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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밥달라고 얼굴을 들이 밀어요.

쫌만참자 조회수 : 2,335
작성일 : 2022-12-16 18:13:01
6시반에 먹어야 되는데, 약도 먹어서요

6시부터 얼굴을 제 코앞에 갖다대고

무언의 레이저를 쏘고 있어요.



대신 안마해줄께하고 마사지해줬더니

그거 아니라고 픽 가버렸어요.



우리 돼지 배고파서 클났네요. 하루종일 먹은게 얼마인데 배가 그리 고프냐....
IP : 223.38.xxx.10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2.16 6:20 PM (121.183.xxx.85)

    저희 강아지도 하루종일 굶긴 돼지같네요 ㅎㅎ

  • 2. ...
    '22.12.16 6:27 PM (182.224.xxx.68)

    우리집 갱얼쥐도 식탐이 을매나 많은지
    사료통 여는 소리라도 나면
    우사인볼트급으로
    날라옵니다
    장난하려고 안주면 급실망 표정
    안줄수가 없어요ㅎㅎ
    그나저나 저녁시간이 울 갱얼지랑 같네요
    8시에서 7시에서 6시30으로 변경했답니다
    밥을 줘도 항상 허기져 있는 상태라
    계속 땡기는중 ㅎㅎ
    애기가 약을 먹나보네요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 보내세요

  • 3. 에잉?
    '22.12.16 6:30 PM (124.59.xxx.101) - 삭제된댓글

    울집 강아지도 그런데..ㅋ
    불쌍하게 얼굴 들이 민다고 속으면
    안되겠네요.

    그런데 보면
    강아지들 상상 이상으로 똑똑하고 영리하지
    않나요?
    키워보면 영악하면서 귀엽고 사랑스럽고요♡

  • 4. dlf
    '22.12.16 6:37 PM (180.69.xxx.74)

    ㅎㅎ 우리앤 자율배식으로 쌓아놔도 잘 안먹어요
    오로지 제 옆구리에 붙어있고요
    그래선지 날씬해요

  • 5. 주둥이로
    '22.12.16 6:37 PM (59.10.xxx.175)

    쿡쿡 찔러요..

  • 6. 플랜
    '22.12.16 6:43 PM (125.191.xxx.49)

    울집 강쥐도 배고프면
    얼굴 들이밀다가 냉장고 박박 긁다가
    그래도 모른척 하면 애절하게 울어요

  • 7.
    '22.12.16 7:02 PM (118.235.xxx.140)

    우리집 강아지도 그런데. ㅋㅋㅋ
    우리집도 돼아지라..ㅋㅋ

  • 8. 순돌
    '22.12.16 7:03 PM (221.150.xxx.122)

    저희 강아지는 아침 6시30분쯤 되면 제 앞에 앉아서 기침해요. 그러다 안 일어나면 살짝 짖어요.

  • 9.
    '22.12.16 8:35 PM (61.4.xxx.26)

    우리집 강아지도 밥시간 되면 내 얼굴 한번 본후 눈 마주치면
    지 밥 쳐다봐요. 못 알아듣는척 하면 계속 반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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