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프랑스는 아프리카계가 대부분이네요.
1. …
'22.12.19 5:08 AM (121.6.xxx.61)피지컬도 그렇구요 그냥 흑인 이민자 가정 애들이 사회나와사 할게 없어요. 대부분 범죄 마약 사회 하층부에서 살면서 그나마 희망을 가질게 스포츠밖에 없어서 흑인애들이 타고난 피지컬에 사회적 한계로 스포츠에서 두각을 나타낼수밖에 없다고 봐요. 파리 외곽한번 가보시면 파리가 우리가 생각하는 그 파리가 아니랍니댜.
2. …
'22.12.19 5:09 AM (121.6.xxx.61)프랑스가요 이름에서 딱 프랑스계가 아니라는게 들어나면 인터뷰 통과도 쉽지 않은 폐쇄적인 나라예요.
3. ...
'22.12.19 5:40 AM (58.231.xxx.213)식민지 역사가 21세기의 축구까지...
4. ㅇㅇ
'22.12.19 7:03 AM (96.55.xxx.141)첫댓글님말 동감ㅋ
저 파리 끌리쉬 18구 이런데 있었는데 집값 싸지만 치안 ㄷㄷㄷ 아랍계나 흑인들만 많았어요.
어떤 날은 메트로가는 길에 동네 초딩들이 제 엉덩이 치고 치노! 거리면서 도망간 적도 있고ㅡㅡ
성실한 친구도 있겠지만 양아치 좀도둑 갱으로 사는 게 비일비재하니 운동에 목숨거는거 같아요. 마치 미국 래퍼들 처럼요5. 아...
'22.12.19 7:23 AM (49.1.xxx.141)유럽 전체가 집값 싼 동네는 아랍 인도 흑인들 중국인들 차지 인가보네요.
중국인들도 극과극이라서 부촌에 집값을 왕창 올려놓는것돌도 있지만 그렇지못한것도 있으니까요.
비싼동네는 여지없이 날씬한 백인들만 살아요.
몸매로도 클라스가 나뉩디다.6. ...
'22.12.19 8:07 AM (175.214.xxx.61)댓글보니 씁쓸하네요...
여전한 식민지 현실같기도 하고요7. ㅎㅁ
'22.12.19 8:25 AM (210.217.xxx.103)이민자 식민지 혐오 해도 결국 그들 없이는 월드컵 나가지도 못 하는게 과거 식민지 가지고 있던 나라들의 현실이죠.
가난하고 할 게 없으니 운동에 목숨건다는 건 너무 혐오적인 발언이죠. 그들이 왜 가난하고 왜 프랑스에 와 있는데요. 목숨건다고 단지 재능이 막 생기나요.8. 식민지
'22.12.19 9:22 AM (112.153.xxx.249)후손이 아니라
대부분 난민츌신들이에요9. 가장
'22.12.19 9:27 AM (124.111.xxx.108)백인이 많을 것 같지만 이번 월드컵에서 보니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국가들만 인종이 단일인 것같고 유럽은 아프리카계 선수들 진짜 많네요. 프랑스도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본 것은 수많은 아프리카계여서 백인의 나라라고 생각했던 것과 달라서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10. 미국이
'22.12.19 10:27 AM (221.149.xxx.179)노예제도 있을 같은시기 프랑스 왕궁에서는 흑인에게
백작이니 호칭 쓰는 드라마 장면보고
프랑스는 흑인노예 차별 제도가 없었나?
뭐지? 싶은 궁금한 적 있네요.11. ...
'22.12.19 10:31 AM (211.187.xxx.16)윗댓글님 요즘 미, 유럽 드라마, 영화계가 유색인종을 일정 비율 이상 써야한다는 트렌드라 그런거지
역사적으로 실제 그랬던건 아니죠..12. 점셋님
'22.12.19 10:58 AM (221.149.xxx.179)그런거군요. 많이 이상하다 싶었어요. ㅋㅋ
13. ㅓㅓ
'22.12.19 12:12 PM (1.225.xxx.212) - 삭제된댓글아르헨티나도 백인 이네요.
예전 스페인 사람들이 많이 내려와 살았데요14. ㅓㅓ
'22.12.19 12:14 PM (1.225.xxx.212) - 삭제된댓글미국의 흑인들과 유럽의 흑인들은 다르지요
미국은 노예로 왔었고 유럽은 이민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