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끈한 국밥 뭐 좋아하세요
저는 요즘 얼큰 순댓국에 꽂혀서 자주 먹었네요.
갈비탕도 생각나고 육개장도 생각나고.
샤브샤브도 먹고 싶고
- 1. ...'22.12.20 10:15 AM (121.165.xxx.30)- 확실히 추우니 뜨끈한게 생각나네요 , 저는 배추된장국이 먹고싶어요 
- 2. 겨울엔'22.12.20 10:15 AM (59.6.xxx.68)- 무조건 굴국밥! 
 얼마전 통영에서 숟가락 가득한 큼직하고 실한 굴 가득한 굴국밥 먹으며 얼마나 행복했던지 ^^
- 3. ㅇㅇ'22.12.20 10:17 AM (106.102.xxx.3)- 생리 가까워지면 선지해장국 이요 
 그것도 선지 듬뿍 달라고 해서요
- 4. .....'22.12.20 10:18 AM (125.191.xxx.252)- 선지랑 양이 듬뿍 들어간 선지해장국이요.. 
 예전엔 집에서 엄마가 들통가득해주시면 며칠내내 질리지 않고 먹었네요.
- 5. ....'22.12.20 10:18 AM (121.165.xxx.30)- 아 나오늘점심뭐먹지? 다먹고싶은것만 줄줄이 ..나오네요 ㅠㅠ 
- 6. ...'22.12.20 10:19 AM (220.116.xxx.18)- 육개장 좋아요! 
 근데 외식 육개장은 마음에 드는 곳 잘 못찾아서, 갈비탕이나 설렁탕도 좋아요
 사실 국밥 is 뭔들
 순대국밥, 황태해장국, 미역국, 콩나물해장국 등등 뭐든 뜨끈한 거 좋아요
- 7. ....'22.12.20 10:20 AM (121.185.xxx.50)- 내일 대장내시경이라 식이제한 중인데 
 지금 이 순간 추어탕 생각이 간절해요ㅜㅜ
 제 보양식이거든요.
- 8. ..'22.12.20 10:20 AM (123.214.xxx.120)- 생극해장국 땡기는 날이네요. 
- 9. ...'22.12.20 10:23 AM (121.163.xxx.181)- 저는 칼국수 땡기네요. 
 짬뽕 국밥 다 좋아하는데 오늘은 칼국수.
- 10. ...'22.12.20 10:26 AM (112.220.xxx.98)- 지난토요일 
 얼큰칼국수 먹었는데 좋았어요 ㅋ
 얼큰한거먹으니 열도나고~
- 11. ㅡㅡㅡㅡ'22.12.20 10:29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으아 
 다 맛있겠어요.
- 12. ...'22.12.20 10:30 AM (121.165.xxx.30)- 뼈다귀해장국 이나 추어탕.... 
- 13. ...'22.12.20 10:32 AM (106.247.xxx.105)- 청양고추 듬뿍넣은 콩나물국밥이요~ 
 급 배고프네요
- 14. 메,,,,로,,,'22.12.20 10:32 AM (124.49.xxx.150)- 소내장탕요 
- 15. ..'22.12.20 10:32 AM (106.102.xxx.238)- 국밥은 아니지만 나주곰탕 좋아합니다. 
 맑은 나주곰탕에 잘익은 깍두기로
 점심메뉴 정했습니다
- 16. ..'22.12.20 10:32 AM (123.111.xxx.93)- 얼큰한 육개장이요. 
- 17. ㅎㅎ'22.12.20 10:49 AM (119.64.xxx.60)- 우거지 듬뿍 들어간 
 뼈해장국 땡겨요
- 18. 몽글한'22.12.20 10:59 AM (118.235.xxx.6) - 삭제된댓글- 순두부 찌개요. 아침에 계란 3개 넣고 파와 양파로만 볶아 해먹었는데 맛있네요. 
- 19. 몽글한'22.12.20 11:00 AM (118.235.xxx.6) - 삭제된댓글- 순두부 찌개요. 아침에 계란 3개 넣고 고추가와 파와 양파로만 볶아 해먹었는데 맛있네요. 
- 20. 오늘'22.12.20 11:01 AM (61.109.xxx.211)- 아침 황태해장국 끓였어요 
 술먹는 사람 없는데 일부러 숙취를 만들어야 할까싶은
 저세상 시원함입니다.
- 21. 몽글한'22.12.20 11:01 AM (118.235.xxx.6) - 삭제된댓글- 순두부 찌개요. 아침에 파와 양파 고추가루만 볶아 물넣고 순두부랑 계란 3개 깨트려 해먹었는데 맛있네요. 
- 22. 쓸개코'22.12.20 11:41 AM (211.184.xxx.232)- 설렁탕이나 내장탕을 못 먹는데 호불호 갈리는 유명인이 직접하는 순대국집 가서 내평생 처음 맛을 보았는데 
 그동안 못먹은게 억울할만큼 맛있었어요.
 내장빼고 순대만 넣어 후루룩,, 국물 조금도 안 안기고 싹 비움.
 순대국 먹고싶네요.
- 23. 전'22.12.20 11:48 AM (121.140.xxx.182)- 순대국, 감자탕 그런거요. 
 곰탕이나 설렁탕은 영 건더기가 부실...
- 24. 해장국'22.12.20 11:57 AM (175.223.xxx.81) - 삭제된댓글- 청진옥 
 중앙해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