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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인복지 쪽 일하시는 분들 조언좀 부탁드려요.(길어요)

도와주세요 조회수 : 2,316
작성일 : 2022-12-20 08:46:38

글을 삭제하려고했는데 혹시나 저와같은 사례에 다른 분들이 보시고 도움을 받을수 있을까싶어서
며칠 남겨두겠습니다.

일단 할수있는것부턴 찬찬히 해나가겠습니다.

도움주시고 조언해주신 여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IP : 153.242.xxx.130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20 8:52 AM (39.119.xxx.140) - 삭제된댓글

    요양원 알아보세요

  • 2. 아아아아
    '22.12.20 8:53 AM (14.50.xxx.31)

    그러게요.
    아버님 어머님 온전치 않으시고
    시동생도 그러니
    그냥 부모님은 요양원 보내시고
    집 팔아 시동생 거처 조금 마련하고
    나머지는 요양원비로 하셔야죠.

  • 3. ㅇㅇ
    '22.12.20 8:55 AM (211.193.xxx.69)

    진작에 요양병원에 모시지 않고 동생한테 맞겨 놓았으니
    지금은 가족 전체가 우왕좌왕하고 있네요

  • 4. 수급자
    '22.12.20 9:00 AM (116.123.xxx.191)

    취약계층아니면 사회복지기관 도움 못받습니다.
    재산있고 자식있는 어르신을 왜 나라에서 돌봐주나요.
    개인 사비로 사람 구해서 청소나 병원동행등 하셔야죠.
    서울은 병원동행 서비스는 있네요. 초소한 금액받고 지원받으실수 있어요.
    아님 등급받으셔서 요양원가시거나 등급 못받으시면 자비로 가시든지 해야할꺼 같은데
    마음괴로우시겠지만 하나하나 알아보세요.

  • 5. 요양원
    '22.12.20 9:02 AM (70.106.xxx.218)

    요양원이에요

  • 6. 아버님이
    '22.12.20 9:04 AM (153.242.xxx.130) - 삭제된댓글

    교통사고때 한달정도 요양병원에 계셨는데 진저리를 치시고 싫어하시고 시설이나 해주는거에 비해 비용이 너무 비싸서 부담이 되었어요. 아예 거동이 힘드신 상황이면 등급을 받을 수 있을까요? 어머님은 치매가 심하지 않고 우울증이셔서 과연 요양원으로 보내드려고 될지 그것도 걱정이고 아버님만 일단 요양원으로 모시고 어머님은 이사를 한다고 해도 도련님하고 같이가 아님 안가신다고 고집을 피우셔서 이것도 걱정입니다.

  • 7. 솔직히
    '22.12.20 9:11 AM (70.106.xxx.218)

    외국사는 형제가 돈을 백프로 다 부담한들
    실제 옆에서 거드는 형제가 제일 힘든거에요 .
    님도 귀국하실건 아니라고 하시고
    가끔 무슨 날에나 오는건데 그것조차 짜증날거구요.
    사실 저도 외국사는 자식이었고 제 형제가 간병하는 입장이었어요
    뭐라고 조언하는것조차 미워하길래 돈이나 때되면 보냈어요

    옆에서 이래라 저래라 하지말고 그냥 돈이나 도와주세요
    뭐라해도 안들릴거에요

  • 8. ===
    '22.12.20 9:12 AM (59.21.xxx.225)

    제일 우선은 건강보험공단에 장기요양등급 신청해서 요양등급부터 받으세요.
    신청해서 등급받기까지 한달은 걸릴 거예요.
    등급받으면 두분 다 요양원에 보내셔야 될것 같네요.

    T.1577-1000 전화하셔서 문의 해보시거나 인터넷으로 신청할수도 있어요.

  • 9. 제가
    '22.12.20 9:16 AM (59.3.xxx.26)

    노인장기요양보험 도입 초창기까지 노인요양원 총무업무 맡았던 사호복지사입니다. 현재 친한 언니가 노인재가센터장, 한 언니는 노인요양원에서 물리치료사로 근무중입니다.

    시부모님의 거주관할 건강보험관리공단에 노인장기요양보험 서비스 신청을 하세요. 그러면 사시는 곳으로 공단직원들이 나오셔서 서비스대상인지 판정하시고, 해당된다면 시설보호까지 받을수 있는지 재가서비스만 해당되는지 등급도 나옵니다.

    알고있는 요양보호사가 있다면 이분이 수속을 밟아주실수도 있는데, 행동해주실분이 타국에 계신다면 먼저 거주지 주변 노인요양원이나 재가노인센터를 검색하셔서 소문,지역이미지도 알아보셔서 적당한 곳에 의뢰를 해보세요.
    노인쪽은 입소나 대상자 알선이 서로 경쟁이라서 직접하지 않으셔도 절차밟는것 가능합니다.

    쓰니 시부모님의 경우 대상자 선정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선정이 안되셨더라도 도움 받을수 있습니다. 우리가 건강보험료와 장기요양보험료를 내고 있잖아요.
    개인이 해결 못한다 단정하지 마시고 나라의 도움을 구하세요.

    요즘은 나라에서 긴급복지대상자 발굴도 함께 하면서 수급자 아닌 가정이나 대상도 복지누수가 없도록 관리하고 있어요.

  • 10. 요양원
    '22.12.20 9:17 AM (221.150.xxx.138)

    두 분 모두 요양원에 보내세요.
    요양등급 나오실듯.
    재가센터에 연락하면 요양등급 받을수 있게 도와드릴거에요.

    노인분들이 이상하게 벽에 똥칠하는 수준의 중증 치매도
    심사원이 집에 들어오는 그 순간부터 맑아져서
    등급 못받는 경우가 많아요.

    저희 부모님도 걷지 못하는 분들이 그 분들 보자마자
    벌떡 일어나서 걸으면서 자기 멀쩡하다고
    건강하다고 하는 바람에 애 먹었어요.

    동생분한테 더 이상 맡기는 일은 하지 마세요.
    너무 잔인하네요. 서로한테~

  • 11. ㅇㅇ
    '22.12.20 9:18 AM (112.166.xxx.124)

    부모님 두분만 지방으로 모셔서 사시게 하는 거는 어불성설 입니다
    국가에서 24 시간 돌봐주는 것도 아니구요
    지금 동생 분이 모시겠다고 하니 동생분한테 그냥 일임하세요
    장기요양등급이 있는 데 거동이 불편하거나 치매 있으면 가능
    하루에 3 시간씩 요양보호사가 와서 돌봐줍니다
    시동생한테 신청해보라 하세요
    요양등급 있으면 요양원비도 저렴해져요
    그리고 아직 화장실 스스로 가실 수 있는 정도면
    지금처럼 동생분이 지에서 돌보게 하시고
    동생분을 위로 많이 해주시고
    현그으로 보조해주세요

  • 12. 요양원
    '22.12.20 9:21 AM (221.150.xxx.138)

    요양원 아니면 요양보호사가 오시는데
    이 환경은 그 분들도 싫다고 거절할거에요.
    남동생에 아이에~
    일이 너무 많음.

  • 13. 요양원
    '22.12.20 9:24 AM (70.106.xxx.218)

    요양원 보내란건
    동생인생이 불쌍해서에요.
    노인 위해서가 아니라요.
    노인수발 하느라 젊은 사람 인생 담보잡히기 잔인해요

  • 14. 아버님은
    '22.12.20 9:34 AM (153.242.xxx.130) - 삭제된댓글

    대소변 조절이 잘 안되셔서 이번에 기저귀를 사드리고 왔어요. 남동생이 하는 일은 식사를 시켜서 나눠먹는 일과 병원 모시는 일 뿐...실직과 추측으로 주식 실패로 청소며 부모님 목욕이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지방으로 이사는 지금 상태의 집으로 아무도 안오시려고 할거 같아서예요. 위에 분들이 말씀하신대로 누가 그런 쓰레기 집에 와서 일을 하고 싶겠어요. 이사는 동생도 같이 셋이 하게 해서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 시작하게 하고 그쪽에서 직장도 구하고 살게 하고 싶은 마음에서 그런건데...역시 요양원밖에 답이 없는걸까요? 지금 등급 신청을 해보자고 하니 남편이 하지 말라고 하는데...제맘대로 일처리를 할수가 없어서 답답한 마음뿐입니다.

  • 15. 요양원
    '22.12.20 9:35 AM (220.124.xxx.221) - 삭제된댓글

    제가 요양원 실습을 10년전에 했어요
    일주일동안
    저는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두분정도는 멀쩡한분들이 계셨어요
    통장도 맡기고 책이나 필요한 물품을 사서 보시더라고요
    두 부부가 보였고요
    그리고 나머지는 치매분들
    멀쩡한 분들이 요양원에 계시는거 그때 처음 알고 나도 이담에 힘들면 저렇게 살면 되겠다 싶었어요
    두 부부는 방도 같이 한방씩 쓰시더라고요
    그러니 총 4-6분정도가 멀쩡한 분들이었어요
    30명중에
    요양원으로 보내드리세요
    지방엔 좀 시설 괜찮고 큰데로
    조그만곳을수록 관리가 엉망일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시동생은 원룸이던, 그런거 하나 사서 보내주고요

  • 16. 주변재가센터
    '22.12.20 9:35 AM (116.123.xxx.191)

    알아보시는게 제일 나을듯
    여러군데 전화해 보시구 재가센터 통해서 등급받으세요.
    등급은 나오실꺼 같은데 설명대로라면요.

    문제는 요양보호사가 선호하는 대상자가 아니네요.
    어렵게 요양보호사 배정되도 아들이랑 잘 맞을지도 보셔야하구요.
    시설서비스도 알아보세요. 동생이 잘 돌볼수 있는 상황이 아니시네요.

  • 17. ..
    '22.12.20 9:36 A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

    원글님댁이 들어와 보살필것도 아닌데 시부모님을 원글님 친정 동네로 이사시키러는 이유가 뭔가요?
    노인들 이사하고 연고없는 낯선곳에서 적응하는거 휘운일이 아닙니다.
    시동생과 상의하셔서 요양원을 알아보시는게 가장 좋을것 같아요.

  • 18. coc
    '22.12.20 9:43 AM (61.75.xxx.206)

    지금 제일 먼저는 요양등급신청입니다 남편이 하지말라고 하는건 방임입니다 노인학대예요
    현 상태로 봐서 등급 나오고 아버님 대소변 어려우시니 당연히 유행어를 가셔야지 아버님이 서비스를 제대로 받으실 수 있고 더 진행이 안 될 수 있습니다 어머니 상태는 어떠한지 모르겠으나 어머니 또한 요양 등급을 받으셔서 상태가 양호하지다면 주야간보호 서비스를 받으시고 그렇지 않다면 함께 요양원을 가시던 제가 서비스를 봤던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부모님도 조금이나마 편해 주시고 함께 있는 동생분도 마음의 여유가 생길 거라고 생각합니다 남편이 요양등급 안 받겠다고 하면 그건 부모를 닭띠 하는 거라고 꼭 알려 주세요 장기요양보험으로 인해서 우리나라가 얼마나 복지가 좋아졌는데 그 혜택을 받지 않고 그냥 딴 거는 바보 짓입니다 오늘 당장 보험 공단에 전화하세요 1577 1000번입니다 꼭이요

  • 19.
    '22.12.20 9:43 AM (172.226.xxx.47)

    노인 둘 수발 하실수 있어요? 저는 못해요..
    비용 부담되면 집 잡혀서라도 요양원이 맞아요

  • 20. coc
    '22.12.20 9:44 AM (61.75.xxx.206)

    오타 유행어x 요양워 ㅇ

  • 21. coc
    '22.12.20 9:45 AM (61.75.xxx.206)

    에고 말로 하니 글이 이상하게 나왔네요 오타 많아요 양해부탁드립니다

  • 22.
    '22.12.20 9:47 AM (172.226.xxx.47)

    우울증이 수발하고 나서 온거 아니에요?
    근본적인걸 해결 해주시는게 맞죠

  • 23. ...
    '22.12.20 9:47 AM (175.223.xxx.215)

    남동생이 하는 일은 식사를 시켜서 나눠먹는 일과 병원 모시는 일 뿐...이게 간단한 일인가요? 얼마나 힘든데
    기저귀도 차야 한다면서요??? 대소변 누가 갈고 있어요?
    이런 생각 하시는거 보니 그냥 사시는곳에 모시고 가는건 어떤가 싶네요

  • 24. ===
    '22.12.20 9:55 AM (59.21.xxx.225)

    요양원에 안 보내시더라도
    등급을 받으면 집에서 요양보호서비스 받으시면 돼요.

    한분이 1주일에 3일 3시간씩 요양보호사의 도움을 받을수 있는데
    부모님 두분다 등급을 받으면 1주일동안 6일을 3시간씩 요양보호사의 도움을
    받을수 있으니까 집만 대청소 한번 하시고 재가요양을 받으면 돼요

    그리고 요양등급을 받으면
    1주일에 한번씩 방문목욕서비스도 받을수 있어요.
    목욕차 갖고와서 다 씻겨줘요.

    대책도 없는 남편에게 이 글들 모두 보여주세요.

  • 25. 남동생의 부담
    '22.12.20 10:05 AM (153.242.xxx.130) - 삭제된댓글

    낮춰 봐서 하는게 아니에요. 이곳 영주권신청중인데 영주권 나오면 모셔오려고도 생각중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돌봄도 안해서 기저귀와 옷 사드리고 오고 지금 3일정도 지난상태에 남편이 쇼크에서 벗어나지 못한상태인거 같아요. 저도 아버지를 여의고 사실 지금 제정신이 아니기도하고요. 그래도 어렴풋이나마 검색해서 알았던 사실을 알게되어 조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요양원쪽은 생각도못하고 있었는데 아버님만이라도 모시는 방향으로 남편이 진정되면 의논해보겠습니다.

    좋은 방향으로 이것저것 알려주시고 걱정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저 시집와서 다정히 잘 대해주신 고마운분들이기에 애정을 갖고 있습니다. 아이가 자폐여서 이아이에게 신경쓰고 저도 우울증이라 미처 살피지 못했어요. 이젠 제가 강해져서 하나하나 해결해보겠습니다.

    혹시 대문에 올라갈까 겁이나서 죄송하지만 글은 30분뒤에 삭제하겠습니다.

    조언해주시고 걱정해주신 모든불들 감사드립니다. 꼭 좋은 방향으로 진행되도록 여러분드의 조언을 가슴깊이 새기고 실행할게요. 일단 이번주까지는 남편에게도 시간을 주고 마음을 진정할 시간을 주고 싶어요. 자다가 울다깨는걸 두번이나 봐서 저도 마음이 아프네요. 코로나가 우리 가족을 붕괘시켰어요. 일년에 서너번씩 가서 뵙는걸 3년이나 못했으니 이렇게 된거라고 봅니다.

    영상통화할때도 얼굴만 비추셔서 집안이 그렇게 되고 상황이그정도인지 파악못하고 있었어서 남편의 충격이 큽니다. 지금은 회피하고 싶어하는거 같은데 마음진정되면 댓글 복사한것도 보여주고 차분히 의논해서 부모님, 도련님에게 최선일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26. ...
    '22.12.20 10:24 AM (14.51.xxx.138)

    살던곳에서 이사는 쉽지않으니 도우미 여러명 불러서 집 정리를 일단 하시는건 어떠세요

  • 27. ..
    '22.12.20 10:30 AM (112.147.xxx.3)

    다른 지역으로 옮기는건 말도 안 됩니다 청소 서비스 불러 집 치우시고 장기요양등급 신청하셔서 방문요양서비스를 받아보세요. 어머니도 치매 진단서 받은 후 등급 신청해 보시고요. 방문요양대신 주간보호센터에 어린이집처럼 다니는 걸 알아보셔도 되구요. 일단 이렇게 최대한 해보시고 점점 상태가 더 안 좋아지시면 그때 요양원이나 요양병원 알아보세요. 노인분들이랑 살면서 식사랑 병원만 챙긴다 해도 그게 보통일이 아닙니다. 일주일만 해보셔도 알아요.

  • 28. ...
    '22.12.20 10:47 AM (221.140.xxx.68) - 삭제된댓글

    노인복지
    참고합니다.

  • 29. ...
    '22.12.20 10:49 AM (221.140.xxx.68)

    노인복지
    원글만 삭제 하시면 안될까요?
    같은 입장이어서요.

  • 30. ..
    '22.12.20 11:50 AM (112.147.xxx.3)

    걱정 돼서 한가지만 더 말씀드리자면,
    보호자 (자식)가 같이 살 경우 장기요양병원 등급이 잘 안 나올 수가 있어요.
    동생분도 우울증이 있어서 잘 보살피기 어렵다, 청소하기 전 집 상태 사진 등을 보여주면
    사정이 참작될 수가 있어요.
    다른 분들도 부모님이 평소에 상태 안 좋아지시다 등급 산정하러 누가 올때면 멀쩡해지시는 경우를 대비해
    평소에 안 좋은 모습을 동영상 촬영해 두면 등급 판정시 참작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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