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딸로 살아보고 싶어요,
- 1. ㅇㅇ'22.12.19 1:46 P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서 우리딸한테 잘해줘요 ㅎ 
 근데 그 고마움을 우리딸은 잘 모르더라구요.
 너무나 당연하게 받는 사랑들...
- 2. ..'22.12.19 1:47 PM (117.111.xxx.152) - 삭제된댓글- 그래도 회사 지분은 아들들 다 퍼주잖아요. 
- 3. ㅎㅁ'22.12.19 1:48 PM (210.217.xxx.103)- 고명딸이라는 표현이 너무 별로 아닌가요. 
 고명이 뭔지 알죠. 음식위에 그냥 모양으로만 올리는 그거
 음식으로서의 가치가 아니라 그냥 눈으로 보기만 좋은.
 든든한 아들들 자식들 있고 그 위에 자식노릇보단 보는 용도로서의 딸.
 그런 인간이 되고 싶은건가요
- 4. ㅇㅇ'22.12.19 1:48 PM (123.111.xxx.211) - 삭제된댓글- 제가 그렇게 살아와서 오빠들에게 미안한 감정도 있어요 
 막내 딸이라고 이것저것 혜택 많이 받고 살았거든요
- 5. 고명딸'22.12.19 1:49 PM (119.203.xxx.70)- 앞에서만 귀하다 귀하다 과자나 용돈 정도는 더 줄지 모르지만 
 
 정작 가장 큰 재산은 아들 몫이예요.
 
 오히려 그 허탈감이 더 커요.
- 6. 고명딸'22.12.19 1:52 PM (119.203.xxx.70)- 남편에게 큰 소리는 내가 능력 있으면 .....그냥 저절로~ 
- 7. ...'22.12.19 1:54 PM (220.116.xxx.18)- 그 드라마의 고명딸이 부럽던가요? 
 솥단지 따로 걸었으니 참견 말라고 맨날 밀리는데... ㅎㅎㅎ
 그냥 부잣집 딸이라 돈이나 좀 있는 거지 딸이 사랑받고 사는 집 아니던데
- 8. ..'22.12.19 1:56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고명딸이면 뭐하나요? 
 꼭 맏딸처럼 큰 사람도 있는데...
 다음 생을 기약해봐야 겠네요.
- 9. 사랑'22.12.19 1:56 PM (175.208.xxx.250)- 남들한테 고명딸이라 사랑 듬쁙 받앗겟다 소리 질리게들으며 자랏는데요 
 실제론 남녀차별 오져서 천덕꾸러기 신세엿어요
- 10. 평범한집안'22.12.19 2:01 PM (175.208.xxx.235)- 저희집은 재벌이 아니어서인지, 아들,딸 똑같이 물려 받았습니다. 
 오빠만셋인 저 지금도 친정가면 엄마, 아빠가 엄청 귀하게 대접해주십니다.
- 11. …'22.12.19 2:01 PM (116.204.xxx.153)- 무남독녀 외동딸인데 
 학대받고 자랐어요.
 사랑 많이 받고 자랐겠다는 소리는 엄청 자주 들었어요.
- 12. 고명까진'22.12.19 2:02 PM (76.157.xxx.66)- 저런 재벌집에서 살아보고싶긴해요 ㅋㅋ 
- 13. 혜원'22.12.19 2:05 PM (218.234.xxx.121)- 율엄마 저한테 양념딸 고명딸 그러셨어요 
- 14. ㅁㅁ'22.12.19 2:05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ㅎㅎ저 오빠 두개 남동생 한개인데 
 아부지가 이뻐하긴 하셨네요
- 15. 남편에게'22.12.19 2:09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큰소리 막 치고 사는건 
 사랑 안받고산 맏딸도 잘 합니다
 어렸을때부터 진두지휘하고 살다보니
 단순무식 명쾌 뒤끝없는 남편들에게도
 쉬지않고 큰소리도 치고 명령도 하고 칭찬도 하면서 막 삽니다
- 16. 저는'22.12.19 2:10 PM (124.54.xxx.37)- 그냥 재벌집 딸이면 됩니다 ..자매가 둘셋 있어도 괜찮아요..그냥 재벌집 딸로 살아보고 싶네요 
- 17. 고명딸'22.12.19 2:10 PM (1.211.xxx.102)- 인데 아부지가 늘 대접해줘서 
 세상 남자가 원래 대접해주는지 알고 컸어요
 그러다보니.
 그러고 살고 있네요
 아부지 감사해요
- 18. 그건'22.12.19 2:10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큰소리 막 치고 사는건 
 사랑 안받고산 맏딸도 잘 합니다
 어렸을때부터 진두지휘하고 살다보니
 단순무식 명쾌 뒤끝없는 남편에게도
 쉬지않고 큰소리도 치고 명령도 하고 칭찬도 하면서 막 삽니다
- 19. 어휴'22.12.19 2:11 PM (118.235.xxx.161)- 우리 엄마 고명딸 
 공주병 심해요.
- 20. ㅇ'22.12.19 2:31 PM (116.121.xxx.196)- 외동딸아니어도 
 딸셋이어도
 소중하게 대하는 부모는 많죠
- 21. ..'22.12.19 3:14 P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 앞에서만 귀하다 귀하다 과자나 용돈 정도는 더 줄지 모르지만 
 정작 가장 큰 재산은 아들 몫이예요 2222222
 
 
 저는 고명딸이라는 명칭도 싫은 고명딸이에요ㅜㅜ
- 22. 전'22.12.19 3:33 PM (211.206.xxx.238)- 철없는 외동딸로 살고싶네요 
- 23. ...'22.12.19 3:48 PM (223.62.xxx.250)- ㅜㅜ 본인만 좋지 주위 사람들 다 짜증나요. 
- 24. ..'22.12.19 4:57 PM (194.163.xxx.234) - 삭제된댓글- 앞에서만 귀하다 귀하다 과자나 용돈 정도는 더 줄지 모르지만 
 정작 가장 큰 재산은 아들 몫이예요.
 오히려 그 허탈감이 더 커요. 33333333333
 
 고명딸이면 뭐 합니까.
 그야말로 사랑만 듬뿍 받고 자랐고
 상속에서 느끼는 배신감은 커요.
- 25. ..'22.12.19 4:58 PM (194.233.xxx.101)- 앞에서만 귀하다 귀하다 과자나 용돈 정도는 더 줄지 모르지만 
 정작 가장 큰 재산은 아들 몫이예요.
 오히려 그 허탈감이 더 커요. 33333333333
 
 고명딸이면 뭐 합니까.
 그야말로 사랑만 듬뿍 받고 자랐고
 상속에서 느끼는 배신감은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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