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업종이니 휴일은 내 자유지만
노느니 뭐하나 그냥 사무실 나갔다.
뭐...이 추운 날 사무실 지켰지만 소득은 없었다.
한가한 사무실에서 내가 더 배워야 할것들
유투브 동영상 보며 공부했다.
중간에 점심 사준다고 나오라는 미친**에게
사모님과 좋은 시간 보내시라고 좋게 대답 보냈다.
완곡하게 말하면 못 알아 듣는 인간들은
사람이 아닌거 같다.
추운 날씨에 배도 고프고
나의 거처에 돌아와 냉동 피자 하나 에어프라이어에 돌렸다.
캔맥주 하나 따서 마신다.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듣는다.
너무 좋아서 캔 맥주 하나 더 따서 마신다.
아....좋다.
내후년 여름에는 유럽여행 한달간 갈 생각이다.
한달 동안 유럽 가고 싶었던 곳들 다 가보련다.
영어는 좀 하는대 다른 언어는 못한다.
뭐 어쩌겠는가...그냥 영어 공부나 더 해야겠다.
아...좋다....
-------------------------------------------
그냥 일기처럼 쓴거라 말이 좀 짧아요.
이해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