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맞는건 아니지만
전문가에게 들은 건조기 사용법 입니다.
보통 세탁 끝난 빨래를 바로 건조기에 넣지요.
그렇게 하면 섬유가 빨리 상한대요.
건조대에서 빨래를 말린후
건조기에서 돌리면 주름도 펴지고
먼지도 다 제거 된다네요.
그런데 많이 귀찮겠죠.
하지만 섬유가 빨리 상하면 먼지도 훨씬
더 많아지죠.
그리고 패딩 같이 속재료가 깃털인 옷들은
다들 세탁소에서 세탁 하는데
그게 화학약품이 섞인 오일로 하기 때문에
털속에 화학약품 잔여물이 스며있어서
화학약품을 품고 다니는거 라네요.
패딩도 집에서 세탁한 다음
건조대에서 말린후 건조기에 돌리면
털이 다 살아난다고
패딩은 특히 집에서 세탁 하라네요.
그리고 다운이불 같은거 꼭 집에서 세탁 하고
건조기 없으면 빨래방 가서 건조기에 돌려서
사용하면 털이 다 살아나서 처음처럼 된다고 하네요.
이것저것 다하려면 많이 귀찮지만
관심 있으시면 도움 될까 싶어 올립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조기 사용 방법
세탁 조회수 : 2,131
작성일 : 2022-12-18 08:05:44
IP : 180.229.xxx.20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수건만
'22.12.18 8:10 AM (121.133.xxx.137)첨부터 건조기 돌리고(건조대에 너는 과정이
넘 귀찮아요 하루 이십장씩 나와서 ㅋ)
나머지는 반나절이라도 건조대에 널었다 돌려요
패딩 드라이 안하는건 뭐 상식이죠
세탁소 갖다 주더라도 물빨래 해달라해야함2. 수건만님 은
'22.12.18 8:21 AM (180.229.xxx.203)너무 잘알고 계시네요~~
3. dlf
'22.12.18 8:25 AM (180.69.xxx.74)알아도 귀찮아서 ...
편하자고 쓰는거라
겉옷만 따로 말려요4. ..
'22.12.18 8:36 AM (110.15.xxx.133)세탁소에서 패딩 무조건 드라이하지 않아요.
케어라벨 표기대로 해요.
그게 제일 안전해요.5. @@
'22.12.18 8:39 AM (223.62.xxx.4)체인세탁소 하는데요,
1번 원칙이 케어라벨 지키는거예요.
요즘 패딩 케어라벨 대부분 물빨래예요.
케어라벨 물빨래 포기인데 고객이 드라이 요청하면 별도표기해서 보내요.
드라이 , 물빨래 장단점이 있습니다.6. ..
'22.12.18 8:55 A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알면서도 못하는거죠.
전 건조대에 빨래널기 싫어서 건조기 쓰거든요^^;;7. 첫댓글임
'22.12.18 9:10 AM (121.133.xxx.137)맞아요 알면서도 귀찮아서 바빠서
못하는거죠
저도 뭐 시간이 허락하면 반건조
아닐땐 다 때려넣죠 ㅎㅎ8. ㅁㅁ
'22.12.18 11:00 AM (61.81.xxx.150)건조대에 널었다가 건조기 돌리고 두번 일하려면 뭐하러 건조기를 써요. 시간 넘치고 할일없고 기운 남아돌면 모를까요..
섬유손상 어차피 세탁기 건조기 돌리는 옷은 울이나 실크는 아닐테니 그러다 적당히 낡아보이면 실내복 정도로 하고 외출복은 새로 사입도록 해야죠9. ㅇㅇ
'22.12.19 9:30 AM (58.124.xxx.102)건조대 널어서 말린거 넣으면 구겨지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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