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파를 직접 보고와서 결정하고
입금까지 했는데 갑자기 취소 요청하고
환불요구하거든요
이사 전 날인데 너무 하는거 아닐까요
환불이야 해줘야 겠지만???
일주일 동안 거래완료 해놓고 구매자들 연락와도
그동안 판매완료라고 답변 드렸는데 너무 화가나요
어제는 오늘 픽업까지 약속 했는데요
부피도 있는 물건인데 그동안 원하시면
다른 분들은 그냥 환불 해드렸거든요???
판매페이지에는 환불 불가는 아니고
반품불가라고 적어 놨긴 했거든요
뭐라고 해야 될까요?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근거래 이사 전날 환불요구 하네요
ㅡㅡ 조회수 : 4,104
작성일 : 2022-12-20 10:05:44
IP : 14.52.xxx.19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22.12.20 10:12 AM (125.176.xxx.225)난감하네요.
끝에 환불 불가라고 안 쓰셨어요?
난 모르겠다.
낼 이사니 알아서 해라하세요.
당근에 보면
재당근글 있잖아요.
본인이 알아서해야지요.2. ㅇㅇ
'22.12.20 10:16 AM (175.207.xxx.116)재당근 하라고 하세요
환불 불가라고 안썼지만
환불 가능이라고도 안썼잖아요3. 꼬꾸
'22.12.20 10:16 AM (119.197.xxx.104) - 삭제된댓글아이고… 그 사람 님이 이사하면서 폐기하면 가져가려나봅나다. 환불해주지 마세요. 주더라도 고생시켜요. 가끔은 독한 사람이 되야해요.
4. 엠프로
'22.12.20 10:18 AM (49.175.xxx.75)어쩔수없죠 물건을 안받았으니 돈도 받지말아야지요 환불해줘야할듯요
5. ᆢ
'22.12.20 10:18 A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변심으로 취소할수도 있지만
이경우는 내일 이사인데 이 큰물건을 갑자기 어떻게 처분을 하나요. 취소를 빨리 했음 다른사람에게라도 넘길텐데. 글쎄 이경우는 난감하시겠어요 참6. 아리
'22.12.20 10:19 AM (14.52.xxx.19)판매 페이지에는 환불 불가는 아니고
반품불가라고 적어 놨긴 했거든요
이것도 주장 가능할까요?7. 일단
'22.12.20 10:21 AM (211.206.xxx.191)재 당든하라고 하세요.
그럼 무순 말이 있겠죠.8. 아리
'22.12.20 10:25 AM (14.52.xxx.19)반품불가로 써둔건데 환불 요구랑 상관 있나요??
9. 지구별
'22.12.20 10:30 AM (58.120.xxx.37)모든 개인간거래는 이런 위험이 있어요
그래서 이사날이나 특별한 거래 일경우엔
저도 어쩔수없이 계약금? 5만원정도 걸어놉니다..
구매자에게도 양해를 구하고 , 그날 당신이 안사면 나도 어쩔수없으니, 약속의 의미로
5만원 받겠다. 그리고 당신이 파토내면 안돌려준다,, 문자로 명시해놓고 판매해요
이렇게하면 한번도 파토 안내더라고요,ㅎㅎ10. ㅇㅇ
'22.12.20 10:30 AM (118.235.xxx.215)쇼파를 직접 보고와서 결정하고
입금까지 했다..
ㅡㅡㅡㅡㅡㅡㅡ
맘대로 하라고 하세요
고소를 하든 신고를 하든.11. ㅡㅡ
'22.12.20 10:31 AM (14.52.xxx.19)윗님 전액 입금 받아 놨고 반품불가로 써놨어요
12. 그럼
'22.12.20 10:32 AM (61.254.xxx.115)안된다고 하세요
13. ...
'22.12.20 10:36 AM (39.7.xxx.178)전 전에 책장 삼만원 선입금하고 가져가기 전에 사정상 필요없게 되어서
판매자분도 저때문에 판매 못했으니
그 돈으로 폐기처분하시든 무료나눔을 하시든 편하신대로하라고
환불 요청하지 않았어요.14. ㅇㅇ
'22.12.20 10:39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안된다고 하세요.
개인거래는 반품해줄필요없다면서요.
게다가 물건 반품불가라고 써놨음 그게 환불 불가 아닌가요?15. ㅡㅡ
'22.12.20 10:46 AM (14.52.xxx.19)반품불가 라고만 썼는데 환불 불가가 적용 될까요?
16. 아니
'22.12.20 10:47 AM (61.254.xxx.115)반품 불가가 환불불가랑 같은 의미 아닌가요?
오늘 안가져가면 내일 1층에 내려놓고 이사나갈거다 더이상 연락하지마라 하세요17. ...
'22.12.20 10:49 AM (220.84.xxx.174)반품 불가가 환불불가랑 같은 의미 아닌가요?
오늘 안가져가면 내일 1층에 내려놓고 이사나갈거다 더이상 연락하지마라 하세요 22222
1주일 전이면 몰라도
이사 하루전날 연락와서 어쩌라는 건지18. 그
'22.12.20 10:51 AM (61.254.xxx.115)부피도 크고 이사전날이라 당신과 입씨름할 시간없다 반품불가라고 공지했고 이사준비로 바쁘다 오늘 아무때나 가져가던지 안오시면 내일 1층에 내려놓고 이사나갑니다 하심되요
19. ..
'22.12.20 10:52 AM (106.101.xxx.116) - 삭제된댓글부피도 크고 이사전날이라 당신과 입씨름할 시간없다 반품불가라고 공지했고 이사준비로 바쁘다 오늘 아무때나 가져가던지 안오시면 내일 1층에 내려놓고 이사나갑니다 하심되요
222
환불해주지 마세요20. ㅇㅇ
'22.12.20 10:56 AM (175.207.xxx.116)부피도 크고 이사전날이라 당신과 입씨름할 시간없다 반품불가라고 공지했고 이사준비로 바쁘다 오늘 아무때나 가져가던지 안오시면 내일 1층에 내려놓고 이사나갑니다 하심되요...3333333
환불해주지 마세요 22221. 가져가기로
'22.12.20 10:57 AM (118.235.xxx.75)한날 일단 밑에는 내려놓겠다 알아서 재당근하던지 해라.말을 하세요 반품불가는 환불안해준다와 같은 말이잖아요.
22. ㅇㅇ
'22.12.20 11:00 AM (175.207.xxx.116)님이 가구 업자이면
위약금 10퍼센트 빼고 돌려줘야 하지만
(이것도 권고사항. 강행규정은 아님)
개인간 거래는 정해져 있는 규정이 없어요.
당사자간의 협의.
그 사람이 물건을 보고 갔다.
돈을 냈다(계약 성립)
더구나 반품 불가라고 썼으니.23. 뭐
'22.12.20 11:03 AM (61.254.xxx.115)혹시 어디신고하네 뭐네 해도 아무소용 없는거니 신경쓰지마세요
24. 지구별
'22.12.20 11:06 AM (58.120.xxx.37)그럼 환불 불가에요,,,
25. 간단하게
'22.12.20 11:12 AM (211.250.xxx.112)이사하니까 안된다고 하셔요.
26. ..
'22.12.20 11:14 AM (122.47.xxx.89) - 삭제된댓글일주일 있다가 환불이라니 말도 안돼요..
거래도 못하게 해놓고 이사하루전 환불 요구라니..
당연히 안되죠..
본인이 다시 팔던지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직접보고 맘에 들어서 입금까지 해놓고 뭐하는거래요??27. ᆢ
'22.12.20 11:27 AM (223.38.xxx.114) - 삭제된댓글한불 해주지 말라는 글 많음에도 불구하고
해줘야하지않을까요?
그사람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요
물건을 아직 내어 주지도 않았잖아요!
제 생각은 그래요
비슷하게 당한적있는데ㅡ 75000원ㅡ
전 당근 한동안 못하게 했어요
몇달 정지됬어요28. 입금
'22.12.20 11:27 AM (106.101.xxx.244)다 한거면 반품.환불 불가죠
후기 궁금하네요29. ㄹㄹㄹㄹ
'22.12.20 11:33 A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반품불가가 환불불가죠....
30. ..
'22.12.20 11:39 AM (223.62.xxx.139)환불 당연히 불가!!!
그런데 오늘 저사람 안가져가고, 내일 그냥 내려놓으면
경비실에서 폐기물 스티커 붙이라 할텐데
어떻게 되죠?
저 사람 연락처 남겨놓고 갈수도 없을텐데..음..31. 두고가면
'22.12.20 12:56 PM (61.254.xxx.115)입금도 했겠다 가져갈겁니다
32. 환불불가!!
'22.12.20 6:33 PM (211.215.xxx.144)넘 양심없네요 이사가기하루전날 환불해달라니. 자기가 어떻게든 처리를 해야지.
안가져가면 내려놓고 종이에 써놓으세요 누가 가져가기로 예약되어있는거다 라고 그리고 관리하시는 경비아저씨께도 말씀드려놓으면 될거같아요.33. 가져갔나요?
'22.12.20 10:20 PM (61.254.xxx.115)안가져갔음 A4용지에 예약된 물건-가져가지마시오 붙여서 내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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