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가득한 날 되라고 지인 카톡이 날라오네요.
저는 위급사항 아니면 9시는 넘기고 톡이든 전화든 하거든요.
저녁 시간에도 늦어도 8~9시 이후엔 않거든요.
좀 별로인데 제가 까칠한 걸까요?
끌 수 있어요
전 일찌감치 꺼놨어요
일찍 출근한 동료인가봐요
그냥 안 바쁠때 나중에 답장하세요
기분 나쁠일이 무언지
전업이고 대부분의 멤버들이 전업인 단톡방에 올라온 겁니다.
전업이면 더 일찍일어났겠네요. 전업이고 일하는사함이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원글은 그사람이 싫은거네요.이렇게 글쓸정도면.. 좋은사람이면 그냥 그런가보다 어쩜 반가울수도있고.... 단톡알림끄고 본인이 그 단톡방 룰을 만드시던가요. 9시이전 톡금지라고요. 전 그냥 이시간이면 그런가보다 합니다. 톡알림꺼놨어요.
카톡 하는 사람 소리앖이 마음으로 손잘했어요.
날 뭘로 생각하길래 싶어서 만나면 웃으면서 인사는 하는데 절대 같이 일대일로 안가까워질거예요
깊이 겪어 보지도 않았고 아직은 딱히 호 불호 전혀 없고
겉보기엔 무난해요.
제가 글을 올린 이유는
나뿐 말은 아니지만 제 상식엔 걸림이 있어
내가 여유가 없는건지 아니면 ...
정말 순수하게 여러분의 의견이 듣고 싶었던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