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래옥 다녀왔어요.
- 1. ...'22.12.18 2:46 PM (118.37.xxx.38)- 물가가 너무 비싸서... 
 이ㅇ세상에 제일 맛있는거 남이 해준 음식이라지만 맞지 않을때도 있지요.
 그냥 남에게 대접받은 댓가라고 생각해야죠.
 냉면 생각하니 침이 고이는데
 날씨를 생각하니 이가 덜덜 떨리는듯...ㅎㅎ
- 2. ㅁㅁ'22.12.18 2:47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ㅎㅎ저 엊그제 압구정 모모 
 딸이랑 둘이가 인당 95000원
 
 간 세버리고 냄비밥도 내손표가 나았고
 
 그런데 왜 그리 후기들이 좋은지요 ㅠㅠ
- 3. 전'22.12.18 2:49 PM (223.38.xxx.168)- 집에서 봉피양 배달시켜 먹었어요 
 을지로 우래옥은 여전히 사람 많죠?
 그립다
- 4. 애들엄마들'22.12.18 2:52 PM (124.56.xxx.204)- 이전에 스위스그랜드호텔 일식당에서 점심 먹는데 노부부가오셔서 그냥 집밥 먹는 스타일로 점심 드시는데 부러웠어요. 오늘도 전 집밥~ 
- 5. 그래도'22.12.18 3:03 PM (124.49.xxx.205)- 행복한 외식이셨을 것 같아요 아이에게 오랫동안 좋은 기억이 될 거예요 
- 6. 우래옥이'22.12.18 3:08 PM (121.129.xxx.115)- 원래 비싸요... 
- 7. 추억'22.12.18 3:12 PM (59.6.xxx.156)- 한 페이지 쌓으셨으니 됐죠. 안 드셨으면 뭔가 슬픈 기억이지 않을까요? 드셔보였으니 다음엔 집에서 맛나게 양념해 드세요.^^ 
- 8. 그래도'22.12.18 3:33 PM (124.57.xxx.214)- 외국에 비하면 낫네요. 
 쌀국수 네 그릇 먹고 100불 넘게 내고 왔네요.
 고기 서너 점 들었더라구요. ㅠㅠ
- 9. ...'22.12.18 3:40 PM (221.151.xxx.109)- 얼마전에 글 올리셨던 분? ^^ 
 아이에게는 좋은 추억이 됐겠네요
- 10. ....'22.12.18 7:53 PM (222.110.xxx.211)- 평양냉면 좋아하는 큰아이때문에 
 가끔 가는 우래옥.
 냉면,육개장 정말 맛있죠?ㅎ
 이름만 떠올려도 침이 고여요.
 진한 육향에 슴슴한 국물을 쭉 들이키면
 속이 시원해지는 그런 맛.
 불고기가 양도 작고 비싸기하지만
 냉면과 같이 먹으면 너무 맛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