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강아지 산책

아메리카노 조회수 : 1,147
작성일 : 2022-12-19 10:29:52
현재 영하 6도에 체감은 영하8라서
조금더 기온 올라가면 산책나가려 기다리는중인데
애가 아주 끙끙거리고 난리났어요
하루도 안빼고 나가다가 안나가고있으니ᆢ
더울땐 새벽에 일어나 산책부터 하고 서로 밥먹었는데
겨울되고서 일어나서 밥부터 주고 낮에 나가니
밥도 잘 안먹고 똥 누는것도 시원찮아요
IP : 211.109.xxx.16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19 10:32 AM (58.79.xxx.33) - 삭제된댓글

    오후2시쯤 잠깐 나가세요. 완전무장해서 나가도 막상 추우면 다리에 둘러붙고 아무동이나 현관만 보면 뛰어들아갈테세일거에요

  • 2. ..
    '22.12.19 10:45 AM (122.47.xxx.89) - 삭제된댓글

    저희집 강아지는 현관문 나섰다가 너무 추우면 되돌아 들어가려고 해요..ㅋㅋ
    패딩 입혔는데도...그래서 집에서 운동 시켜요..

  • 3.
    '22.12.19 10:45 AM (1.225.xxx.114) - 삭제된댓글

    요 며칠 하루 두번 쭉나갔어요.
    5키로 비숑이에요.
    아무리추워도 반드시 나가요
    옷입고 목도리하고
    염화칼슘 없는곳 안고 나가요.
    나가셔야해요.

  • 4. 저희는
    '22.12.19 10:53 AM (61.254.xxx.115)

    그냥 나가요 애가 기다리는거 싫어하기도 하고 봄가을보다야 오래 못걷고 짧게 하고 오지만 추워도 오전에 밥먹고 나가는걸 젤 좋아하더라고요 글고 해떨어지기전에 5시쯤 또 나가든지 오후 두세시에 하든지 그래요 나갔더니 막상 바람이없어서 안추웠어요~^^

  • 5. 나가세요!
    '22.12.19 11:08 AM (220.88.xxx.156)

    옷 든든히 입히고 산책 나가세요. 단 5분,10분이라도요.
    제경험상 설사 아닌한 아무리 급해도 나가자마자 배변하진 않고 좀 걷거나 뛰다가 배변하더라고요.
    배변을 못하는 고통이 더 끔찍하니까요.
    저의 강아지 둘은 어젯밤 자정 직전에도 눈 쌓인 공원에 산책 나갔는데 배변하고 얼른 집을 향하여 되돌아 오더군요.
    그래도 집 나서면 처음엔 좋다고 폴짝 폴짝 뛰면서 즐거워 하네요.

  • 6. 아메리카노
    '22.12.19 12:00 PM (211.109.xxx.163)

    엊그제 눈 많이 온 다음날 한시간을 나갔다왔는데
    아주 눈위에서 좋아죽어요ㅋㅋ
    눈위로만 밟고다니더니
    갑자기 한쪽다리 들길래 안아서 발바닥에 눈 떼주고
    발이 시려웠던듯^^;;
    집 거의다와서 눈 위에 서있다 또 그러길래 안고왔어요

    근데 어제오늘 아침 영하 10도가 넘었는데도 나가시나요?
    영하 6도 넘어가면 옷입혀도 위험하다해서
    한낮에 나가려고 기다리는건데
    중소형견이라서요

  • 7. 저요
    '22.12.19 12:10 PM (223.38.xxx.94)

    며칠만에 나왔더니 아주 달리기를 하네요. 마라톤인줄…
    집에 안가겠다고 낑낑대서 1시간 30분 하다 가요.. 드뎌 뻗었네요. 얼른 집에가서 씻기고 재워야지

  • 8. 산책
    '22.12.19 12:45 PM (222.109.xxx.244)

    tv를 보다가 어떤 남자분이 하는애기를 듣고 마음의 심금을 울리더라고요.
    "저는 하루의 시간중에서 일부의 시간을 산책으로 반려견에게 할용하지만, 강아지는 하루종일 산책시간만 기다립니다, 그래서 하루의 몇시간 산책을 안하면 저는 강아지는 하루를 버리는거나 같습니다'
    추워서 많은 시간은 아니지만 30분이라도 산책 다녀오세요.

  • 9. 당연히
    '22.12.19 5:25 PM (61.254.xxx.115)

    오늘 아침 9시에도 하고들어왔어요 별로 안춥던데요
    작은 소형견이고 하루 두세번 나가요 그시간만 기다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5500 시댁이 돈이 많으면 행복한가요 34 ㅇㅇ 2022/12/19 8,867
1415499 나타샤 킨스키 주연 테스 보신 분~ 21 .. 2022/12/19 3,428
1415498 겨울이면 손이 너무 트고 아파요. 12 ㅇㅇ 2022/12/19 2,804
1415497 (영어 완전 초보분만 보세요)Banana는 길고 노랗습니다. 22 영어는 아이.. 2022/12/19 3,162
1415496 아까 저녁에 이상한 경험 했어요 10 MSG 2022/12/19 6,455
1415495 동서가 낳은 조카랑 시누이 올케 조카 중에서 어떤쪽이 더 마음이.. 16 ... 2022/12/19 5,017
1415494 그랜저 광고때 나오는 음악 2022/12/19 614
1415493 12번째 부산 반핵영화제 "다이나믹 핵도시" 가져옵니다 2022/12/19 360
1415492 실내온도 22도에 고정해놨는데 14 추워요 2022/12/19 6,422
1415491 실비보험이 두개면 어떻게 청구해야하나요 9 ... 2022/12/19 3,741
1415490 종편 화장품 광고에 이응경씨 오랜만이네요. 6 진짜 이뻤는.. 2022/12/19 1,906
1415489 울엄마 참 대단해요 13 ㅇㅇ 2022/12/19 6,981
1415488 45인데 보육교사자격증 or 회계자격증 어느것이 나을까요? 16 열매사랑 2022/12/19 4,643
1415487 엊그제 어머니가 폐렴 초기라고 글 올렸었는데 12 희망 2022/12/19 4,575
1415486 다이소 깔창 강추해요 6 ........ 2022/12/19 5,631
1415485 서울시립대 후폭풍 궁금해집니다 3 반짝별 2022/12/19 3,855
1415484 운동강도가 세다고 칼로리가 많이 빠지는거 같진 않아요 2 a 2022/12/19 1,625
1415483 옥상에 물이 고여서 급하게 사람 불렀을때 비용 5 비용 2022/12/19 1,424
1415482 집 인터넷 회사별로 품질 차이 날까요? .... 2022/12/19 356
1415481 프랑스 축구선수들 42 .... 2022/12/19 9,968
1415480 뉴스가 힘들었는데 4 요즘 2022/12/19 1,343
1415479 넘 재밌어요 3 미씽2 2022/12/19 1,533
1415478 에어앤비 신용카드 결제시 해외원화거래되면 수수료 붙나요? 3 가르쳐주세요.. 2022/12/19 1,437
1415477 이태원참사는 경찰출동 막은 인간이 범인이죠 15 ㅇㅇ 2022/12/19 3,149
1415476 친정엄마 어떻게 해야할까요? 4 .. 2022/12/19 3,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