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 시간에 삶은 달걀 냄새 맞고 뛰쳐나와 의기양양한 강아지

강아지야 조회수 : 5,948
작성일 : 2022-12-18 02:05:42
우리 강아지는 삶은 계란을 너무 좋아해요
계란 까는 소리를 귀신 같이 듣고 쫓아나오기에
키친타올로 싸매고 껍질까고
싱크대에 아주 작은 껍질 떨어지는 소리도 반응하고
여튼 007작전하는데

좀전엔 중문 밖 현관에서 껍질까고
들어와 소파에 앉아 한 입 베어무는데
타박타타박 뛰어나와 소파에 낼름 올라오더니
지놈이 월드컵 3위 따낸 의기양양한 모습이네요

왜 이리 귀신보다 빠른지요

사이좋게 계란 나눠먹고 ,,제 손에 아무것도 없으니
뒤도 안돌아보고 방에 들어갔네요.
IP : 1.229.xxx.7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2.18 2:08 AM (220.94.xxx.134)

    우리도 삶은계란 까는 소리만 나도 득달같이나와요 혹 줄수없음 숨어서 까도 어찌아는지 ㅠ

  • 2. ...
    '22.12.18 2:11 AM (118.37.xxx.38)

    그런거 볼 때마다
    강아지는 인간보다 더 능력이 탁월한 존재라는걸 알게 됩니다.

  • 3. 우리집개들
    '22.12.18 2:13 AM (223.39.xxx.196) - 삭제된댓글

    우리집 개들은 먹을거 안 주면 계속 짖더라구요
    귀여운데 하도 짖으니 짜증나더라구요 ㅋㅋ

  • 4. 에효
    '22.12.18 2:35 AM (61.254.xxx.115)

    우리집은 삶은계란뿐 아니라 날달걀 톡 깨는소리에도 와요 후라이나 지단 매일 하다시피 하는데 소금 안뿌리고 먹거든요 부치면 한입 이라도 주니까 얻어먹어봐서 또주나~하고 나와봐요

  • 5. ^^
    '22.12.18 2:45 AM (125.178.xxx.135)

    그 댁은 계란 까는 소리군요.
    저희집 애는 두부 껍질 까는 소리에 그래요.

    주지 말았어야 했는데 한번 줬더니
    그 소리에 100% 반응해요.
    그래서 손톱만큼만 주는데도 신나서 달려오네요.

  • 6. 보고싶다
    '22.12.18 3:15 AM (108.28.xxx.52)

    너무 이쁠 거 같아요.
    사진으로 못봐서 아쉽네요.

  • 7. ..
    '22.12.18 4:10 AM (73.195.xxx.124)

    어머 저는 우리 개가 너무 똑똑해서 ㅎㅎ
    계란껍질 까는 소리를 멀리서도 귀신같이 아는 줄 알았습니당 ㅎㅎㅎ

  • 8. dd
    '22.12.18 5:10 AM (154.28.xxx.238) - 삭제된댓글

    우리 강쥐도 그래요.ㅋ
    몰래 방안에서 문닫고 먹어봤는데
    문밖에서도 계란껍질 까는 소리 알아듣고
    문 긇어요.
    자기도 입있으니 내놓으라네요.ㅋㅋㅋㅋ
    노른자가 고소하고 맛있긴 하죠

  • 9. w..
    '22.12.18 7:30 AM (210.113.xxx.161)

    사과 깎는 소리 ㅠㅠ
    바나나 까는 소리 ㅜㅜ
    당근 채써는 소리 ..

    삶은 계란 노른자의 반은 당연 자기몫이라 생각하고
    사과 당근 바나나는 안주면 몸통박치기로 불만 피력

    진짜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라고!
    귀여운 14살 강아지 내새끼네요.ㅋㅋㅋㅋ

  • 10. 우리개는
    '22.12.18 7:47 AM (61.254.xxx.115)

    딸기 바나나같은 물렁한건 극혐해서 먹어도 달란소리 안하고 배나 사과 감깎는 소리 나면 달려옵니다 조금주고 치아 상할까봐 양치시켜요 젤 잘먹는건 밤이랑 고구마지만요

  • 11. dlf
    '22.12.18 8:03 AM (180.69.xxx.74)

    우린 고기 써는 소리에 뛰어나와요

  • 12. 12
    '22.12.18 9:10 AM (175.223.xxx.149)

    냄새 맡고~ 에요.
    오타 난 것 같아요.

  • 13. 우리 개는
    '22.12.18 1:13 PM (223.62.xxx.43)

    과자 비닐뜯는 소리에 귀신같이 달려와요
    이불속에서 숨어서 까는데 이불들라고 막 앞발로 파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0132 경상도 시댁입니다. 95 지나다 2023/01/24 19,171
1420131 부성애도 모성애와 같나요? 그게 어디서 오는거죠? 17 .. 2023/01/24 2,596
1420130 이시간에 음악틀고 난리난 아랫집 신고해도 되나요 2 oo 2023/01/24 2,436
1420129 하드렌즈 교체하려면 1 .. 2023/01/24 869
1420128 고무줄 바지의 저주라고 아시나요 10 혹시 2023/01/24 7,013
1420127 세배돈 못받고 자라신 분들 18 세배 2023/01/24 4,098
1420126 남편이 갈수록 아버님 닮아가네요 4 어우 2023/01/24 2,598
1420125 부모로부터 애정결핍과 차별에 고통받는 분들 13 2023/01/24 3,847
1420124 서울 많이 춥나요? 7 서울온도 2023/01/24 4,255
1420123 잠 더럽게 없는 애 32 하하 2023/01/24 8,061
1420122 몸무게 때문에 충격받아서요 14 설연휴 2023/01/24 7,429
1420121 탁현민 인스타...jpg 24 눈정화 2023/01/24 9,022
1420120 미국주식 왜이러죠 3 ㅇㅇ 2023/01/24 6,032
1420119 오늘 거실 보일러 몇도에 맞춰놓으셨어요? 5 ㅇㅇ 2023/01/24 3,404
1420118 일타로맨스에서 전도연이 30후반인가요? 28 ??? 2023/01/24 6,484
1420117 손가락 골절로 핀 제거 해보신 분 계실까요 2 2023/01/24 2,525
1420116 네이버 페이 줍줍하세요 (총 34원) 15 zzz 2023/01/24 3,226
1420115 이브몽땅의 고엽 좋아하시는분은 어떤 노래를 또 좋아하실까요 6 .. 2023/01/23 1,524
1420114 정수기 잘 아시는 분 조언 부탁드려요 3 .. 2023/01/23 1,158
1420113 주식 무상 배정 통지서, 한국예탁결제원서 오는 거요. 5 .. 2023/01/23 1,839
1420112 오늘 모기.두마리나 봤어요 3 와.... 2023/01/23 1,177
1420111 책 사서 보시는 분들~ 책에 밑줄이나 표시 하세요~? 22 고고 2023/01/23 3,480
1420110 빽라면 공장이 팔도 던데요 1 쎄하다 2023/01/23 2,660
1420109 그동안 잘 살았다는 말 듣고 싶어요 36 ........ 2023/01/23 5,633
1420108 adhd는 증상이 어떤가요 14 ㅇㅇ 2023/01/23 4,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