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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아서 제 갈길 가는 자식 부모는 진정 돈만 줘야 하는건가요?

ㅁㄴㅇ 조회수 : 4,963
작성일 : 2022-12-17 12:11:30
전후사정 생략하고 대1이   엉뚱한 짓 안하면    아무터치 하지말고  돈만 주면 되는거 맞나요??
간섭이나 관심 싫어하다보니 부모가 돈 주는 용도 외에는 필요가 없네요. 오히려 성가시게 느껴지는거 같고...
그럼 나도 굳이 과한 서포트 해줄필요있나? 느껴져서 점점 돈이 아까워져요.

무한 서포트에서 조금씩 주머니를 닫고 싶은 이마음이 뭔지....감정이  혼란스러워져요.
부모는 희생이 바탕이라는데  아이가 여지도 없이  너무 철벽치니 나도 거리두기가 자연스레이 되네요.
 결혼해도 너무 지들 중심으로 살면  굳이 내가 왜 도와줘야하지? 이런맘 들거같아요.
이래서 나이들수록 꼰대가 되는건가요?  부모도 사람인데....무한 편의제공하기에는  하 억울하네요.
 


IP : 182.230.xxx.93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모가
    '22.12.17 12:14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쥐고 흔들려는 마음 아니라면 조언도 못 하나요?
    아무리 애가 알아서 잘한다고 부모는 입 다물고 돈만 주면 된다는 의견 싫어요.

    부모 의견 듣기 싫으면 돈도 받지 말아야죠
    중고생 지원도 아니고....

  • 2. ㅁㄴㅇ
    '22.12.17 12:15 PM (182.230.xxx.93)

    관심이나 조언도 잔소리로 생각되어지는거 같아요. 아예 개입하는 모든 귀를 막는다고 할까...

  • 3.
    '22.12.17 12:16 PM (123.214.xxx.168) - 삭제된댓글

    님이 원하는 게 뭔가요?
    알아서 잘 하고 있다면 무슨 간섭이 필요한가요?
    저는 거의 세세한 관심은 탁 놓고 사는데, 너무 무관심하다 클레임 들어올까봐 건강관련만 체크합니다.
    대학 들어갈 때까지 너무 많은 관심 쏟아서 이제는 애한테 쏟을 에너지가 없어요. ㅎㅎ

  • 4. ,,,
    '22.12.17 12:16 PM (121.167.xxx.120)

    아이들이 부모 도움 (돈) 필요 할때는 억지로라도 애교 내지는 재롱 부리는데요.
    원글님이 미리 알아서 척척 해결해 주어서 그런것 아닌가요?
    농담 삼아 가볍게 원글님 마음을 여기 쓰신대로 아이에게 표현해 보세요.

  • 5. ...
    '22.12.17 12:17 PM (220.116.xxx.18)

    성인이니 이제 독립하라 하세요
    경제적 독립을 해야 성인이고요
    내돈 받아쓸 때는 네맘대로는 안된다고 하셔야죠
    부모가 무한 atm은 아닙니다

  • 6. ..
    '22.12.17 12:18 PM (223.38.xxx.36)

    즉문즉설 자녀관련 많이 들어보시면 좋을 듯
    해요
    그러다보면 내 마음이 자녀를 어떻게 볼 것인지
    좀 느껴지게 되실거라 봅니다

  • 7. ㅁㄴㅇ
    '22.12.17 12:19 PM (182.230.xxx.93)

    원글님이 미리 알아서 척척 해결해 주어서 그런것 아닌가요? 맞아요 이게 나쁜거였네요...
    미리미리 필요한거 준비해주는....게 간섭이라 생각하는거 같아요.
    5만원 필요하면 10만원주고 항상 그런식이었어요. 이게 잘못된 행동인지 몰랐어요.
    전 너무 아쉬운게 많은채로 살아서 그게 싫었는데...

  • 8.
    '22.12.17 12:20 PM (211.212.xxx.141)

    상황따라 좀 다르지만
    성인이니까 간섭안해야 하는 것도 맞고 서운해서 최소한만 주고 싶으면 또 그래도 되는거죠 그것또한 성인이니까..
    등록금이랑 생활비는 주세요.

  • 9. ...
    '22.12.17 12:20 PM (121.163.xxx.181)

    돈이 권력이고 권력이 돈이죠.

    자식한테 서포트 필요하면 니가 우리 뜻을 존중하고
    니 맘대로 할거면 지원 없다, 이런 뜻을 전하심이.

    이기적인 애들은 그게 이기적인 줄도 몰라요.
    걍 내 일 하는 건데 뭐 하고 주변에 관심도 성의도 안 보이죠.
    부모 돈이야 지금처럼 당연히 줘야되는 줄로 알고.
    뭐든지 지 일 지 스케쥴이 우선이고.

    후배들 중에 이런 애들 많아요.

  • 10.
    '22.12.17 12:21 PM (123.214.xxx.168) - 삭제된댓글

    그니까 억울할 정도로 주지 마세요.
    저는 경제적 독립까지 부모라면 해줘야하는 기본적인 금전 지원은 하지만, 그 이상은 안해요.
    그 이상을 원한다면 내막은 부모가 알아야죠. 그게 어디에 쓰이는지...
    무한 서포트라는 건 애초에 제 경우에는 할 수 없어요.
    할만큼만 하고 억울해 하지 않는것.그게 기본이에요.
    해준것도 별로 없는데 억울해 하는 윗사람들 보면서 깨달은건데...
    흔쾌히 줘도 아깝지 않을 만큼만 해주고 그냥 잊으세요.

  • 11. ㅁㅁ
    '22.12.17 12:21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그런 싸가지?면 이젠 알아서 가득 가득 채워주진 마세요
    엄마가 부처는 아니잖아요

  • 12. 항상
    '22.12.17 12:22 PM (221.142.xxx.166) - 삭제된댓글

    넘치게 해주면 애들이 잔머리 쓸줄 몰라요.
    부족해야 모님한테 잘조여서라도 돈을 타내고 싶은 맘이 생기고 알바라도 하고 싶은 맘이 생기거든요.

  • 13.
    '22.12.17 12:24 PM (116.37.xxx.63)

    아이가 알아서 잘 해간다면
    입댈게 무에 있나요?
    그냥 잘되길 바라며 지켜보기만 해도 되죠.
    자식은 자식인생 살고
    나는 내인생 사는 거죠.
    짐승들은 자식들 키우면 독립시키고
    별 터치안하는데
    사람들만 가정을 꾸린 자식들한테
    잔소리하고 간섭하고 기대고 아님 지원해주고ᆢ

    그냥 다 자란 자식들
    애정어린 눈길로 바라만 보면 좋겠어요.
    넘어져도 봐야 일어날 줄 알고
    아파도 봐야 안 다치는 법을 깨닫고
    거절도 당해봐야 내가 뭘 원하는지 깨닫는 건데
    모든걸 부모가 대신해준다면
    자식들은 언제 성장하고
    주체적인 삶을 살수있을까요?

    조언도 원할때 조언이지
    원지않을땐 잔소리에요.

  • 14. ...
    '22.12.17 12:25 PM (218.55.xxx.242)

    무조건적으로 해주는건 미성년일때까지
    20 넘어 지원 받으려고하면서 돈 주는 사람은 입 다물라?
    돈 맡겨놨어요
    스폰서에게도 그따구로는 안굴겠네요

  • 15. 공감
    '22.12.17 12:26 PM (221.150.xxx.138)

    어떤 마음인지 100퍼 공감되네요.
    저도 잘난 아이때문에 마음을 다스리고 있는 중이여서.

  • 16.
    '22.12.17 12:29 PM (218.55.xxx.242)

    싸가지가 없는거죠

  • 17. ,,,
    '22.12.17 12:32 PM (121.167.xxx.120)

    알아서 잘 한다니 조언하지 말고 칭찬해 주세요.
    강하게 말고 대화식으로 엄마 생각은 이렇다 조용히 말해 보세요.
    그때부터 자식하고 친구처럼 의사 소통하고 대화해 보세요.
    잘 지내도 결혼하면 타인이 돼요. 그래야 정상이예요.
    자식도 독립이 필요 하지만 부모도 자식에게서 독립이 필요 해요.
    독립할때까지는 자식이 마음에 안들어도 자기 일 알아서 해내면
    최선을 다해 마지막 정성을 쏟아 주세요.
    자식이 독립하고 타인이 되서 멀어져도 부모로써 후회는 없어요.

  • 18. .....
    '22.12.17 12:34 PM (211.221.xxx.167)

    알아서 잘 하고 았눈데 왜 간섭을 하려하세요.
    부모로서 걱정되서 그런다 하지만
    그 간섭이 애들한텐 독일수도 있더라구요.

    스스로 잘 하는 아이면 더 높은 곳으로 갈 수 있게
    뒷받침만 해주세요적어도 대학 졸업할 때 까진
    서포트 해줘야죠.

  • 19. ㅡㅡㅡㅡ
    '22.12.17 12:4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알아서 잘하는데 조언할게 뭐 있을까요.

  • 20. 경제적인 도움만
    '22.12.17 12:51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필요하지
    사실상 간섭이 싫을 나이인거 같애요 .제경우를 돌아봐도 ..

    아이의 경제적 정신적 독립을 위한다면
    부담스러울 정도의 올인은 자제하는게 ..

  • 21. 감사해라
    '22.12.17 12:56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그니까 지가 알아서 살아가는거 아니에요 얼마나 감사해 지가 독립적이게 산다는데

    님은 지금 감사한줄 모르는구만 부모한테 엉켜 붙어가 돈 달라 백수짓하는 놈을 봐야 정신을 차리는지ㅋ 백수놈은 부모 집을 절대 안떠남 밖에 뭐하러 나감 고생하는걸 고생 사서 안해겠다 부모 돈이나 편하게 뜯을란다 자빠지는걸 원하는거에요?

    지 스스로 독립해 애쓰며 고생하는 자식에게 감사하고 응원해 원룸이라도 넓고 깨끗한데 지원해 주고 차도 필요하면 사주고 나가서 고생하는 자식에게 돈을 지원해야 후에 지원해 준것에 득이 생겨도 생김

  • 22. ..
    '22.12.17 12:57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이건 집집마다 다르겠지만
    평소 대화를 어떻게 했는지,
    부모, 자식간의 상호관계가 서로 존중하고
    이해의 폭이 넓은지에 따라 달라질 것 같아요.
    크게 엇나가지 않고
    본인 갈 길을 잘 가고 있다면
    잔소리 하지 마세요.
    경제적인 도움은 대학까지는
    지원해주시고요.

  • 23. 뭐야
    '22.12.17 12:57 PM (211.58.xxx.161)

    잔소리듣기싫음 돈도 안받아야해요

  • 24. ...
    '22.12.17 12:57 PM (221.140.xxx.68)

    지우지 말아주세요.
    같은 입장의 엄마입니다.
    참고합니다.

  • 25. 결국
    '22.12.17 12:58 PM (123.214.xxx.168) - 삭제된댓글

    님 글에 답이 다 있네요.
    원하지도 않는 걸 미리미리 해주고.. 결국 그게 과한 서포트..
    김치 싫다는데 자꾸 갖다주는 벽창호 시모랑 다를게 없어요.

  • 26. 결국
    '22.12.17 12:59 PM (123.214.xxx.168) - 삭제된댓글

    님 글에 답이 다 있네요.
    원하지도 않는 걸 미리미리 해주고.. 결국 그게 과한 서포트..거기에 또 공치사까지...
    김치 싫다는데 자꾸 갖다주는 벽창호 시모랑 다를게 없어요.

  • 27. 대학졸
    '22.12.17 1:00 PM (39.7.xxx.227) - 삭제된댓글

    졸업하고 2년정도 까지는 봐줘야지요
    부모말 안들어요

  • 28. ...
    '22.12.17 1:03 PM (1.233.xxx.235)

    억울하면 하지 마세요.

  • 29. ...
    '22.12.17 1:05 PM (118.235.xxx.181)

    대학생이면 공부에 필요한 돈.용돈 등등
    기본만 해주고 간섭 끊어보세요.
    오히려 애가 좋아하고 님과 더 사이 좋아질수도 있어요.

  • 30. 그렇게
    '22.12.17 1:09 PM (121.139.xxx.20)

    독립들 하는거죠
    섭섭하실 수 있지만
    그런 애들이 나중엔 경제적으로도 완벽히 독립하고 홀로서요
    다큰 성인자식이 부모랑 시시콜콜 상의하고 부모돈에
    의지하는게 문제죠 냅두고 도와달랠때 못이기는척
    나서세요

  • 31. 내가
    '22.12.17 2:17 PM (124.54.xxx.37)

    맘껏 해주지말고 해주고싶은거의 반만 해주고 마음 비우세요.

  • 32. ....
    '22.12.17 2:48 PM (122.35.xxx.179)

    결핍이 있어야 자식도 부모 귀한 것 알고 감사하는 마음 갖습니다.
    꼭 차고 넘치게 해 주지 마세요.
    최소한 지원에, 스스로 숙이고 들어와 부탁할 때만 주는 것이 좋은 부모자식 관계와 교육을 위해 좋은 것 같아요.

    저도 큰 애 대1 때부터 노터치를 원하더라구요.
    지금 30살이에요. 전문대학원까지 뒷바라지 했는데 부모 고생, 감사....이런것 잘 모르더라구요. 친구들은 더 유복했구요.
    그래서 결혼은 그냥 맨땅에 헤딩하게 두려고 합니다.

  • 33. ㅇㅇ
    '22.12.17 2:49 PM (211.213.xxx.23)

    무슨 말인지 알것같아요.
    넘치게 주면 고마운 줄 몰라요.
    자식은 부모에게 고맙다는 마음이 있어야 해요. 그래야 자립심도 생기죠.
    이제 난 내 노후도 생각해야하니 너한테 풍부하게 줄 수 없다고 하시고
    지켜보다가 아이가 정히 돈이 필요할 때 도와주세요. 그래야 부모 고마운 거 아요.

  • 34. 완전
    '22.12.17 6:31 PM (59.26.xxx.247)

    저랑 남편이 요즘 고민하는 거랑 같아요
    진짜 어떻게 해야할까요?
    공유는 안하려고 하고 간섭은 싫어하면서 돈은 달라고 하고 고마운건 모르고
    공부 알아서 했고 최고대학 들어갔고 돈 빼고는 다 알아서 잘 하는 딸이긴한데
    가끔 욱하고 올라와요. 돈 모자란다고 살살거리거나 재롱부리는 것도 없어요.
    그냥 자기는 늘 남들보다 용돈도 적게 받는다고 생각하니 고마운것도 몰라요 ㅠㅠ

  • 35. 적당히
    '22.12.17 6:39 PM (112.144.xxx.235)

    모자라는 듯하게 해줘야겠네요. 철 들때까지요.

  • 36. 비슷
    '22.12.17 8:24 PM (221.138.xxx.121) - 삭제된댓글

    하네요
    그니까 금전은 의지하고 나머진 성인이니까 노터치 ᆢ그러다 아쉬운건 돈뿐이라 그때만 연락
    좋게보면 둥지떠나려는 시작이고 안좋은쪽으로는 부모정성몰라주는 철부지
    하지만 우리도 그랬어요 우리부모한테ᆢ
    그니까ᆢ 5만원ㅈ달라면 5 주고 20달라면 생각해보겠다하고 막주진 말고
    이래저래모아 시집갈때줘야지 하고 통장따윈만들지말고
    남자문제나좀 신경쓰고
    나머진 노터치요
    그리고 독립기한을 두구요
    4학년 지나면 내집에서 나갈준비해라 하고ᆢ
    서운해도 ᆢ 그럴때가된거죠 뭐

  • 37. ㅡㅡ
    '22.12.18 12:59 AM (118.235.xxx.119)

    돈주고 억울해할거면 해주지 마셔요
    본전 생각나면 님 그릇이 그거뿐인거죠
    선의를 베풀려거든 댓가를 따지지 말고 하며
    남을 도와주려거든 상대의 불평까지 들을 준비가 되어있어야 하는거예요 고마운지 알길 바라는 건 님 욕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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