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추위를 유난히 많이 타면 병원 가봐야 할까요?

조회수 : 2,300
작성일 : 2022-12-18 19:10:00


오늘 같은 날씨에 몸이 버티질 못해요

집에서야 보일러 최고온도에 옷 두껍게 입고 있는데

아무리 꽁꽁싸매고 나가도 밖에만 나가면 어지럽고 추위가 몸속을 파고들어 버티질ㅁ 못하겟어요

갑상선에 문제가 생긴걸까요?
IP : 114.203.xxx.20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위
    '22.12.18 7:11 PM (125.142.xxx.27)

    많이 타는 사람들 있어요. 전 여름 끝나갈 무렵부터 겨울오는게 무서워요. 원래 안그랬는데 점점 더한거면 검사 한번 받아보세요.

  • 2. ……
    '22.12.18 7:13 PM (114.207.xxx.19)

    오늘같은 날 추운 건 그럴 수 있죠. 평소 사람들이 무리없이 활동하는 추위 정도를 못 견디는 게 병적인거지..

  • 3. 체중이
    '22.12.18 7:20 PM (175.223.xxx.71)

    체중미달 아닌가요?

  • 4. 쭌찌맘
    '22.12.18 7:20 PM (125.177.xxx.32)

    갑상선 호르몬 검사해보세요

  • 5. 그냥
    '22.12.18 7:21 PM (125.187.xxx.44)

    체력이.안되는경우였어요 저는
    핫팩으로.버팁니다

  • 6. ....
    '22.12.18 7:41 PM (121.152.xxx.181) - 삭제된댓글

    날씬하신가봅니다.

  • 7. ...
    '22.12.18 8:02 PM (1.233.xxx.247)

    1.보통체중만들기
    2.녹용보약먹기

    전 이걸로해결

  • 8. 혈액순환
    '22.12.18 8:10 PM (192.42.xxx.24)

    나이 들면서 근력 없어지고 혈액순환 안되어서 그래요.
    운동해서 근육 만드시면 좋아지고
    아니면 쑥 가루, 홍삼 등 혈액순환에 좋은 보충식품 드세요.

  • 9. 저도
    '22.12.18 8:44 PM (175.210.xxx.241)

    저도 극 추위 많이 타서 고생했는데..한약(한의학 아님) 전공한 분에게 물어보니..
    홍삼 말고 인삼이 약성이 더 좋으니 인삼을 물처럼 끓여먹으라고 했어요.
    인삼 사다가 말려서 물처럼 끓여먹고 많이 좋아졌어요. 몸 데우는데 인삼이 최고라네요... 홍삼은 발효해서 아무래도 저 한테는 효과를 못봤어요. 다만 체질을 따뜻하게 바꿔야하니 장기복용이 추천되고.. 그러므로 너무 진한하게 우리지 말고 옅게 우려서 물처럼 먹고 장복하는게 낫다네요. 한약과 교수님께까지 여쭤보고 알려주셔서 저는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해보세요.

  • 10. ::
    '22.12.18 10:06 PM (1.227.xxx.59)

    인삼.홍삼.함부로 먹지마세요.
    소음인만 효과있다는데 체질이 컴퓨터로 찾는거라면 모르는데 한의사마다 체질진단이 다 다르게 말해요

  • 11. 이상
    '22.12.19 1:48 AM (175.213.xxx.18) - 삭제된댓글

    면역력 떨어지고
    혈관 안좋고
    심장 안좋아도 추위를 이기지 못해요

  • 12. 살찌면
    '22.12.19 2:08 AM (218.39.xxx.66)

    안춥더군요

    수족냉증인데 겨울에 뼈시리고
    10 키로 찌니 냉증 없어짐
    온수매트 사서 키고 주무세요. 몸이 자는 내내 훈훈하니
    낮에도 크게 안추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5627 또 여대 후려치기 하는 글들 보이네요. 63 에휴 2022/12/20 4,306
1415626 예전에도 행안부가 문자를 매일 보내고 그랬어요? 18 .. 2022/12/20 1,914
1415625 지방 건설업계 줄도산 위기 '확산' 11 ㅇㅇ 2022/12/20 2,899
1415624 가수 이루, 강변북로서 음주운전 사고 10 아웃 2022/12/20 7,792
1415623 전세 5억~7억원 ‘폭락’…“집주인이 수억원 물어줘야 할 판” 10 ... 2022/12/20 6,242
1415622 밀키트 야채 씻어드세요? 8 다들 2022/12/20 3,568
1415621 농민 견과류 선물, 세 가지가 유통기한 지난 거 8 zzz 2022/12/20 2,218
1415620 직장에서 선임이 저보고 백으로 들어왔냐고 하네요. 21 직장 2022/12/20 6,110
1415619 역설적 반어적표현 4 00 2022/12/20 1,475
1415618 꿈이 너무 생생해요 1 ... 2022/12/20 1,079
1415617 맨날 계획 세우는것도 성향인가요. 5 .... 2022/12/20 1,749
1415616 과거를 곱씹는것도 갱년기 증상인가요? 13 .. 2022/12/20 4,579
1415615 외식 진짜 못먹겠어요 42 .. 2022/12/20 26,064
1415614 과부 달라 빚을 내서라도, 혼자 해외여행 하고 싶어요. 18 휴우 2022/12/20 6,492
1415613 음바페 혼혈이군요 4 ㅇㅇ 2022/12/20 7,071
1415612 송도 소호 사무실 추천 1 송도 2022/12/20 687
1415611 형수나 제수씨가 갑자기 이상한 행동 하면 1 ..... 2022/12/20 3,140
1415610 다른집은 어쩜 그리 분리수거가 적게 나올까요 14 미미 2022/12/20 4,987
1415609 공공기관 지방으로 싹내려가네요 51 ㅇㅇ 2022/12/20 19,545
1415608 오늘 xo만두 먹어봤는데 8 만두 2022/12/20 4,140
1415607 공부 잘하는 아이 두신 일하시는 어머님들께 질문 22 궁금이 2022/12/20 4,975
1415606 등록예치금 냈는데 또 등록절차가 있나요? 4 예치금 2022/12/20 1,046
1415605 뭐든 맘대로하려는 시어머니 19 ㅇㅇ 2022/12/20 5,503
1415604 외모에서 코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36 ㅇㅇ 2022/12/20 14,249
1415603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아 (스포) 4 웹툰볼까 2022/12/20 2,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