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들이 순양 처가밑에서 남은 인생~~저따우 말을 함부로 하는데도
겁안먹고 화도 안내고 침착하게 대응하네요
큰아들은 그릇이 안되네요..자기 아버지가 신뢰한 사람을 바로 눈앞의 이익에 어두워서...
게다가 자기 친엄마를 막 검찰에 고소...
근데 사람이 자식이 생기면 부모도 2순위로 넘어가나요?
이해 불가...
오히려 그게 자기 자식을 망치는 길인데...
큰아들이 순양 처가밑에서 남은 인생~~저따우 말을 함부로 하는데도
겁안먹고 화도 안내고 침착하게 대응하네요
큰아들은 그릇이 안되네요..자기 아버지가 신뢰한 사람을 바로 눈앞의 이익에 어두워서...
게다가 자기 친엄마를 막 검찰에 고소...
근데 사람이 자식이 생기면 부모도 2순위로 넘어가나요?
이해 불가...
오히려 그게 자기 자식을 망치는 길인데...
눈에 힘 빡주고 부릅뜨니
카리스마 있더라구요
신뢰감 주는 이미지 참 좋네요
정신차려, 이 자식아 ! 나, 이 실장이야. 라고
한 마디라도 할 줄 알았음. ㅋㅋ
큰아들 그릇이 작다는 건 보는 내내 느꼈는데
오늘은 정말 한숨 나오더라고요.
82에서 유전자 타령하는데 저도 진회장한테서 어떻게 저런 자식들밖에 안나왔을까 했어요.
이실장 젊었을때 진짜 잘생겼을듯 ..
엄마 유전자 몰빵한건가봐요
외모
잔머리 쓰다가 당하는 거
그럼요
다들 자식이 먼저죠
분석글 쓴 사람인데요.
저 장면에서 침착했던건
이미 진회장에게 지시받은 히든카드를 갖고 있었고
그걸 들켜서도 안되니까요.
그리고 이미 자식들의 반응은 예상했을테구요
진회장 밑에 개차반 자식들 나올 가능성 충분히 있죠.
엄마유전자 몰빵될 수도 있고.
조부모.외조부모 유전자 다 포함되니까요.
오죽하면 호부견자란 말이 있나요.
호랭이 아빠에 개자식.ㅎ
언젠가 지난 회차에서
오죽하면 진회장이 이실장에게
넌 왜 진씨로 못 태어났냐며 아쉬워 했던 거 같아요
자질로만 보면 이실장이 3남매보다 훨씬 자격이 있으니
도준이도 진짜 손자였음 달랐을것같아요..다른가족처럼 욕심내고..하지만 가난한집 아들로 제3자의 마음이라..회장의 마음을 이해하고 존경하는 마음이 큰것같아요
그동안 진회장 밑에서 일하면서 진씨 가족들 성격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 이실장이겠죠~~일희일비하는 3남매가 인간적으로 보일정도로 무슨일에도 침착한 이실장 같은 사람이 제일 무서운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