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현민이었을때부터 진양철 회장 자서전을 독파했으면 언제 죽었는지도 당근 기억할것이고
현생에서의 친어머니의 죽음으로 사람이 죽고 사는건 바꿀 수 없다는것도 깨달았을텐데
진 회장이 언제 죽을지 왜 언급을 안 하는건지...
회장이 언제쯤 죽을지 알고 거기에 대처를 하는 장면이 1도 없어서 불만이었습니다.
원작도 같은지 궁금해요.
대충 그 즈음으로는 알고 있었겠죠
정확히 날짜까지는 몰라도
진도준이 윤현우네를 눈에 보이지 않게 도와줄 수 있었을텐데
그게 너무 언타까워요.
윤현우가 너무 불쌍하잖아요.
도와줄 수도 있었을텐데 극 전개상 그런 설정은 없앴나 싶더라구요.
터미네이터에서 미래에서 온 남주가 없었음 존코너도 존재하지 않았을 그런 아이러니일까 싶기도 했구요.
만약 현우? 현민?이 철저하게 가난에 밟히지 않았음 영혼 바뀐 진도준이 순양을 차지하려고 애쓰지 않았을거 같고 그렇다면 진도준이 살해당할 일도 없지 않을까 싶은 제 혼자만의 생각이에요 ㅎㅎ
현민은 모현민-- 진성준 부인인데요
현우 등장면이 별로 없어 이름이 헷갈렸나보네요
미래자산팀으로 끌어준 사람이 도준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