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남은 떡이 있나요?
유자청이 있다면 떡위에 살짝 올려서 드셔보세요.
같이 돼지 됩시다.
가래떡이 있으면 말랑하게 녹여 가위로 한입크기로 잘라
유자청에 무쳐 드셔 보십셔..
유자청이 냉장고에 있어 차가우면 더 핵맛.
동부인절미 남은거에 유자청 살짝올려먹었다가
냉동실 가래떡 30센치 짜리 꺼내 녹여 게눈감추듯 먹었단 말입니다.
유자청도 별로 안좋아하는데 슴슴한 떡과
향기로운 유자청 단맛 조화에 심봉사 눈떠지듯 했잖아요.
당분간 떡 안사오려고요.
- 1. 다행'22.12.16 1:58 PM (49.175.xxx.75) - 삭제된댓글- 다행이에요 전 유자청을 싫어해요 
- 2. ....'22.12.16 1:58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혈당 급하게 올라가는 소리 들립니다ㅠㅠ 맛은 있겠지만... 
- 3. ...'22.12.16 1:58 PM (116.123.xxx.129)- 저도 유자는 ... 
- 4. ...'22.12.16 1:59 PM (175.223.xxx.22) - 삭제된댓글- 다행이에요 전 유자청을 싫어해요22222 
 꿀에 버무려먹을까요? ㅋㅋ 온갖 떡이 다 있는데 ㅠㅠ
- 5. ㅎㅎ'22.12.16 2:00 PM (58.148.xxx.110)- 전 떡을 싫어합니다 ㅎㅎㅎㅎ 
- 6. 저도'22.12.16 2:01 PM (118.235.xxx.9)- 유자청을 싫어한단 말입니다. 꿀찍어 먹는것도 싫어해요. 근데 합이 엄청나요. 홍어삼합도 아니고 
- 7. ...'22.12.16 2:01 PM (220.116.xxx.18)- 쏴리 
 집에 떡이 없어요 ㅎㅎㅎ
- 8. ,,,'22.12.16 2:02 PM (121.167.xxx.120)- 떡에 애착심도 있고 식욕도 있어서 항상 냉동실에 여러 종류가 많은 양이 
 대기 하고 있어요. 당뇨 전단계라 마음 놓고 먹지 않고 한달에 한번이나 두번
 먹어요. 냉동실에 떡이 떨어지면 통장에 잔고 없는것처럼 허전해요.
- 9. .....'22.12.16 2:04 PM (211.221.xxx.167)- 오!!!!!! 
 둘 다 았는데 생각도 못한 조합이네요.
 맛있을꺼 같아요.
 집에 가서 꼭 먹어볼께요.
 
 역시 사람은 자꾸 도전하고 배워야해요 ㅎㅎㅎ
- 10. .....'22.12.16 2:04 PM (121.163.xxx.181)- 냉장고에 둘 다 있어요. 
 큰일이네요.
 이따 저녁에 먹어볼게요.
- 11. 다행이다'22.12.16 2:07 PM (211.206.xxx.191)- 떡은 있는데 유자청이 없어 
 더 찌지는 않겠구나...^^
- 12. ㄱㅌㄱ'22.12.16 2:08 PM (211.36.xxx.96)- 1.조미김에 싸먹는다 
 2.간장참기름 꿀 섞어섞어 통깨는선택????????
- 13. ㅋㅋㅋ'22.12.16 2:09 PM (119.71.xxx.223) - 삭제된댓글- 닉네임 돼지제조잨ㅋㅋㅋㅋㅋㄲㅋㄲ 
- 14. ᆢ'22.12.16 2:11 PM (106.101.xxx.241)- 편의점 유자치즈케익 맛있어요. 
 돼지 되는데 참고하세요.
- 15. ᆢ'22.12.16 2:16 PM (223.38.xxx.67)- ㅋㅋㅋ 유자청없네요 
- 16. ...'22.12.16 2:18 PM (112.148.xxx.114) - 삭제된댓글- 이 글 안봤어야... 
 둘 다 있는데...이 고비를 잘 넘겨야 하는데 야단났네.
- 17. 꿀돼지'22.12.16 2:21 PM (124.49.xxx.186)- 무엇보다 
 "같이 돼지됩시다"
 표현력 좋아요~ㅋ
- 18. 촌철살인'22.12.16 2:22 PM (223.38.xxx.225)- 좀 충격적인 말을 드리면 
 뚱뚱하신 분들이 떡을 좋아하시더라고요
 저같은 사람은 본문을 봐도 저게 맛있나? 땡기지가 않거든요
 탄수화물 많이 드심 살쪄요 드시지 마세요
- 19. ㄷㄷ'22.12.16 2:22 PM (221.143.xxx.13)- 떡은 조청이나 꿀에 찍어 먹어도 맛있죠 
- 20. 그런데 말입니다'22.12.16 2:23 PM (122.44.xxx.114) - 삭제된댓글- 애초에 왜 떡이 남았지요? 
 돼지 되려면 아직 머셨군요.
 
 이상 돼지 최상계였습니다.====3333
- 21. 다행이네요'22.12.16 2:29 PM (59.6.xxx.86) - 삭제된댓글- 떡도 없고 유자청도 없어요. 
- 22. 122.44'22.12.16 2:33 PM (211.112.xxx.173)- 제가 떡도 안좋아합니다. 유자청도요. 
 가래떡 누가준거 5달은 냉동실에서 반려떡으로 머물다 순식간에 ㅎㅎ
 여튼 결론은
 차가운 유자청과 슴슴한 떡은 합이 매우 좋다~~~
- 23. 노란백일홍'22.12.16 2:36 PM (121.187.xxx.12) - 삭제된댓글- 떡도있고 유자청도 햇것으로 택배와있는데 
 이고비를 어떻게넘길까요 ...
- 24. ...'22.12.16 2:40 PM (14.44.xxx.65)- 아.. 노란백일홍님 
 넘길수 있을까요...
- 25. 토스트'22.12.16 2:52 PM (112.164.xxx.36) - 삭제된댓글- 제가 원래 단걸 싫어해요 
 그런데 토스트를 먹는데 뻑뻑한거예요
 그래서 굴러다니는 한라봉청을 마실려고 탔다가 빵이 버석해서 그 물에 찍었어요
 눈이 빤짝 뜨이네요
 그래서 흐미 역시 겨울엔 달다구리한게 좋은가 봅니다
- 26. .........'22.12.16 3:19 PM (220.118.xxx.235)- 닉네임 
 진심 빵터졌어요.
 돼지제조자.. 아 너무 웃겨
- 27. ...'22.12.16 3:42 PM (118.37.xxx.80)- 노란백일홍님. 
 이 고비를 넘기길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ㅋ
- 28. 아흐'22.12.16 4:20 PM (220.125.xxx.93)- 맛있겠네요ㅜㅜ 
- 29. 동글이'22.12.16 4:24 PM (106.101.xxx.32)- 저 그렇게 먹어본적있는데 … 느끼해요 
- 30. 다행'22.12.16 4:28 PM (119.64.xxx.60)- 다행이에요 전 유자청을 싫어해요3333 
 유자향 든 음식은 다 싫음
- 31. .....'22.12.16 5:13 PM (39.113.xxx.207) - 삭제된댓글- 남아있는 떡이 어딨겠어요 
 아무리 많이 사와도 금방 다먹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