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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족 '패닉셀' 진입하나.. 서울 집값 무섭게 추락

... 조회수 : 4,849
작성일 : 2022-12-19 08:30:07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943698?sid=101

영끌들에게는 안타깝지만 비정상에서 정상화로 가는 과정입니다
지금보다 한참 더 떨어져야 젊은이들 희망을 가지고 삽니다
IP : 221.140.xxx.20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2.19 8:35 AM (209.52.xxx.152)

    잘됐네요.
    영끌족 힘내세요.

  • 2. ....
    '22.12.19 8:46 AM (14.35.xxx.21)

    그런데 기사 이해 안 되는 건 나뿐임? 내렸다는데 왜 숫자는 커지는지...

  • 3. 투기꾼은
    '22.12.19 8:47 AM (125.184.xxx.70)

    폭망했으면..
    영끌족들 판단미스였던 걸 알까요?안타깝네요.

  • 4. 안됐지만
    '22.12.19 8:52 AM (174.29.xxx.108)

    영끌도 투키심리인거죠.
    능력도 안되는걸 전부 빚으로 돈 벌어보겠다는게 투기아니면 뭔가요?
    내돈아닌 남의돈으로 재산 불려보겠다는건 다 투기에요.
    도덕성이 뭔대요?
    못갚아도 난 알바없다하는 남의돈으로 요행을 바라는거 아니겠어요?

  • 5. ㅡㅡ
    '22.12.19 8:55 A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오른폭이 두배 세배이상이라서
    저런 ㅡ1퍼센트도 안되는 지표로는
    감이 안와요
    삼분의 1이되었다
    오른가격 그대로 내렸다 정도의 제목은 나와야
    진짜 내렸구나 실감날거같아요
    네이버부동산엔 집주인이 올린 호가지만
    전혀 내리지않고 그대로있어요

  • 6. 아니
    '22.12.19 9:22 A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집한채 마련한 젊은 영끌족이 무슨 투기에요? 다주택자들이 투기지.
    집값은 미친듯올라가고 이러다 집 한채없게 될까봐 불안한 심리끝에 감당할 최대치까지 끌어다 올라탄거에요.
    제가 2006년말 영끌족이었거든요.
    당시 투기는 생각할 겨를도 없었고 집값이 더 올라가면 그땐 진짜 집한채 없는 거지되겠다싶어 불안심리에 결국은 사게 되더라고요.

  • 7. 거품집값이
    '22.12.19 9:25 AM (117.111.xxx.180)

    드디어 정상화되는 과정이지 추락은 무슨 -.-

  • 8. 영혼까지
    '22.12.19 9:33 AM (112.144.xxx.120)

    끌어서 살 정도로 무리한 사람들이 고통받겠네요.
    다주택자들은 옛날에 엄청 싸게 샀던 물건들이라 던질 여력도 많고 이미 현금화한 물건도 많아요.
    세도 나와서 이자부담도 가능할거고요.
    없는 사람일수록 더 더 신중하게 투자해야하는데 안타깝네요.

  • 9. 아무도
    '22.12.19 9:37 AM (174.29.xxx.108) - 삭제된댓글

    갚을수도 없을 정도의 빚을내서 집을 사라고 한 사람은 없었죠.
    자신의 재정상태를 누가 알아요?
    자신이 가장 잘 알죠.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가 없는가의 자신의 몫입니다.

  • 10. 아무도
    '22.12.19 9:37 AM (174.29.xxx.108) - 삭제된댓글

    갚을수도 없을 정도의 빚을내서 집을 사라고 한 사람은 없었죠.
    자신의 재정상태를 누가 알아요?
    자신이 가장 잘 알죠.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가 없는가 판단은 자신의 몫입니다.

  • 11. 아무도
    '22.12.19 9:42 AM (174.29.xxx.108)

    갚을수도 없을 정도의 빚을내서 집을 사라고 한 사람은 없었죠.
    자신의 재정상태를 누가 알아요?
    자신이 가장 잘 알죠.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가 없는가 판단은 자신의 몫입니다.
    빚을 진다는게 어떤 무게인지 알아야죠.
    불안심리로 모두가 영혼끝까지 빚을 지지는 않습니다.

  • 12. 팩트는
    '22.12.19 9:45 AM (118.235.xxx.156)

    투기꾼들은 폭망 안해요
    이미 탈출했을거예요

    그들과 언론의 장난에 넘어간 영끌족만 남았을뿐

  • 13. 도대체
    '22.12.19 9:57 AM (112.153.xxx.249)

    서울 어디가 그렇게 폭락이에요?
    노원구 보고 있는데 몇 천 오르락내르락 하는 걸 폭락이라고 표현하는 건가요?
    전혀 폭락 안 하고 있던데요.

  • 14. ...
    '22.12.19 10:07 AM (122.36.xxx.161)

    문정권때는 집한채 마련하려고 하는 사람까지 투기꾼으로 만들고 공공의 적을 만들었던 것 같아요. 오르는 정책만 남발한 건 정부인데도요. 원래 집을 살때는 영끌을 하죠. 그만한 현금 들고 있는 사람들은 정말 고액연봉자, 은수저정도. 거지같은 집도 대출을 받습니다. 그런데 문재인 때 집값이 3배가 뛰었는데 당연히 영끌을 해야겠죠. 집을 안사면 영원히 못살 것 같다는 두려움이 잘못인가요? 그정도 폭등이면 서민들은 두려울 수 밖에 없어요. 투기하려는게 아니구요. 집값이 오르락 내리락하는 정도가 아니었잖아요. 저는 문정권에서 15억 이상 대출금지해서 이사 못간 사람이구요. 저희는 4억 정도는 대출받아도 별로 문제없는 집이었어요. 그때 못간 것이 잘된 것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네요.

  • 15. ,,,,,,
    '22.12.19 10:09 AM (59.12.xxx.107)

    영끌,,,,,,,

  • 16. ...
    '22.12.19 10:11 AM (122.36.xxx.161)

    박근혜 때 신혼집으로 마련한 4억정도의 강북의 오래된 아파트가 문정권때 12억이 넘어갔어요. 하지만 그 4억짜리 집도 30대의 평범한 직장인들이 부모도움없이 사려면 어느정도 연봉을 받아 어느정도 기간 모아야하는지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그 신혼집이 전세값이 문재인정권때 얼마나 올라갔는지... 오른 전세가에 서울서 전세로 살던 사람들은 다들 경기도 권으로 이사나갔구요. 서울만 집이냐, 아파트만 집이냐 란 말은 집에서나 하시구요. 직장이 서울에 있는 사람들, 아이들 학교 다니던 집들... 폭등때문에 정말 힘들어졌습니다. 이런 상황에 영끌이라도 하고 싶지 않았을까요?

  • 17. 그러니..
    '22.12.19 10:21 AM (174.29.xxx.108)

    영끌을 위해서 뭘 어떻게 할수가 있겠습니까.
    그냥 판단미스라고 할수밖에..
    구제하기위해 국가와 모든 가계에 더 큰 문제가 생길수도있는데 금리를 유지할수도 없는거고 세금으로 구제하는것도 한계가 있을거고 세금쓴다면 당연히 반대들 하실거고 아파트 가격이 계속 유지돼야한다는것도 모두 동의하시지는 않을거고..

  • 18. ㅉㅉ
    '22.12.19 10:24 A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영끌 문재인정부가 부추긴 꼴이었는데
    이제와서 영끌하지말라고 했는데 꼴좋다 하네
    오죽하면 돈도 없는데 영끌했겠어요
    18평임대아파트 네식구 행복쇼 했을때
    절은 부부들 영끌 폭발했어요

  • 19. ...
    '22.12.19 10:58 AM (124.57.xxx.151)

    집 안사면 바보 되는것처럼 부추긴
    유투버들
    건설사 끄나풀 언론사
    단단히 한몫했죠
    지네들은 집사서 인생 역전한것처럼
    부추기고 오피스텔이라도 사라고 하고
    그들이 역적 맞아요
    젊은 세대들이 뭘 겪어 봤겠어요
    덩달이 대출끌어다 사놓고 뿌듯해 하다 망한거죠
    아직도 헛소리 하는 유튜버들 다 망했음
    좋겠어요
    뻔뻔하게 변명 하고 컨셉 바꿔 아직도 유들유들

  • 20. 집도 아니고
    '22.12.19 11:07 AM (112.144.xxx.120)

    실거주도 불편한 오피스텔이라도 산 사람들이 제일 불쌍해요.

  • 21. 운명이다
    '22.12.19 12:29 PM (115.143.xxx.46)

    집값 빠지기 전 다주택자들은 매매해서 위험 부담 줄였고, 무주택자들은 영끌로 무리하게 구입했다는 통계가 있죠. 언론사, 부동산 유투버들은 집값 최고점일 때에도 아직 늦지 않았다, 마지막 기회다, 호재가 넘쳐나고 물량은 없다며 얼른 영끌해서 사라고 부추겼어요. 다수 투기꾼들은 그 사이 물량 털고 빠져 나가서 돈 엄청 벌었구요.

    정부에서 집 사지 말고 이자 오르니 영끌하지 말라고 경고하면 뭐 합니까. 무지몽매한 욕망에 눈 먼 자들이 그 말을 듣나요? 무주택자면 살 집이니 어떻게든 버티셔야죠. 그런데 영끌로, 갭투자로 다주택자됐는데 이자부담 나날이 늘어서 힘든 분들은 아마 내년에 물량 어마무시 던질 거고 더 떨어지겠죠. 강남지역 신규입주가 시작되는 시점에는 서울 집값 하락 가속도가 붙을 거구요.

    제발 언론, 쓰레기 기사들에 휘둘리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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