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여러분은 감기 걸렸을 때 입맛 없으시죠?

.... 조회수 : 1,415
작성일 : 2022-12-19 18:17:58
지난 주말에 감기에 걸려서
콧물 좔좔 머리가 지끈지끈 어지럽고 힘들었어요.

물론 입맛도 없었지요.
진짜 다 맛이 없고, 맛도 잘 모르겠더라고요.
자,
그럼 맛 없어서 안 먹느냐....
그건 아닙니다.

꾸역꾸역 애들이 사다 놓은 삼각김밥을 맛없다고 구시렁거리며 처묵처묵
작은 녀석이 축구경기 본다고 배달 시킨 치킨을 처묵처묵
오늘도 이것저것 맛도 모르겠지만 허전해서 처묵처묵
배가 고파서 처묵처묵
심심해서 처묵처묵

아, 사실
저는 아주 많이 살 빼야 하는 인간입니다.

지금이야 말로 살을 뺄 절호의 기회인데
계속 ㅊ먹느라 
살 빠질 틈을 안 줍니다.

지금도 지인이
떡볶이 만들었다고 갖다 준다네요.

그것도 다 처묵처묵하겠지요.

감기 걸렸을 때 입맛은 없지만
안 먹지는 않는 나
비정상인가요? ㅠ



IP : 1.232.xxx.6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19 6:19 PM (1.225.xxx.234)

    전 코로나 때도.. 애기 출산하고 비몽사몽 가운데서도
    어찌나 입맛이 좋던지… ㅠㅠㅠ

  • 2. ...
    '22.12.19 6:20 PM (222.236.xxx.19)

    입맛 없어도 잘 먹어야죠... 그래야 얼릉 낫죠... 그리고 감기걸렸을때 입맛 안잃어서다행이예요 ..
    입맛까지 없으면 회복이늦어질거아니예요..ㅎㅎ감기 얼릉 낫길 바래요..

  • 3. ..
    '22.12.19 6:21 PM (116.204.xxx.153)

    전 아파서 입맛이 없던 적이 49세 평생 단 한번도 없었어요.
    아파서 크게 배고프지 않았다가도
    막상 먹으면 맛있더라고요 ;;;

  • 4. g아뇨
    '22.12.19 6:21 PM (112.151.xxx.2) - 삭제된댓글

    오히려 더 챙겨먹는데요? 전 아프고 난후 살 빠진다는 사람이 제일 신기해요 한번도 그런적이 없어서요

  • 5. 진순이
    '22.12.19 6:26 PM (59.19.xxx.95)

    ㅋㅎㅎㅎㅎ
    22일까지 격리인데 입맛은 쓰고 전신이 쑤셔도
    이것저것 처묵처묵 먹고 있어요
    문앞에 따근한 가래떡 치킨 사과 귤 케익 놓고 가는데
    입안이 쓰다면서 먹구있어요
    그래서인지 좀 나아진듯 합니다

  • 6. 저두요
    '22.12.19 6:48 PM (219.248.xxx.248)

    49평생 입맛 없던 적이 없었어요. 독감걸려도, 코로나 걸려도 입맛이 살아있어요. 신경쓸 일이 많아 입맛이 없어요..이런 사람이 제일 신기해요.

  • 7. 받고
    '22.12.19 7:43 PM (115.23.xxx.134)

    49평생 소화가 안되는게 무슨 느낌인지도 몰라요.
    아파도 모든걸 다 쓸어 먹고,소화제 한번 먹어본적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9426 거절못하고 꾸역꾸역 하고나서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그냥 거절하세요.. 9 .. 2023/01/20 2,604
1419425 선물로 석류농축액이 들어왔는데요 5 셔요 2023/01/20 1,316
1419424 가성비 좋은 마스크팩 추천하고 가요 7 헬로 2023/01/20 2,821
1419423 尹 외교 설화, UAE 비밀군사협약으로 불똥 튀나 9 000 2023/01/20 2,431
1419422 해외여행 4 2023/01/20 1,474
1419421 6세 남아랑 대화하기 28 ㅡㅡ 2023/01/20 3,828
1419420 부동산 재계약시 수수료 9 ... 2023/01/20 1,311
1419419 갈비찜 국물 재활용 2 ... 2023/01/20 1,549
1419418 아들과 아버지는 같은 남자라 경쟁구도가 되기도 하나요? 11 아들 2023/01/20 2,049
1419417 통계 이후 최고 위험...폭발 위기 놓인 韓 경제 6 2023/01/20 1,946
1419416 엄마 입원 4 조언 2023/01/20 1,785
1419415 엄마 없어도 나머지 가족들 끼니 잘 챙겨먹나요? 9 2023/01/20 1,621
1419414 찹쌀도너츠 어떻게 데우나요~? 2 궁금 2023/01/20 3,562
1419413 구이용 고기로 찜요리하기 .. 2023/01/20 623
1419412 갑자기 추위를 많이 타요 4 궁금 2023/01/20 1,522
1419411 엄마 돈 삼천만원 꾸고 캐나다로 도망간 친척언니 잡을 수 없을까.. 12 하늘날기 2023/01/20 7,361
1419410 강아지가 껌딱지가 되었어요. 16 꽁꽁이 2023/01/20 2,829
1419409 시장에서 산 바지락 해감 해야하나요? 3 ........ 2023/01/20 871
1419408 다들 마스크 어찌하실거세요? 45 ... 2023/01/20 7,060
1419407 올케와 미성숙한 인간과 올드보이 3 겨울의 오후.. 2023/01/20 2,323
1419406 즉석우동이 뭐예요? 1 ... 2023/01/20 1,443
1419405 마그네슘과 어묵 중 어떤 게 가려움증의 원인일까요? 12 itchin.. 2023/01/20 2,776
1419404 대구에서 수학학원 차리려고 14 남동생과 2023/01/20 2,792
1419403 만두 안터지게 삶는 비법 있으신가요? 17 2023/01/20 3,848
1419402 갑자기 자동 로그인이 안되네요 모모 2023/01/20 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