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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곱씹는것도 갱년기 증상인가요?

.. 조회수 : 4,661
작성일 : 2022-12-20 05:48:41
괴거의 실수 등을 무한 반복적으로 곱씹어요.
자책도 하고. 갱년기 시작이라 그런지요?
IP : 118.235.xxx.1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m
    '22.12.20 5:51 AM (172.58.xxx.182)

    아무래도 그렇죠
    노화현상 같아요
    노인들이 수십년전 일을 계속 반복해서 이야기 하는거 보면.

  • 2. 저도요
    '22.12.20 5:57 AM (121.182.xxx.73)

    미련스럽게 고칠 수 없는 과거를 뇌새김질해요.
    아무 소용없는걸 너무 잘 알면서요.

  • 3. ..
    '22.12.20 6:08 AM (39.119.xxx.140) - 삭제된댓글

    우울증의 증상이기도 하지요

  • 4. 아...
    '22.12.20 6:09 AM (106.102.xxx.78)

    우울증 증상이군요...

  • 5. ..
    '22.12.20 6:10 AM (41.82.xxx.80)

    예 그런듯해요
    ㄱㄴㄱ는
    증상나올때마다
    긍정적 마인드
    부정적 생각 스톱 외쳐야 극복

  • 6. ..
    '22.12.20 6:27 AM (116.204.xxx.153)

    갱년기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한 갱년기성 우울증인듯요.

  • 7. ..
    '22.12.20 7:02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드라마에서 들은 글

    과거를 돌아보며 후회하는 사람은 지금도 후회 할 일을 쌓고 있다는 거

  • 8. ..
    '22.12.20 7:10 AM (58.231.xxx.119)

    저도 젊은시절이 더 우울증이라서 갱년기 상관 있을까 싶네요
    죽을 날이 멀지 않았다는 생각에 도리어 집착이 놓여 지던데
    그냥 어느 세대이던지 우울증이 있는거 아닐까요

  • 9. ㅇㅇ
    '22.12.20 7:11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그냥성격아닌가요
    곱씹는 사람들은젊을때부터 곱씹던데
    그러다 그성격때문에 주위사람들이 떠나고

  • 10. 성격이
    '22.12.20 7:28 AM (121.133.xxx.137)

    원래 그런데 나이 들수록 더해지는거

  • 11. ...
    '22.12.20 8:10 AM (39.7.xxx.22) - 삭제된댓글

    과거지향적 사고, 터널시야. 우울증 증상이죠.

  • 12. 제가
    '22.12.20 8:30 AM (211.48.xxx.170)

    50 넘고 일이년 아주 심했어요.
    원래 불안이나 스트레스가 많은 성격이긴 한데
    50대 초반 몇 년간 과거에 대한 후회와 자책이
    미래에 대한 불안, 염려와 겹쳐서 너무너무 괴롭더라구요.
    과거의 잘못된 선택들에 대해 계속 계속 생각하게 되고
    그 때문에 달라진 현재 상황이 괴로웠어요.
    남편이나 애들한테 미안하구요.
    건강에 대해서도 걱정이 많고
    앞으로 나빠질 일만 남았다는 부정적인 생각이 들고
    노화나 죽음에 대해서도 계속 생각하게 되구요.
    모든 생각이 안 좋은 쪽으로 흘러가니
    되도록 생각 자체를 안 하려고
    매일 팟캐스트나 오디오북 틀고 지냈어요.
    근데 신기하게 그 시기를 지나니
    상황이 달라진 것도 아닌데 불안도 줄고
    과거 생각하며 괴로워하는 것도 줄어들었어요.
    아마도 그 때가 갱년기 시작이었던 거 같아요.
    평생 수면 관련해선 문제가 없었는데
    그 때 처음으로 자다가 자주 깨고
    깨면 옛날 일 생각하느라 잠도 못 자고
    아침에 일어나면 늘 찌뿌둥했어요.
    요즘은 그보다 잠도 잘 자게 되었네요.

  • 13. 노후로
    '22.12.20 8:36 A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

    접어 드는 나이인데 암울한 미래가
    예상돼서 그렇게 되는 거 아닐까요?

  • 14. ….
    '22.12.20 9:10 AM (24.17.xxx.123)

    제가 요새 그래요 ㅠㅠ 극복은 어찌 하나요

  • 15. ..
    '22.12.20 9:11 AM (118.235.xxx.17)

    걸으면 좀 낫기는 한데 어느 한순간 또다른 일들이 밀려오고 끝이 없어요 ㅜㅜ

  • 16. ..
    '22.12.20 9:25 AM (112.150.xxx.19)

    우울증이죠. 병원가세요.

  • 17. oooo
    '22.12.20 11:02 AM (61.82.xxx.146)

    언니들 보니
    대부분 그렇더라고요 ㅠㅠ
    부정적감정 안에서 허우적 거리며
    노여워하고 억울해하고 그래요 ㅠㅠ

    그나마 나은 경우는
    원래 갱년기때 그렇다는걸 인정하고
    부정적 감정이 스멀스멀 올라올때
    전환할 방법을 찾는 경우예요

    반려동물 키우며 애정을 주고 받을때
    가장 효과가 커 보였고
    매일 꾸준한 산책하기가 그 다음이요
    스스로 정신과 가서 약 복용하는 케이스도
    많이 무너지기 전에 가면 괜찮더라고요

  • 18. 갱년기 증상
    '22.12.20 12:08 PM (180.69.xxx.70)

    우리를 죽이는 것은 미래가 아니라 과거다.
    자꾸만 되살아나서 우리 가슴을 에고 우리를 좀먹는다…
    얼마전에 읽었던 책에서 생각나는 글귀.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감정의 변화 같아요.
    오히려 이런 감정이 나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타인과의 관계도 설정하며 오롯이 나로 살아갈 수 있게 하는 힘이 되기도 하네요. 저는.
    어렵기만 하던 시댁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좀 벗어나기도 할 수 있고
    여튼 나쁘기만 한 건 아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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