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 재능도 많고 손재주도 좋고 똑똑하신 분 같아요. 볼수록.
그리고 그 주변 이웃분들 얘기까지 어떻게 보면 한편의 소소한 드라마 같다는 생각이... 달동네 사람들 뭐 이런...
얼마전 친딸 결혼식 이야기부터 언니분 하고 길거리에서 옷 파는것. 이분 어머님이 무엇보다 너무 안쓰럽구요.
그 호탕하고 멋쟁이셨던 분이...
요즘 근황은 잠시 주춤하네요.
이 분 영상 보면 마음이 따뜻해 지는 무언가가 있어요.
            
            유투브 히**모 보시는 분~
                ㅇㅇ                    조회수 : 2,283
                
                
                    작성일 : 2022-12-18 18:37:03
                
            IP : 175.113.xxx.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통'22.12.18 6:41 PM (106.101.xxx.161)- 구독자 팬이에요. 
 이 분 좋아요. 철학적이면서 생활적인
- 2. ‥'22.12.18 6:43 PM (116.37.xxx.176)- 이분 뮤지션인데 잘 안풀려서.. 그냥 소소한 동네... 
 영혼이 맑고 순수하신 분...
- 3. 아줌마'22.12.18 6:44 PM (61.254.xxx.88)- 너무너무 팬이에요! 
 섹드립은 좀 적응이안될때도있지만 그래도 다 좋아해요
 가식없고 사색적이고 깊이 있는 찐생활인. 스스로에 당당하고 멋진어른이에요
- 4. 똑똑해서'22.12.18 6:45 PM (118.45.xxx.47)- 보는 맛이 있어요. 
 머리 잘 돌아가는 분이라
 속이 시원해요.
- 5. ...'22.12.18 6:49 PM (221.140.xxx.205)- 저도 재밌게 보고 있어요 
- 6. 가운데'22.12.18 6:53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부분도 알려주세요 
- 7. …'22.12.18 6:55 PM (61.255.xxx.96)- 히피이모. 
- 8. 저ㄴ도'22.12.18 7:00 PM (112.171.xxx.169)- 잘보고있어요 
 야무지고 솔직
 어머니가 더 진국 말을 너무 이쁘게해요
- 9. ㅡㅡㅡ'22.12.18 7:16 PM (58.148.xxx.3)- 좋은데 뭔가 자막이 너무 점점 언어유희경향이 심해져서 약간 오그라들어요. 초반엔 담백했는데. 그래도 재개발지에서 사람들과 정 나누는거 뭔가 삶에 대한 시발정신(?)같은게 있어서 좋아요 :) 
- 10. ㅇㅇ'22.12.18 7:32 PM (112.144.xxx.105)- 맞아요 저도 위내용 모두 동감 ^^~~ 
 집도 여러채라 부러워요 부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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