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시장의 경착륙은 나 자신도 무척 두려워하는 시나리오입니다.
그런 일이 벌어져서는 안 된다는 점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주택가격이 겨우 안정세를 찾아가는 지금 이 시점에서 경착륙 운운하며 서둘러 주택투기를 부추기려 하는 것은 무책임하기 짝이 없는 태도입니다.
더군다나 부자를 위한 정책들을 가난한 서민들을 위한 정책으로 위장해 밀어붙이는 위선적인 태도는 나를 더욱 분노하게 만듭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교수님 - 친부자 정책을 친서민 정책으로 위장해 팔려는 정부
... 조회수 : 2,000
작성일 : 2022-12-17 18:20:44
https://www.ddanzi.com/free/759262805
IP : 119.69.xxx.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12.17 6:20 PM (119.69.xxx.20)2. 또
'22.12.17 6:41 PM (121.183.xxx.85)제대로 된 지식인이 이준구 교수밖에 없네요 참
3. 부자감세
'22.12.17 6:48 PM (61.105.xxx.165)Mb도
기업 프랜들리니 뭐니하며
그렇게 낙수효과를 부르짖더니
굥정권도 부자감세.
낙수효과는 없다잖아.
독도도
지금은 때가 아니다.기다려달라?4. ...
'22.12.17 7:40 PM (221.168.xxx.68) - 삭제된댓글재벌,초부자들이 나누는거 여적 못봤슈...?
더 가질려고 하는건 많이 봤슈...?
굥명신 장모님. 보세요..?..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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