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 정말 고달프네요..

b.b 조회수 : 1,422
작성일 : 2022-12-20 11:53:01
루틴하게 하는 일들(출근, 요리, 빨래, 청소) 제외하고, 
정말 매일매일 할일이 생겨요.. ㅜ.ㅜ

아이들 학원하나 넣으려고 해도 시간표 조율하고 선생님들 전화하고 중간에 낑기고 양해 구해서 뒤로 밀고 앞으로 땅기고,
카드 못찾고 분실하면 카드사, 자동이체하는 곳 모두 연락해서 조율해야하고,
여행 한번 가려고 해도 죄다 예약을 해야 갈 수 있고,,
시댁, 친정 말해 뭐하나요.. ㅜㅜ  지난주에 시아버님 제사 치렀는데 해외에 계셔서 제사 참석못한 분들 이번주 오신다고 ㅜ
배달을 하려해도 알아봐야하고,,  
중간중간 아이들 속옷, 양말, 옷등등 나이와 계절에 맞게 바꿔줘야하고,
남편은 덤이고,,
환절기 독감유행이라 아프면 퇴근하고 병원가야하고 처방받아야하고 시간 맞춰서 먹어야 하고. 
학원만 간다고 해결도 아니고, 수학은 채점하면서 빵구난 곳 체크해야지, 영어는 단어 까먹은거 체크해야지..
크리스마스 연말 ㅜㅜㅜㅜㅜ

인생이 무슨 체크체크 ....
갱년기라서 자꾸 까먹고 돌아서면 잊어버리고,, 해서 핸드폰에 하루 할일을 새벽에 적어놓는 편인데,,
쓰는 순간에도 잘 기억안나는건 ㅜ.ㅜ

다들 이렇게들 사시는거죠?
이게 인생인거 맞는거죠?
아 너무 고달파요. ㅜㅜㅜ
IP : 211.253.xxx.16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20 12:00 PM (61.76.xxx.84)

    토닥토닥 잠시 차한잔하시길ᆢ
    아직은 손이 많이 가는 자녀들에
    남편 부모님ᆢ한창 그럴시기인듯하네요
    이또한지나가리라
    지혜롭게 잘 헤쳐나가시길 바래요
    건강잘챙기세요

  • 2. ...
    '22.12.20 12:42 PM (175.214.xxx.61)

    제가 쓴 글인줄..
    요즘 애들 말로 개공감입니다ㅜㅜ

  • 3. 공감
    '22.12.20 12:49 PM (1.237.xxx.58)

    백배공감이예요 갱년기에 큰 수술을 해서 그런지 순발력도 기억력도 떨어지는데 사소한 거 체크할게 계속 생기죠. 별거 아니여도 나이가 들어갈 수록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건지.. 메모하고 기록하고 체크체크 합니다.

  • 4. ㅇㅇ
    '22.12.20 5:33 PM (180.228.xxx.149)

    엄마 핸폰바꿔주고, 마사지 다녀오고 나서 뻗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9963 깐밤 냉동시켰다 해동시켰더니 쓰고 말캉거려요ㅠ 2 ㅇㅇㅇ 2023/01/24 1,446
1419962 먹방하는 사람들 식비감당은 어떻게 해요? 5 ........ 2023/01/24 3,295
1419961 집에서 어둡게 지내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어요 15 ㅇㅇ 2023/01/24 5,087
1419960 스팸 드시는 분들요 14 스팸 2023/01/24 4,942
1419959 유럽에서 차렌트 체크카드 ㅇㅇㅇ 2023/01/24 464
1419958 대학생 딸아이가 정신과 상담을 받고 싶다는데... 12 정신과 2023/01/24 5,565
1419957 오늘 외출해 보고 느낀 확실한 방한 방법 42 알려드림 2023/01/24 33,669
1419956 사위가 설거지 하는 집 많은가요? 27 원더랜드 2023/01/24 4,414
1419955 임대중인 빈집 수도 틀어놓으러 갈까요? 8 어쩔까요 2023/01/24 2,391
1419954 대화가 안되는 사람은 뭘 공부하면 되나요? 7 Zz 2023/01/24 2,288
1419953 달콤한 간장, 맛간장 추천좀 해주세요 6 자유부인 2023/01/24 1,277
1419952 단식중 탄산수도 괜찮나요 1 ㅇㅇ 2023/01/24 1,488
1419951 일본입국 조건이요 12 일본 2023/01/24 2,559
1419950 남자 고혈압 당뇨있으신분들 몇세까지 일하시나요? 9 궁금하다 2023/01/24 2,359
1419949 남편 분들 드라마 보면서 막 울기도 하나요 7 .. 2023/01/24 1,123
1419948 연휴인데 저빼고 온식구가 코로나. 4 ㅇㅇ 2023/01/24 1,989
1419947 부산님들 부산 날씨 어때요! 11 인천통신원 2023/01/24 2,392
1419946 한파때문에 사람들이 외출을 안하나보네요.. 5 ... 2023/01/24 5,242
1419945 중딩아들 다리통증 한의원 효과있을까요?? 6 통증 2023/01/24 828
1419944 춥다는 글이 없어서 써봐요 33 추워 2023/01/24 7,654
1419943 6살 데려다 착취... 당신 신발에 담긴 추한 현실입니다 1 ㅇㅇ 2023/01/24 3,320
1419942 전남 오늘밤과 내일아침 이제 눈안오겠죠? 2 2023/01/24 1,101
1419941 불면증 혹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3 .... 2023/01/24 2,479
1419940 태어난김에 세계일주..가 제일 재미있음 15 샤론 2023/01/24 6,810
1419939 차례상에 올라간 버터쿠키전.jpg 5 와우 2023/01/24 5,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