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끼
친정엄마 밥 챙기기 힘드네요.
아무거나 안드시니 더...
낮에 라면이라도 때우면 그나마 좀 나을텐데.
지금 밥 차려야하는데 부담스러워요.ㅜ
- 1. ...........'22.12.18 12:59 PM (211.109.xxx.231)- 한끼는 가볍게 빵으로 드시면 안될까요? 
- 2. ...........'22.12.18 1:00 PM (211.109.xxx.231)- 아니면 레토르트 죽 같은 거라도요.. 
- 3. 매일'22.12.18 1:00 PM (223.62.xxx.215)- 하루 3끼를 꼭 차려야 한다면 
 최대한 간단한 메뉴로 차리세요
- 4. 밥'22.12.18 1:00 PM (123.100.xxx.248)- 그저 밥 밥,밥이에요. 
 빵은 끼니가 아니라고 생각해요.ㅜ
- 5. 같이 사시나요'22.12.18 1:04 PM (175.198.xxx.21)- 무슨 사정으로 친정엄마하고 같이 사시나요? 
 식사준비 힘드실 텐데 계속 해야 하는 사정이신지요?
- 6. ....'22.12.18 1:07 PM (211.221.xxx.167)- 일하러 나가시고 사람 쓰세요. 
 어디 아프거나 하시면 보호사 쓸 수 있을꺼고
 그게 안되면 건강한 분이니 혼자 끼니는 챙겨드실수 있겠죠.
 원글님 어머니 걱정말고 일하세요.
- 7. ᆢ'22.12.18 1:09 PM (175.197.xxx.81)- 아유 힘드셔서 어떡해요 
 하루세끼 공식 깨면 좋은데요
 떡이나 죽 빵 스프 반조리 밀키트로 이것저것 응용하면 좋은데 굳이 밥이라니ㅠ
 힘내세요
- 8. ...ㅡ'22.12.18 1:10 PM (222.116.xxx.229)- 저 두끼 차려대는것도 스트레쓰 만땅이에요 
 어머니께 3끼는 불가하다 얘기하세요
- 9. 엄마에게'22.12.18 1:22 PM (220.75.xxx.191)- 얹혀지내시나보네요 
 무조건 일하러 나가세요
 가능하면 집도 따로
- 10. ...'22.12.18 2:33 PM (183.103.xxx.107)- 엄마에게 도움 안받고 살아도 연로하시고 하면 같이 지낼수밖에 없어요 
 가까운 아파트에 따로 사셨는데 시도때도 없이 불러대고,
 넘어져서 팔깁스. 골다공증으로 허릭압박골절 ~
 차라리 합가가 낫겠다 싶어 같이 사는데요
 제엄마도 누룽지 빵도 식사가 아니고 오로지 하루세끼 밥 입니다
 친정엄마 인데도 지긋지긋 하네요
 주위분들 요양원 가셔서 사람취급 못받고 돌아가시는거보면 요양원도 아직은 못보내겠구요
 노인의 장수는 자식의 수명을 갈아넣어서 된다더니
 그말이 맞는거 같아요
- 11. dlf'22.12.18 2:44 PM (180.69.xxx.74)- 대충 드시라 하세요 
 세끼 다 어찌 잘 먹나요
- 12. ..'22.12.18 2:50 PM (211.234.xxx.55)- 밥차렸는데 안먹고 안드시면 끝입니다.. 
 어른이든 애든.
- 13. ᆢ'22.12.19 5:37 AM (118.223.xxx.219) - 삭제된댓글- 아무리 부모라도 얻어먹는 사람이 님한테 마춰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