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의사 본인은 라섹수술 매일하면서
가족들에게는 절대 라섹하지 말라고하도
치과의사 본인은 매일 교정하면서
가족들이 교정하겠다고 하면 대충살라고하고
본인도 크라운 브릿지 안하고 부분틀니하고 살고
내괴의사 하루에 수십명 항생제 처방하면서
가족들이 아프다면 약먹지 말거 꾹 참으라고하고
모 A어학원 부원장 지인
자녀들 영어 잘하길 원하면 절대 A어학원 보내지 말라고하고
과외교사 자기는 10년 과외교사하면서
자기 자녀는 과외 절대 안시킨다고..
스스로 고민하고 사고하라고....ㅋㅋㅋㅋ
왜그런지 참...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주변 전문가들은
ㅇㅇ 조회수 : 2,011
작성일 : 2022-12-18 20:34:27
IP : 61.101.xxx.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
'22.12.18 8:38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대게는 그렇다던데
제주변
정신과의사는 자기도 우울증약 먹던데요2. 윗님
'22.12.18 8:54 PM (115.22.xxx.125)사실 실화인가요? ㅠ
3. 음
'22.12.18 8:55 PM (222.239.xxx.240)아는 내과의사 가족이 아프면 화내면서
김기 낫게 하는 약은 없다고 버티라고 하긴 하더군요
안과 의사들은 라식,라섹 안하지 않나요?4. ㅎㅎ
'22.12.18 9:15 PM (14.32.xxx.215)제 친구 치과의사 부인인데 그집애는 자기 이빨을 자기가 뽑아요
아는 형부 유방외과 전문의인데 부인이 암걸리니 그건 암도 아니라고 해서 운전하고 혼자 병원가고 살림 다 함...
또 하나 가족얘기있는데 소문날까 생략...이 가족 지론은 이론따로 실기 따로임5. ...
'22.12.18 9:28 PM (220.75.xxx.108) - 삭제된댓글우리집 내과의사는 아프다고 하면 맨날 타이레놀 먹으라고...
이제 애들이 타이레놀은 지긋지긋하다고 아빠한테는 아프다는 말도 안 해요 ㅋㅋㅋ6. ...
'22.12.18 10:00 PM (221.151.xxx.109)안과의사도 본인들은 그냥 다 안경쓰잖아요
가족 안시키는거 다 맞아요
내과의사들도 가족들 약 주기보다
잘 자고 신선한 과일 많이 먹으라고 해요
칼대서 좋을 거 없고 약먹어서 좋을 거 없죠7. ff
'22.12.19 11:16 AM (211.252.xxx.100)친척이 보험회사 임원이었는데 그때 한창 유행하던 종신보험 가입해야 하냐고 물어보니 저축이나 하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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