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무슨 의미인가요?
설마 미라클이 비자금을 주엇다는 건가요?
미라클은 그런거 안했을거 같은데 동기네가 한거 같은데 구지 그런 의미심장한 눈빛 뭐였을까요?
도준이 기사님이 원래 동기네팀이자나요 . 아직 동기네는 여전히 도준이 기사를 자기네 팀이라 생각하는거같고
기사는 도준이편에 섰지요. 그때 차안에서 뭔가 알수없는 믿음을..서로 주고받아서.
그래서 동기네서 일하면서 그게 비자금이라는걸 정확하게 파악하는거죠
아, 그렇군요. 암튼 그 기사 나오는 장면이 항상 뭔가 집중하게 되요.
사고도 나고 그래서인가..
지난번에 미국 투자 포트폴리오 넘기고
속았다고 둘째아들이 알게되지 않았나요?
운전기사가 도준이한테 넘어갔다는걸요?
아니죠 운전기사가 넘어간게 아니라 도준이가 내가 모를줄알았어 내가 그렇게 미리깔아놓은거야
라고 하죠 그러니 운전기사는 그대로 전달을한거고 운전기사와 동기둘다 속은거죠
운전기사잘못이 아니죠 그건 넘어가고 안넘어가고가 아니라 니네행동을알아서 운전기사가 그거 전달할줄알고 그걸 일부러 흘린거다 이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