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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사는 집 애들 부러운 거

Oooo 조회수 : 6,181
작성일 : 2022-12-16 14:11:31
무언갈 하다가 이게 아니다 싶으면
방향 전환해서 부모님 지원받으며 하는거요.
그런 애들 거의 전문직이나 고시 패스…
잘 됐네요.
뭐 공부 뜻 없는 놀기 좋아하는 애들 빼면요.

서민이나 가난한 집 애들은
고3 수능치고 자의 반, 타의 반(취업 제일 빠르고 확실한 진로)
과 결정 후
그게 싫은 좋든 멀리 못보고
우물 안 개구리처럼 살다가
비슷한 사람 만나 결혼, 지지고 볶고 사는 거…


이게 맞나요?
대학만 간다고 인생 결정되는 거 아니고요…
30살까지는 뭐든 하고싶은 공부 지원해주고 싶어요 제 자식한테요.

IP : 118.235.xxx.18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살지 않아도
    '22.12.16 2:14 PM (211.212.xxx.141)

    요즘 부모들 애도 적게 낳고 뼈를 갈아서 해주잖아요.
    재수비용이 그렇게 비싼데도 재수도 흔하구요.
    애들이 무기력하고 안하는 게 문제인 시대입니다.

  • 2. ..
    '22.12.16 2:14 PM (116.204.xxx.153)

    저도 그런 생각했어요.
    뭔가 도전했지만 실패했을때
    두번째 기회가 주어진다는건 정말 행운이죠.
    개인적으로 약간 억울한 생각도 들더라고요

  • 3. ....
    '22.12.16 2:16 PM (223.62.xxx.102)

    제가 그런 집 출신인데 제 아이들은 그렇게 키우지 않으려고 많이 노력했어요.
    애들 어릴 때는 엄청 가성비 따져서 키웠지만
    고교 때부터는 우리나라 최고의 지원은 못해줘도 대충 남부럽지 않게 지원해주게 되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내가 못받으면 내 자녀는 받게 해줘야죠

  • 4. ..
    '22.12.16 2:17 PM (106.101.xxx.46) - 삭제된댓글

    네. 현실이 그래요
    김연아도 어릴 때 피겨, 발레, 음악
    다양하게 배웠더라구요
    언니도 악기 했었다고...
    외가도 잘살고 중산층 이상 집안..
    기회가 많아야 재능도 일찍 찾아
    성공하는 것 같아요
    가난하면 일단 시도해 볼 기회가 없음.

  • 5. 용돈도
    '22.12.16 2:22 PM (117.111.xxx.185) - 삭제된댓글

    충분히 주고 옷, 신발, 가방도 비싼 거 많고
    자가용도 있고 해외 여행 잘가고
    그러니 친구 사이에서 자존감이 높을 수 밖에요
    친구들도 함부로 대하지 않고
    그게 많이 부러워요

  • 6. 용돈도
    '22.12.16 2:23 PM (117.111.xxx.185) - 삭제된댓글

    충분히 받고 옷, 신발, 가방도 비싼 거 많고
    자가용도 있고
    해외 여행 잘가고
    그러니 친구 사이에서 자존감이 높을 수 밖에요
    친구들도 함부로 대하지 않고
    그게 많이 부러워요

  • 7. 요즘
    '22.12.16 2:35 PM (210.218.xxx.135)

    요즘 가장 많이 드는 생각이네요
    아이 대학 정할때 좋은 성적이였으나
    졸업 후 바로 진로 할 수 있는 그런 대학을 남편과 제가 아이에게 권하게 되더군요.
    그런데 졸업 후 시대가 바뀌어 그 대학이 또 바뀌니 ㅜㅜ

    만약 내가 좀 더 여유러웠다면
    그냥 아이에게
    너 하고 싶은 일
    네가 행복 한 일 하라고
    했더라면...

    가슴아프고
    미안하고

    여기 계신분들은 돈도 많던데
    왜 전 이리 가난한지.....

  • 8.
    '22.12.16 2:50 PM (122.42.xxx.81)

    적어도 의기소침하지않아요

  • 9. ...
    '22.12.16 2:50 PM (223.62.xxx.225) - 삭제된댓글

    입학과 동시에 어느 정도 진로와 인생이 결정되는 전공이 의대죠.
    그래서 아이에게 의대를 권했고 아이는 최고 의대에 갔어요. 근데 다니다 관둠. ㅎ

  • 10. dlf
    '22.12.16 2:51 PM (222.101.xxx.97)

    내 복이 이민큼 인거죠 어쩌겠어요
    안되는걸 탓하며 살순 없으니

  • 11. 그래서
    '22.12.16 3:04 PM (125.132.xxx.178)

    그래서 부유하지는 않아도 애가 자기 진로 정할 때 부모 먹여살리느라, 혹은 부모 눈치보느라 하고싶은 일 못하는 일은 없어야겠다 생각하면서 살고 있어요.

  • 12. 돈이 없어도
    '22.12.16 3:08 PM (123.199.xxx.114)

    세상돌아가는 시야가 넓은 부모라면
    이런 이런 쪽이 요새 좋다더라
    세상이 바뀌니 이런길도 있다 제시해줄수 있음

    그래서 의사집에 의사가 않고 부짓집에 사업하는 사람이 많고

    어떤이는 20대인데 600억 부자

    부모님이 어릴때부터 주식을 하길 바라셨다고 함
    돈은 세상돌아가는 시야를 넓혀야 버는거 같음

    월급으로 열심히 모으기만해서는 안됨

  • 13. ㅇㅇ
    '22.12.16 3:25 PM (125.187.xxx.79)

    맞아요. 내가 못벌어도 바닥으론 안내려갈수 있죠. 자존심이 밥먹여주는것도 아니고
    자존심 자존감 구겨지는게 대수겠어요. 다만 부모도 나름인게 실패한 자식 안거두는 부모도 있더라구요. 임창정도 자식한테 비용청구 다 할거라고 하쟎아요. 의외로 그런 부모도 많은것 같아요. 자식에게 재산 물려주면 그만큼 자식 인생 저당잡으려 하고요. 원치 않더라도 가업을 물려받게 한다든지. 정해진 집안이랑 결혼하게 한다든지.

  • 14. 내능력에
    '22.12.16 3:40 PM (211.250.xxx.112)

    한계를 짓지 않고 도전할수 있고..가성비 따지지 않아도 되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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