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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는 시부모 암걸려 서울와도 호텔 잡아라

.. 조회수 : 17,734
작성일 : 2022-12-17 18:47:14
지방에서 치료받지 하는곳 아닌가요?
저아래 직장생활 하는 남동생 안재운다고 야박하니
2만원이 뭐냐 10만원 줘라 여기 친정은 상식적이라
다 호텔 집아 올라온다던 82쿡 아닌가요? ~~~적응안되네요
친정부모 오는건 애봐주고 살림해주고 반찬해줘 와도
된다. 시부모는 안해주니 싫다더니
친정 남동생은 왜 숙박비를 줘야하고
재워야 하나요? 친정 남동생도 올라와 애보고 살림해줘요?ㅋ
너 시엄마지 하지 마세요
딸만 둘입니다.ㅎ
IP : 110.70.xxx.215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17 6:49 PM (172.226.xxx.41) - 삭제된댓글

    시부모 암걸려 오는데 수발 며느리가 하니까 오는거 싫죠

  • 2. 공감
    '22.12.17 6:49 PM (14.52.xxx.22) - 삭제된댓글

    공감. 저도 딸 엄마 ㅋ

  • 3. ......
    '22.12.17 6:50 PM (180.65.xxx.103)

    그냥 그 해당 댓글로 하시지 새글 파서 뒷담화하시기는.....

  • 4. 82쿡
    '22.12.17 6:52 PM (39.7.xxx.16)

    새글 파는거 첨봐요? 댓글이 일관성이 있어야지 이건 그냥 내친정은 우쭈쭈 시가는 악 아닌가요?

  • 5. 하란다고 다하나?
    '22.12.17 6:52 PM (121.165.xxx.112) - 삭제된댓글

    어차피 내맘대로 하는거지
    82에서 이혼하라고 하면 이혼해요?

  • 6.
    '22.12.17 6:54 PM (114.203.xxx.20)

    날도 추운데
    2만원 어쩌고
    너무 씁쓸한 글이었어요...
    괜히 읽었어요.

  • 7. 며느리.
    '22.12.17 6:55 PM (121.139.xxx.20)

    수발들게 하니까 환영못받죠 친정부모가 와서
    딸 수발들게 하나요?

  • 8. 근데
    '22.12.17 6:56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동생이 모임하는 곳이 누나의 바로 옆집이 아닌이상 어차피 택시타고 누나네로 가는거 아닌가요? 그러느니 택시타고 집으로 가면 되잖아요.

  • 9. ...
    '22.12.17 6:56 PM (125.178.xxx.184)

    같은 사람들이 댓글 다는거 아니잖아요.

  • 10. ㅇㅇ
    '22.12.17 6:57 PM (122.35.xxx.2)

    시짜가 붙어야 무조건 호텔행인가 보죠..
    여자들 진짜 가족은 친정식구에 내아이 한정요.
    남편은 atm임.

  • 11. ...
    '22.12.17 6:57 PM (218.144.xxx.185)

    그글 댓글보니 결혼하면 남이라 생각하고 내가정 지킨다는데 남편하고도 돌아서면 남이에요

  • 12.
    '22.12.17 6:58 PM (211.212.xxx.141)

    실제로 호텔잡는 시부모도 거의 없는데 뭐가 분해서 그리 씩씩거리시나요? 아들집에서 지내는 게 대부분이예요.
    그리고 저는 저 글에도 동생 재워주지 말라 했네요.

  • 13. 친정부모도
    '22.12.17 6:59 PM (175.223.xxx.158)

    암걸리면 수발들죠. 남편들 휴가 있으니 부모 수발들면되죠
    남편이 나는 못한다 하면 거절 하는게 맞지만요
    같은 사람이 댓글 안달아도 그런글에 찬성 댓글 없던데요.

  • 14. 딸맘
    '22.12.17 7:05 PM (118.235.xxx.71)

    야멸찬 댓글 대로 살면 현실에서 또@이 소리 들어요. 그런댓글들은 그런 사람들만 모여 댓글 답니다.
    뭘 의미를 둬요.끼리끼리 모였네 하고 넘겨요.

  • 15. ..
    '22.12.17 7:06 PM (211.212.xxx.185)

    암치료 받으러 주기적으로 몇달에 한번 며칠씩 와서 식사 수발 병원동행 vs 어쩌다 한번 밤늦게 와서 다음말 아침 일찍 떠남
    이게 비교가 되나요?
    저 남동생 경우 하룻밤 재워줄 수는 있는거고 돈 2만원? 5만원 돈은 왜 부치나 싶고요.

  • 16. 궁금합니다
    '22.12.17 7:07 PM (61.105.xxx.165)

    경제적인 문제때문에
    자식집에 있고 싶어하나요?
    몸 아프면
    남의집 성가시고 불편할 거 같은데

  • 17. 구글
    '22.12.17 7:10 PM (220.72.xxx.229)

    흠..손님으로 오냐
    식구로 오냐 차이 아닐까 싶네요

  • 18. 집은
    '22.12.17 7:11 PM (14.32.xxx.215)

    지방이고 암치료는 서울 빅5찾으니 그렇죠
    아픈 사람들이 조리시설 없는 호텔로 가기도 뭐하구요
    레지던스 가려해도 많이 있지도 않고 기계부터 새로 알아야하는데 쉽나요
    며느리집에 이삼일있다 갈수도 있죠

  • 19. ...
    '22.12.17 7:13 PM (182.227.xxx.195) - 삭제된댓글

    시부모는 뭔일만 있으면 아들 며느리 집에 밀고 들어올 기회만 호시탐탐 엿보는 사람들 같거든요.
    중병 아니고 가벼운 질환에도 서울 병원 오려고 하고 아들 며느리 집을 숙소처럼 여기고
    며느리가 잘해주면 고마워 하지도 않고 계속 수발 받고 싶어 눌러 앉고 싶어 하거든요

    장인장모는 사위한테 기대조차 안하는 그런것들을 며느리한테 받을려고
    어떻게든 며느리 힘들게 하려고 기회 엿보는 사람들 같이 행동하니 대접을 못받죠.

  • 20. 진짜
    '22.12.17 7:13 PM (58.148.xxx.110) - 삭제된댓글

    암치료받는 부모님들 호텔로 가라고 할수 있나요??

  • 21. 제말은
    '22.12.17 7:15 PM (39.7.xxx.252)

    암치료도 며느리 수발 들어 못오는 집애
    남동생은 어떻게 올수 있죠? 친정엄마도 살림해줘서 와도 된다는 댓글이 주류 였거든요 애봐주고
    남동생은 살림 안살아 주잖아요
    그리고 사회생활 하는 동생 방값을 왜 보태라 하는지?

  • 22. 몰랐어요
    '22.12.17 7:15 PM (61.105.xxx.165)

    암치료는 기계를 집에 둬야하나요?

  • 23. 남동생은
    '22.12.17 7:16 PM (121.181.xxx.236)

    치킨시켜줘도 되니까요

  • 24. ...
    '22.12.17 7:17 PM (182.227.xxx.195) - 삭제된댓글

    남편이 와이프 남동생 밥차려 주고 수발 들어주나요? 남동생은 오히려 매형 눈치보고 집안에서 조용히 조심조심 행동하죠. 시부모는 집안 안주인인양 아들이 아닌 며느리 부릴려고 하잖아요. 시부모랑 남동생은 비교 거리도 안돼요.

  • 25. 시누는
    '22.12.17 7:20 PM (175.223.xxx.121)

    치킨 사들고 가도 못가요 ㅎ

  • 26. ㅎㅎ
    '22.12.17 7:20 PM (58.148.xxx.110)

    182.227 님은 결혼을 굉장히 못하셨나봐요
    경험상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키는건데 남편을 잡으세요

  • 27. ㅎㅎ
    '22.12.17 7:21 PM (124.49.xxx.22)

    시부모는 며느리 대접 바란다고요? 맞죠. 그럼 친정부모님 오면 뭐 사위들은 혼자 놀면서 왔소? 하나요? 운전해서 모시고 식사가고 좋은데 가고 하죠. 사위들이 운전대 잡고 모시는건 괜찮고 며느리들이 차한잔 내오는건 시집살이다 그건가요? 요즘 누가 집에서 상다리 부러지게 음식하고 대접합니까 그리고 전업일경우 시부모님이나 친정부모님이나 오시면 내차지지 맞벌이 할 경우는 그럴일도 없던데요

  • 28.
    '22.12.17 7:23 PM (118.235.xxx.96)

    하는 말이지만 그사람들이 다 같은 사람들이 아니라니까요? 시어머니 안재우고 싶으면 친정동생도 안재우고 싶은 사람이 대부분이에요

  • 29.
    '22.12.17 7:24 PM (1.234.xxx.22)

    젊을 땐 남편 친구도 재워줬어요
    시누 아이들도 재워줬고 (우리 아이들은 그런적 없고요)
    친정이나 시가나 구별없이 하룻밤 불편은 참을 수 있지만 정기적으로 한동안 머무는 병자 수발은 시부모 할애비라도 못해요
    더구나 우리 시부모처럼 겨우 연 붙들고 사는 사이에는 더욱 더

  • 30. ....
    '22.12.17 7:24 PM (39.7.xxx.242)

    뭔소리에요.
    현실은 시부모들 병원 핑계로 그냥 정기검진 받으러 오면서도
    집에서 며칠씩 묶어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 31. ㅎㅎ
    '22.12.17 7:26 PM (1.237.xxx.220)

    원글님, 시엄마죠?

  • 32. ...
    '22.12.17 7:27 PM (182.227.xxx.195) - 삭제된댓글

    며느리가 직장 다녀도 시부모는 병원 수발 바랍디다. 네 저 결혼 잘 못한거 맞고요. 시부모가 바라는 거까지 남편이 어떻게 막아주나요. 저는 제가 스스로 지켜요. 병원은 알아서 가시게 냅두고 우리집에서 수발 안해줍니다. 그리고 겨우 식당이나 운전해서 모시고 가는 게 사위가 하는 일이예요? 딸은 운전 못해요? 얼마나 병신같이 살면 여자가 운전도 못하나요

  • 33. ...
    '22.12.17 7:29 PM (182.227.xxx.195) - 삭제된댓글

    124.49.22// 겨우 운전해서 식당이나 모시고 가는 게 사위가 하는 일이예요? 딸은 운전 못해요? 얼마나 저지능이면 여자가 운전도 못하나요.

  • 34. 182.227
    '22.12.17 7:29 PM (58.148.xxx.110) - 삭제된댓글

    님 남편이 잘못하는거라구요
    남편이 알아서 끊어주면 시부모는 암말 못해요
    욕할사람 가만히 놔두고 엄한 사람 잡고 있어요 지금

  • 35. ㅇㅇ
    '22.12.17 7:30 PM (49.175.xxx.63)

    82가 교과서도 아니고,,,마음아플때 위로는 받을수 있는데 82말만 곧이곧대로 들으면 오프라인에서는 왕따당할수있어요 가려들어야해요

  • 36. ...
    '22.12.17 7:31 PM (182.227.xxx.195) - 삭제된댓글

    남편이 뭘 끊어요. 바라는 시부모의 그 마음까지 아들이 어떻게 끊어요. 지 선에서 알아서 끊습니다

  • 37. ...
    '22.12.17 7:32 PM (182.227.xxx.195) - 삭제된댓글

    남편이 뭘 끊어요. 바라는 시부모의 그 마음까지 아들이 어떻게 끊어요. 제 선에서 알아서 끊습니다

  • 38. ㅎㅎ
    '22.12.17 7:35 PM (58.148.xxx.110) - 삭제된댓글

    맞벌이하는 와이프한테 병수발 도리 바라는 시부모 단속못하는 남편이 님남편이네요
    네 알겠어요
    남편을 많이 사랑하시나보네요 ㅎㅎ

  • 39. ...
    '22.12.17 7:37 PM (182.227.xxx.195) - 삭제된댓글

    58.148. xxx.110 // 남편이 뭘 어떻게 끊어요. 바라는 시부모의 그 마음까지 아들이 어떻게 끊습니까? 저 못건들게 제 선에서 알아서 끊습니다. 그래도 며느리한테 뭔가를 바라는 그 마음까지 누가 어떻게 막습니까.

  • 40. 182.227
    '22.12.17 7:39 PM (58.148.xxx.110)

    맞벌이하는 와이프한테 병수발 바라는 부모도 단속못하는 분이 님남편이네요
    남편을 많이 사랑하시나봐요 ㅎㅎ

  • 41. ㅇㅇ
    '22.12.17 7:40 PM (39.7.xxx.87)

    남동생하고 차별받고 자라거나 유산 못받아서 억하심정 있나요?

  • 42. 182.227
    '22.12.17 7:40 PM (58.148.xxx.110)

    뭘 자꾸 글을 썼다지웠다 하세요?
    남편 많이 사랑하시며 행복하게 사세요 이만!!

  • 43. ..
    '22.12.17 7:45 PM (175.223.xxx.202)

    위로 차원에 하는 말이였어요????

  • 44. ...
    '22.12.17 7:46 PM (182.227.xxx.195) - 삭제된댓글

    58.148.xxx.117 // 남편이랑 상관없이 내가 시부모 병수발 들 일은 절대 없고요. 요점은 시부모는 집에 들이면 상전대접 받고 싶어하고 밥도 알아서 못챙겨먹고 집주인 눈치도 안보고 귀찮게 하기 때문에 못들인다는 겁니다. 본인 권리는 스스로 챙겨야지, 남편이 왜 막아줍니까? 남편 뒤에 숨어서 할말 못하고 사는 분이신가 봐요.

  • 45. ...
    '22.12.17 7:47 PM (182.227.xxx.195) - 삭제된댓글

    58.148.xxx.110 // 남편이랑 상관없이 내가 시부모 병수발 들 일은 절대 없고요. 요점은 시부모는 집에 들이면 상전대접 받고 싶어하고 밥도 알아서 못챙겨먹고 집주인 눈치도 안보고 귀찮게 하기 때문에 못들인다는 겁니다. 본인 권리는 스스로 챙겨야지, 남편이 왜 막아줍니까? 남편 뒤에 숨어서 할말 못하고 사는 분이신가 봐요.

  • 46. 182.227
    '22.12.17 7:51 PM (58.148.xxx.110)

    시집에서 말도 안되는거 요구하면 객관적으로 판단해서 아니면 아니라고 말하는 남편이라서요
    저랑 시부모 사이가 틀어지면 관계 회복하는건 어렵지만 남편과 시부모는 아니니까요
    반대로 친정에서 그러면 제가 끊습니다
    당연한거 아닌가요?? ㅎ

  • 47. ...
    '22.12.17 7:58 PM (182.227.xxx.195) - 삭제된댓글

    58.148.xxx.110 // 네 가신다더니 돌아오셨네요. 시부모 잘 막아주는 남편 잘 모시고 사세요. 전 별로 시부모랑 관계가 중요하지 않은 사람이라 아무도 눈치 안봅니다. 그래도 아들보다 며느리한테 더 바라는 그 마음까지 누가 막겠어요. 그런 마음을 숨기고 있는 시부모니 집에 모시고 잘해드리기가 싫으네요.

  • 48. ㅎㅎ
    '22.12.17 7:59 PM (58.148.xxx.110)

    남편을 왜 모시고 사나요?
    그냥 같이 사는거지 ㅎㅎㅎ

  • 49. ㅇㅇ
    '22.12.17 7:59 PM (49.175.xxx.63)

    그 원글은 무슨 사연이 있길래 동생 하룻밤 재워주는데 내가정을 내가 지켜야한다라는 말을 하며,,, 미안함으로 2만원을 주니 5만원을 주니 그런걸보니 좀 짠하더라구요

  • 50. 야박
    '22.12.17 8:02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남동생 문열어주는거 힘들다고 오지말라고 하는 사람도
    있구나 싶었어요
    현실은 다를꺼라 생각합니다
    진짜 남동생 온다는데 오지말라는 누나 있는거예요?
    믿어지지가 않아요
    언젠가 부터 82글 현실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며
    다믿지않아요

    시부모님 병원때문에 오는데 호텔잡는 사람 있기있을까

  • 51. ㅎㅎ
    '22.12.17 8:02 PM (124.49.xxx.22)

    다 자기경험따라 글도 쓰고 댓글도 쓰는거네요~

  • 52. 제주변은
    '22.12.17 8:04 PM (121.125.xxx.92)

    저런사람보질못했어요
    막장인시댁이 없어선가 시댁이나친정식근들
    서울볼일보러오면 2~3일씩 묵다가도
    그게그리난리칠인인지 도통 이해가안되더라구요

  • 53. ..
    '22.12.17 8:08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내 남동생 아니고 남편 여동생 그러니까 시누이가 온다고 해봐요.
    댓글 장난 아니였을걸요?

  • 54. 남동생
    '22.12.17 8:19 PM (1.235.xxx.26)

    서울에 집 두고
    누나네 와서 잔다는데
    뭘 재워줘요 그냥 집에 가서 자라고 하면 되지...

  • 55. 저는
    '22.12.17 8:32 PM (121.163.xxx.115) - 삭제된댓글

    친정오빠 못 오게 했어요.
    얼굴보면 스트레스라 안 보는게 정신건강을 위해서 좋을것 같아서요.
    그런데 시누나 시어머니는 오시라고 해요.마음으로 좋아서는 아니고 특별히 저에게 잘못한게 없어서죠.
    집집마다 사정들이 있으니 그런가 보다 하시면되지
    사정들 일일이 설명할수도 없고요

  • 56. .,
    '22.12.17 8:36 PM (118.35.xxx.17)

    시누이가 오면 어때서요 어른보다 덜 불편하지

  • 57. .....
    '22.12.17 9:51 PM (39.7.xxx.161) - 삭제된댓글

    치울 것도 없는 자기 집에 친정엄마가 일주일에 두세번
    오전에 잠깐 들르고 200씩 가져간다는 글ㅋㅋㅋㅋ
    그것도 웃겼죠 남편한테 말도 못한다는 거 보면
    남편은 모르는 듯 하던데 시모가 그랬으면 어땠을까요
    치울 것도 없는 집 와서 허구언날 와서 감히 내 살림 건들고
    돈은 200씩 가져간다고 미쳤다고 쌍욕했을 듯

  • 58. 시부모는
    '22.12.18 2:23 AM (58.126.xxx.131)

    남이예요. 내 부모가 아닌데 뭘 자꾸 같이 하라 하나요?
    그 시모는 며느리를 진짜 딸로 생각하는거 아니잖아요???

    남을 자꾸 핏줄이랑 같이 하라는게 더 웃겨요
    아들이 핏줄이니 챙기던가.

  • 59. ...
    '22.12.18 7:10 AM (39.7.xxx.105)

    내 부모 아니어도 남편 부모예요.
    그럼 내 부모에게 가는 진심까지 나누기는 어려워도 표면적인 공정은 유지하는 게 상식을 갖춘 인간의 기본이죠.
    그 기본도 안 된 사람들이 늙어서 진상 시부모, 처부모 되는 거죠.

  • 60. 여기
    '22.12.18 7:28 AM (182.213.xxx.217)

    회원수가 얼만데.
    이런의견 저런의견 있어서 댓글 다는데.
    그걸 82전체로 일반화해서 새글 파는 님도 참.

  • 61. ...
    '22.12.18 7:46 AM (39.117.xxx.84)

    내 부모 아니어도 남편 부모예요.
    그럼 내 부모에게 가는 진심까지 나누기는 어려워도,
    표면적인 공정은 유지하는 게 상식을 갖춘 인간의 기본이죠.
    그 기본도 안 된 사람들이 늙어서 진상 시부모, 처부모 되는 거죠.
    2222222

    오~~연륜이 느껴지는 옳은 말씀이세요


    사람이 각각 자기 경험 대로, 자기 인격 수준 대로, 자기 안목 수준 대로 살아가는것 같아요

    그러니까 본인이 겪는 시가와의 직,간접 경험이 최악일수록,
    즉 내 남편과 내 시부모와 내 주변의 다른 시부모들이 악할수록, 나의 인격이 낮고 나의 안목이 나쁘고 내 경험이 나에게만 일어나고 있는게 아닌지를 객관적으로 살펴보세요

    내 친정식구나 내 친구들, 내 지인들에게 물어봐야 면전에서는 내 편만 들테니까, 그 외의 사람들에게요
    내가 무의식적으로도 나 자신에게 유리하게 얘기를 전달하게 되고, 아무리 속마음은 내가 별로라고 말하고 싶어도 그들은 나에게 절대 진실을 얘기안해요

  • 62. 구글
    '22.12.18 8:58 AM (220.72.xxx.229)

    사이가 나쁘지 않다면
    당연히 우리집에 와도 됩니다
    하지만 사이가 안 좋고 나한테 함부로 하고
    시짜 노릇 하려는 사람들이라면
    적어도 남동생은 아래사람이고
    시부모는 윗사람인지라
    기본적으로 갖는 마음가짐이 틀린데
    거기에 사이까지 별로인 부모라면
    당연히 오라하기 싫죠

    인간적인 거에요
    그걸 며느리 도리인데 안 하려고 하는 못된 며느리로 매도하은 댓글들 보니..참 아직 멀었네요

    인간적으로 서로 좋은 관계여야지요

    남편의 부모죠
    내 아들의 아내입니다

    서로 존중해 줬으면줬 필요할시 집 방문하는거 당연히 괜찮아요
    하지만 아니었잖아오
    그 동안 안 그랬잖아요

    그러더니 아프다고 병원간다며 수발들어달라도 집에 온다면
    누가 좋아할까요

    며느리는 도리니까.당연히 해야하나오?

  • 63. ...
    '22.12.18 9:28 AM (110.13.xxx.200)

    친정동생이니 당연히 재워줘야 한다는거겠죠.
    시동생이었어봐요. ㅋ 당연히 댓긃분위기 달랐을걸요..
    근데 시짜도 시짜 붙은게 대단한줄 알고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갑질하는 인간들이 많아서 것도 뭐라 못하죠.
    근데 서울이 집인 철안든 남동생 안재워준게 뭐가 안됐어서
    5만원을 주네 10만원 줘야하네 하나요.
    딱봐도 지편의대로 누나한테 민폐니 이런 생각도 안하드만
    하는꼴보니 누나가 생일 챙겨줘도 입 싹닦고 보답도 안하고
    5만원 주란말에 넘어가 또 5만원 보내준 원글도 휘둘린 느낌이고
    이래서 남들 말 다 필요없단 생각.
    남들이 내상황 100퍼 모르는데 굳이 말해서 하소연해봐야
    내입장 절대 모르고 본인 상상력,입장, 생각으로 말하는거니.
    이런곳에 글 올려봐야 절구질이나 당하는 거죠.

  • 64. ㅇㅇ
    '22.12.18 9:55 AM (211.203.xxx.74)

    시부모님오셨을땐 남편이 식사대접 및 케어 하면 되겠네요 친정부모님 오시면 아내가 식사대적및 케어. 그럼 문제 끝 아닌가?

  • 65. ...
    '22.12.18 12:51 PM (211.234.xxx.15)

    모진 말을 하니 다 싫어하죠

    사랑이 없으니까요

  • 66. ...
    '22.12.18 1:40 PM (223.39.xxx.224) - 삭제된댓글

    반대로 장모가 외국 딸집에 왔는데 마음에 안든다고 사위가 막말해도 이해한다고 하고 사위 편드는 곳인데요? 시부모욕만 올라오는게 아니라 친정부모 욕하는글도 매일 올라오고요 가끔 몇몇글이 예외인거지 여기는 주변 다 욕하는 곳이고 툭하면 손절하란 댓글 달려요

  • 67. ...
    '22.12.18 1:41 PM (223.39.xxx.224)

    반대로 장모가 외국 딸집에 왔는데 마음에 안든다고 사위가 막말해도 이해한다고 하고 사위 편드는 곳인데요? 시부모욕만 올라오는게 아니라 친정부모 욕하는글도 매일 올라오고요 가끔 몇몇글이 예외인거지 여기는 주변 다 욕하는 곳이고 툭하면 손절하란 댓글 달려요 여기서 사회생활 조언 얻으면 안됨

  • 68. 밎아요
    '22.12.18 1:50 PM (211.234.xxx.11)

    시부모 암 걸려도 새벽차 타고 다녀간다는 집 많아요
    저도 딸 만 있지만 여자들도 이기적인 여자 넘쳐요 ㅎ
    적당히 역지사지로 삽시다
    친정 남동생은 글쓰신분이 맺힌게 많아서 이해합니다
    직장인 동생이 알아서 해도 됩니다
    하지만 시부모는 남편이나 아이들 생각해서라도
    야박하게 살지 맙시다

  • 69. 그러니
    '22.12.18 4:44 PM (112.144.xxx.235)

    시부모들도 정신차려야 한다니까요.
    결혼전부터 집마련 부담갖지말고 똑같이 반반
    참견도 말고 기대도 말고 그렇게
    손님처럼 며느리를 생각해야 해야 해요.

  • 70. ...
    '22.12.18 5:28 PM (39.7.xxx.126)

    시부모님오셨을땐 남편이 식사대접 및 케어 하면 되겠네요 친정부모님 오시면 아내가 식사대적및 케어. 그럼 문제 끝 아닌가?
    =>그럼 경제력 없는 전업주부는 친정갈때 빈손으로 털레털레 가는 건가요?
    시가에 들어가는 돈은 돈 버는 남편이 맘대로 쥐락펴락 하구요?
    이렇게 단세포적으로 사는 것도 재주라면 재주예요.ㅎㅎㅎ
    이렇게 단

  • 71. 원글바보
    '22.12.18 6:02 PM (223.38.xxx.145)

    어떻게 시부모와 동생의 무게감이 같냐구요.

  • 72. ...
    '22.12.18 6:51 PM (39.7.xxx.126)

    시부모와 동생의 무게감이 다르죠.
    부양의무가 법전에 박혀 있는 직계존속과 각자도생이 당연한 방계혈족이 어떻게 같겠어요.
    누나는 엄마가 아니랍니다.
    얼마나 무개념이면 시부모는 제치고 동생을 챙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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