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결혼을 하려고 해도 지쳐서 못하겠어요

ㅇㅇ 조회수 : 4,262
작성일 : 2022-12-19 00:09:05
결혼을 하려고 해도
현생에 지쳐 못하겠어요.
제가 부모 속썩인 자식이라서도 그런가봐요
살아온 인생과정도 다사다난했고요

자식 키우는 것만 해도
끼니챙기고
버릇 들이고
습관고치고
입시챙기고
바른인성 길러줘야하고.
거기에 제가 자식 경제적 지원도 해야죠.

생각만해도 어질어질해요
나중에 늙어서 피눈물나게 후회할 거 알지만
지금은 그냥 누워서 멍하니 하늘만 보고 싶어요


IP : 14.39.xxx.19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하시면됩니다
    '22.12.19 12:10 AM (121.139.xxx.20)

    결혼은 선택

  • 2. ..
    '22.12.19 12:12 AM (68.1.xxx.86)

    안 해도 되고 못해서 안허기도 하고. 필수 아님.
    본인과 비슷한 인생 예상되면 안하는 게 윈윈.

  • 3. dlf
    '22.12.19 12:23 AM (180.69.xxx.74)

    다 생각하면 못하죠
    몰라서 결혼하고 애낳고 하지..
    남편 시가 애 속썩일거 알았으면 안했어요

  • 4. 너무멀리
    '22.12.19 12:26 AM (58.231.xxx.12)

    일단 사랑하는 애인부터 있어야 다음생각울하죠
    너무 나가신듯

  • 5. ...
    '22.12.19 12:31 AM (121.135.xxx.82)

    저 너무 피곤해서..그냥 만났을 때 안피곤하고 편한 사람이랑 결혼했거든요...너무 부지런한 타입도 부담스럽고 열정적으로 놀자고 들이대는 사람도 부담스럽고...그래서 신혼 지나면서 둘다 쉬는날 늦잠자고 빈둥대다보니 좀 에너지 생길때쯤 아이 생겼어요. 아이생겨서 임신 휴가 쓰면서 또 충전 (입덧 없어서 저는 오히려 좋았어요.) 해서
    겨우 애 하나 키우고 방전 ㅎㅎ 그치만 엄두안나던게 어찌어찌 지나갔네요. 이제 초등이라 몸은덜힘들어요.

  • 6. ....
    '22.12.19 12:34 AM (220.82.xxx.59)

    굳이 안 하셔도 되요..늦은 나이에 결혼해서 대학생 두딸들각자 자취하는데 둘방값 110만원 둘 용돈 140 공식적으로
    250 이지만 가끔 아빠가 더 줄때도 있어요..자영업으로 지금 힘든데 드뎌 대출받았어요..ㅠㅠ 지금까지 대출없이 잘 버텼는데...너무 우울해요..정말 자식 돈으로 키우네요..울고 싶은데 눈물도 안 나와요..연년생 두딸이고 내년에 4학년 작은딸과 본3 큰딸..제 나이는 내년에 58이구요..아직도 2년을
    힘들게 벌어서 애들한테 다 쏟아야 하네요..삶의 질이 떨어지고 우울해요..오늘은 특히 너무 힘든 하루여서 인지 자식도 다 필요없다라는 생각까지 드네요..나만 힘들게 사는것 같아요..결혼 후회합니다..혼자 편안한 인생 즐기세요

  • 7.
    '22.12.19 5:01 AM (118.235.xxx.123)

    본과면 메디컬인데...

  • 8. 맞아요
    '22.12.19 5:15 AM (223.62.xxx.129)

    부담 가지면서 굳이 할 필요 없어요
    진짜로 죽을만큼 같이 살고 싶고 그사람과 나의 아이를
    낳아서 함께 키우고 같이 늙어 죽고 싶은 사람도 없다면
    굳이 뭐하러요

    혼자 살기도 좋은 세상인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2024 혐오시위 중단 위해 무릎 꿇은 이태원참사 유가족 6 오마이TV펌.. 2022/12/20 1,508
1412023 가족간의 규칙있으세요? 12 1111 2022/12/20 2,788
1412022 재벌집 막내아들 좋아하는 분들~ 2 .. 2022/12/20 2,567
1412021 돈 스파이크 징역 5년 구형 11 ..... 2022/12/20 3,964
1412020 확장해서 거실안에 창고가 들어왔는데.. 벽에 물기가 생겨요 5 zzzz 2022/12/20 1,990
1412019 좋은 일이 있어도 부모한테 말하기 싫어요 5 .... 2022/12/20 2,188
1412018 배우자가 헬스트레이너면 어떤가요? 20 ㅇㅇ 2022/12/20 6,205
1412017 조규성이 이번 월드컵 1위 기록이 있대요 2 ㅇㅇ 2022/12/20 2,973
1412016 패딩 얼마나 오래 입으시나요~~ 12 음.. 2022/12/20 4,939
1412015 가래떡 떡볶이 맛있는 집 아시나요? 7 ㅇㅇ 2022/12/20 1,589
1412014 저는 새해가 싫어요 ㅜㅜ 7 연말 2022/12/20 2,188
1412013 대학문의 13 대학선택 2022/12/20 2,029
1412012 (안열어본)한 2년 된 할라피뇨 피클이 있는데 먹을 수 있을까요.. 3 2년피클 2022/12/20 847
1412011 지방에서 어머니와 동대문 제일평화시장구경하러가는데 팁좀 주세요 7 제평 2022/12/20 2,074
1412010 오래된 안면마비 침 잘 놓는곳 서울,경기권 부탁이요 10 좋은하루 2022/12/20 1,224
1412009 윤핵관 검사출신들 공천해서 무조건 찍어줄 곳 때문에 국짐당 난리.. 3 어쩌면 2022/12/20 1,065
1412008 초1 독감 예방 접종 의무인가요? 2 아이두 2022/12/20 808
1412007 한덕수 분향소 방문날, 어머니는 쓰러졌고 아버지는 무릎을 꿇었다.. 11 약올리냐!!.. 2022/12/20 3,056
1412006 엄동설한 길고양이 걱정되신다면 달력좀 사주세요. 8 길고양이 2022/12/20 1,360
1412005 매장브랜드옷입고 그매장가는거 3 ㅔㅔ 2022/12/20 2,584
1412004 주 3회 달리기 어떤가요? 6 궁금 2022/12/20 1,554
1412003 첫출근 하고 일어난일들 8 뭘까요 2022/12/20 2,522
1412002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추천해주세요 5 .. 2022/12/20 1,094
1412001 무 피클 같은 무김치 어떻게 하나요? 4 ㅇㅇ 2022/12/20 1,047
1412000 대학 두번 다니신분 계실까요 12 ㅇㅇ 2022/12/20 3,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