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린 여성분들 말투중 제일 싫은거
‘네’
‘네네’
정도면 될 걸
네네네네 정도로 네를 진짜 많이 해요
저는 진짜 많이 봤어요
그렇게 네를 여러번 한다는건
빨리 말하라고 독촉하거나
니 말 듣기 싫다는 뉘앙스로밖에 안 비쳐져서
같이 이야기하는 저도 조급해져요 ㅠㅠ
저 말투 진짜 싫은데 ㅠㅠ 저만 느꼈나요?
- 1. 저는'22.12.17 6:05 PM (182.219.xxx.35)- 끝에 올려 말하는거요. 거의 모든 젊은아가씨들이 
 말투가 다 똑같아요.
- 2. ...'22.12.17 6:07 PM (112.155.xxx.195)- 아니 그게 아니라~~~이것도 듣기 싫어요 
 어쩌라고? 이말이 절로나옴
- 3. ㅋㅋ'22.12.17 6:07 PM (220.75.xxx.191)- 지가 말해놓고 추임새로 응응하는거 
- 4. 음'22.12.17 6:09 PM (180.224.xxx.146)- 애들 아니라 다큰 성인이 그러나봐요. 
 저희애가 초등인데 가끔 네네네네 그렇게 대답해요.
 혼내키는데도 그러더라구요.
- 5. 그거'22.12.17 6:11 PM (217.149.xxx.211)- 네네병이라고. 
 
 듣기 싫다는 말이죠.
- 6. dlf'22.12.17 6:18 PM (180.69.xxx.74)- 아 다들 그렇군요 
- 7. zz'22.12.17 6:20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메인이 말하고 게스트가 답변하는 
 방송인데 이날 게스트 여자가 젊은데
 계속 네네 거리는 거예요
 생각없이 듣다가 뭔가 속에서
 끓어오르는 불편함.
 뭐지? 하고 느낀건 네네 네네 네네 녜..
 와..그날 방송 제꼈어요
- 8. ㅇㅇ'22.12.17 6:43 PM (112.150.xxx.31)- 유튜브서도 보면 
 혀짧은소리를 내요.
 귀여워보이려고 그러는건지 못들어주겠어요.
- 9. ㅇㅇ'22.12.17 6:54 PM (223.39.xxx.101)- 네네네 그건 나이많은사람 말투 아닌가요 일본에서 한국인 흉내낼때 네 아 네네네네 이러는데 
 물론 요즘 말투 싫긴해요 끝 올려버리는 이상한 말투 대체 어디서 온건지 전국민이 올리브영스러워요
- 10. ..'22.12.17 6:58 P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 네네는 상전이예요. 응응이도 천지예요. 못개운 티나요 
- 11. ...'22.12.17 7:06 PM (222.106.xxx.13)- 그러네요. 
 네네네네
 말하지 말라는 뜻이었어요?
- 12. 그거'22.12.17 7:10 PM (1.234.xxx.22)- 남자들도 많이 해요 
 요즘 직장인들 말투
- 13. .....'22.12.17 7:14 PM (180.65.xxx.103)- 네네네네.... 
 거래처에 이렇게 대답하는 50대 아줌마도 있어요.
 좀 없어보인달까
- 14. 88'22.12.17 7:37 PM (125.131.xxx.202)- 일본어 말하듯이 중간중간 억양 올려서 말하는거. 
 진짜 듣기싫고. 바보같아요..
- 15. ㅇㅇ'22.12.17 7:46 PM (59.13.xxx.83)- 입술 고정 
 목구멍으로 말하기
- 16. ᆢ'22.12.17 11:01 PM (122.37.xxx.67)- 나이드신 분들중 많이있는 말투인데 젊은사람들도 그래요? 
- 17. ㅁㄱㅁㅁㄱ'22.12.17 11:02 PM (180.231.xxx.164)- 네네네네네네... 
 그죠 그죠 그죠 그죠는 또 얼마나 많이 하는지요.....
- 18. 저도'22.12.17 11:38 PM (223.38.xxx.82)- 추임새로 자기가 응 응 하는 거 
 끝 억양 올리는 거
- 19. 사무실에서'22.12.18 12:01 AM (114.203.xxx.133)- ~했어요 라고 해야 할 때 
 ~했또요 라고 하더군요
 
 진짜 제 귀를 의심했어요 ㅠㅠ
- 20. 동감'22.12.18 5:37 AM (99.228.xxx.15)- 원글 네네네네도 그렇고 댓글에 응응하며 추임새 넣는거 정말 듣기 싫어요. 여자뿐 아니라 남자중에도 있더라구요. 듣기싫어 미치는줄. 말하는 내내 상대가 말하면 바로 응응 하며 소리내뱉는데 왜저러나 싶더라구요. 반말도 아니고 왜 응응하며 추임새를 넣는건지. 
 또 무슨말끝마다 아진짜요? 하는거요. 그래요? 가 들어갈 자리에 무조건 진짜요? 라고 대꾸하더군요. 진짜지그럼 가짤까? 소리가 절로 나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