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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죽어도 안슬플거같아

... 조회수 : 5,801
작성일 : 2022-12-18 20:59:50
라고 말하는 와이프...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요
IP : 211.227.xxx.15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18 9:02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그래도 아직 미련?이 남아있나보네요. 진짜 죽어도 안 슬픈 사람한테는 저런 얘기 안해요. 속으로 생각하고요. 완전히 감정 상했다는 거 알려주는 거니까 관계개선하고 싶으면 서로 솔직하게 대면해야죠. 아직은 기회 있다고 봐요 저는.

  • 2. 저렇게
    '22.12.18 9:09 PM (14.32.xxx.215)

    될때까지 님은 하나도 몰랐다는거면....답 없네요

  • 3. ...
    '22.12.18 9:22 PM (221.140.xxx.65)

    그간의 사연이 어떠하냐에 따라....

  • 4. thdnjs
    '22.12.18 9:24 PM (210.97.xxx.240)

    맞아요 진짜 죽어도 안슬플거같으면 말로 그렇게 안합니다.
    저도 좋아질 가능성있을 거 같아요
    님 노력여하에 따라
    그리고 상대방 말을 들어보세요
    대화가 중요

  • 5.
    '22.12.18 9:29 PM (220.94.xxx.134)

    그정도 쌓인게 많았다는건데 그걸 몰랐다니

  • 6. 스스로를
    '22.12.18 9:47 PM (223.38.xxx.118)

    돌아봐야지, 쪼로록 와이프.잘못맛 일러바치네.

  • 7. 오죽하면
    '22.12.18 9:50 PM (121.133.xxx.137)

    그 말을 할텐데
    어디부터 잘못인지 모르겠다니...
    그게 답이네요
    님의 무지와 무관심요

  • 8. 알아줘
    '22.12.18 9:57 PM (123.214.xxx.17) - 삭제된댓글

    나 이만큼힘들어~
    몰라줘서 원망스럽긴하지만 알아는줬음 좋겠어
    이런뜻이죠 미움 원망도 있지만 아직은 여지가 있는~ 진짜라면 이런말조차 안해요
    그렇긴한데 이렇게까지 말했는데 몰라준다면 절망하고 정말 차가워질것같네요

  • 9. 구글
    '22.12.18 10:00 PM (220.72.xxx.229)

    흠..더 관심갖고 더 이뻐해주고 더 애정을 주세요

    아내분이 님의 무관심에 분노를 넘어 포기단계에 간거같아여

  • 10. 이그
    '22.12.19 9:37 AM (220.85.xxx.140)

    해석

    '너 나한테 너무한거 아니냐 ? 나한테 관심 좀 가져! 나 너한테 엄청 많이 화났거든 ! '

  • 11. 이런화법
    '22.12.19 10:11 AM (223.38.xxx.107)

    이해안감

    실제로 너가 너무 싫어 죽어도 안슬프단 뜻으로 말하는게 맞지
    그 밑에 달린 댓글들 희한하네요
    왜 반대로 해석하나요?
    반대심장이면 저렇게 말해서 상대방 상처주는건 뭔짓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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