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또 여대 후려치기 하는 글들 보이네요.
이대는 하방이 낮은과가 없어요.
반면 중경은 상방과 하방차이가 커요.
그래서 (메디컬제외. 정시기준)
이대 인기과=중경 인기과>외 인기과
한양대 비인기과=이대 비인기과>중경 비인기과>외대 비인기과
특히 이대는 이원화 캠퍼스가 없어서 입결이 촘촘하지 아래로 내려가지를 않아요.
즉 전체입결 평균
이대>중경>외
입시 치르신분들 반박 어려울텐데요.
본인이 이대 못 간 한풀이
딸이 이대 못 간 한풀이
그만 하세요.
여기다 건대 나온 분들(또 자녀 건대 보낸분들) 숟가락 올리는것도 못 봐주겠어요.
엄마가 이대 나온 경우 딸 편입이라도 시켜 이대보내려는 분위기.
왜 그러겠어요.
반면 엄마 이대 나왔는데 딸 이대 못 가면 그때부터 이대 무섭게 내려치기 하는 무서운 분들도 봤네요.
아무리 까내리려 해도
서울 한복판, 신촌에 자리잡고 있고
서울대 연대 고대 다음으로 면적이 넓어요.
교정 자체가 근현대사 장소이고
이대의 역사가 대한의 역사와 함께 하고요.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교정에
분교가 없고요.
내려갈수가 없는 학교에요.
그래서 내려갈일만 남았다고 고사를 지내도
아웃풋이 훌륭할 수 밖에요.
대학종합평가, 로스쿨 행시 외시 검사임용 등등
발표때는 숨어 있다가
1. 숙대도
'22.12.20 8:00 AM (223.38.xxx.180)너무 후려치네요.
숙대는 신촌은 아니어도 용산이라는 서울 요지에 자리잡고 있고
역사도 아주 긴 학교인데 떨어지면 얼마나 떨어진다고 앞으로 더 떨어진다고 고사들을 지내시나요.2. ..
'22.12.20 8:09 AM (122.32.xxx.167) - 삭제된댓글아는 분 아이 경희대에서 반수해서 이대 갔는데 아주 만족하더라고요. 우선 선배들이 기부를 많이 하는지 집이 여유있는데도 항상 장학금 받아서 거의 등록금 안내고 다녀서 부럽더라고요. 어차피 그정도 라인에서는 학교 차이 별로 안나고 본인 하기 나름이에요.
3. 저도
'22.12.20 8:17 AM (223.39.xxx.250)저도 처음에는 여대 후려치기인줄 알았는데요. 입시가 가까워져서 방송 보고 애도 크다보니 듣는 얘기가..
1)일단 여자애들도 여고나 여대를 안가려고해요. 잘하는 애들도.. 애들이 결혼은 많이 안하면서도 연애는 더 하고싶은 건지.
2) 대학 순위가 많이 바뀌어서 우리때 이름없던 대학들이 의대 생기고 다 많이 올라가서..이름 낯설고 지방 어디 구석에 있어도 의대 있는 대학은 순위가 많이 올라가고
3) 그러다보니 우리때 이대, 숙대 수준은 우리가 알지만 요새는 그 수준이 아니라 대학어디가 이런 데 보면 상위권 대에서도 성적 비교적 낮은 애들이 지원하는 게 현실이고요. 입시 상담에서도 여자애들은 중경...이런 라인이면 이대를 넣으라 조언하더라고요. 그래도 경쟁률이 낮으니까요.
애 입시 가까워지다보니 이게 입시판 분위기더고요.4. ㅇㅇ
'22.12.20 8:18 AM (183.98.xxx.166)이대는 잘 모르겠고 건대랑 숙대랑 비교하면 당연히 건대 아닌가요?
이건 내려치기 올려치기 그런게 아니라 그냥 현실이잖아요..
이걸 여대 후려치기로 보면.....5. 지금
'22.12.20 8:19 AM (39.122.xxx.3)학생수 계속 감소하고 안서울 외치며 서울로만 모여드는데 인서울 여대 싹다 공학으로 바꿔야해요
이대는 아직 입결 안떨어졌다고 하지만 선호도는 솔직히 예전만 못하죠
이대 숙대 정도 빼고 그아래 여대들 인서울은 커녕 수도권 하위 대학수준인데 이것도 어찌보면 남여 차별이죠
곧 공학으로 싸그리 으바뀌어야 된가고 생각해요6. ...
'22.12.20 8:21 AM (39.7.xxx.22) - 삭제된댓글사회 모든 영역 지도층에 여자가 희박할 때부터 이대출신이 포진되어있었는데 그 선배파워만 해도 엄청나죠.
솔직히 외대정도라면 몰라도 건대... 예전이든 지금이든 학교 자체와 학교 역사에 자부심 갖는 사람이 있을지...
전 이대 안 나왔지만 이대 리스펙트합니다.
굳이 순위를 가르며 비교할 필요도 없구요7. ..
'22.12.20 8:28 AM (119.64.xxx.227) - 삭제된댓글윗님 무슨 인서울 여대들이 수도귄하위대학 수준이라는 건가요 이러니 여대 후려치기란 소리가 나오죠
8. ㅇㅇ
'22.12.20 8:28 AM (118.235.xxx.207)고3학부모라.. 요즘 입결이나 선호도가 건대쪽인 건 맞아요.
딱히 후려친 댓글들 없었던 거 같던데
솔직히 이런 글이 더 유난스럽네요.9. 건대가
'22.12.20 8:29 AM (223.39.xxx.86)건대, 세종대가 예전보다 더 올라간 이유가 강남 애들이 많이 가고 주변에 놀 데가 많아서 그런 면도 있다더라고요 입시 컨설턴트말이요. 우리때는 지거국도 알아줬는데 요새 애들이 지거국 안가서 지거국 미달되는 이유기도 하고요. 수의대 인기가 치솟아서 건대가 또 많이 올라갔고요. 우리때 건대보다 인기가 더 높아요. 아무튼 제가 요새보니 대학순위가 많이 바뀌었거더라 애들 선호다가 달라지고 잘하는 애들이 많이 가는 곳이 더 인기가 올라가가보니까요
10. 그 선배들
'22.12.20 8:29 AM (175.213.xxx.18)그 옛날 잘나간다는 대학선배들
지금 정년퇴직할때쯤입니다
그분들 사라져간다는 말씀입니다
왠만히 깨어있는분들은 현실반영 알꺼예요
순위에서 밀려도 받아들이셔야합니다11. 발끈하는건
'22.12.20 8:30 AM (112.162.xxx.137)뭐다????서울대 입결 떨어졌다 하면 발끈 할까요?
12. ...
'22.12.20 8:30 AM (220.75.xxx.108) - 삭제된댓글저 이대 영문과 90학번이고 올해 고3딸아이 입시를 겪었어요.
여대를 후려칠 이유도 없고 그러고 싶지도 않은 사람이에요.
근데 여대가 입결이 떨어진 건 맞고 현실이에요.
웃기는 일이지만 건대 정문에서 아이가 울아빠가 나온 대학을 내가 들어가다니 영광이다 라며 감동하는게 요즘 세상이더라구요.13. 이런 글 자체가
'22.12.20 8:31 AM (49.1.xxx.141)이대 후려치기해도 여전히 일류대 맞고, 이대출신들 사회에서 잘나가고
야무지게 잘 살고있으니 놔두세요.14. ...
'22.12.20 8:33 AM (220.75.xxx.108)저 이대 영문과 90학번이고 올해 고3딸아이 입시를 겪었어요.
여대를 후려칠 이유도 없고 그러고 싶지도 않은 사람이에요.
근데 여대가 입결이 떨어진 건 맞고 현실이에요.15. ..
'22.12.20 8:33 A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저도 여대출신이고
직장맘이에요.
대학생 아이 있구요.
과거에 비해 여대 입결과
선호도가 떨어진 건 사실입니다.16. ㅇㅇ
'22.12.20 8:35 AM (118.235.xxx.197)이대 훌륭하고 좋은 학교 맞아요.
82에서는 이대 언급을 하질 말던가
뭐 이렇다 말만 하면 인정을 절대 안 하죠.
솔직히 유난스럽고 숨 막혀요.17. .....
'22.12.20 8:35 AM (218.51.xxx.152)건대 이대 비교가 아니고 건다 숙대 비교인데 왜 이러실까.
건대가 숙대 제친지는 오래되었는데요.18. ..
'22.12.20 8:36 AM (14.39.xxx.250)아무리 입결이 떨어진다고 해도
이대는 이대에요
후려치기 당할 학교가 아니라는거죠19. ㅇㅇ
'22.12.20 8:38 AM (119.194.xxx.243)이대 최고 일류대 맞아요.
그러니 이제 이대글 그만 보고 싶어요.
다들 모교사랑 대단하네요.20. ....
'22.12.20 8:38 AM (106.102.xxx.7)서울 요지로 대학 입지를 설명하면 ...
서울교대인데21. aaaa
'22.12.20 8:40 AM (223.38.xxx.225)-_-;;;;;:
22. 당연히
'22.12.20 8:40 AM (223.38.xxx.93)30년전보다는 떨어졌죠. 그땐 한양대보다 살짝 높던지 비슷했으니까요.
하지만 요새 입결은 저 글에 써 있는 상황이고
더 떨어지지도 않고 있고
떨어지기도 쉽지 않다는거에요.
이대 가는 학생들과 부모들이 바보여서 앞으로 더 떨어질 학교를 보내곘어요?
다 이유가 있는거에요.
통학. 신촌이라는 위치. 추억,
역사와 전통
무엇보다 이웃풋.
그리고 이웃풋을 위한 학교의 서포트
특히 강남쪽 딸 둔 부모들이 마지노선으로 보내는 이유가 다 있는거에요.23. 어머
'22.12.20 8:42 AM (223.62.xxx.115)이대 못?간 게 무슨 한풀이 씩이나 된다고…
자리를 다시 펴시나요24. ㅇㅇ
'22.12.20 8:43 AM (180.228.xxx.136)원글님이 말한
통학 위치 추억 역사와전통
이게 다 원글님 기준이지 요즘엔 가치가 줄어든거죠
아웃풋도 따라서 줄어들고요25. ::
'22.12.20 8:47 AM (221.153.xxx.235) - 삭제된댓글인생에서 이룬 게 이대 들어간 게 다인 사람 같아요. 그만하면 어때요? 저희 집에도 이대 들어간 사람 하나 있는데 그냥 전업 주부합니다. 대신 다른 대학 나온 사람 교수하고 있고요. 학부는 출발일 뿐인데 그게 인생에서 이룬 게 다라 계속 이대 이대 하는 글들이 제일 보기 그렇습니다.
26. ::
'22.12.20 8:49 AM (221.153.xxx.235) - 삭제된댓글그리고 여학생들이 여대보다 공학 선호해요. 이건 사실입니다.
27. 댓글들
'22.12.20 8:51 AM (223.38.xxx.82)쭉 읽어보니
메디컬제외. 정시기준)
이대 인기과=중경 인기과>외 인기과
한양대 비인기과=이대 비인기과>중경 비인기과>외대 비인기과
특히 이대는 이원화 캠퍼스가 없어서 입결이 촘촘하지 아래로 내려가지를 않아요.
즉 전체입결 평균
이대>중경>외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건 반박 못 하시네요.28. 한때는
'22.12.20 8:53 AM (175.213.xxx.18)인서울이란 말에
지역 대학들 많이 낮아져 이런글 많이 올리시더니
이젠 이화여대글이 올라오네요
“나 이대 나온 여자야”
이 말이 쏙 들어가고 전설로 남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스쳐지나갑니다29. 그리고
'22.12.20 8:53 AM (223.38.xxx.82)서성한보다도 낮은 입결로 들어가서 대학종합평가나 각종 고시 검사임용등 더 좋은 아웃풋을 내는 곳이니
유언비어에 빠져 이대보다 입결 더 낮은 곳을 선택하는 분들 계실까 싶으니
조심하세요.30. ᆢ
'22.12.20 8:53 AM (175.118.xxx.204)예전 아웃풋으로 버티는 정도?
지금 아이들의 아웃풋을 보세요.31. ...
'22.12.20 8:54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여기서 이대 얘기 나오면 몇년 전 ? 이대출신 변호사밖에 생각이 안나요. 그때 이미지가 너무 안좋아져서.. 그래도 친한 친구들, 동생들 다니는 학교니까 저도 이대 같이 놀러가고 그랬는데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는 게시판에서 그러는 거 보니 여자 대학, 전문직 여성에 대한 생각이 바뀌더라구요. 내실이 있다면 평판이 뭐가 중요하겠어요? 이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32. 입시방송에서
'22.12.20 8:54 AM (218.53.xxx.110)입시 상담 전문가들이 정말 방송에서 중경외시이..라는 말을 해요.
올 2월 매경 기사 봐보세요. https://m.mk.co.kr/amp/10207690
이대가 나쁜 학교라는 게 아니라 요새 애들이 선호하는 대학이 우리때와 달라져서 순위가 달라지긴 했다고 받아들여야 할 것 같네요33. 윗님
'22.12.20 8:54 AM (223.38.xxx.82)예전 아웃풋으로 버티는 정도?
지금 아이들의 아웃풋을 보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뉴스 좀 보고 사세요.
올해 고시 합격이나 검사임용
대학평가순위 등등34. 블루마린2
'22.12.20 8:56 AM (59.20.xxx.21) - 삭제된댓글고3 아이 서울에 논술보러 다녔을때 머리하러 청담동에 갔거든요 수능쳤다니까 대뜸 여대는 가지 마세요 성적되어도 가는거 아니에요 이러는 겁니다. 이유가 뭐냐 하니 페미 레즈비언 언니들이 신입생 들어오면 사귀자하고 한남 사귀는거 아니라 하고 이 책 읽어봐라 하고 읽었냐 어떻게 생각하냐 집요하게 물어보고 미치는 줄 알았다고. 여럿이 다같이 다니는게 없고 따로 따로 친구 맞춤해서 만나는게 여대 분위기인것도 힘들거고 과에서 잘 나가는 선배들은 다 골초에 남혐 주입 하는게 무섭더라고 자기는 반수 하고 딴학교 갔다 했어요
35. ㅇㅇ
'22.12.20 8:56 AM (119.194.xxx.243)학부모님들이 입결이나 아이 의견 향후 취업 ..알아서 잘 선택하겠죠.
조심하란 말은 참 거슬리네요.36. 인스티즈
'22.12.20 8:59 AM (223.62.xxx.73)인스티즈인지 모 커뮤니티에 이대 후려치기 자작글 쓰고 자작댓글로 북치고 장구치다가 사이트 개편되고 다 들켰잖아요
이대 후려치기는 유구한 역사죠
냅둬요. 그렇게 후려치더니 자기 딸 이대갈 성적 되니 냉큼 원서 내고 태새잔환하던 동네 아줌마 생각나네요
못가서 그런거지 성적 나오면 냉큼들 원서 냅디다 ㅋㅋ37. ...
'22.12.20 9:00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그리고 덧붙이자면 20년, 30년 전과는 대학 순위가 많이 바뀌었어요. 공대가 크고 의대가 있는 학교들이 많이 강해졌거든요. 그래서 여대가 주춤할 수 밖에 없지 않나요. 아마도 예전에 문과 쪽이 유명했던 대학보다 공대 쪽에 비중이 큰 대학이 좀 유리해진 건 사실이죠. 그리고 무슨 집단이든지 좀 섞여야 좋은 것 같아요. 같은 학교 출신들로만 구성된 교수가 있는 학교, 같은 성별로만 이루어진 학교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별로 좋지 않을 것 같아요.
38. 이대숙대
'22.12.20 9:00 AM (115.164.xxx.54)명문대학 맞아요.
하지만 이런 글 안보고 싶네요.39. 입시방송에서
'22.12.20 9:02 AM (218.53.xxx.110)페미되니 여대 가지 말라는 말은 전 잘못됐다고 보고요. 페미니즘은 여대만 논하는 게 아니고 잔 서울대 동아리에서 나온 분들 통해 예전 그 시절 페미니즘 처음 접했는데요. 그보다는 실력있고 경쟁력되는 사람은 공학에 가서 남자들과 겨룬다고 생각했어요. 예전에는 여대에서 여학생들 숫자를 어느 정도 보장해줬다명 요새는 더 실력있으면 남녀상관없이 경쟁이 되는 판으로 뛰어드는 느낌
40. 짜짜로닝
'22.12.20 9:04 AM (175.114.xxx.26) - 삭제된댓글위치, 추억.. 이 부분에서 빵터지네요 ㅋㅋㅋ
추억 ㅋㅋㅋ 누구 추억?41. 요즘
'22.12.20 9:05 AM (125.178.xxx.243)아이들이 건대 엄청 좋아하는 건 알고 있지만,
정말 여기 분들 여대를 왜 이리 싫어하시는지??
저희딸 엄청 열심히 해서 숙대 갔고,
학교활동 엄청 열심히 하는 아인데
들어보면 다들 열심히 하는 애들 많던데요..
입결은 안 좋은지 모르지만,실제 학생들 그렇게
실력 없는 아이들 아닙니다.42. ㅇㅇ
'22.12.20 9:06 AM (180.64.xxx.3)지금아웃풋이요??? 서성한 “여자”애들 보다 취업 잘됩니다
취업률 : “서성한” 남자 >>>>> ”중경외시“ 남자>>이대 여자>>>”서성한중경외시“여자 / 이런 순입니다 대기업 공채 기준이구요.
외국계는 특히 이대가 넘사벽 훨씬 많습니다 여초직장에서는 아예 타겟이 여대예요 여초직장 적응 잘해서., 그래서 이대, 성신, 동덕여대 되게 많아요 (특이하게 숙대는 별로 없음)43. 아휴
'22.12.20 9:06 AM (223.38.xxx.90)그니까 서성한 다음이고
아웃풋은 서성한 보다 좋단 거죠?44. 짜짜로닝
'22.12.20 9:09 AM (175.114.xxx.26)난 사회생활 10년이상 하면서 이대출신 여자를 본 게 손에 꼽는데.. 대기업 공채에서는 이대 못봤어요. 10년 전부터.
입결 얘기하면서 개인적 감정인 추억까지 끌고나오니까
글 설득력이 더 떨어지네요.45. 어쨋든
'22.12.20 9:11 AM (223.38.xxx.92)저 원글의 입결 반박은 아무도 못 하시는거면
앞으로 이대 입결 후려치기는 없기에요.
그리고 여대 싫어서 안 오는건 취향존중해야죠.
덕분에 간절히 이대 바라기해서 들어 온 학생들이 감사히
학교생활하고 아웃풋 잘 내는 기회를 얻는거죠.46. ..
'22.12.20 9:15 AM (182.224.xxx.3)원글같은 사람들 때문에 회사에서 여대를 기피하는거예요.
피해의식에 쩔어 엉뚱한 포인트에서 흥분하고
논리비약이 상식수준을 넘어서요.
좀 진정되고 나면 본인이 쏟아낸 배설한 글들을 읽어보세요.47. 순위
'22.12.20 9:15 AM (218.53.xxx.110)https://m.mk.co.kr/amp/10207690
여기 기사 순위보면 이대가 더 아래있긴 해요. 애들 선호도에서는. 후려치기가 아니라.. 그냥 선호도에서 밀리니 입결이 떨어지는거지 이대 실력없다 생각하지 않습니다48. .....
'22.12.20 9:16 AM (1.237.xxx.151) - 삭제된댓글여대 인기 하락세인건 확실하고,
건대 숙대면 당연 건대고요.49. ...
'22.12.20 9:23 AM (118.235.xxx.72)예민한 이런 반응은
유독 이대에서만 나온다는거...
건건이 예민하니
보는 사람들이 피곤해하고
이대 이미지 하락에 일조..
옛명성에 매달리는 초라함까지 느껴질 정도..50. ㅇㅇㅇㅇㅇ
'22.12.20 9:25 AM (118.34.xxx.13) - 삭제된댓글이대 좋은 학교 맞교요
하지만 예전보다 선호도 내려왔고
숙대보단 당연히 건대고요
이건 팩튼데요 후려치기가 아니라51. ㅇㅇㅇㅇ
'22.12.20 9:26 AM (118.34.xxx.13) - 삭제된댓글이대 좋은 학교 맞교요
하지만 예전보다 선호도 내려왔고
예전보다 세상이 바뀌어서 공학 선호하고요
숙대보단 당연히 건대고요
이건 팩튼데요 후려치기가 아니라52. ㅇㅇㅇ
'22.12.20 9:26 AM (118.34.xxx.13) - 삭제된댓글이대 좋은 학교 맞교요
하지만 예전보다 선호도 내려왔고
예전보다 세상이 바뀌어서 공학 선호하고요
숙대보단 당연히 건대고요
이건 팩튼데요 후려치기가 아니라
다른건 모르겠고 이미지상으로는 위에 수만휘 랭크
정도가 제일 비슷한거같네요53. ㅇㅇㅇㅇㅇ
'22.12.20 9:27 AM (118.34.xxx.13) - 삭제된댓글이대 좋은 학교 맞교요
하지만 예전보다 선호도 내려왔고
예전보다 세상이 바뀌어서 공학 선호하고요
숙대보단 당연히 건대고요
이건 팩튼데요 후려치기가 아니라
다른건 모르겠고 이미지상으로는 위에 수만휘 랭크
정도가 제일 비슷한거같네요
입시철마다 이런건 좀 그만해요 진짜 이상해보여요 학교이미지 더 이상하게 만드는듯54. ...
'22.12.20 9:28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원글님 정말 애교심이 있다면 이런 글은 안쓰시는 것이 나아요. 이대 나온 분들, 친구들 실제로 보면 똑똑하고 논리적인데 왜 82 게시판에서만 이런지 모르겠어요. 세상이 변화하고 있고 예전에 좋았던 과나 학교들이 지금은 별로이기도 하고 그래요. 왜 이대 얘기만 나오면 졸업생들이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현실 세계에서 별로 그렇지 않은데 말이에요. 82게시판에 종종 등장하는 이대출신들, 진짜 졸업생 맞나 싶어요.
55. ᆢ
'22.12.20 9:28 AM (116.37.xxx.63)세상이 바뀌었어요.
문과 천시받는 거 보세요.
물론 이대,숙대 다 좋은 학교죠.
그거 부정하는 사람 있나요?
누구는 후려치기라 하고
누구는 현실이라 하죠.
원글이 '앞으로 후려치기 없기'라 외치면
이대 관련 글이 없어질까요?
입시철만 되면
되풀이되는 여대논쟁, 학부 서열 논쟁인걸요.
정작 오프에서는
잠잠한데요.
아이들 자기 성적대로 가고픈 대학 보내면 되고
입학이 문제가 아니라
학부생활 잘 해서
건실한 생활인으로 성장하는 게 더 중요해요.56. 윗님
'22.12.20 9:31 AM (223.38.xxx.8)대학입결 포스터는 수십가지가 넘고요. 만든 이가 본인 학교 슬그머니 올리죠.
정확한 팩트는
ㅡㅡㅡㅡㅡㅡ
메디컬제외. 정시기준)
이대 인기과=중경 인기과>외 인기과
한양대 비인기과=이대 비인기과>중경 비인기과>외대 비인기과
특히 이대는 이원화 캠퍼스가 없어서 입결이 촘촘하지 아래로 내려가지를 않아요.
즉 전체입결 평균
이대>중경>외
ㅡㅡㅡㅡㅡㅡㅡㅡ
이겁니다.
이건 작년정시입결이에요.
아무도 반박 못하시잖아요?
이보다 더 정확한 팩트가 어디있나요57. 그리고
'22.12.20 9:33 AM (223.38.xxx.8)공학 선호히는거 당연히 취향 존중입니다.
그렇다고 여대가 앞으로 더 내려갈내려갈거 고사지내지는 말라는거에요.
오히려 아웃풋은 서성한과 같던지 고시쪽은 더 높으니까요58. 음
'22.12.20 9:34 AM (61.79.xxx.173)정시원서 넣을려고 진학사 돌리고있는데 문과기준 전체입결은 이대가 중경사이더라구요.그리고 여대는 추합이 잘안돌더라구요.
59. 음
'22.12.20 9:35 AM (61.79.xxx.173)이대랑 건대랑은 차이나던데요.문과기준입니다.
60. 이대
'22.12.20 9:40 AM (118.235.xxx.72) - 삭제된댓글학교레벨 집착병 걸린거같아 보여요.
유독 이대만 레벨갖고 난리법석61. 몇년째입시중
'22.12.20 9:40 AM (61.84.xxx.145) - 삭제된댓글저도 여대 출신이고 아직도 이대 좋아해요
근데 입결이 공학 아래인 것도 맞아요
중대보다는 무조건 낮아요
여학생들이 남학생이랑 경쟁하면 실력이 떨어지더라고요
중경외시라인 보내고 싶은데 안정적이지 못하면 이대 쓰는게 안전해요
요즘 여학생들이 여대는 원하는 공학이 힘들때 차선으로 선택하지 최선의 선택은 아니더라고요..
그리고
여대가 시대착오적인 것도 맞는거 같구요
여대가 모두 공학으로 바뀌면 인서울 문도 더 넓어지고 학교 위상도 더 높아질 수도 있지않나요? 이대는?62. ..
'22.12.20 9:41 AM (125.180.xxx.222)이런 글 백날 올려봐야 또 올라와요
그러거나 말거나 하세요63. 작작 좀...
'22.12.20 9:46 AM (118.235.xxx.72)학교레벨 집착병 걸린거같아 보여요.
유독 이대만, 학교레벨에 전전긍긍, 노심초사
학교 레벨이 시대상황으로 떨어질수도 있는건데
그거 방어한다고 기를 쓰는게
안쓰럽네요64. ...
'22.12.20 9:49 AM (118.235.xxx.72)솔직히 건국대 저렇게 위상 높아진지
전혀 몰랐지만
수년에 걸쳐서 수험생들 사이에서 위상 올라간거지
건국대 위상 높아졌다고
언플? 해서 높아진거 아니잖아요.
결국 학교레벨은
수험생들이 결정하는 것.65. ᆢ
'22.12.20 9:53 AM (112.218.xxx.211)저90학번 저희때는 이대였지만 중대 이대이러면 요즘 애들은 중대라고 하는애들 반이상 입니다
근데 캠퍼스가보면 또 이대가 좋데요
확실히 이대가 좀 떨어지긴했어요
숙대 건대는 건대가 확실히 높아요 캠퍼스가보고 그러면 애들이 더 건대가려고 해요
교통도 그렇고
이번에 입시한 아이 있어요66. 입시철
'22.12.20 9:53 AM (112.221.xxx.78)아이고..막상 입시철 되면 여대고 뭐시고 인서울은 다 힘들고 한끝차이입디다..
67. ..
'22.12.20 10:03 AM (211.112.xxx.78) - 삭제된댓글원글님 그만하세요. 아마 올해도 행시 수석 이대에서 나온 걸로 아는데 사람들은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봐요.
이대에 대해서 사람들이 계속 말이 많은 이유가 인지부조화 때문에 그래요. 우리나라 사람들 특성상 졸업 후 진로도 입결대로 풀려야하는데 이대는 그 예측선상에서 언제나 벗어나 있거든요. 조심스럽지만 이대는 서성한 중경외시에 해당하는 경쟁학교들에게는 없는 “문화자본”이 있어요. 우리나라 명문 사학들 중 스카이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문화자본을 가지고 있는 학교가 이대라고 생각됩니다. 쉽게 말하면 족보가 있다는 거죠.
그래서 선배 풀 자체가 다르죠. 상대적으로 집안이 좋거나 부유한 집안 여학생들이 많이 진학해왔고 지금도 강남 8학군 여학생들 사이에서 여전히 이대 선호도가 높고요. 그러다보니 상대적으로 졸업 후 진로나 (고시 하나 보려해도 몇년 간 집에서 돈 대줘야하니 공부해서 성과내려면 집에 돈이 있는지가 심리적 안정에 중요합니다) 결혼, 사회적 성취 등이 비슷한 학교 출신들보다 월등히 좋을 수 밖에 없어요. 당장 수능 점수 몇점 차이나는 것보다 부모로부터 지원받는 리소스가 훨씬 한 사람의 미래에 영향을 크게 주니까요. 이게 100년간 쌓인 결과라 뒤바뀌기는 어려워요. 지금도 현재진행중이고요.
이대 혐오는 일종의 여성 혐오라고 생각하고요. 그 뒤에는 여성의 독립성이나 고유성을 인정하지 못하는 뿌리깊은 가부장적 사회 분위기가 있습니다. 그 여성 혐오에 대해 문제점을 가지기보다는 경쟁자 의식을 느껴 같이 비방하면 본인의 입지가 조금이라도 나아질 거라 생각하는 여자분들이 많아 안타까울 뿐이죠. 인간의 질투라는 감정은 영속적이기에 어쩔 수 없습니다.
어쨌든 이화 출신이기 때문에 받은 사회적 혜택들이 분명 있었다면 나누고 베풀면서 후대 우리 딸들은 근거 없는 여성 혐오에 더 이상 노출되지 않도록 사회와 공생하며 발전하는 것이 지금 이화 졸업생들의 과제가 아닐까 생각도 들어요.68. 윗님
'22.12.20 10:07 AM (118.235.xxx.226) - 삭제된댓글뜬금없이 이대 "혐오" 는 어디서나왔나요.
이대혐오가 여성혐오로 한술더뜨네요.
이런게 피해의식 남탓 아닌가요69. ..
'22.12.20 10:10 AM (211.112.xxx.78) - 삭제된댓글원글님 그만하세요. 아마 올해도 행시 수석 이대에서 나온 걸로 아는데 사람들은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봐요.
이대에 대해서 사람들이 계속 말이 많은 이유가 인지부조화 때문에 그래요. 우리나라 사람들 특성상 졸업 후 진로도 입결대로 풀려야하는데 이대는 그 예측선상에서 언제나 벗어나 있거든요. 조심스럽지만 이대는 서성한 중경외시에 해당하는 경쟁학교들에게는 없는 “문화자본”이 있어요. 우리나라 명문 사학들 중 스카이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문화자본을 가지고 있는 학교가 이대라고 생각됩니다. 쉽게 말하면 족보가 있다는 거죠.
그래서 선배 풀 자체가 다르죠. 상대적으로 집안이 좋거나 부유한 집안 여학생들이 많이 진학해왔고 지금도 강남 8학군 여학생들 사이에서 여전히 이대 선호도가 높고요. 그러다보니 상대적으로 졸업 후 진로나 (고시 하나 보려해도 몇년 간 집에서 돈 대줘야하니 공부해서 성과내려면 집에 돈이 있는지가 심리적 안정에 중요합니다) 결혼, 사회적 성취 등이 비슷한 학교 출신들보다 월등히 좋을 수 밖에 없어요. 당장 수능 점수 몇점 차이나는 것보다 부모로부터 지원받는 리소스가 훨씬 한 사람의 미래에 영향을 크게 주니까요. 이게 100년간 쌓인 결과라 뒤바뀌기는 어려워요. 지금도 현재진행중이고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량적인 수치에 익숙하고 수치로 환산되지 않는 정성적인 가치가에 대해서는 낯설어해요.. 아직 의식 수준이 거기에 못 미쳐요. 게다가 입시가 워낙 치열한데 이대 졸업생들의 사회 입지를 보니 입시 점수에 할당된 결과치보다 더 가져가는 것 같아 불편함들을 느끼는 거죠. 어쩔 수 없습니다. 그게 문화자본을 가진 집단의 힘이에요.
이대 혐오는 일종의 여성 혐오라고 생각하고요. 그 뒤에는 여성의 독립성이나 고유성을 인정하지 못하는 뿌리깊은 가부장적 사회 분위기가 있습니다. 그 여성 혐오에 대해 문제점을 가지기보다는 경쟁자 의식을 느껴 같이 비방하면 본인의 입지가 조금이라도 나아질 거라 생각하는 여자분들이 많아 안타까울 뿐이죠. 인간의 질투라는 감정은 영속적이기에 어쩔 수 없습니다.
어쨌든 이화 출신이기 때문에 받은 사회적 혜택들이 분명 있었다면 나누고 베풀면서 후대 우리 딸들은 근거 없는 여성 혐오에 더 이상 노출되지 않도록 사회와 공생하며 발전하는 것이 지금 이화 졸업생들의 과제가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이런 글 올리시기보다는 침묵으로 자기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매진해 그 결과로 내 주위의 사회구성원 모두를 이롭게 하는 게 진정한 승리 아닐까요. 추운 날씨인데 따스한 오후 되세요.70. 211.112
'22.12.20 10:11 AM (118.235.xxx.226)뜬금없이 이대 "혐오" 는 어디서나왔나요.
듣기불편한 사실을 말하면 혐오가 되나요.
이대혐오가 여성혐오로 한술더뜨네요.
이런게 피해의식 남탓 아닌가요71. 그냥
'22.12.20 10:18 AM (175.119.xxx.97)딸 둘 다 중앙대 다니고 있어요
원서 넣을때부터 여대는 아예 빼고 원서 넣겠다고 하더군요 학교 친구들도 여대는 지원 별로 안 한다고 들었고요
입결의 차이는 신경 안 써봐서 모르겠는데
여학생들의 여대 선호도는 점점 떨어지는
추세는 맞습니다72. ..
'22.12.20 10:18 AM (222.106.xxx.201) - 삭제된댓글글이 이상한 곳에 집착하고 있네요
건대 숙대 선택 글에 여대 혐오나 후려치기
댓글은 없었는데 왜 이렇게까지 흥분하는지 모르겠어요.
이미 12-3년전에 손주은씨도 건동홍숙이라고 설명회에서 얘기했던 내용이구요
올해 cpa 수석도 기술고시(화공직렬) 수석도
한양대 학생이던데 한대출신 그 누구도 이런걸 얘기하지 않아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거든요.
사람들이 유언비어에 빠저 대학을 선택할만큼 어리석지 않습니다.73. 위치가 중요
'22.12.20 10:20 AM (211.46.xxx.213)이대고, 건대고 위치가 깡패네요. 이과 여학생 몇 년전에 대학 보내는 걸 직장동료보니까.. 원하는 과가 중대는 다군에 있어서 쓰기 애매하고, 그 집 부모는 흑석동 경사진 곳에 있다고 그리고 캠퍼스가 작고 멋이 없다는 이유도 중요하데요. 워낙 낭만 중시형 부부라..
경희대는 서울과 떨어진 곳에 있고, 외대는 문과 위주일뿐 이원화 캠퍼스라 이과는 생각도 안하는 곳이고, 시립대는 형편 어려운 애들이 많이 가는 곳이라 분위기가 너무 빡빡할 것이라고 제끼다 보니 같은 라인에서 이대가 여학생들 부모에게는 최선의 선택이 되더라는...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집이다보니 딸이 대학생활도 시내에서 넓은 캠퍼스에서 다니기를 바라는..
건대도 위치가 얼마나 좋나요? 게다가 넓고 평지이고.. 나가서 놀기 좋고.. 그래서 세종대도 인기가 좋아진거잖아요. 위치 좋고, 지하철 가깝고, 건대랑 붙어서 대학가를 형성하고 있으니..
숭실대, 국민대 모두 지대가 높은 곳에 있다보니 복잡하고.. 단국대는 서울도 아니고 멀고..
여기 이대 까는 것은 여자들 특히 아줌마들 질투가 뒤범벅된 현상인거 이미 오래되었잖아요. 남의 작은 티끌도 까내리기 바쁜 82에서 교사, 간호사, 스튜어디스 돌려서 까던 곳이고,,, 전업도 까고.. 그런 곳에서 이대는 너무나 까고 싶은 대상이니까요.
직장동료보니 엇비슷한 성적이어도 돈 있는 집은 이대보내고, 좀 빡빡한 집은 시립대 보내더군요. 그런 여러가지 것들이 뒤범벅 되어서 82 단골 소재가 되는 것이지요. 애들은 각자 자기에게 맞는 대학 가서 잘만 지내는 구만, 엄마들 나이 아니 그보다 더 된 사람들이 맨날 남의 대학 까느라 혈안...74. 또 누가 뭐라할라
'22.12.20 10:22 AM (211.46.xxx.213)스튜디어스..
75. 오버 그만.
'22.12.20 10:38 AM (118.235.xxx.72)입결 상황 말하는데
무슨 이대 혐오, 여성 혐오까지 나오고...
징하네요
이대에 그닥 관심 없어요.
혐오의 대상이 될 정도로 존재감 없다구요.
자뻑도 그 정도면 병이에요.
최근에
이대가 가장 존재감 부각된게
정유라, 최순실때에요.
애들이 똑똑하고 강단있다. 고 봤거든요.76. 오버 그만.
'22.12.20 10:40 AM (118.235.xxx.72)솔직히 인 서울이 그렇게 어렵다는데
여대가 있어서
인 서울에 지원할 대학이
여학생만 더 많다는 건
여성 혐오가 아니라
남성 차별이죠.
정확하게 하자면
인서울의 기회를 남녀 모두 동등하게 줘야하고요.
여성 혐오 얘기가 나와서
굳이 따지자면 그렇다는 겁니다.77. 취업률
'22.12.20 10:46 AM (222.106.xxx.201)2020년 4년제 대학 졸업자 취업률 현황(출처 : 종로학원)
성균관대 남(77.9%) 여(73.2%)
한양대 남(73.5%) 여(73.4%)
고려대 남(73.7%) 여(68.6%)
서울대 남(74.5%) 여(66.6%)
연세대 남(72.1%) 여(67.7%)
중앙대 남(70.9%) 여(65.6%)
건국대 남(67.6%) 여(65.4%)
경희대 남(69.8%) 여(62.9%)
국민대 남(68.2%) 여(63.3%)
인하대 남(69.8%) 여(60.4%) * 이화여대 (62.3%)
동국대 남(68.1%) 여(62.6%)
가천대 남(66.5%) 여(62.2%)
홍익대 남(66.4%) 여(60.9%)
외대 남(66.2%) 여(59.1%)
명지대 남(64.8%) 여(59.7%)
............78. ..
'22.12.20 11:12 AM (118.235.xxx.75)건대는 진짜 입지가 큰일했죠. 주변 개발도 그렇고..
79. ㅇㅇ
'22.12.20 11:17 AM (223.39.xxx.25)못 간 한풀이 ㅋㅋㅋㅋ
웃겨라80. 라떼
'22.12.20 11:17 A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간단해요
여대를 안가려해요81. 으이그
'22.12.20 11:32 AM (125.128.xxx.85)원글님 이대 나왔나 봐요.
이대가 아니라 이세상 뭔 학교여도 조그만 게시판에서
후려치면 좀 어때서 이를 갈듯 그러세요...
내가 다닌 학교를 남들이 부정적인 의견을 낸다면
그 반대도 당연히 있는건데 뭘 그렇게 분석하고
무슨 말하나 일일이 살펴서 반박하고 왜 그래요..
삶의 태도가 아쉽네... 이대, 숙대는 괜찮은데~82. 이대
'22.12.20 12:04 PM (121.135.xxx.60) - 삭제된댓글그래도 이대 가려면 성적 좋아야해요.
저는 원글님 이해가 가는게
이대보다 정시 입결 낮은 학교도 여기 82에서는 엄청 좋은 학교다, 해놓고는
이대는 이젠 아니예요, 하는 글을 많이 봐서요.
예전같지 않은 건 서울대도 마찬가지지요.
입시 치르신 분들은 이대가 어떻다느니 이런 말 못할 거예요.83. 사회 나가면
'22.12.20 12:41 PM (165.194.xxx.105)어정쩡한 남녀공학 출신보다 이점이 많아요. 저도 이대 출신인데 우리 딸 이대 보내고 싶네요. 딸아, 제발 잘 하자!!!!
84. 요즘은
'22.12.20 1:03 PM (211.234.xxx.102)서울대도 입결이 낮아졌어요.
선호도도 떨어지고요.
사실 연고대며 교대며 다 입결 선호도 다 떨어졌잖아요.
이대 선호도가 낮으면 서울대도 낮아졌다는거,
교대는 예전 교대가 아니고요.
서강대도 완전 밀리고
대학 자체가 예전 대학이 아니에요.
그리고 애들 자체가 옛날 애들이 아니라 학교에 대한 그런 생각이 없고, 개인주의죠.85. ……
'22.12.20 3:38 PM (61.98.xxx.105)82에서 글 읽다보면 개인적으로 정말 이해안가는 두 가지~ 타인들의 외모 비판이 지나치다는 점, 여대 폄하가 너무 심하다는 점.
얼마 전 젊은 층이 주로 이용하는 커뮤니티에서 엄청난 비난 댓글이 달린 것 봄. 누가 82 글을 가져갔나본데, 타인의 외모 왈가왈부하는 글이었음. 젊은 여성들은 그런 류의 글과 말, 소름끼치게 싫어함.
또한 젊은 여성들이 다수인 커뮤니티에서는 여대에 대해 매우 호의적임. 칭찬하고 부러워하고 응원하는 답글 쇄도~ 82 에서는 여대 얘기만 나오면 폄하하기 바쁜 사람들이 적지않음.
이런 부분은 젊은 여성들에게 배워야 함.86. 여대
'22.12.20 3:52 PM (218.53.xxx.110)여대폄하가 아니라.. 입시생 엄마거나 고등자녀 있으시면 알텐데요. 전 여성으로서 여성 인권 잘 보장해주는 정책, 국민들의 높은 수준의식 필요하다는 데 동감하는데요. 입시판에서 우리나라는 본의아니게 대학서열이 있고 그 판도가 달라지고 있음을 인식하셔야 할 것 같아요.. 가령 건양대 의대, 대전대 한의대.. 이런 곳도 20여 년전과 달리 서울대보다 공부 잘하는 애들이 선호하니 입결이 엄청 올라갔고요, 건대는 수의대 때문인지 또 상승세고 우리때 반도체학과가 없던 것처럼요..이대가 나쁜 학교라는 게 아니라 공부 더 잘하는 여자애들이 이대보다는 공학을 더 선호하다보니 이대가 우리때보다 많이 약화된 분위기고 입시판에서도 상담가들이 그리 말하는데.. 이게 왜 여성혐오로 이어지는지 모르겠어요. 입시판은 입시판대로 이해하고, 편협한 여성혐오 인간들은 척결해야죠 별개입니다.. 당당한 여성들이 제대로 목소리 높여야지 피해의식 가질 필요 없다고 봅니다
87. 여대
'22.12.20 3:58 PM (218.53.xxx.110)82에서 여대나 아줌마를 무조건 폄하하는 이야기를 누군가 한다면 그건 82의 힘을 의식하는 남성들일 수 있다 저도 의심하지만.. 입시판의 서열은 다른 문제라고 봅니다. 입시 방송 한번 들어보시거나 대학자료 찾아보시면 아실 수 있어요..
88. ..
'22.12.20 4:42 PM (222.106.xxx.201) - 삭제된댓글이대는 스카이급이라고 해야
'이대혐오'라는 말이 사라질 듯...89. 음
'22.12.20 4:59 PM (175.192.xxx.108)오히려 여기서 이대 옹호는 매우 보수적이고 반페미니즘적으로 이루어지죠.(82의 상당글이 그렇죠, 같은 흐름..) 소개팅, 결혼에 유리, 강남 여학생이 선호한다는 둥
아웃풋이 좋다만 해도 되는데 실제 입시 점수까지 왜곡
하나만 해야죠.
좋은 학교 맞습니다만90. 그런가요?
'22.12.21 1:55 AM (211.248.xxx.147)전 중대입결이 이대보다 높은걸로 아는데요. 작년 70프로컷도 그랬던걸로 알고요. 다만 일부자료는 이대가 인문에 의학까지 같이 놓고 평균을 내서 이대가 좀 높은 종로자료빼고는 중대가 이대인문통합보다 높지 않았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36454 | 30년전에 이거 기억나시는분 14 | 갑자기 | 2023/02/04 | 3,514 |
1436453 | 학교방과후요리강사입니다. 31 | 방과후요리 | 2023/02/04 | 5,451 |
1436452 | 살랑거리는 상큼한 꽃향 향수 추천해주세요. 19 | ., . | 2023/02/04 | 3,394 |
1436451 | 한 시간에 끝내는 배추김치 담그기 3 | 음 | 2023/02/04 | 2,081 |
1436450 | 집을사야할까요? 아님 전세로? 6 | 흠 | 2023/02/04 | 1,809 |
1436449 | 이젠 끝이네요 ㅠㅠ 2 | … | 2023/02/04 | 3,523 |
1436448 | 역사속 인물 누가 생각나세요 11 | ㅇㅇ | 2023/02/04 | 716 |
1436447 | 돼지등뼈 두대정도 들어갈 곰솥 몇리터? 3 | 땅지맘 | 2023/02/04 | 561 |
1436446 | 7급공무원 8 | ..... | 2023/02/04 | 2,909 |
1436445 | 예비고딩딸이 강아지 건강검진해야한다고 10 | esfp | 2023/02/04 | 1,525 |
1436444 | 초등학교 청소 알바입니다 18 | 할만해 | 2023/02/04 | 7,832 |
1436443 | 떡볶이에 넣어먹는 당면 만두 3 | 만두조아 | 2023/02/04 | 1,541 |
1436442 | 화장품 하나만 쓴다면 10 | 오늘이가장젊.. | 2023/02/04 | 2,481 |
1436441 | 저희 강아지가 오후 3시에 자궁축농증 수술합니다 15 | 가을이 엄마.. | 2023/02/04 | 1,447 |
1436440 | 주전자 주둥이 부분은 어떻게 연마제 제거하죠 2 | 주전자 | 2023/02/04 | 1,189 |
1436439 | 신용 카드 대출 문의 입니다 4 | 방방이 | 2023/02/04 | 1,037 |
1436438 | 아 진짜 차사고 6 | 음 | 2023/02/04 | 1,813 |
1436437 | 연근 튀김 쉽고 끝내줘요. 19 | 지나다 | 2023/02/04 | 4,334 |
1436436 | 영화 세자매 질문이에요 (스포주의) 2 | ㅇㅇ | 2023/02/04 | 1,389 |
1436435 | 빵집 알바입니다 17 | 계단 | 2023/02/04 | 6,945 |
1436434 | 피아노 전공하신분 계신가요?? 2 | ..... | 2023/02/04 | 1,151 |
1436433 | 사춘기 남자아이의 2차 성징 질문드려요 5 | ㅇㅇ | 2023/02/04 | 1,827 |
1436432 | 술빵 냉동해도 되나요 2 | ㄱㄴㄷ | 2023/02/04 | 771 |
1436431 | 여드름치료1년 5 | 여드름 | 2023/02/04 | 1,626 |
1436430 | 성당 다니면 이런 거 부탁드려도 될까요? 9 | ** | 2023/02/04 | 2,2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