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즘 어린 여성분들 말투중 제일 싫은거

…… 조회수 : 7,407
작성일 : 2022-12-17 18:04:36
업무상 통화하거나 업무로 만나 대화할 때
‘네’
‘네네’
정도면 될 걸
네네네네 정도로 네를 진짜 많이 해요
저는 진짜 많이 봤어요
그렇게 네를 여러번 한다는건
빨리 말하라고 독촉하거나
니 말 듣기 싫다는 뉘앙스로밖에 안 비쳐져서
같이 이야기하는 저도 조급해져요 ㅠㅠ
저 말투 진짜 싫은데 ㅠㅠ 저만 느꼈나요?
IP : 110.70.xxx.19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2.12.17 6:05 PM (182.219.xxx.35)

    끝에 올려 말하는거요. 거의 모든 젊은아가씨들이
    말투가 다 똑같아요.

  • 2. ...
    '22.12.17 6:07 PM (112.155.xxx.195)

    아니 그게 아니라~~~이것도 듣기 싫어요
    어쩌라고? 이말이 절로나옴

  • 3. ㅋㅋ
    '22.12.17 6:07 PM (220.75.xxx.191)

    지가 말해놓고 추임새로 응응하는거

  • 4.
    '22.12.17 6:09 PM (180.224.xxx.146)

    애들 아니라 다큰 성인이 그러나봐요.
    저희애가 초등인데 가끔 네네네네 그렇게 대답해요.
    혼내키는데도 그러더라구요.

  • 5. 그거
    '22.12.17 6:11 PM (217.149.xxx.211)

    네네병이라고.

    듣기 싫다는 말이죠.

  • 6. dlf
    '22.12.17 6:18 PM (180.69.xxx.74)

    아 다들 그렇군요

  • 7. zz
    '22.12.17 6:20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메인이 말하고 게스트가 답변하는
    방송인데 이날 게스트 여자가 젊은데
    계속 네네 거리는 거예요
    생각없이 듣다가 뭔가 속에서
    끓어오르는 불편함.
    뭐지? 하고 느낀건 네네 네네 네네 녜..
    와..그날 방송 제꼈어요

  • 8. ㅇㅇ
    '22.12.17 6:43 PM (112.150.xxx.31)

    유튜브서도 보면
    혀짧은소리를 내요.
    귀여워보이려고 그러는건지 못들어주겠어요.

  • 9. ㅇㅇ
    '22.12.17 6:54 PM (223.39.xxx.101)

    네네네 그건 나이많은사람 말투 아닌가요 일본에서 한국인 흉내낼때 네 아 네네네네 이러는데
    물론 요즘 말투 싫긴해요 끝 올려버리는 이상한 말투 대체 어디서 온건지 전국민이 올리브영스러워요

  • 10. ..
    '22.12.17 6:58 P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

    네네는 상전이예요. 응응이도 천지예요. 못개운 티나요

  • 11. ...
    '22.12.17 7:06 PM (222.106.xxx.13)

    그러네요.
    네네네네
    말하지 말라는 뜻이었어요?

  • 12. 그거
    '22.12.17 7:10 PM (1.234.xxx.22)

    남자들도 많이 해요
    요즘 직장인들 말투

  • 13. .....
    '22.12.17 7:14 PM (180.65.xxx.103)

    네네네네....
    거래처에 이렇게 대답하는 50대 아줌마도 있어요.
    좀 없어보인달까

  • 14. 88
    '22.12.17 7:37 PM (125.131.xxx.202)

    일본어 말하듯이 중간중간 억양 올려서 말하는거.
    진짜 듣기싫고. 바보같아요..

  • 15. ㅇㅇ
    '22.12.17 7:46 PM (59.13.xxx.83)

    입술 고정
    목구멍으로 말하기

  • 16.
    '22.12.17 11:01 PM (122.37.xxx.67)

    나이드신 분들중 많이있는 말투인데 젊은사람들도 그래요?

  • 17. ㅁㄱㅁㅁㄱ
    '22.12.17 11:02 PM (180.231.xxx.164)

    네네네네네네...
    그죠 그죠 그죠 그죠는 또 얼마나 많이 하는지요.....

  • 18. 저도
    '22.12.17 11:38 PM (223.38.xxx.82)

    추임새로 자기가 응 응 하는 거
    끝 억양 올리는 거

  • 19. 사무실에서
    '22.12.18 12:01 AM (114.203.xxx.133)

    ~했어요 라고 해야 할 때
    ~했또요 라고 하더군요

    진짜 제 귀를 의심했어요 ㅠㅠ

  • 20. 동감
    '22.12.18 5:37 AM (99.228.xxx.15)

    원글 네네네네도 그렇고 댓글에 응응하며 추임새 넣는거 정말 듣기 싫어요. 여자뿐 아니라 남자중에도 있더라구요. 듣기싫어 미치는줄. 말하는 내내 상대가 말하면 바로 응응 하며 소리내뱉는데 왜저러나 싶더라구요. 반말도 아니고 왜 응응하며 추임새를 넣는건지.
    또 무슨말끝마다 아진짜요? 하는거요. 그래요? 가 들어갈 자리에 무조건 진짜요? 라고 대꾸하더군요. 진짜지그럼 가짤까? 소리가 절로 나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4922 산책봉사/강아지 임시보호 해주실 분.. 4 봉사 2022/12/17 1,686
1414921 인비저블 게스트 (이게 세번째손님이죠? ) 지금도 넷플에 있나요.. 1 .. 2022/12/17 1,731
1414920 나 자르려고 했던 상사밑에 일하는거는 2 .. 2022/12/17 1,920
1414919 남편이랑 싸우고나서 밥 차려주시나요?? 37 .... 2022/12/17 5,925
1414918 말하자면 2 섭섭 2022/12/17 728
1414917 오늘 소방서엽 결방인가요? 8 포도송이 2022/12/17 1,892
1414916 현관문에 뽁뽁이 붙여도 될까요? 5 ㅇㅇ 2022/12/17 1,893
1414915 환혼ㅡ엥 왜 송림 총수가 낙수 못알아보나요? 6 아자123 2022/12/17 2,076
1414914 3시쯤 새우버거세트 하나먹었는데 8 ㅇㅇ 2022/12/17 3,178
1414913 부동산으로 돈 버는 시기가 다시 올까요? 48 ........ 2022/12/17 16,617
1414912 먼지가 너무너무 많은데, 어떻게 청소하세요? 6 ... 2022/12/17 3,227
1414911 길냥이들 물을 따신걸로 주면 금방 어나요? 13 추위 2022/12/17 2,168
1414910 이 날씨에도 테니스 치는 남편 16 운동 2022/12/17 3,682
1414909 굴요리의계절 5 ㅇㅇ 2022/12/17 2,287
1414908 우울할때는 금융치료가 좋네요 7 ㅇㅇ 2022/12/17 5,309
1414907 전세금이 2년전보다 1억정도 떨어졌어요 곧 재계약 시점이고요 5 2022/12/17 4,213
1414906 인터넷과 세상의 괴리를 느껴요 8 혼란 2022/12/17 2,751
1414905 어떻게 하면 다시 젊어질수 있을까요 17 2022/12/17 5,715
1414904 런던이나 파리..아울렛 꼭 가야할지 안 가도 될지??? 8 zzz 2022/12/17 2,572
1414903 춥고 과로로 몸이 허하고 쇠한 느낌인데 보양식 6 ㅇㅇ 2022/12/17 2,585
1414902 작년에 수시 6광탈 아들 12 ^^ 2022/12/17 7,599
1414901 시부모 결혼기념 챙기는것 43 ??? 2022/12/17 6,063
1414900 우린 왜 태어났을까요..? 22 도대체 2022/12/17 4,340
1414899 현금1억5천이 있어요. 22 ㅁㅍ 2022/12/17 20,983
1414898 광주 전남분들 눈좀 오나요? 7 2022/12/17 1,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