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와 독한 결승전이었어요

뱃살러 조회수 : 4,798
작성일 : 2022-12-19 03:53:34

축알못이지만 나도 모르게 메시 응원하고 있었네요.

진짜 독했다~
mbc 방송 메세지처럼 그깟 공놀이가 뭐라고
다 큰 어른들이 울고불고 ㅋㅋ

진짜 기억에 남을 명승부였네요


안 자고 본 나도 독한...
IP : 221.140.xxx.13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2.19 3:54 AM (124.54.xxx.37)

    그죠 그깟 공하나에 전세계가 들썩들썩..축구가 뭔지..

  • 2. apehg
    '22.12.19 3:55 AM (125.186.xxx.133)

    모두가 원하는 해피엔딩
    엔돌핀 팍팍 도네요
    넘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해서 감개무량해요

  • 3. 저믄
    '22.12.19 3:57 AM (216.147.xxx.207)

    저만 그렇게 느낀건가요? 후반전에는 심판이 프랑스선수 반칙해도 거의 불지를 않던데요. 쉽게 이길 경기를 그냥 심판이 흔들어놓은 것 같던데..ㅠ

  • 4. ㅎㅎ
    '22.12.19 3:57 AM (110.9.xxx.132)

    안 자고 버틴 원글님이 위너 ㅎㅎ
    너무 재밌었어요. 승부차기 땐 제가 심장 떨려 잠깐 껐어요. 초반에 프랑스 실축 두개 놓쳤네요 ㅎㅎ
    그거 확인하고 마음 편해져서 다시 봤어요 크으 메시 아르헨 축하!'

  • 5. ㅎㅎ
    '22.12.19 4:00 A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저도 216님처럼 느꼈어요. 심판들 그런 경향 있어요
    흐름 바꿔버리는거.
    우리나라 브라질도 그렇게 캐 발릴 정돈 아니었는데 초반에 브라질 흥 폭발시켜버렸죠. 문어새끼가요
    그래서 국력이 강해야 되는데ㅜ 축구판에선 유럽이랑 남미가 가진 권력이 크니까요. 남미랑 아시아 붙을 땐 남미로, 남미랑 유럽 붙을 땐 마음이 유럽으로 기울겠죠
    그래서 국력이 강해야 하나봐요

  • 6. ㅎㅎ
    '22.12.19 4:01 AM (110.9.xxx.132)

    저도 216님처럼 느꼈어요. 심판들 그런 경향 있어요
    흐름 바꿔버리는거.
    우리나라 브라질도 그렇게 캐 발릴 정돈 아니었는데 초반에 브라질 흥 폭발시켜버렸죠. 문어새끼가요
    축구판에선 유럽이랑 남미가 가진 권력이 크니까요. 남미랑 아시아 붙을 땐 남미로, 남미랑 유럽 붙을 땐 마음이 유럽으로 기울겠죠
    그래서 국력이 강해야 하나봐요

  • 7. 뱃살러
    '22.12.19 4:03 AM (221.140.xxx.139)

    뭐 나름 김 안 빼고 싶었나보죠.

    저도 메시 응원해서 심판 아쉬웠지만

    캡틴이 잘 봤다고 하니까 잘 본 걸로~

  • 8. ^^
    '22.12.19 4:47 AM (112.153.xxx.228)

    경기를 접한 순간 잠을 잘 수가 없는
    경기 였죠 ~~^^
    전설로 남을 경기를 라이브로 봐서
    뿌듯합니당~~ㅋㅋㅋ (메시 팀이 이겨서 조아서
    웃음이 ㅋㅋㅋㅋ~~)

  • 9. ...
    '22.12.19 6:56 AM (121.133.xxx.136)

    보는게 이렇게 다르네요. 이번 경기는 심판이 편파없이 납득할만한 판정이라고

  • 10. 그러게요
    '22.12.19 10:13 AM (106.102.xxx.161) - 삭제된댓글

    지독한 결승전이었어요
    자기네들이 세계 최고 나라라고 잘난 척하는 프랑스를 꺾어서
    통쾌해요
    재수없다 프랑스

  • 11. ...
    '22.12.19 11:34 AM (221.151.xxx.109)

    심판 그 정도면 잘 했어요

  • 12.
    '22.12.19 11:38 AM (24.141.xxx.230) - 삭제된댓글

    저 오늘 0:0 상황에서
    동점으로 승부차기로 아르헨티나 이길거라고... 예측했어요

    그렇게 얘기하고는 잠시 일하다 보니 2:0
    어! 이렇게 끝나나? 했는데...
    메시가 3번째 골을 넣음
    희망이 보이던 찰나
    아르헨티나 선수의 팔꿈치 때문에 패널티 킥 찬스가 생긴 프랑스가 골을 넣어서 다시 동점
    그렇게 경기가 끝나고 승부차기

    결국엔 프랑스 선수들의 패널티킥 실패와
    아르헨티나 선수들의 패널티킥 성공으로 승리
    정말 숨막히는 경기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5665 시어머님의 지나친 관심 ㅜ 11 ㄴㅅㄷ 2022/12/20 3,802
1415664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법 12 .. 2022/12/20 3,472
1415663 정시원서 넣어야하는 전업 엄니들 어찌 지내셔요? 3 ㅇㅇ 2022/12/20 1,572
1415662 주재원: 미국 14개월 vs 비영어권 3년 뭐가 나을까요 12 .... 2022/12/20 2,821
1415661 뒷북 둥둥 미스터션샤인 23 미스터 2022/12/20 2,243
1415660 인터넷판매자분 계세요? 궁금한점이 있어서요 2 .. 2022/12/20 373
1415659 홍익대세종캠퍼스 디자인컨버젼스졸업&경기대시각디자인학과 졸.. 9 미대졸업장 2022/12/20 1,870
1415658 원하지 않는 김치 보내는 시어머니 30 속터진 며느.. 2022/12/20 5,995
1415657 해외여행시 쓰기좋은 체크카드 추천좀 5 가을여행 2022/12/20 935
1415656 국힘 'YTN 사장, 책임지고 사퇴하라' 17 극혐국짐 2022/12/20 1,450
1415655 자동차 사고가 잦아요 10 요즘 2022/12/20 1,671
1415654 영어 잘하시는 분 모델하우스를 영어로 뭐라고 하나요? 2 dddd 2022/12/20 3,805
1415653 진짜 요즘 외식이나 배달 너무 비싸요 뭐 해서 드시나요? 11 ㅇㅇ 2022/12/20 2,506
1415652 친정엄마의 반찬 생색내기가 귀찮아요 11 생색내기 2022/12/20 3,815
1415651 겨울에 일본여행가서 인종차별 당한줄 알았던 이야기 19 .. 2022/12/20 4,335
1415650 낡았지만 우리집이 제일 예쁜거같아요 ㅎㅎ 7 ㅇㅇ 2022/12/20 3,935
1415649 미국 vs 호주 둘다 가보신분 있나요 9 aa 2022/12/20 2,326
1415648 영국 주 4일제 근무 실험 22 결과. 2022/12/20 2,795
1415647 폭설 속 실종 광주 중학생, 소재 확인돼 가족 품으로 8 2022/12/20 3,844
1415646 고등과외 알바하는데 요즘 과외비가 10 대학생딸 2022/12/20 3,459
1415645 면세점 픽업 못 하면 바로 취소되나요 ㄴㅇㄹ 2022/12/20 2,597
1415644 소떡소떡 식은거 어떻게 살리나요 2 소떡 2022/12/20 2,218
1415643 시립대 5 시립대 2022/12/20 1,461
1415642 친정어머니 사드리고 싶은데 6 로봇 2022/12/20 1,915
1415641 오늘 점심은 또 뭐 먹나? 6 뭐먹지 2022/12/20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