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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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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핥아주는 건 무조건 좋아하는 건가요.

.. 조회수 : 2,222
작성일 : 2022-12-16 14:27:25
페북서 영상을 봤는데요. 

새끼 고양이가 성묘 자는데 일어나라고 
계속 귀찮게 해요. 
귀찮다는 듯 인상 잔뜩 쓰다가 
결국 일어나더니 귀찮은 티 내면서도 
계속 핥아주더라고요. 
자기 새끼는 아니고요. 

그럼에도 좋다는 뜻인가요. 
IP : 125.178.xxx.13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12.16 2:33 PM (222.100.xxx.212)

    일단 핥아주는건는 호의적인거에요 저희 첫째는 10년을 같이 산 동생들 거들떠도 안봐요 ㅎㅎ

  • 2. 양떼목장
    '22.12.16 2:39 PM (59.12.xxx.73) - 삭제된댓글

    원글에 살짜기 발 담그어 궁금한게 있는데요.
    우리집 냥이는 제 콧구멍을 그리 핥아요.그래서 이불 뒤집어 쓰고 있기도 하고..
    왜 제 콧구멍을 그리 핥을까요?

  • 3. ㅇㅇ
    '22.12.16 2:42 PM (222.100.xxx.212)

    윗님 콧구멍이 취향저격인가 봐요 ㅎㅎ 느낌이나 냄새 등이..

  • 4. 싫으면
    '22.12.16 2:44 PM (211.112.xxx.173)

    절대 안핥아줘요. 절대

  • 5. 묻어서
    '22.12.16 3:13 PM (211.206.xxx.180)

    앞에 누워 배 보여주는 건요?

  • 6.
    '22.12.16 3:20 PM (223.38.xxx.196) - 삭제된댓글

    저희 둘째가 아침마다 일어나라고 핥아줘요ㅎ

  • 7. ...
    '22.12.16 3:20 PM (121.163.xxx.181)

    앞에 누워 배 보여주는 건요?


    반가워 좋아 하고 뒹굴뒹굴하는거에요.

  • 8. ...
    '22.12.16 3:21 PM (121.163.xxx.181)

    저희 첫째는 동생들 첨 왔을 때 하악 몇 번 하더니
    며칠 지나니까 다가오면 하악 하다가
    더 다가오면 핥아줬어요 ㅋㅋㅋ

    너무 순하고 이뻐요 우리 첫째.

  • 9. ...
    '22.12.16 3:32 PM (112.161.xxx.234)

    콧구멍 짭짤하고 중독성 있는 맛이죠.
    어릴 때 코딱지 좀 우물거려 봤잖아요 다들?
    별미다옹

  • 10. 사랑한다옹~
    '22.12.16 4:35 PM (121.154.xxx.195)

    얼마전 아깽이 둘 구조하면서 육냥이 집사가되었는데요,
    기존냥이들이 전부 다들 개냥이라(전부 수컷냥이들)
    신참아깽이 둘을 기존냥이 네마리가 돌아가며 어찌나 그루밍을 정성스럽게 해주는지 ㅎㅎㅎㅎ

    고양이들은 사람이던 고양이던 싫으면 옆에 오지도 못하게하고,쳐다만봐도 하악질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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