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이랑 몇달간 직장내 내밀한 이야기도 하면서 어떻게
지냈는지. 제가 너무 바보같습니다. 제가 먼저 밥도 사고 직장얘기도 했는데
이 분이 업무로 저를 너무 힘들게 하고, 근로 시간 외에 사적인 걸로
너무 이야기를 많이 하셔서. 이제 거리를 두는 중인데
이 분이 저한테 너가 기관장을 아는 것 같은데
(기관장에 대해 신문기사로 접했고. 그 기사에 나온 이력 얘기한게 다임)
너 빽으로 들어왔고, 나에 대해 캐려고 밥도 샀지? 이러는 겁니다.
모욕이나 명예훼손인가요?
제가 부서에서 한직에 있습니다. 기관장의 빽이 있더라면
자격요건을 갖춘 제가 이 한직에? 정말 엥 스럽고 힘드네요.
게다가 저보다 그 분이 13살이나 많으면서 저를 공격하는데
마음이 무너져 내렸네요. 그것도 회사 얘기 이것저것 나누고 친하게
지냈는데...제가 했던 얘기 왜곡해서 기억하고 과장시키면서 니가 무슨얘기했는데
난 너 얘기 별로였는데..이런식..니가 그런 얘기를 했었지?
저는 그냥 일만 열심히 하고 싶다했네요. 그리고 빽도 정말ㅡ하
13살이나 많은데 어떻게 싸워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잘못했다하고 덮어야 맞나요? 이 분 엄청나게 피해의식이 센 것 같이 보였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에서 선임이 저보고 백으로 들어왔냐고 하네요.
1. 13살
'22.12.20 6:46 AM (223.62.xxx.40)13살 많은 사람한테 밥도 사면서 친하게 지내고자한 제가
너무 바보같습니다2. 기관장도
'22.12.20 6:49 AM (223.62.xxx.40)모욕하는거 아닌가요?
3. ....
'22.12.20 7:07 AM (110.70.xxx.25)모욕죄면 고소하시게요?
앞으로는 어떤 사람인지 모를때
속마음 터놓고 가까이 지내지 마세요.
지금은 무슨 말을 해도 안들리는척 하세요.4. 그니까요
'22.12.20 7:08 AM (223.62.xxx.40)좋은 사람..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죠
5. 원글님도 이상
'22.12.20 7:20 AM (58.120.xxx.107)분노의 포인트가 핀트가 안 맞는 것 같아요.
기관장을 아는 것 같아서 빽으로 들어왔냐고 물어 보는데 왠 모욕????
업무능력이 떨어진다고 빽으로 들어온거냐! 라고 물었다면 몰라도요.6. ....
'22.12.20 7:21 AM (110.70.xxx.25)근거없이 좋은 사람이라고 마음대로
생각하지 마세요.
님의 부주의함에 대한 대가라고 생각하고
이 상황을 잘 넘겨보세요.7. 상대분도 이상
'22.12.20 7:24 AM (58.120.xxx.107)"너 빽으로 들어왔고, 나에 대해 캐려고 밥도 샀지?"
블랙 조크가 아니라면 호러네요.
피해망상으로 정신이 약간 이상한 것 같아요.
피해망상이 심한 사람이면 멀리 하시는게 좋을 겁니다. 안되면 다 남탓이니.
저런 헛소리할 때 뭐라 답하셨어요?
상대에게 신문에서 본 이야긴데 뭔소리냐? 당신은 우리 기관장 나온 기사도 안 봤냐? 고 한소리 해 주시지 그러셨어요.8. 그사람
'22.12.20 7:29 AM (106.101.xxx.118)피해망상이 있네요
9. 더이상
'22.12.20 7:34 AM (39.7.xxx.153) - 삭제된댓글적당한 기회 봐서 모욕적인 말할 때 얼릉 녹음했다가
직장내 괴롭힘으로 신고하시고, 그 이후엔 절대 단 둘이 있는 자리를 만들지 말고 피하세요.10. …
'22.12.20 7:37 AM (223.38.xxx.224) - 삭제된댓글윤서결이 같은 색희덜이 널렸군요
11. 그 분이
'22.12.20 7:49 AM (223.62.xxx.40)피해망상 너무 심해요
넘 싫네요12. ...
'22.12.20 7:59 AM (112.220.xxx.98)제발 회사가서
친구타령그만하고
일만 하세요
법카도 아니고
같은 월급쟁이가 같은직원한테 밥은 왜사요?
님 경조사에 참석해서 고마워 사는거면 몰라도요
친구사귈려고 회사가는거 아닙니다
속내 얘기하고
실망했네 어쩌네
이번기회로 많이 배웠길 바래요
그인간이 뭐라 하면
있는그대로 받아치세요
님 빽으로 들어온거 아니잖아요
한번만 더 헛소리하면 고소한다고 얼굴처다보고 말하세요13. ....
'22.12.20 8:29 AM (218.51.xxx.152)그런 사람인것 직장에서 다 알걸요.
그래서 13살이나 많은데 한직에 있을거에요14. 대답
'22.12.20 8:33 AM (180.228.xxx.136)피해망상 있으세요? 라고 따지세요.
15. ㅇㅇ
'22.12.20 8:41 AM (211.206.xxx.238)절대 피하세요
정신상태가 너무너무 이상하고 무섭습니다.16. ...
'22.12.20 8:41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성격이 이상한 거라면 다행인데 혹시 조현병 류이면... 조심하셔야해요. 원글님이 자기 해치려고 하고 뒤에서 욕한다는 망상에 사로잡혀있을 수도 있거든요. 잘 해결해보시길.
17. ...
'22.12.20 8:42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나에 대해 캐려고 밥산거냐란 말이 좀 걸리네요. 혹시 평소에도 다른 사람이 자기 폰을 해킹한다거나 도청한다거나 따라다니며 욕한다고 하진 않나요?
18. ㄴㄴㄴㄴ
'22.12.20 8:50 AM (211.192.xxx.145)직장 첨이세요?
19. 매번 리셋
'22.12.20 9:14 AM (223.62.xxx.64)너무잘해주셔서 믿었네요.
네. 자기 쫒아내려고 윗선에서 공작을 한다고 해요.
근데 윗선은 아무 관심도 없거든요.
그야말로 한직이에요. 여기.
진짜 직장 첨인가봐요..제가 정신이 나갔었네요20. 네 그래요
'22.12.20 9:19 AM (223.62.xxx.64)사람들이 자길 미워한대요. 매번.
다들 자길 쫓아내려고한대요.
이런 얘기도 듣기싫어, 거리뒀는데
저한테 분풀이네요21. 저라면
'22.12.20 9:22 AM (61.254.xxx.115)이상한 사람이니.아니라고 변명할것도말것도 없이 거리두기 선긋기하고 말도 안섞고 밥도 안먹겠습니다~
22. 정신과적질환
'22.12.20 9:27 AM (121.188.xxx.245)조현병도 이런증상있어요. 환시 환청만이 아니더라구요.
23. 정신과적질환
'22.12.20 9:28 AM (121.188.xxx.245)진짜 30년전이야기를 끄집어내서 너가 그렇게 말했는데 무슨의도였냐고 ...정말 미쳐요. 거리두세요. 남들도 다알게되니까 그사람문제있다고 생각할거예요. 대응불가예요.
24. ...
'22.12.20 9:46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그분, 자기가 너무 잘나서 사람들이 자길 미워한다고 그러죠? 그거 정신병이에요. 따지지 말고 천천히 거리두세요. 조현병인지 피해망상인지 잘은 모르겠어요. 패턴이 약간 비슷해요. 조현병은 실제로 자기 밥에 약을 탄다고 하기도 해요.
25. 저기
'22.12.20 9:49 AM (58.120.xxx.107)모욕여부에 울분을 삼킬때가 아니고
피해망상은 확실시 되고 조현병까지 의심되는 사람과 본인이 밥까지 사다 바치면서 긴밀히 역여 있는게 문제입니다.
안전이별(서서히 자연 스럽게 거리 멀어지느 것) 방법이나 걱정 하심이.26. 안전이별
'22.12.20 9:52 AM (223.62.xxx.236)안전이별이 안돼죠...
이렇게 분노하며 저한테 난리치고 있는 상황이니까요
맨날 증거있다 여기 사람들이 나 괴롭힌딘 하는데
아닌걸아니까요.
저한테 쏟아내고있고. 제정신은 아닌거같아요27. ..
'22.12.20 11:09 AM (112.164.xxx.245) - 삭제된댓글원글님 또닥 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