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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식 때 막춤 추고 너무 괴롭습니다

ㅇㅇ 조회수 : 22,679
작성일 : 2022-12-17 11:14:54
회사 부서 회식 후 2차로 노래방을 갔는데 분위기 띄운다고 댄스곡 부르고 춤추고 그런 분위기였는데요.

제 상사가 이정현 와.. 노래 예약 시키고 춤추라고 해서 진짜 과하게 춤췄는데 저한테 어떤 분이.. 너무 노래방에서 힘주지 마라..추하다고.. 그런 스텝은 제대로 배운 스텝이 아니라고 앞으로는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순간 너무 당황해서 창피하고 회사에서 얼굴을 못 들고 다니겠어요.. 같이 갔던 다른 부서 사람들도 있는데 저보다 어린 30대 직원들 보기고 부끄럽고.. 저는 분위기 띄우고 맞춘다고 과한 리액션 한 거긴 한데 너무 후회됩니다.

이대로 시간이 가길 기다리고 앞으로 누가 시켜고 절대 안 나가려구요..ㅠㅠ 다른 직원들은 춤춰도 안무 배운 예쁜 동작만 했는데 마흔 넘은 아줌마 직원이 개콘 무대라고 생각하고 막춤 춘게 넘 부끄럽고 후회됩니다.
IP : 223.62.xxx.50
1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12.17 11:16 AM (180.69.xxx.114)

    분명 진지하게 쓰신글인데 막줄에서 왜 웃기죠 ㅋㅋㅋㅋ
    저 충고한 사람이 눈치도 없고 분위기도 모르네요
    원래 회식에선 막춤이죠…

    저 회사 다닐때도 40대 중간급들이 분위기 띄우고
    막내들이 막춤추고 그랬어요
    쓰다보니 막내들이 막춤을 …아 아닙니다

  • 2. ㅋㅋ
    '22.12.17 11:16 AM (39.7.xxx.46)

    귀엽다고 생각할 거에요.
    그래도 본인이 괴로우면 다음엔 하지 마시고
    대신 너무 후회된다 쪽팔린다 이말 흘리지 마세요
    그럼 더 놀리고 더 시켜댑니다

  • 3. ㅡㅡ
    '22.12.17 11:17 AM (223.38.xxx.143) - 삭제된댓글

    어떻게 추하다는 말을 대놓고 할까요

  • 4.
    '22.12.17 11:17 AM (106.101.xxx.233)

    누가 제대로 방송댄스를 시간내서 배우나요?
    그말 한 사람나쁘네요
    누가 나서서 망가지면서까지 분위기 띄우고 싶다고???

  • 5. 어휴
    '22.12.17 11:17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회식자리에서 저런 건 그냥저냥 다들 넘어가주는 거지 뭘 추하니 뭐니.

    원글님 창피해할 필요없어요.

    요즘도 회식으로 노래방가서 억지로 춤추라고 시키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 자체가 더 짜증나네요.

    남보고 따라 추라한 것도 아니고 원글님이 진짜 과했다고 합시다. 그럴 수도 있죠.

  • 6.
    '22.12.17 11:18 AM (211.234.xxx.144)

    심각하신데 죄송합니다
    좀 웃고갈께요.
    ㅋㅋㅋ ㅋㅋㅋㅋ

  • 7. ㅡㅡ
    '22.12.17 11:18 AM (211.55.xxx.180)

    내 한몸바쳐 분위기띄우려고 노력한건
    이쁘게 안보시는 그분 넘 하네요

    놀러갔으면 웃고 거기서 끝인거죠

  • 8. 원글
    '22.12.17 11:18 AM (223.62.xxx.50)

    2차 마치고 3차로 소주마시러 갔는데 저한테 옆에서 저런 얘기를 해서 제가 마음의 상처를 크게 받았습니다. 3일째 괴롭네요

  • 9. ..
    '22.12.17 11:19 AM (106.101.xxx.196) - 삭제된댓글

    직언 쎄네요 추하다고 까지 말하다니
    술기운인가
    암튼 자제하셔야겠어요

  • 10. ...
    '22.12.17 11:19 AM (39.7.xxx.136) - 삭제된댓글

    저 10년도 더 전에 노래방에서 노래부른 거 얼마전에 친하지도 않은 남자동료가 말해서 놀랐어요
    음치인 거 나도 아는데 나도 부르고 싶어서 부른 거 아는데 아직까지 기억하다니

  • 11. ...
    '22.12.17 11:19 AM (39.7.xxx.136) - 삭제된댓글

    저 10년도 더 전에 노래방에서 노래부른 거 얼마전에 친하지도 않은 남자동료가 말해서 놀랐어요
    음치인 거 나도 아는데 나도 부르고 싶어서 부른 거 아닌데 아직까지 기억하다니

  • 12. 뱃살러
    '22.12.17 11:19 AM (221.140.xxx.139)

    말한 놈 요즘말로 갑분싸네요.

    그 새뀌가 더 추해요 ㅡㅡ

  • 13. 아뇨
    '22.12.17 11:19 AM (106.101.xxx.174)

    그렇게 생각안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보기보다 사람이 분위기 맞출 줄 아는구나
    라고요.
    이불킥
    평생에 한번도 안한 사람 있겠어요?
    새끼손가락 마이크 막춤
    귀엽다고 생각할 겁니다.

  • 14. ㅋㅋㅋㅋㅋ
    '22.12.17 11:19 AM (211.248.xxx.202)

    놀자고 모여서 분위기 띄웟는데
    저런충고(?) 한 사람이 분위기 못 맞추는거 맞아요.
    이럴땐 자신감 장착하시고
    절대 쪽팔린티 내지 마세요. 당당하게!!

  • 15.
    '22.12.17 11:20 AM (121.159.xxx.222)

    진짜 주정부리고 토하는 사람도있는데
    막내들도 어머 저 개저씨( 개줌마)는
    지가 와 틀어놓고 잘 놀고 왜 지롤이래 하든
    별생각없든 할거예요

    담엔 그분이 뭐부르면 리액션하지말고
    노래방책정독하세요

  • 16. ㄴㄴ
    '22.12.17 11:20 AM (116.37.xxx.13)

    넘 걱정마세요.그말한사람 주댕이를 콱!
    회식자리 분위기 띄우려고 애쓴 노력 가상히 본 분들이 더 많을겁니다~~

  • 17. 별 추하다니
    '22.12.17 11:21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근데 와 노래가 제대로 뭐 해서 나올 춤이 아니지 않나요?

  • 18.
    '22.12.17 11:21 AM (121.159.xxx.222)

    저같으면 어머 스텝배우러 무도장 많이 다니시나봐요
    죄송해요 저도 자기관리에 추가할게요 할듯

  • 19. ...
    '22.12.17 11:22 AM (220.116.xxx.18)

    술 먹고 기억이나 할까요?
    그냥 잘 놀았다 생각하지 원글님 춤 대부분 기억 못할 거니 걱정 마세요

    그 와중에 누군가 아는체 하거든 귀엽지 않나요? 뻔뻔하게 들이미세요
    그렇게 괴로와하면 지는 겁니다

  • 20. ...
    '22.12.17 11:22 AM (125.178.xxx.109)

    원글님 분위기메이커예요
    이런분들이 계셔야 회식도 즐겁죠
    그 인간이 이상한 겁니다
    놀줄도 모르는게 충고질은

  • 21. ..
    '22.12.17 11:22 AM (112.159.xxx.182)

    회식 때 열심히 놀아주면 저같은사람은 너무 고마운데..
    웃겨 자기가 안한걸 해줬는데..

  • 22.
    '22.12.17 11:22 AM (211.218.xxx.130)

    말한 사람이 이상한거 같은데요. 스텝밟아야 춤추나요
    상사가 노래할때 지나 제대로된 스텝으로 추든가
    와 부르는데 아무도 호응 안하면 얼마나 민망한데요ㅠㅠ

    저희처럼 노래방 시절 회식을 많이 한사람들은 좋아할텐데 젊은 사람들은 거부감 느낄수도 있겠네요

    중요한건 상사한테는 점수땄을테니 그걸로 됬어요^^
    담에도 그냥 흥있는 이미지로 쭉 가세요

  • 23. 골드
    '22.12.17 11:22 AM (211.36.xxx.14) - 삭제된댓글

    어후 님 저는 마빡이더 햇어요
    님님 회식에 노래방 기억 회사까지 끌고오는 사람 없어요
    웃고 끝나는거
    잊으세요

  • 24. 팩트
    '22.12.17 11:23 AM (175.193.xxx.206)

    본인만 괴롭지 사람들은 다 잊어요. 그거 맘에두는사람이 얼마나 있다구요. 분위기 띄우려고 애쓴 사람들 애쓴 그 자체는 생각나고 나머진 기억도 안나더라구요. 그냥 아무일 없던듯이 지내시고 빨리 맘 추스리세요.

  • 25. ㅋㅋㅋㅋ
    '22.12.17 11:24 AM (115.139.xxx.56)

    뭐 어때요? 괜찮아요. 우리 50중반 우리 남편은 고딩때 배운 브레이크 댄스를 40대까지 우려 먹었어요. 제가 보기엔 너무나 어설픈 막춤인데 춤부심이 얼마나 대단한지 ㅋㅋㅋㅋㅋ
    그런데 딸도 그럽니다. 딸은 초저때 한달 배운 밸리댄스 웨이브를 바탕으로 중고딩때 수련회 수학여행 막춤으로 꽉잡고 있었죠. 둘다에게 물어요. 안 창피하냐고. 그럼 놀자는 자리에 놀고 왔는데 뭐가 창피하냐고 회식은 노는 자리입니다. 당당해 지세요.

  • 26. ....
    '22.12.17 11:24 AM (223.38.xxx.111) - 삭제된댓글

    별꼴이야..
    술자리에서 있었던일..웃고 즐기는거지..
    뭐 춤대회 나갔나요??
    주둥이를 때려주고싶다...ㅋㅋ

  • 27. ..
    '22.12.17 11:26 AM (211.234.xxx.40) - 삭제된댓글

    한국 대기업 다니다 외국회사로 전직했는데요,
    회식 없고, 사내정치는 100분의 1이고 천국이 따로 없네요.
    얼마 전 이전 직장 사람들과 연말모임을 2번 했는데
    결론은, 전직하길 정말 잘했다입니다.
    회식 정말 싫네요.

  • 28. 저는 못하지만
    '22.12.17 11:32 AM (125.186.xxx.166)

    이렇게 분위기 띄워주는 분 넘 고마워요
    잊어버리세요
    그 말 한 사람이 꼰대

  • 29. 웃기네
    '22.12.17 11:32 AM (39.117.xxx.171)

    그말 한 사람이 웃긴인간이에요
    신경쓰지마세요
    분위기 띄운건데 아무나 못함

  • 30. ..
    '22.12.17 11:34 AM (223.62.xxx.67)

    이미 춤은 춘거고..
    시크한 표정으로 일을 열심히 하시면 다 잊혀집니다.

  • 31. ...
    '22.12.17 11:35 AM (175.124.xxx.116)

    님한테 추하다고 했다는 사람 소문 내세요.그래서 그 사람이 노래 부를때 다들 조용히 지켜보게 만들고 싶네요.

    님처럼 망가지면서 분위기 띄우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데...흥칫뿡!!!

  • 32. ...
    '22.12.17 11:35 AM (123.215.xxx.126)

    별꼴이야 222
    분위기 띄우느라 애쓰셨어요.

  • 33. 원글
    '22.12.17 11:35 AM (223.62.xxx.50)

    위로 감사합니다..30대 초반 이쁜 직원들은 아이돌 안무도 예쁘게 잘 추더라구요. 그거보고 얼굴이 화끈거리고 이제 나는 나서지 말아야겠다 싶더라구요.
    근데 저 위에 마빡이 흉내내신 분 이야기 듣고 뿜었어요 이거 하면 진짜 인기짱 먹을 거 같아요 ㅎㅎㅎ

  • 34. ...
    '22.12.17 11:36 A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저도 그렇게 잘 노는분 고맙기도하고 그 긍정 에너지가 부럽던데요
    원글님도 그사람 얘기듣기전까지는 스트레스 날리며 신나게 춤춘 기억밖에 없었을텐데 그 한마디에 이렇게 다운되실 필요 전혀 없어요
    그런말한 인간이 못되먹은거고 똥밟은거
    그냥 신경쓰지 마세요

  • 35. 아마
    '22.12.17 11:38 AM (121.190.xxx.189)

    다른 사람들은 원글님을 아주 유쾌하고 재밌는 사람으로 기억할거고, 그 막말한 사람을 별로 좋아하지 않을겁니다. 그사람.. 인성이 별로네요. 신경쓰지마세욤!

  • 36. ㅇㅇ
    '22.12.17 11:40 AM (223.62.xxx.58) - 삭제된댓글

    그말 한 사람 이상하네요.
    괴로와하실 필요없네요.
    월요일 출근해서 또 할일열심히하세요.

  • 37. ㅋㅋ
    '22.12.17 11:40 AM (106.101.xxx.119)

    원글님 괴로워하다 마빡이에 욕심내는 모습(?)
    귀여우심 ㅋㅋ

  • 38. 뭐 어때요
    '22.12.17 11:40 AM (114.200.xxx.75)

    저는 원글님 같이 흥 많으신 분들 좋아요^^
    회식때 그럼 근엄하게 있나요?
    그냥 그런 사람은 거르세요. 참나.
    나쁜 행동 한 것도 아니고 배운 스텝? 운운하는 사람
    진짜 꼰대같네요.

  • 39. 원글
    '22.12.17 11:41 AM (223.62.xxx.50)

    지금 옷방에서 청소하다가 마빡이 흉내 한번 내 봤습니다 ㅋㅋㅋ

  • 40. ㅇㅇ
    '22.12.17 11:41 AM (118.33.xxx.18)

    그 상사 인간적으로 궁금하네요

    어떻게 하면 사람 기분을 그렇게 일부러 상하게할수있는지

    그상사 일은 잘하나요
    평소에 분위기는 어때요?
    그런 재수없는 사람이 어떤 행동을할지 정말 궁금해요

  • 41.
    '22.12.17 11:43 AM (58.228.xxx.108)

    님같은분 같이 있음 넘 재밌고 좋을거 같은데 도대체 어떻게 추셨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배운춤 아니라 막춤이 더 현실적이고 잼있지 않나요??? 뭘 촌스럽게 노래방에서 배운춤을 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님 좋아요!!!! 걱정 뚝!!!!!!!!!!!!!!!!!!

  • 42.
    '22.12.17 11:44 AM (27.1.xxx.81)

    혹시 나는 솔로에서 영철이 같은 춤을 춘 건 아닌가요? 발라드를 부르지..
    자제해 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깨요.^^

  • 43. .....
    '22.12.17 11:44 AM (14.35.xxx.21)

    그런 얘기 한 사람이 가장 문제.
    그 장면을 추하다고 해석한 사람, 분위기 띄우려고 몸 바쳐 노력한다고 해석하는 사람.. 다양합니다.
    추하다고 해석한 건 그 사람이 처리할 영역입니다. 그래서..내가 불쾌했으니 앞으로 그러지 마라? 아니면, 너 추하다고 찍혔다? 실제 그 사람은 전자를 한 건데, 님은 후자를 한 거라고 받아들인거죠.
    님이 아무것도 안 했다면 부정적인 반응도 없겠죠. 하지만 긍정적인 반응도 없고요, 지루하고 고루하고 지 몸만 사리는 꼰대라는 인식이 생길 겁니다.
    님이 밖에 보이는 이미지를 어떻게 만들어나갈 긧인가. 전 님이 용감하고 당당했다고 봐요. 우스운 모습도 있겠죠. 그래? 그럼 앞으로 방송댄스를 좀 배워서 내년 이맘때 지대로 보여주마.
    그런 사람 보고 내 긍정성을 빨아먹는 감정드라큘라라 그러죠. 그런데 휘둘리지 마세요. 털어내고, 댄스 유튜브 열공 들어가세요. 덕분에 유산소운동도 쎄게 ..

  • 44. 미쳤나뵌
    '22.12.17 11:44 AM (211.220.xxx.8)

    제대로 배운스텝 소리하고 자빠졌네ㅎㅎ지는 그렇게 놀지도 못하는게ㅎㅎㅎ맘쓰지 마세요. 30초 직원들이 와를 아나요?원래 그런춤인가보다 하겠죠. 글고 평소에 일잘하고 시크하다가 회식자리서 완전 막춤출줄 알면 그게 반전매력이죠. 근데 마빡이는 참으세요ㅎㅎㅎㅎㅎ

  • 45. ..
    '22.12.17 11:45 AM (211.179.xxx.221)

    마빡이 흉내내보셨다니 원래도 유쾌하신분인가봐요.
    제대로 배운 스탭 드립이 기가차네요. 무시 패쓰
    재밌게 사세요

  • 46. 원글
    '22.12.17 11:45 AM (223.62.xxx.50)

    저에게 추하니 앞으로 하지 말고 그건 제대로 배운 스텝이 아니다..라고 말한 상사는 제 지속 상사인데요 본인은 탬버린 춤 추고 그러셨는데 스텝은 어디서 배워 오신 거 같더라구요.

    낮에는 진지남에 얌전해 보에는 스타일이에요 노래방에서 끼 발산.. 근데 제가 그냥 싫었나봐요

  • 47. ㅇㅇ
    '22.12.17 11:45 AM (61.72.xxx.77)

    원글님 화끈하게 잘 노셨어요 잘 하셨어요
    저는 이런 분이 제일 멋있더라고요
    놀 때 확 놀고 다음 날 또 멀쩡한 모습으로 일하고
    완전 매력

  • 48. 근데
    '22.12.17 11:46 AM (122.32.xxx.163)

    상상만 해도 넘 웃겨요 ㅋㅋ
    잘하셨어요
    타인을 웃게 하는 일도 덕 쌓는거예요
    님 좋은 일 많이 생기실꺼예요

  • 49.
    '22.12.17 11:47 AM (1.238.xxx.15)

    그 어떤분이 좀 이상하네요 노래방에서 재미있었으면 됐지 참나 별

  • 50. ...
    '22.12.17 11:47 AM (14.35.xxx.21)

    제대로 배운 스텝

    염병

  • 51. ..
    '22.12.17 11:49 AM (116.39.xxx.162)

    그런 말한 인간이 추한데요?
    원래 회식때는 그러고 놀면서 스트레스 푸는 건데

  • 52. Illlliiiiiil
    '22.12.17 11:52 AM (110.70.xxx.249) - 삭제된댓글

    님 글 쓰신 것만 봐도 너무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ㅎ 스텝이고 뭐고 님이 최고예요 ^^

  • 53. 어떤분이
    '22.12.17 11:56 AM (118.34.xxx.210)

    이상한 분이네요. 원글님이 상사한테 점수 딴거 같아서
    질투하나? 아님 원글님이 아부를 떤다 생각하나?
    뭐 어떻든 저는 원글님 같은분 좋아해요. 놀때 확실히 분위기
    띄워주는게 뭐 쉬운줄 아나?
    노래방에서 누가 배운춤을 춘답니까?

  • 54. 떽!
    '22.12.17 11:56 AM (47.136.xxx.251)

    뭘 그런일로 맘고생하세요?
    사람들게게 흥돋아주고 웃음 줬으니
    복받을 일이지요. 전 이런 분 좋아요.

    그인간 꼰대같은 인간 , 놀 줄도 모르고 어디가나
    근엄. 심각한 종자.. 딱하고 꼬인 사람이어요.

    아무일도 없던 것 처럼 이제 근무모드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근심거리도 안되는 일이어요.

  • 55. ..
    '22.12.17 11:56 AM (210.95.xxx.202)

    마빡이 마음에 두고 있는 거 유쾌하고 재밌네요

  • 56. .....
    '22.12.17 11:57 AM (223.38.xxx.231)

    개다리 춘 사람도 있어요.
    심지어 평소에 조신하다고 소문난 여자인데...
    네, 접니다.

  • 57. 쓸개코
    '22.12.17 11:58 AM (211.184.xxx.232)

    그사람은 무슨 말을 그리 함부로 한대요?
    저는 흥이 전혀 없어서 어느 자리든 끌려나올까 덜덜떠는 사람인데.. 원글님 글 상상하니
    웃기기만 해요.ㅎㅎㅎㅎㅎㅎㅎㅎ

  • 58. 어휴
    '22.12.17 11:59 AM (122.36.xxx.14)

    술자리에서 그냥 웃고 즐기면 되는거지
    그 남자분 참 ㅜ
    그 남자 이외에는 별 생각없었을 거에요

  • 59. ...
    '22.12.17 12:01 PM (58.148.xxx.236)

    점잖은 직장인데
    회식때 님 같으신 분 선호해요
    그 상사 분위기도 못타는
    지적질형 인간이네요

  • 60. ㅇㅇ
    '22.12.17 12:05 PM (223.62.xxx.58) - 삭제된댓글

    멋진분이네요 ㅎㅎ
    월요일 또 조신모드로 자신감있게 일하세요.

  • 61. ..
    '22.12.17 12:07 PM (116.39.xxx.162)

    20대 때 회식하면서
    넓은 가라오케? 무대도 있고 테이블에 의자도 있고
    술도 파는 곳인데 ...
    무역부 부장님이 운동권 출신에 진짜 선비 스타일이었는데 윤수일氏 아파트 노래 부르면서
    춤 추는데 표정은 무뚝뚝 몸동작은 막춤
    회사 직원들 빼꼽 빠지는 줄 알았어요.
    진짜 그 분 덕에 즐거웠거든요.
    평소 모습이 아니라서....
    저 같이 느낀 분들이 더 많았을 것 같아요.

  • 62. 회식
    '22.12.17 12:09 PM (115.21.xxx.157)

    그 이상한 말 한 분은 본인이 못하고 원글님이 하니 속으론 부러워서 저런 이상한 소리하는겁니다
    그 모지란 직원이 한말을 잊으세요

  • 63. 그지발싸개
    '22.12.17 12:09 PM (106.102.xxx.123)

    그 사람은 되게 이상한 사람이네요. 그런 발싸개 말은 즈려 밟아주셔요. 다들 잊어요. 무시하셔요!

  • 64. 님때문에로그인
    '22.12.17 12:13 PM (211.200.xxx.73)

    원글님!
    제가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이세요!
    절대 괴로워하지 마세요

    동료들 앞에서 탁! 내려놓고 망가질줄 아는분
    제가 제일 좋아합니다
    앞으로 직장에서 승승장구하시고
    인기짱 되실거에요

  • 65. 하지 마세요
    '22.12.17 12:15 PM (121.162.xxx.174)

    님 잘못 아니고
    그 사람 진심 사회생활 어찌하나 싶게 말을 못 가립니다
    추기 전도 아니고 도대체 왜 저런 말을??
    별개로 하지 마세요
    그런 총대?는 안 매도 회사돈으로 술 먹는게 회식인데 뭐하러요
    웃고 싶은 사람이 웃겨야죠

  • 66. dlf
    '22.12.17 12:16 PM (180.69.xxx.74)

    회식자리 논걸 누가 오래 기억하나요
    잊으세요

  • 67. ㅇㅇ
    '22.12.17 12:20 PM (175.193.xxx.114)

    그건 그 사람 생각 일 뿐이죠..본인은 못하는거 해서 사람들이 좋아하는거 질투일 수도 있고 그말 한 사람이 더 싫어요 본인 생각이 답은 아니잖아요?? 그 사람 보란듯이 더 놀아주세요 ㅋㅋ

  • 68. ...
    '22.12.17 12:23 PM (1.251.xxx.175)

    그 분 배운 스텝 부심있으신가봐요ㅋㅋㅋ
    원글님 유쾌하고 넘 좋아요

  • 69. ㅋㅋㅋㅋㅋㅋㅋㅋ
    '22.12.17 12:23 PM (49.170.xxx.93)

    원글님 덕에 저 혼자 웃다 쓰러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들도 웃기고ㅋㅋㅋ마빡이ㅋㅋ 벨리댄스ㅋㅋㅋㅋ
    중간중간 진지한 댓글도 왤케 웃긴지

  • 70. 영통
    '22.12.17 12:23 PM (106.101.xxx.169)

    분위기 띄우려고 망가지는 것 ?
    아무나 못해요.
    사람들도 알아요. 그 사실을..
    그래서 님의 열의를 한편으로 인정해줍니다.

  • 71.
    '22.12.17 12:25 PM (106.101.xxx.232)

    회식 자리에서 막춤 추는 사람보다
    저딴 말 하는 사람이 백배는 별로인 사람이죠

    전자는 그냥 웃긴 사람이다 혹은 누구는 스알짝 주책이다 라고 할순 있지만ㅋㅋㅋ
    후자는 진짜 재수없거든요

  • 72. 쓸개코
    '22.12.17 12:36 PM (211.184.xxx.232)

    마빡이 ㅎㅎㅎㅎㅎㅎ개다리 ㅎㅎㅎㅎ

  • 73. 괜찮아요
    '22.12.17 12:36 PM (121.176.xxx.164)

    원글님 잘 하셨어요. 기죽지마세요!!
    상사가 나쁜 노무

  • 74.
    '22.12.17 12:37 PM (118.42.xxx.5) - 삭제된댓글

    대단하시네요ㅎㅎㅎㅎㅎ
    저라면 절대 안할텐데 분위기 싸하든 말든 ㅎㅎ

  • 75. ㅋㅋㅋ
    '22.12.17 12:39 PM (58.228.xxx.108)

    그런데 나솔 영철은 좀 깨긴 해요 ㅋㅋㅋㅋ
    그건 뭐.. 잼있지도 글타고 춤을 맛깔나게 잘추는것도 아니고 그냥 스타일만 구기게 만든듯..
    설마 영철과로 하신건 아니죵???? ㅋㅋㅋㅋ

  • 76. .
    '22.12.17 12:44 PM (218.50.xxx.177) - 삭제된댓글

    저는 부끄럼과라...그런거 못해서 그런분 보면 부럽던데요~

  • 77. ㅋㅋㅋ
    '22.12.17 12:49 PM (106.101.xxx.149)

    마빡이 ㅋㅋㅋㅋㅋㅋㅋㅋ

  • 78. 원글
    '22.12.17 12:50 PM (223.62.xxx.50)

    나는 솔로 영철 유투브 봤는데 육각수 부른 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음.. 저 비슷하게 한 거 같은데ㅠㅠ 아정현 와, 엄청화 배반의 장미, 이런거 췄어요.. 그냥 최선을 다해.. 추했을 거 같기는 합니다.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냥 저는 그 순간에 최선을 다한 것으로 스스로를 위로하겠습니다^^; 앞으로는 좀 자제하겠습니다

  • 79. 나야나
    '22.12.17 12:52 PM (182.226.xxx.161)

    진짜 그런말 한 사람 가까이 하지말아야지 분위기 띄운다고 노력한 사람한테 저딴소리나하고 정말 별로네요

  • 80. 아!
    '22.12.17 12:53 PM (106.101.xxx.136)

    내가 이 날을 위해 제대로 스텝을 배워왔는데
    네가 분위기 다 띄워서 인기쟁이가 되어서
    샘났다!!!!
    아 못났다!!!!
    막춤이 윈

    마음속에 장착하세요
    나는 그 날 댄싱퀸이었다

    쏘 왔? 어쩔건뎆

  • 81. ..
    '22.12.17 12:57 PM (14.35.xxx.184)

    제대로 배운 스텝?
    어디서 춤선생하다가 오셨나?

    원글님. 사람들은 이런 거 오래 기억하지 않아요.
    기 죽지 말고 대범해지소서~ㅎㅎㅎ

  • 82. 지금행복하게
    '22.12.17 1:35 PM (119.193.xxx.17)

    원글님 잘 하셨어요. 기죽지마세요!!
    상사가 나쁜 노무22222222 시키~~

  • 83. ㅋㅋㅋ
    '22.12.17 1:36 PM (220.80.xxx.96)

    원글도 웃기고
    댓글들도 웃기고
    지금 배아프게 웃고있어요 ㅋㅋ

  • 84. 이정현.와
    '22.12.17 1:56 PM (175.114.xxx.96)

    짱이죠. 90년대를 살은 우리 70년대 출생들에게는.
    그 손가락 마이크 춤 아입니꺼.

    전 90년대 후반에 외국어 학원강사였는데
    쫑파티날 술마시고 수강생들 앞에서 그 마이크춤 엄청 진지하게 표정까지 했을걸요-.-;;;
    뒤에서 욕하거나 말거나죠.
    일단 잘 노는게 위너입니다

    그 추하네 배운 스텝이네 하는 놈은 그냥 ㅂ ㅅ 염병인ㅇ걸로..

  • 85. ..
    '22.12.17 2:04 PM (211.184.xxx.190)

    제가 이래서 82를 못 떠나요!!! ㅋㅋ
    원글님 심정에 빙의해서 그 얘기한 놈
    욕할려고 스크롤 내리다가
    마빡이에서 쓰러짐ㅋㅋㅋㅋㅋㅋㅋㅋ

  • 86. ...
    '22.12.17 2:11 PM (218.155.xxx.202)

    여기 언니들 또 이중성 쩌네요
    원글이가 글쓰면 위로해주지만
    영철이가 자기소개때 중화반점 추는거 보고
    다들 정 털렸다고 욕이 한바가지였잖아요

  • 87.
    '22.12.17 2:20 PM (121.159.xxx.222)

    이성한테 어필하는 자리랑
    일하는 회사 가족(가족같은 회사가 족같은 회사라지만 어떻게보면 자는시간 빼고 집식구들보다 더자주보고 말도 더 많이할때도 있으니 가족맞죠) 끼리 더 친하게 회포풀고 으쌰으쌰 힘내서 재밌게 시간보내는 회식이랑 같지는않죠.
    연애하러 나간데는 아니자나요

  • 88. 너나 잘해
    '22.12.17 2:22 PM (58.123.xxx.70)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com/shorts/0rKO-Sssurc?feature=share

  • 89. 너나 잘해
    '22.12.17 2:23 PM (58.123.xxx.70) - 삭제된댓글

    어디서 평가질이야
    https://youtube.com/shorts/0rKO-Sssurc?feature=share

  • 90.
    '22.12.17 2:37 PM (124.54.xxx.37)

    원글님이 무대장악하셨군요?!!!!!! 그러니 샘 났나보네요.돈들여 배워온 스텝이 의미가 없어져서 빡친김에 님한테 화풀이한걸로 보입니다 ㅋㅋ 유 윈!!

  • 91. 직장의신
    '22.12.17 2:54 PM (211.250.xxx.112)

    빨간내복바람으로 탬버린 흔들며 열정을 불사른 김혜수가 생각나네요

  • 92. 저는
    '22.12.17 3:27 PM (112.148.xxx.114) - 삭제된댓글

    원글님 같은 분이 좋~아요.

  • 93. ㅋㅋㅋ
    '22.12.17 3:45 PM (106.101.xxx.62)

    그회사 춤회사예요?? ㅋㅋㅋㅋㅋㅋ
    스텝을 어디서 배워온거 같다니 ㅋㅋㅋㅋㅋㅋㅋ
    그 상사분도 진지하게 스텝이야기하는게 더 웃겨요 ㅋㅋㅋ

  • 94. 그 말 하신분
    '22.12.17 5:06 PM (93.202.xxx.19) - 삭제된댓글

    진짜 별로네요.
    부러워서 그러는건지?

    저희 친오빠도 낯가리고 수줍음 많은 성격인데
    직장생활 30년 넘어가니
    노래방 가면 의례 넥타이를 머리에 동여매더라구요.
    모르는 트롯트가 없어서
    요즘 트롯트 다 섭렵.

    놀때 화끈하게 놀고
    직장에선 또 성실하면 된거지
    노는데 정석이 있나요?

    저도 님같은 분 좋아요.

  • 95. 배운분
    '22.12.17 5:40 PM (180.68.xxx.158)

    스텝은 좀 다릅디까?
    진짜 찌질한 ㅅㄲ
    어디가서 말 하는 법이나 제대로 배우길…
    원글님. 잘 하셨어요.
    막춤 그거 하고싶어도 못 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 96. 참나
    '22.12.17 7:08 PM (49.164.xxx.30)

    그사람이 이상한거에요. 저같은 사람은 하고싶어도
    못한답니다ㅎㅎ

  • 97. .......
    '22.12.17 7:10 PM (180.65.xxx.103)

    그 사람 정말 나쁜사람이네요.
    그런 인간이 하는 말 신경쓰지 말고
    활발하게 지내세요.
    지는 쭈그렁탱이로 분위기도 못마추고 남의 눈치나 보는 스타일이겠죠.

  • 98. ㅋㅋㅋ
    '22.12.17 7:14 PM (109.146.xxx.207)

    원글님 같은 분이 있어야 분위기 삽니다 화이팅!!! 잘 하셨어요 !!!! 그 상사가 웃기네요

  • 99. ...
    '22.12.17 7:15 PM (14.42.xxx.245)

    그 말한 사람 잘 못 놀죠?
    평소나 술 들어가나 경직되고 친밀감 없고 노래방에서 슬픈 발라드 불러서 갑분싸 만드는 타입.
    님에게 열등감 있어서 트집 잡은 걸걸요.
    잘 못 노는 사람들은 체면 버리고 놀 수 있는 사람들에게 열등감 느끼거든요.
    그게 아니면 분위기 띄운다고 애쓴 사람한테 그렇게까지 저열한 언어를 쓰면서 깎아내릴 이유가 없죠.

  • 100. 원글
    '22.12.17 7:27 PM (223.62.xxx.154)

    그거 말씀 하신 분 되게 잘 놀아요.. 마이크 들고 디제잉하고 현란한 탬버린 춤 스텝 보여주셨어요. 오히려 얌전한 타부서 팀장님은 저한테 그 담날 아침 제가 민망해 하니 저한테 스스로를 희생했다며.. 내상은 없냐며 물으시던데, 현란한 탬버린 춤 추던 상사는 담에 높은신 분들 오시는 회식이 하나 더 있는데 거기서는 그렇게 추지 말라며 배운 스텝이 아니라고ㅠㅠ 하셔서 마상이 컸습니다. 근데 여러분 덕분에 오늘 많이 회복했어요. 감사하고 사랑해요

  • 101. 마음 푸세요
    '22.12.17 7:38 PM (175.198.xxx.21)

    그 직속상사 병맛이네여

    마음 상하지 마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02. ...
    '22.12.17 7:40 PM (61.99.xxx.199)

    답글 보니 상사분 엄청난 라이벌 의식을 느꼈나보네요. 스텝 운운하며 싹을 없애버리려고.ㅋㅋㅋ 시트콤 같아요..다음에 마빡이 추시면 그 상사분은 눈에 불꽃 튀겠네요~

  • 103. 하루맘
    '22.12.17 7:42 PM (124.50.xxx.231)

    그 말한 상사놈 심보가 고약하네요.요즘말로 알바야! 정신으로 밀고 넘어가세요.포르투갈 우승후보라는 말에 알바야! 이기면 되지 하던 그 사람처럼요~

  • 104. ...
    '22.12.17 7:42 PM (14.42.xxx.245)

    그럼 님한테 자기가 가리운 게 분했나보네요 ㅋㅋ
    자기 영역 침범하지 말라 이건가요? ㅋㅋ
    암튼 별신경 쓸 가치도 없으니 추고 싶은 춤 추며 즐겁게 삽시다.
    다음에는 이정현의 바꿔 부르세요.
    연습하세요 오늘부터 ㅋㅋㅋㅋ

  • 105. misa54
    '22.12.17 7:49 PM (211.236.xxx.64)

    그 상사 자만의 탬버린 묘기보다 님의 막춤 반응이 더 좋았나 봅니다

  • 106. 열심녀
    '22.12.17 7:58 PM (115.139.xxx.148)

    춤은 이미 춘거고
    내일부터 맡은일 열심히 하고 제자리로 돌아오면 모두들 우러러본다에 500원
    원글님 귀여워요

  • 107. 저는
    '22.12.17 8:09 PM (183.104.xxx.76)

    일명뽕짝노래 너무너무 싫어하는데요
    단체로 시댁식구나 직장 동료랑 노래방 갈 일 있을 때 뽕짝 나오면 박수치고 같이 따라도 부르고해요 ㅠ
    그게 사회생활인데
    원글님한테 뭐라한 직원 진짜 사회생활 못하네요.
    그냥 흘려들으세요.

  • 108. 아니에요
    '22.12.17 8:10 PM (58.224.xxx.149)

    원글님 자책마세요
    개인적으로 춤실력을 떠나서
    그런 자리에서 빼는 사람보다
    본인 한몸 망가져? 던져 주는 사람치고
    진실하고 괜찮은 사람이 많았더라에
    인생 제 경험을 실어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사람 좋아해요
    그 기회를 통해서 더 괜찮은? 사람으로 달리 봐졌을거 같아요

    너무 괴로워마세요 ㅎㅎ 멋지십니다

  • 109. 댓글에
    '22.12.17 8:13 PM (183.104.xxx.76)

    영철 철가방 욕한 사람 전데요
    거기는 짝찟기 프로그램이지 누가누가 사회생활 잘하나 프로그램 아닙니다~~~ ㅋㅋㅋ
    이중성 아니고 사회생활 평가로 보는거죠. 내 남편이 직장에서 그런건 별루지만(내앞에서 안하고 상사앞에서 그러고 돈 벌어다주면 짠하긴하죠) 내남자 아닌 놈이 그런건 칭찬합니다 ㅎㅎ

  • 110. ...
    '22.12.17 8:16 PM (183.104.xxx.76)

    원글님 댓글 읽어보니 원글님한테 뭐라한 놈이 지 퍼포먼스가 원글님 막춤 때문에 상대적으로 별로라 느껴서 견제하는거 같아요!!!
    절대 기죽어하지 마세요~~~

  • 111. 이상하네요
    '22.12.17 8:23 PM (49.1.xxx.141)

    거기서 막춤 춰준 사람이 위너 아닌지.
    고마울 정도인데요..
    안그런가요.
    그런 진지 말을 한 사람 절대로 가까이 두지마세요.
    질투 시기 쩌는 인간 입니다.

  • 112. ....
    '22.12.17 8:24 PM (218.155.xxx.202)

    그쵸 내 애인 내 남편이면 기겁을 하지만 남이니까 광대짓을 하던 뭘하던 웃기고 즐거운 거 겠네요

  • 113. ..
    '22.12.17 8:27 PM (223.38.xxx.104)

    그 사람에게 말해주세요. 너나잘해~ 진지충아~ 놀때 놀지도 못하는 바보ㅋ

  • 114. ㅇㅇㅇ
    '22.12.17 8:34 PM (118.235.xxx.166) - 삭제된댓글

    그 사람 말이 팩트일 거예요
    고삐 풀린 중년 아주머니로 보인 거죠
    다들 말 못할 뿐이고

  • 115. ㅇㅇㅇ
    '22.12.17 8:35 PM (118.235.xxx.196) - 삭제된댓글

    그 사람 말이 팩트일 거예요
    고삐 풀린 중년 아주머니로 보인 거죠
    다들 말 못할 뿐이고

    스탭 운운은 그나마 가볍게 하려고 한 말이고
    진짜 원글 위하는 사람 아닐까요

  • 116. ㅇㅇ
    '22.12.17 8:36 PM (125.187.xxx.79)

    직속이면 친한상사인가요? 농담한거 아니라면 진짜 무례한건데. 회식때 살신성인하신건데 당당히 다니세요. 호감지수 상승했을거라고 확신합니다

  • 117. ㅇㅇㅇ
    '22.12.17 8:36 PM (118.235.xxx.196) - 삭제된댓글

    그 사람 말이 팩트일 거예요
    고삐 풀린 중년 아주머니로 보인 거죠
    다들 말 못할 뿐이고

    남성으로 치환해 보면 답 나오잖아요
    껄떡 개저씨

    스탭 운운은 그나마 가볍게 하려고 한 말이고
    진짜 원글 위하는 사람이 그 상사 아닐까요

  • 118. 푸푸
    '22.12.17 8:40 PM (112.187.xxx.105) - 삭제된댓글

    그 상사, 볼쇼이 발레리노인줄 알겠네요.

    그냥 샘난겨.

  • 119. 지니S
    '22.12.17 8:49 PM (211.234.xxx.40)

    와 댓글 달려고 로그인 했어오 글쓴분 분위기 메이커 맞구요 그럼 미혼 아가씨가 막춤춰요? 저도 전부서에 그런 여자 과장님 계셨는데 인기 최고에 어린직원들도 다 좋아해요 술자리 사방팔방에서 초대하구요 마음에 두지마세요 완전 꼰대시끼 ㅋ

  • 120. 아웃겨
    '22.12.17 8:54 PM (61.254.xxx.115)

    분위기 메이커에 웃고즐겼음 되는거지 무슨 배운스텝같은 소리 하고 자빠져있네 님 신경쓰지마셈.님이 더 주목받아서 배아픈가봄.

  • 121. 노놉
    '22.12.17 8:55 PM (110.14.xxx.147)

    막말상사가 이상한 사람
    신경 뚝!

  • 122. 마빡이
    '22.12.17 8:55 PM (183.97.xxx.120)

    흉내 내봤다니
    진정 개그맨하셨어야 하나봐요
    끼를 어찌 숨기고 사시겠어요

  • 123. 멋도 모르는 인간
    '22.12.17 8:55 PM (124.53.xxx.169)

    그런데서 우아하게?아우~재미 없어요.
    막춤이 최고예요.
    그런 장소에서 웃음주는 사람이 젤 좋던데
    그인간이 콱 막힌 사람인거죠.
    아님 일부러 무안주고 싶어서 의도적으로 그런 말 했는지도 몰라요.
    놀때는 화끈하게 체면 벗어 던지고 노는거지
    별 인간 다있어요.
    뭐어때? 너흰 즐거웟자나
    놀땐 화끈하게,일할땐 열심히..그런 사람이 멋있죠.

  • 124. 원글
    '22.12.17 9:04 PM (223.62.xxx.154) - 삭제된댓글

    저 위에 마빡이 말씀 주신 분 덕분에 자꾸 머릿속으로 상상하고 있어요 ㅋㅋㅋ

    근데 노래방에서 무슨 노래에 맞춰야 할지 고민스럽네요. 거울 보고 해보니 웃겨서 꼭 하고 싶어요. 근데 마빡이 가발이 없어 아쉽네요 ㅍㅎㅎ

  • 125. 참나
    '22.12.17 9:09 PM (61.254.xxx.115)

    배운 스텝? 엠병하네~~

  • 126. ...
    '22.12.17 9:29 PM (1.232.xxx.61)

    상사가 미친 ㄴ
    그냥 잊으세요.
    즐겁게 놀 수 있는 것도 능력입니다.
    그 인간이 자기는 못 하는 거라 부러워하는 듯

  • 127. ㅎㅎ
    '22.12.17 9:47 PM (39.7.xxx.138)

    그 말 한 사람 ㅁㅊ것 같지만 핑게거리 생겼네요.

    상사에게 저 몸바쳐서 춤 췄더니
    모모님이 너무 노래방에서 힘주지 마라..추하다고.. 그런 스텝은 제대로 배운 스텝이 아니라고 앞으로는 하지 말라고 하셨다고
    앞으로는 제발 40대 아줌한테 춤추라 하시지 말라고
    다신 안하겠다고
    비극의 여인 코스프레를 하시지요.

    그럼 상사가 다신 춤 안시키지 않을까요?

    물론 원글님이 좋아서 추신 거면 그런 ㅁㅊ사람 무시하고 하시고 싶은대로 하심 됩니다만.
    왠 배운 스텝? ㅋㅋ

  • 128. ㅋㅋㅋ
    '22.12.17 9:50 PM (62.216.xxx.45) - 삭제된댓글

    '와' 노래에 맞춰 스텝 열심히 밟는 거
    생각만 해도 웃긴데
    반전매력 모습일 뿐이니
    그 상사 말에 마상 입지마세요

  • 129. ..
    '22.12.17 10:11 PM (223.62.xxx.234)

    뭐 저런 또라이 상사가 다 있죠?
    그 사람 회사생활은 원만한가요?
    저 대기업 부장인데요, 회식자리서 분위기 띄워주는 사람 좋던데요.
    그런 자리는 오버 좀 해도 돼요.
    설사 그 사람 보기에 안 좋았다고 어떻게 저렇게 말할 수가 있죠?
    참 희한한 사람이네요. 솔직히 미친거 같아요.
    전혀 마음에 두지 마세요.

  • 130. ㅡㅡ
    '22.12.17 10:13 PM (112.152.xxx.118)

    첨에는 이상한사람이다 생각했는데오ㅡ
    님 댓글을 보니 그분나름 스텝이나 춤에 나름 진지하신분인듯요 ㅋㅋ
    나쁜듯은 아닌거같고 진짜 본인생각을 이야기한듯하고
    그러는게 님한테 마이너스라 생각해서 위하는 맘으로 힌신듯해요

  • 131. ㅇㅇ
    '22.12.17 10:35 PM (118.235.xxx.44) - 삭제된댓글

    춤을 춰도 하반신 이상하고 야릇하게 돌리면서
    남자에게 엉덩이 들이대고 이런 사람들 있잖아요
    어떤 선을 넘었으니 그런 소리가 나온 겁니다
    그걸 본인도 아니 괴로운 거고요

  • 132. .....
    '22.12.17 10:48 PM (211.36.xxx.233)

    님은 월욜부터 회사 스타가 됩니다

  • 133. wgeh
    '22.12.17 11:31 PM (218.144.xxx.132)

    심각하게 쓰신 글일텐데...

    저는 그냥 귀여우시네용 ㅎㅎㅎㅎㅎ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전철에서 토하는 사람들이 더 추한데 걔네들 술깨면 다 그거 기억도 못하잖아요 ㅋㅋ

  • 134. 스테엡?
    '22.12.17 11:38 PM (119.196.xxx.94)

    스텝 타령에 캬바레 생각나는 건 저 뿐인가요?
    탬버린춤? 그런거 추면서 스텝 따지는 발상이 되려 저렴해요.
    전 그런 자리에서 빼고 숨는 스탈인데요,
    막춤 추는 분들 보면 빵빵 터지고 의외의 분이 몸사리지 않는 거 보면 매력이 배가돼요~~
    뭔가 제대로 배워서 추는 춤 자랑하는 것보다 막춤이 훨씬 신나던데요?

    그 스텝 운운한 상사분 자기가 주인공되고 싶었는데 원글님 디게 의식되는 듯. 쳇. 재섭써! 흥! 잊어뿌러욧!!

  • 135. 아니
    '22.12.17 11:42 PM (61.254.xxx.115)

    근데 이정현의 와~를 부르면서 막춤 안출수가 있나요? 상사가 와 를 부르라고 시켰다믄서요 진짜 이상한 상사네요 ~

  • 136. 혹시
    '22.12.17 11:56 PM (118.235.xxx.56) - 삭제된댓글

    기생충 이정은 스타일 막춤?

    https://youtu.be/PmaRQARcGAI

  • 137. 원글
    '22.12.17 11:58 PM (223.62.xxx.154)

    와를 부르라고 시키신 분은 더 상위 상사이시구요.. 그분은 분위기 띄우라고 시키시는 분이고 저한테 추하다고 한 분은 제 직속상사에요..직속상사의 상사가 와랑 엄정화 노래 부르라고 시키신 분 입니당;;

  • 138. ..
    '22.12.18 12:02 AM (223.38.xxx.155)

    본인이 주목받아야하는데 님이 주목받아서 빡친것같아요

  • 139.
    '22.12.18 12:06 AM (61.254.xxx.115)

    높으신분이 분위기 띄우라고 시켰고 님은 충실했습니다 다들 만족하셨을거 같은데 직속상사가 따로 뭐라하는건 속이 좁아보여요

  • 140. ..
    '22.12.18 12:40 AM (223.62.xxx.154)

    혹시 충고한 상사
    회식때 인기짱 먹으려고
    템버린 춤췄는데
    원글님한테 인기 일등 뺐겨서
    질투한것 아닌가요
    그럴겁니다
    앞으로도
    소신있게 나가세요

  • 141. 상사
    '22.12.18 12:42 AM (118.235.xxx.119)

    별 등신같은게 나대지도 못 할거면 왜 회식에 껴

  • 142. 단언컨대
    '22.12.18 1:03 AM (106.101.xxx.169)

    원글님이 부끄러워 할 부분은 전혀 없어욧!
    어디까지나 회식의 목적에 충실했을 뿐!
    맛있게 먹고 즐겁게 놀자고 모임 = 회식

  • 143. 그러게요
    '22.12.18 1:15 AM (125.178.xxx.135)

    그 상황에서 그런 말 한 인간이
    사회성 제로인 거죠.

  • 144.
    '22.12.18 2:02 AM (74.75.xxx.126)

    원글님 춤추는 거 보고 싶네요.
    저 다니는 직장은 정리해고 구조조정 너무 분위기가 살벌해서 연말인데 회식도 못해요. ㅠㅠ

  • 145. ..
    '22.12.18 4:14 AM (114.204.xxx.130) - 삭제된댓글

    이런 회식자리 자체가 우악스러워요.

    건전한 문화활동을 하든지 술을 마실거면 소수만 소믈리에 나오는 바에서 R&B나 재즈 음악 들으면서 분위기 내서 마셔야지 저게 뭐야..

  • 146. 그게
    '22.12.18 7:13 AM (182.213.xxx.217)

    한번쯤 망가지는 모습 보여주는게 매너예요.
    쫄지마셈.

  • 147. 원글님
    '22.12.18 7:45 AM (115.22.xxx.125)

    스타에요스타 멋진분

  • 148. ...
    '22.12.18 7:51 AM (211.186.xxx.26)

    놀자고 모여서 분위기 띄웟는데
    저런충고(?) 한 사람이 분위기 못 맞추는거 맞아요.
    이럴땐 자신감 장착하시고
    절대 쪽팔린티 내지 마세요. 당당하게!!222


    평가질하려고 노래방가고 춤췄나 웃기네요 ㅎㅎ
    당당하게! 다음번엔 마빡이입니닷!

  • 149. 요즘
    '22.12.18 9:01 AM (110.11.xxx.233)

    코로나 뿐만 아니라 다들 회사에 딱 본인 기준 돈받는 만큼만 애너지 소모하자 주의라 회식 해도 비싼데서 밥만 먹고 2시간도 안돼 파해요
    회사돈 지출하며 밥먹는게 그래도 사람모여 실적내는 조직이니 일하기 편하게 친밀해지고 어색한거 없애서 일하기 수월하게 하자는 건데
    저렇게 코박고 밥만 먹고 파하면 이게 뭔가 싶었어요
    코가 삐뚤어지게 마시는건 저도 싫지만 저렇게 노력하다 망가지는게 순진멍청한게 아니라 사람들과 어울리려고 노력하는건데 다른사암도 아니고 고과주는 직속상사라는 사람이 저랬다니 힘드실만 해요

  • 150. .....
    '22.12.18 9:14 AM (175.117.xxx.126)

    오! 알겠네요..
    자기가 배운 스텝으로 짱 먹으려고 했는데
    원글님이 근본 없는 스텝으로 자기보다 인기를 더 가져갔다 이거네요..
    심지어 그게 자기보다 더 상사의 오더였어..
    질투심 작렬?
    플러스 나는 나름 후배 네 이미지 생각해서 충고해주는 거야.. 라는 나름 자기는 선한 척.. 콜라보...

  • 151. 아니..
    '22.12.18 9:43 AM (118.221.xxx.183)

    회식자리가 무슨 무용 콩쿠르라도 되나요.
    춤실력이 아니라
    분위기 잘 띄우는 사람이 최고고
    윗분도 그래서 와 틀어놓으셔서 원글님 한 몸 던져서 호응하신건데
    눈치없이 본인실력 뽐내보다가 호응이 생각같지않으니까
    괜히 원글님 탓 하는 것 같네요,

  • 152. 원래
    '22.12.18 9:44 AM (118.235.xxx.12)

    회식은 좀 망가지는 맛도 있어야 재밌죠 ㅋㅋㅋ

  • 153. ...
    '22.12.18 10:09 AM (106.102.xxx.37)

    자기가 배운 스텝으로 짱 먹으려고 했는데
    원글님이 근본 없는 스텝으로 자기보다 인기를 더 가져갔다 이거네요..
    심지어 그게 자기보다 더 상사의 오더였어..
    질투심 작렬?22222

  • 154. 덧글쓰려
    '22.12.18 10:29 AM (121.175.xxx.200)

    로그인

    진심으로 그말 한 사람이 칭찬을 저렇게 말했을 수 있어요. 본인딴에는 근엄하게...칭찬한것 같은데
    사회생활 해보니, 다들 나이들어, 하고싶은말, 어조 다르게 나오는 수 많잖아요.
    진심이에요.

    지가 픽미픽미 픽미업 대표인줄 아나..... 퉤퉤....

  • 155. ..
    '22.12.18 10:40 AM (221.159.xxx.134)

    나는 원글님 같은분이 정말 좋아요!

    자기가 배운 스텝으로 짱 먹으려고 했는데
    원글님이 근본 없는 스텝으로 자기보다 인기를 더 가져갔다 이거네요..333333

  • 156. 그말한
    '22.12.18 10:58 AM (220.75.xxx.191)

    잉간이 미친거예요
    안영미 가슴춤만 안췄으면 됩니다
    설마.....??ㅋㅋㅋㅋ

  • 157. ..
    '22.12.18 11:08 AM (112.153.xxx.110)

    자기가 배운 스텝으로 짱 먹으려고 했는데
    원글님이 근본 없는 스텝으로 자기보다 인기를 더 가져갔다 이거네요..4444
    직속 상사가 주목 못 받고 원글님이 더 주목 받으니 배아파서 그런가봐요

  • 158. 넌씨눈
    '22.12.18 11:16 AM (39.117.xxx.136)

    그 상사님 전번 넌씨눈으로 저장하세요.
    회식에서 기분껏 노는 거지 뭘또 배운 스텝운운... 재썹네요.

    자기가 배운 스텝으로 짱 먹으려고 했는데
    원글님이 근본 없는 스텝으로 자기보다 인기를 더 가져갔다 이거네요..44444444

  • 159. ...
    '22.12.18 11:17 AM (172.226.xxx.43)

    추하다고 한 사람 인성이 더 추하네요.
    꼽 줄 걸 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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