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서울대 음대생 부자 유투버 둘

…… 조회수 : 12,127
작성일 : 2022-12-17 00:17:05
서울대 음대만 검색해도 바로 나오는 유투버 둘 있는데
둘이 완전 절친이고 둘 다 외동에 아이돌처럼 이쁘게 생겼더라고요
그냥 저런 삶도 있나 싶어 연예인보듯 가끔 보는데
거기 덧글다는 아주머니들 너무 애잔하고 ㅎㅎ 좀 시녀같아요

~~씨 이모팬이에요 우리딸도 ~~씨처럼~~~
주로 이런 패턴인데 ㅎㅎㅎ 스물세살 처자 브이로에 굳이 왜 거기서 그러는지 ..그냥 제가 부끄럽더라고요 그냥 보기만 하면 안되나?
IP : 211.246.xxx.19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17 12:18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해당 유튜버는 모르겠는데 저도 좀 희한하게 느끼는 게 좀 연령대 있는 분들은 댓글을 달 때도 꼭 자기 나이가 몇인데..하면서 나이를 적더라고요;; 왜 적는지 모르겠어요.

  • 2.
    '22.12.17 12:20 AM (182.228.xxx.101) - 삭제된댓글

    볼때마다 미소도 환하고 밝아서 보는 사람도 기분좋아지던데요~~
    부모님들끼리도 서로 친한거같고 학교도 열심히 다니는거같아서 보기좋던데요~~~~

  • 3. 뭐어때요
    '22.12.17 12:22 AM (210.2.xxx.225)

    아이유는 삼촌팬들 있다는데.

    이모팬들도 있을 수 있는 거죠.

    이승기한테도

    승기야, 누나가 아낀다는 사람들도 있더구만.

    각자 하고 싶은 대로 사는 거죠.

  • 4. ………
    '22.12.17 12:22 AM (211.246.xxx.121)

    완전 아이돌 외모에 외제차 끌고 다니고 서울대에 외동으로 사랑 엄청받고 대학생이 오마카세 정도는 쉽게 먹으러 다니고..거의 그사세급인데 굳이 거기서 아줌마팬이네~이모팬이네~ 좀 애잔한건 나뿐인지..

  • 5. ..
    '22.12.17 12:25 AM (211.36.xxx.23) - 삭제된댓글

    냅둬요. 그렇게 주책 떠는게 재밌나 보죠 뭐...

  • 6. 그냥
    '22.12.17 12:26 AM (124.54.xxx.37)

    부잣집 애들의 브이로그네요 이모팬이 있다니..ㅋ 진짜 이모팬 맞을까요 남자들이나 좋다고 쫒아다닐듯

  • 7. 대체
    '22.12.17 12:36 AM (218.155.xxx.132)

    클래식 많이 듣긴 하는데 (왜?) 인스타 알고리즘에 자꾸 떠서
    봤는데 신기하더라고요. 대학생이 생일선물로 명품 주고받고
    생일파티 거창하고. 탄탄대로 인생같더라고요.

  • 8. 지금
    '22.12.17 12:44 AM (218.48.xxx.98) - 삭제된댓글

    서울대 음대 검색해서 보니 제가 건너건너 아는집 아이도 있네요?
    집이 대단히 잘살진않던데.아빠직업도 대단한거 아니구요
    엄마가 극성맞긴했어요

  • 9. ㅇㅇ
    '22.12.17 12:48 AM (119.203.xxx.59)

    어딜가나 부자나 권력자들 앞에서 저절로 몸이 숙여지는 삼월이 dna 가 많더라고요
    주인님 눈에 들려고 오글오글 칭송댓글 ...한심해보여요

  • 10. 누구말하는거예요?
    '22.12.17 12:56 AM (218.48.xxx.98) - 삭제된댓글

    서울대음대 검색했는데 여럿나와요
    그중 외동이라는 바욜린 하는애?
    걔는 건너건너 아는데 그렇게 부자아니고 아빠직업도 평범해요.
    그냥외동아이 하나라 서포트해줄정도.

  • 11. ..
    '22.12.17 1:14 AM (106.101.xxx.123) - 삭제된댓글

    그 둘이 닮았더라구요

  • 12. ...
    '22.12.17 1:21 AM (182.231.xxx.222)

    오보에 하는 애?

  • 13.
    '22.12.17 1:21 AM (106.101.xxx.112) - 삭제된댓글

    둘 다 알아요 ㅋㅋ
    어린애들도 많이 좋아하더라구요

  • 14. 집에
    '22.12.17 1:32 AM (125.131.xxx.232)

    돈 없음 아이가 재능 있어도 서울대 음대 갈 수 있을만큼 뒷바라지 못해줘요. 유명 예중 예고 다닐때부터 그사세에요. 이미
    아마 그 이모팬분들도 애들 예능 시키는 엄마들일 것 같네요.

  • 15. 짝퉁 유투버
    '22.12.17 2:23 AM (121.165.xxx.112) - 삭제된댓글

    후리지아던가 걔도 이모팬 많던데
    갸 팬 하는거보다 있어보이잖아요

  • 16.
    '22.12.17 7:15 AM (125.142.xxx.27)

    바이올린 하는 애랑 오보에 하는 애 얘기하는거죠. 아스펜인지 뭔지 같이 다녀온. 둘다 안고친 자연미인이고 몸매도 좋더라고요.
    서울대 음대 들어갈정도니 당연히 노력파일테고요. 다 좋은데 늘 하나가 거슬리는게 굉장히 인위적으로 환하게 웃더라구요. 난 행복해 약간 이렇게 과시하는 느낌 다들 뭔지 아시죠ㅋㅋ
    안그래도 댓글에 억지로 웃는거 같다고 써있더군요. 좀더 자연스럽게 하면 더 좋을듯요

  • 17. ㅎㅎㅎ
    '22.12.17 7:58 AM (121.162.xxx.174)

    아들뻘 배우, 아이돌 좋아하는 거나 관음증 짝짓기 혹은 먹방
    뭐 다른가요?

  • 18. 대놓고
    '22.12.17 8:39 AM (118.235.xxx.20)

    보라고 유투브 찍은건데 왠 관음증 타령. 인위적인 웃음 공감22222

  • 19. ..
    '22.12.17 8:50 AM (95.222.xxx.19) - 삭제된댓글

    이제 일반인 대학생들도 까는건가요? 진짜 부끄러운줄 아세요.

  • 20. ㅇㅇ
    '22.12.17 8:51 AM (118.37.xxx.7)

    안보면 되는데, 보고 왜 스트레스 받으시는지? 공중파도 아니고 개인 유튜브를???

  • 21. 저는
    '22.12.17 9:08 AM (175.119.xxx.151) - 삭제된댓글

    음대생 자녀가 있는데요. 그안에서도 그친구들이 그사세에요..
    특히 여자아이들이 많이 동경하더라구요..
    그냥 그런 모습보면서 좀 안쓰럽고 그랬어요..
    저는 그냥 부자구니 이쁘구나 귀엽구나하고 보는데..아이들은 상실감이 클것같아요. 모든 sns의 부작용이겠지만요

  • 22. 저는
    '22.12.17 9:09 AM (175.119.xxx.151) - 삭제된댓글

    음대생 자녀가 있는데요. 그안에서도 그친구들이 그사세에요..
    특히 여자아이들이 많이 동경하더라구요..
    그냥 그런 모습보면서 좀 안쓰럽고 그랬어요..
    저는 그냥 부자구나 이쁘구나 귀엽구나하고 보는데..아이들은 상실감이 클것같아요. 모든 sns의 부작용이겠지만요

  • 23. 저는
    '22.12.17 9:18 AM (175.119.xxx.151)

    음대생 자녀가 있는데요. 그안에서도 그친구들이 그사세에요..
    특히 여자아이들이 많이 동경하더라구요..
    그런 모습보면서 좀 안쓰럽고 그랬어요..
    저는 그냥 부자구나 이쁘구나 귀엽구나하고 보는데..아이들은 상실감이 클것같아요. 모든 sns의 부작용이겠지만요

  • 24. sns
    '22.12.17 10:05 AM (223.62.xxx.113)

    저런거 보고
    평범한 애들이 자기 부모한테 해준것도 없다느니
    이런 말 하는거죠

  • 25. 저도
    '22.12.17 10:56 AM (124.49.xxx.138)

    봤어요
    인위적으로 환하게 웃는 얼굴...

  • 26.
    '22.12.17 12:44 PM (59.16.xxx.46)

    누굴까요 검색해도 누군지 모르겠네

  • 27. ㅇㅇ
    '23.11.3 10:56 AM (115.138.xxx.73)

    처음엔 바이올린하는 학생보다가 오보에 하는 학생보는데 제눈에 연예인보다 더 이쁜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4694 주방 바로 옆이 세탁실.. 3 세탁실 2022/12/17 2,144
1414693 9호선 급행 혼잡도 3 궁금 2022/12/17 1,512
1414692 구굴에서 검색하면 나오는 재방송 어플이 1 저기 2022/12/17 446
1414691 요즘 실내온도 몇도에 설정해 놓으셨나요? 14 날씨 2022/12/17 2,986
1414690 지금 초코파이 2개째~ 1 초코파이 2022/12/17 1,162
1414689 원룸에 방한 커튼은 누가 해야 할까요. 19 원룸 2022/12/17 4,186
1414688 시어머니 제일 짜증나는거 17 ... 2022/12/17 5,943
1414687 시모랑 여행 다시는 안가려고요. 22 ........ 2022/12/17 7,814
1414686 저 연봉올랐어요. 19 연봉 2022/12/17 3,650
1414685 세탁실 수도 얼까봐 감쌌어요! 8 한파 2022/12/17 1,542
1414684 외모적으로 이상형이었던 남자랑 7 의미 2022/12/17 3,247
1414683 시금치로 뭐 해 먹죠? 13 야채 2022/12/17 2,269
1414682 너무 더러운 치과 어쩌죠 7 갈등 2022/12/17 3,458
1414681 김치담글때 갓 넣으려면, 따로 절여야하나요? 6 김장 2022/12/17 899
1414680 하원도우미를 두사람이 같이해도 될까요? 12 2022/12/17 3,047
1414679 게딱지장 비빔밥 2 군침 2022/12/17 767
1414678 10시 양지열의 콩가루 ㅡ 재벌2세 최태원 대통령 딸 노소.. 2 알고살자 2022/12/17 2,229
1414677 자식 자랑에 다짜고짜 아드님 이러는 사람들은 뭐에요? 2 ... 2022/12/17 1,937
1414676 (최유리)놀러가서 죽으면 나라책임이다 14 ... 2022/12/17 3,394
1414675 방온도가 15도네요 ㅠㅠ 9 춥네 2022/12/17 3,174
1414674 자몽스푼 어케 써요? 과일 못 깍는 아들! 3 진주 2022/12/17 940
1414673 경락이나 지압좋아하시는분 추천이요 1 경락 2022/12/17 1,580
1414672 1월 2일3일 어디 여행가면 좋을까요? 2 2022/12/17 892
1414671 부모님 수면 대장내시경 매년 받아야할까요? 7 . 2022/12/17 1,773
1414670 윗집구석 어딜 갔는지 아..층간소음 없는게 이렇게 평온한거였구나.. 7 ... 2022/12/17 2,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