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저도 제 아르바이트생 얘기
1. ...
'22.12.16 6:56 PM (124.111.xxx.117) - 삭제된댓글않 --> 안
수정하시면 댓글 지울게요2. 사람 쓰기가
'22.12.16 6:58 PM (123.199.xxx.114)쉽지 않아요.
대부분 그래요.
천차반별인데 똘똘이들 들어오면 놓치지 마시고 시급 올려주고 잘데리고 계세요.
돌머리들이거나 사간이나 때우다 가자 마인드들 많아요.3. 사람
'22.12.16 6:58 PM (223.39.xxx.47)보는눈이 꽝이시네요 사람 잘 보는것도 능력이어요 그런 애들만 있는게 아니예요 설대부터 고졸까지 애들이 존재하듯이 사람수준도 각양각색입니다
4. ..
'22.12.16 7:02 PM (58.143.xxx.125)장사햐본분들 직원 갑자기 관두거나 하는일로
힘들어하던데 그렇군요5. ……
'22.12.16 7:02 PM (114.207.xxx.19)회사라고 다르지 않습니다만..
아니다 싶으면 빨리 자르고 상시채용을 하는 게 나아요. 어차피멀쩡한 알바도 가르쳐서 쓸만해지면 자기 사정대로 그만두기도 하고.. 가족같은 직원이 어딨겠어요. 비정규직 시간제 알바일 뿐.. 시간과 업무 매뉴얼 안 지키는 기본 안 된 알바는 가능한 빨리 자르는게 피해를 줄이는 방법입니다.6. 않
'22.12.16 7:05 PM (14.32.xxx.215)장벽을 못넘겠어요 ㅠ
7. 딸아이가
'22.12.16 7:10 PM (121.125.xxx.92)투잡을 6개월정도했는데 여기는사장이
모든걸 정말모든걸 일하는직원에게 맡겨놓는
원글님과반대인곳을 너무도힘들게 다녔는데
책임감이 투절한딸은 출근30분전 퇴근후30분을 늘려가며 마무리했어요 1년정도다니려고했다가
에너지방전되서 6개월하고 접었어요
원글님같은사업장이었으면 좋았을텐데 싶어
적어봤네요8. ..
'22.12.16 7:13 PM (180.69.xxx.74)주말 7시 출근에도 지각한번 안하는데..
기본이 안된 사람이죠9. 저도
'22.12.16 7:28 PM (180.231.xxx.63)읽자마자 첫댓글님처럼 쓰려했어요
안함이 맞아요
의외로 이렇게 쓰시는분이 많네요10. Df
'22.12.16 7:34 PM (223.38.xxx.176)주의력결핍같네요
11. ..
'22.12.16 7:54 PM (124.54.xxx.37)가족같은 직원 당연히 없죠 사장들도 직원을 가족으로 생각않는데 갓들어온 직원이 가족같이 충성할리가.. 월급이 두세배인것도 아니고..
시간늦고 이런 알바는 그냥 바로 자르시는게 나아요.빨리 다른 직원구하는게 서로 좋습니다.12. ㅇㅇ
'22.12.16 8:14 PM (175.194.xxx.61)자영업하는데 알바 구하는것도 스트레스예요
요즘 사람들이 책임감 없어요 ^^ 물건 이름, 장소 안외우고
무조건 물어봐요^^ 생각하는걸 싫어 하더라구요
여기 아니여도 저기 가면 된다
일할곳은 널렸다-- 는 마인드인지 알바 다니면서
사장들 골탕 먹이는게 취미인지 ~~13. 징징
'22.12.16 8:21 PM (223.39.xxx.226)거리지말고 무인편의점으로 바꾸세요
14. 윗님
'22.12.16 8:23 PM (59.10.xxx.175)징징거리지말라니요.. 악플러가 따로있나
15. ㅇ
'22.12.16 8:27 PM (211.206.xxx.180)합의 하에 일정 수습기간 두고
위 1번 같은 사항 보이면 바로 잘라야죠. 더 봐줄 필요도 없음.
1번에서 이미 기함할 정도로 또라이임.
좋은 기업체에서 왜 그간 이력을 보고, 시험과 면접을 돈 들여 보겠어요? 능력도 능력인데 성실도도 확인할 수 있어요. 물론 이렇게 뽑아도 어디나 또라이는 또 나옵니다만.
알바는 그럴 수 없으니 시행착오 겪어보고 선구안 기르셔야죠.16. 아오
'22.12.16 8:44 PM (223.39.xxx.253)남까는 얘기 지겹네요 님아이가 어리나요? 알바비 줄테니 좀 일해달라하세요 신나서 할텐데
17. 책임감0에수렴
'22.12.16 8:56 PM (116.127.xxx.253)일부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그런것 같아요.
손님으로 가서도 알바생이 툴툴대서 뭐 이런 서비스가? 싶을 때도 있거든요.
가족이 가게하는데 알바생이 애먹인다고 힘들어 하세요. 시급 많이 준다고 착실한 알바생 구해지는 거도 아니고 그냥 사바사입니다.18. …
'22.12.16 9:09 PM (122.37.xxx.185) - 삭제된댓글우리 아이는 대1때부터 한곳에서 알바 했는데 사장님이 너무 예쁘게 보셨는지 어떨땐 잔업 시켜 미안하다, 하는 날 아닌데 불러서 미안하다 하시며 일당의 반 정도를 더 주시더라고요. 주휴수당 당연히 있고요. 5분 10분 일찍 간날 몇번 퉁쳐서 한시간씩 더 한걸로 해주시고요.
한번 지각한적 있었고, 하라는 일 빼먹은 적 없고 일을 좀 찾아서 하는 편인가봐요.
아르바이트 그만두고 곧 군대 가는데 마지막날 일찍 끝내고 거하게 회식해주셨고 제대해도 꼭 오라고 하셨대요.19. ...
'22.12.16 10:27 PM (221.151.xxx.109)에효...뭐 그런 애가 있나요
ᆢᆢ
물건 창고에서 가지고 나올때마다 장부에 표시 해놓으라고 했는데 표시를 않하는 거에요. 왜 않하니 했더니 하다가 중간에 빼먹은적이 있어서 어차피 않맞을거라면서 않함
여기의 "않"은 모두 틀렸습니다
안이 맞고요
"않"은
~~ 하지 않다라고 쓸때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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