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보통 지역얘기하고 온도 얘기하지 않나요?
전국이 영하 17도인냥 얘기해요
파주나 철원은 보통 그렇더라구요
아닐까요?
오늘은 며칠전 그 극강 한파 날 보다 더 추운데 일정 소화 하시려나?
날씨 가지고도 정부랑 연관 지으시다니
상상이 너무 나가셨네요. ㅎㅎ
뭔 상상이요 현실인데요
어제 춥다고 일정취소한 인간있잖아요
그런 대본이야 작가나 기상캐스터가 쓰는건데 그걸 또 정부탓 하고 있네요.
그리고 겨울 -17도가 겁주는건가요? -20도 이하도 아니고.
참 세상 피곤하게 사네요.
어제 쏟아지는 안전문자때문에 짜증난다는 글 많긴 했어요
어제 아니고 그제예요.
극강 한파로 공무원 배려해 지방 행사 일정 취소
대신 산자부 장관이 갔죠.
(산자부 장관 가면 공무원 쉴 수 있나요? ㅎㅎ)
피곤하게 만든게 이정부에요
겨울이니 당연히 추운건데
영상날씨에도 한파니 조심해라 굽높은거신지마라 문자남발하고 있잖아요
누가 더 피곤하게 하는지 모르겠네
돼텅
오늘 잠정 휴무인가요?
한국전쟁 때도 동사로 죽은 연합군이 많다는 걸
한국인이면 다 알지 않나요?
방산도 온도차 심한 나라라 발전핼 수 있었다고
우스갯소리 할 정도
이 날씨에 한밤중에, 새벽에 재난문자 수시로 날리고
엄살에 엄살에 엄살부리는 정권
제설이나 잘할 것이지
낡은 아파트 전세를 전전해서 그런지
겨울에 수도관,세탁기 얼어 고생한 경험이 몇 번 있어요.
방송에서 춥다고 겁주면 잘 챙기게 되긴 하네요.
전에도 이런 한파엔 재난문자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