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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인 애를 연년생으로 둘 낳고

ㅇㅇ 조회수 : 8,841
작성일 : 2022-12-18 15:31:28
눈물바람 이네요.
육아 힘들져... 모르지 않았을텐데 애 하나 유모차 또는 걸리거나 애 하나는 완전 아기라 아기띠로 안고 큰애도 아기인데 어린이집 방학도 없이 계속 보내고.
힘들어서 남편 퇴근해 오면 울고 새벽에 애 우유주러 깨서도 울고. 그런데 요즘은 이것저것 애 낳고 받는 혜택이 많더라구요.
애 낳으니 애 물건 살수있는 카드에 100만원인가 주고 집에 가사도우미도 2주 무료로 보내주고요.
어찌됐든 엄마가 되면 힘들져.
똑똑한 처자가 왜 연년생으로...
뭐 개인사정 이겠지만.
그렇게 키우다보면 또 편해질 날 오겠구요.
IP : 175.113.xxx.3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2.18 3:35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저도 연년생 키우며 우울증 왔었는데
    진짜 힘들었어요
    지금은 둘다 대딩인데 너~~~무 좋아요
    조금만 더 고생하라고 위로해주세요

  • 2. ...
    '22.12.18 3:36 PM (118.37.xxx.38)

    요즘 젊은 처자들이 귀하게 자라서
    조금도 힘든거 못견디고 못참아요.
    우리 시대에는 연년생 없었나요?
    지금부다 남편의 육아참여도 더 낮았는데
    어쨌든 다 키워냈거든요.
    친구들과 우리가 딸들을 잘 못키웠나보다 하면서 푸념을 했네요.
    요즘은 애 낳으면 시모 친모 다 불려다녀야 된다고 손주 보려면 체력 키우자고...

  • 3. ..
    '22.12.18 3:38 PM (218.158.xxx.163)

    힘들겠지만 근데 요즘은 어린이집 천국이라서 애9개월만 되도 어린이집 보내요
    전업이 5시반하원 가정어린이집여
    눈이오나 비가오나 애 설사 4번해서 엉덩이 헐어도 감기로 아파도 매일 등원시켜요
    참고로 그아아이 아버지 고등 교사에요
    또다른집은 애셋이라서 보냄
    막내가 6개월부터원에보냄 둘째는 현재 4살 세트로 저녁 7시반하원. 근데 엄마 전업요 집도 잘살아요 큰아이 사립초
    둘째는 내년영어유치원간다는데
    원에서도 육아도우미와서 영어놀이터 한번씩델꼬가도 갔다가 집하원이 아니라 원에또옴. 애 애방접종한다고 엄마 4시에 데릴러와서 하원이아니라 원에 또맡김
    엄마 전업이에요

  • 4. 어휴
    '22.12.18 3:39 PM (39.7.xxx.3)

    연년생이면 진짜 힘들텐데
    자기 때는 더 했대 ㅋㅋㅋ
    진짜 저렇게 늙지 말아야해요.
    꼰대가 따로있나요?
    힘들다는 글에 이해 못해주고 자기때가 더 힘들었다며
    옛날타령하는 사람들이 꼰대죠.

  • 5. ㅇㅇ
    '22.12.18 3:39 PM (117.111.xxx.197) - 삭제된댓글

    제 친구네 회사 남 직원은 육아휴직했어요
    아내가 ㅈㅅ기도해서요
    대기업이나 공기업에에나 있지 남자직원 육아휴직 그쪽 업계 최초일거예요

  • 6. 연년생
    '22.12.18 3:41 PM (39.122.xxx.3)

    아들둘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우리때는 지원금 없어서 어린이집 꿈도 못뀌고 5세 유치원 보냈는데 그 5년동안 미치게 힘들었고 첫째 유치원가고 부터는 살만하고 둘째 유치원 둘이 같이 가니 더 살만하고 그이후부터 엄청나게 편해요
    둘다 대딩인데 너무 좋아요

  • 7.
    '22.12.18 3:43 PM (218.37.xxx.225) - 삭제된댓글

    자녀가 결혼했거나 결혼준비중이면 가족계획 잘 하라고 가르치세요
    연년생으로 아이 낳는거 엄마몸에 굉장히 안좋은거에요
    산모몸이 정상으로 회복되려면 3년이 걸린답니다

  • 8. ,,
    '22.12.18 3:46 PM (222.236.xxx.19)

    옛날에도 힘들었죠 .. 저도 남동생이랑 연년생인데 저희는 할머니집이랑 가까운곳에 살아서 저는 할머니가 반은 키워주셨다고 하더라구요.. 엄마가 결혼을 늦게 해서 애는 저 하나낳고 말려고 하다가 남동생 낳으셨다는데 그때 엄마 나이를 생각하면 낳으려면 정말 연달아서 빨리 낳아야 되는 상황이긴 하셨더라구요
    그래도 할머니가 옆에서 많이 도와주셔서 그나마 괜찮다는데 엄마 젊었을때 저희 어릴때 사진 보면 힘들긴 하셨는지 정말 마르셨더라구요 아마 그때도 지금처럼 어린이집 있었으면 저는 어린이집 보내셨을것 같아요.. ㅎㅎ

  • 9.
    '22.12.18 3:47 PM (121.159.xxx.222)

    시대가 발달할수록 할수없죠
    옛날에는 투덜거리지도않고
    조선시대에도 툭하면 목매어죽고 우물에 빠져죽고
    집나가 여승되어버리고
    그게 다 니어매 바람나서 도망갔다 끝

    가사일 육체적 정신적 힘들어
    중간낙오되는 여성 옛날에도많았어요
    왜 식모가있게요.
    힘들어서 힘든거맞아요

    누군 같은인간이라도
    마라톤두시간뛰고
    누군 동네뒷산 학교체력장하다가도 죽고 쓰러지고

    도울만하면 돕고 돈쓰고 목숨붙었으니살아야죠

  • 10. ....
    '22.12.18 3:47 PM (211.221.xxx.167)

    남자들이 여자 후려치는건 자기 성별아니라서 그렇다고
    억지 이해라도 해보겠지만
    같은 여자끼리는 왜 여자 욕하는거에요?
    애 낳아 키워봤으면 어린애들 키우는거
    특히 연년생 키우는거 얼마나 힘들지 알텐데
    뭐가 그렇게 편해졌다고
    요즘 애엄마들은 어쩌구 욕을 할까

    그렇게 따지면 요즘 노인네들
    예전에 비하면 얼마나 살기 좋은데
    징징거린다고 해도 괜찮으려나

  • 11. ..
    '22.12.18 3:50 PM (118.235.xxx.228)

    애마다 키우는 난이도가 좀 달라요. 어떤애는 달래지지가 않아서 밤새 엄마가 안고 앉았다가 일어났다가 했다고..

  • 12. 어휴님 39.7
    '22.12.18 3:53 PM (118.37.xxx.38)

    원글을 보세요.
    요즘은 나라에서 돈도 주고 도우미도 보내준다네요?
    돈도 안주고 도우미 시터도 없이
    독박 육아로 연년생 키웠는데 당연히 더 힘들지 않았을까요?
    그건 이해가 안되세요?
    그렇게 키우고나니 이젠 손주 때문에 또 불려다니네요.
    시터도 못미덥다고...ㅠㅠ

  • 13. dlf
    '22.12.18 3:53 PM (180.69.xxx.74)

    방심하다가 어쩌다 생긴거죠

  • 14. 아이고
    '22.12.18 3:57 PM (222.234.xxx.222)

    피임을 잘해야 하는데.. 연년생 생각만 해도 힘들죠 ㅜ
    저는 아이 하나 키우며 넘 힘들어서 남편이랑 철저히 피임했어요

  • 15. ....
    '22.12.18 4:00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118.37님 도우미 그거 나라에서 2주일-3주일정도 밖에 안보내줘요... 제사촌동생이 올해 초에 애 낳았는데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도우미 그거 이용해봤거든요 ... 2주일인가 3주일정도인가 하고는 계속 엄마가 육아를 해야 되잖아요 ..독박육아는 만약에 남편 바쁘고 도우미 쓸 여력 안되면 지금도 독박 육아죠 .
    뭐나라에서 애 클때까지 계속 지원해주는지 아세요.????
    그냥 애낳고 산후조리 할때 잠깐 지원해주는게 전부예요 ... .

  • 16. ....
    '22.12.18 4:02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118.37님 도우미 그거 나라에서 2주일-3주일정도 밖에 안보내줘요... 제사촌동생이 올해 초에 애 낳았는데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도우미 그거 이용해봤거든요 ... 2주일인가 3주일정도인가 하고는 계속 엄마가 육아를 해야 되잖아요 ..독박육아는 만약에 남편 바쁘고 도우미 쓸 여력 안되면 지금도 독박 육아죠 .
    뭐나라에서 애 클때까지 계속 지원해주는지 아세요.????
    그냥 애낳고 산후조리 할때 잠깐 지원해주는게 전부예요 ... .

  • 17. dlf
    '22.12.18 4:06 PM (180.69.xxx.74)

    그래도 몇년 참으면 쉬워지죠
    몇년 키우고 또 시작하는것도 힘들어요

  • 18. ....
    '22.12.18 4:06 PM (222.236.xxx.19)

    118.37님 도우미 그거 나라에서 2주일-3주일정도 밖에 안보내줘요... 제사촌동생이 올해 초에 애 낳았는데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도우미 그거 이용해봤거든요 ... 2주일인가 3주일정도인가 하고는 계속 엄마가 육아를 해야 되잖아요 ..산후조리원에서 퇴원하고 집에 와서 잠깐봐주는 제도이니까요
    독박육아는 만약에 남편 바쁘고 도우미 쓸 여력 안되면 지금도 독박 육아죠 .
    뭐나라에서 애 클때까지 계속 지원해주는지 아세요.????
    그냥 애낳고 산후조리 할때 잠깐 지원해주는게 전부예요 ... .

  • 19. 이런말하는사람
    '22.12.18 4:09 PM (116.34.xxx.234)

    “요즘 젊은 처자들이 귀하게 자라서
    조금도 힘든거 못견디고 못참아요.
    우리 시대에는 연년생 없었나요?”
    이해 안 돼요.

    아파트에서 문 꽉 닫고 애랑
    단 둘이 씨름하며 연년생 한번 키워보세요.
    일주일이면 힘들다고 울면서 피ㄸ 싸실 걸요ㅎ

    동네 아줌마끼리
    모여서 수다 떨며 점심밥 같이 먹던 시절에
    애 키우던 사람들은 요즘 사람 힘든 거 모르죠

  • 20. ...
    '22.12.18 4:09 PM (39.113.xxx.207)

    연년생이면 진짜 힘들텐데
    자기 때는 더 했대 ㅋㅋㅋ
    진짜 저렇게 늙지 말아야해요.
    꼰대가 따로있나요?
    힘들다는 글에 이해 못해주고 자기때가 더 힘들었다며
    옛날타령하는 사람들이 꼰대죠.
    -----------------------------

    얼마나 젊은지는 모르겠는데 말투 싸가지 없는거 하며
    전자 제품 없이 직접 다해야했던 옛날이 더 힘들었을거 같은데
    그 글 이해못하며 옛날타령한다고 욕하는 당신이 진짜 꼰대.

  • 21. 미미
    '22.12.18 4:24 PM (211.51.xxx.116)

    에휴...토닥토닥.
    저도 어쩌다보니 만2년 터울..진심4년간 밤에 길게 잠을 못자니 우울해졌었어요.
    몸매 다 망가지고 생각도 우울해지고..애들 잘키우고 싶은데 일단 내가 힘드니 애들한테 친절한 엄마되는 것도 힘들더군요.
    그래도 다 지나가요. 애들도 다 엄마를 사랑하구요. 조금지나면 애들하고 말이 통하니 새록새록 행복해집니다.
    화이팅!!

  • 22. ㅡㅡㅡㅡ
    '22.12.18 4:3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연년생 키우기 힘들죠.
    근데 웬만큼 키우고 나면 좋아요.

  • 23. ㅇㅇ
    '22.12.18 4:31 PM (118.44.xxx.72)

    옛날이 당연 더 힘들었죠 물품만 해도 요새 좋은거 많이 나오잖아요 쿠팡배달도 되고,,,우리때는 애 들쳐업고 슈퍼가서 기저귀, 분유사야했거든요

  • 24. ㆍㆍㆍ
    '22.12.18 4:36 PM (59.9.xxx.9)

    저 위에 에 늙은 꼰대 하나 있네요. 저도 고딩 중딩 두살터울 아들있는 나이든 아줌마지만 전적으로 육아하던 시절 생각하면 지금도 진저리가 쳐지는데요. 요즘 사람들이 유난을 떠는게 아니라 원래 육아는 힘든거에요. 어쩌면 공동체 의식이 사라진 요즘이 예전보다 더 힘들지도요. 왜 예전 90년만해도 다같이 집 오픈하고 이웃끼리 왕래하고 밥같이 먹고 이야기도 하면서 그나마 덜 우울할 수 있었지요. 더 옛날에는 대가족 시절이었으니 나름의 고충은 있어도 애를 할머니나 고모 사촌들이 봐주기도 했구요. 근데 요즘은 애엄마가 혼자 하루종일 문닫고 갇혀서 애한테 꼼짝없이 매이잖아요. 그나마 어린이집이라도 보내야 집이라도 치우고 장도 보고 숨을 돌리지요. 어린이집의 존재가 그나마 엄마들 정신 줄 놓지않게 해주는듯요.

  • 25. 직장동료
    '22.12.18 5:07 PM (211.201.xxx.19)

    연년생 낳고 자궁하수까지 오더군요.. 육아하느라 힘들어 자기 몸 못챙겼는데 연년생 낳느라 자궁도 안좋아져서 내려앉았다네요.. 한강성심에서 수술받았어요

  • 26.
    '22.12.18 5:14 PM (118.235.xxx.228)

    그래서 자기깜냥과 주제를 알고 애 안낳고 내 능력껏 살아서 출산률 낮으면 이기적이라고하고 진짜 어쩔티비...뭘 자꾸 참고 견디래. 참나무 농장주세요?

  • 27. 어쩌면
    '22.12.18 5:15 PM (221.139.xxx.107)

    쌍둥이보다 더 힘들어요. 나이차가 적어서 형노릇 기대 못하죠. 아우도 대결할만하니까 대들고요. 어릴때는 기관이나 학원수업 같이 보낼 수 없어 힘든 나날에 시샘은 많아서 물건은 똑같이 사줘야하고요. 쌍둥이는 애초부터 혼자 볼 수 없기에 둘이 붙으니 밥은 먹어요. 연년생은 안고 업고. 연년생을 둘이 보면 쌍둥이보단 수월하겠지만요.

  • 28.
    '22.12.18 5:28 PM (121.162.xxx.252)

    그러니 출산계획을 제대로 해야죠
    첫아이 낳고 생리 없어도 배란 될 수 있어서
    피임 잘 해야 합니다
    요즘 정보도 많아 다 알건데도
    연년생 낳는 건 순전히 본인 책임아닌가요?

  • 29. ㅇㅇ
    '22.12.18 7:18 PM (125.143.xxx.104)

    저도 12개월 연년생엄마인데
    우울증에 울면서 키웠어요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였죠
    그래도 시간은 흐르고 애들은 자라니…
    둘째 어린이집 가는 순간부터 고생한만큼 점점 더 좋아집니다
    저도 둘다 대딩인데 너~~~무 좋아요22222

  • 30. 위꼰대
    '22.12.18 9:12 PM (58.126.xxx.131)

    글에 제일 짜증나는 부분은 딸을 잘못 키웠다며 운운한 거.

    아들새끼들은 여전히 육아에서 배제되어 있죠.
    한남이 그냥 생긴 게 아님

  • 31. 에휴
    '22.12.19 1:27 AM (118.235.xxx.70)

    셋 낳아 기른 울 엄마도 내가 셋 키운 시절보다 지금 여자들 하나 키우는게 더 힘들거라 하는데요..

    여긴 왜이리 꼰대가 많은지

    다들 갓 스물 넘어 애 키우던 시절 생각하나봐요
    요즘 첫 출산 마흔도 허다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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