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사시는 분들 물 어떻게 아끼고 계신가요
쌀뜨물 안버리고 모아놨다가 애벌 설거지 할때
써요. 변기에 페트병 넣어놨고요.
또 뭐가 있을까요? 팁좀 알려주세요.
아, 물론 양수기함 열고 수압 조절은 했어요.
- 1. 에고'22.12.16 7:58 AM (222.101.xxx.249)- 전남 가뭄이 길어져서 너무 고생 많으시네요. 가뭄 소식 들은진 오랜데 정부에서 아무런 조치가 없어서 너무 답답하네요. 비가 좀 내려주기를 바래요. 
- 2. .ㅁㅁ'22.12.16 8:10 AM (125.183.xxx.17)- 가뭄이 길어서 대책없이 하늘만봐야하는 이런시국입니다 
 나름 물 절약 하기위해
 샤워 머리감기 등 모든부분에서 물 절약하려 애쓰고
 있지만 정부지원이 시급합니다
 그리고..
 도로마다 지하철 공사 하느라 파헤쳐놓고 교통체증 말이 아닌데
 정부지원 끊겨서 공사중단
 상태입니다ㅠㅠ
- 3. . .'22.12.16 8:11 AM (118.35.xxx.17)- 윤정권에서 전남에 관심이나 있을까요 
 서울무새라고 하긴 싫지만 서울이 이지경이면 뉴스에 뒤덮일텐데
- 4. 어린'22.12.16 8:14 AM (39.114.xxx.29)- 저도 샤워 타이머 맞추고 짧게 하기, 빨래 모아서 한번에 하기, 마지막 헹굼물 등 깨끗한 물은 모아서 화분 물주기 등등 아끼느라 아끼고 있지만 정부가 너무 나몰라라 예요. 그리고 시도 아끼라는 거 말고 뭐하는지 잘 모르겠어요.ㅠㅠ 우리 나라가 큰 나라도 아니고 일일 생활권인데 물 없으면 그냥 그 동네는 제한 급수 하고 그래야 되나요? 솔직히 지방에 무슨 일이 있으면 너무 이슈가 안되고 해외토픽 보듯 하는 거 같아 마음이 안좋습니다. 
- 5. 원글'22.12.16 8:18 AM (220.71.xxx.119)- 118님 맞아요. 저도 그생각 했었어요. 
 만약 서울이 이런 물부족 사태가 나면 날마다 뉴스에
 나왔을거라고요.
 이제 겨울이라서 비도 안올것이고 내년 3월이면
 동복댐이 완전히 바닥을 보일거라고 하고
 정말 걱정돼요.
- 6. ㅇㅇ'22.12.16 8:25 AM (118.235.xxx.176)- 그놈의 정부지원타령 
 왜 그지역은 다 돈달라로 귀결이 나요?
 정부가 돈주면 비와요?
- 7. 아휴'22.12.16 8:33 AM (1.237.xxx.217)- ㅇㅇ 
 '22.12.16 8:25 AM (118.235.xxx.176)
 그놈의 정부지원타령
 왜 그지역은 다 돈달라로 귀결이 나요?
 정부가 돈주면 비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가뭄은 이런 글 쓰는 사람 집에만
 생겼어야 하는데..
 비가 안와 지금 몇달째 불편하게 사는 사람들
 도와달라는 얘기인데
 저딴 소리 하고 싶어요?
 윗글 같은 사람은 앞으로 자연재해로 인한 재난을 당해도
 정부에 암소리 안하고 알아서 헤쳐나가길..
- 8. 참나'22.12.16 8:39 AM (222.101.xxx.249)- 118.235 무식하면 글을 쓰지마요. 
 정부가 할일이 국민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하는 일이죠.
 뭐든 해보려는 노력은 해야지 아무 관심이 없는데 무슨 개소리야.
 왜 그지역은 다 돈달라고 귀결이 나냐고?? 언제 그랬어요?
 담에 당신한테 힘들고 어려운 일이 생겼을때 아무도 위로해주거나 도와주지 않을때 후회나 하지 마쇼
- 9. 118.235'22.12.16 8:56 AM (211.203.xxx.221)- 정부가 있는 이유는요, 
 국민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서에요.
 정부의 권한은 국민이 위임한 거랍니다.
 헌법 읽어 보셨죠?
 그래서 공공기관, 공무원, 공권력 등이라하고
 저런 일이 일어나면 대책을 세워야 해요.
 그냥 그렇구나 쳐다보면 안되구요.
- 10. 4대강'22.12.16 9:13 AM (58.126.xxx.131) - 삭제된댓글- 보를 다시 
 막아서 경상도는 녹조로 난리
 전라도는 가뭄...
 지난 정권때는 이렇지 않았으니 의심갈만하지 않나요?
- 11. ㅇㅇ'22.12.16 9:15 AM (222.101.xxx.197)- 118.235님께 묻고 싶네요.그럼 정부가 하는일이 무엇인가요? 님이 생각하는 정부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 12. 친정'22.12.16 9:22 AM (61.245.xxx.200)- 저희엄마가 전라도 사시는데 2주전에 갔더니 뭐든 식재료 한번 세척한 물로 베란다 청소도 하시고 설거지도 최대한 모아서 하시더라구요. 
- 13. 광주'22.12.16 10:32 AM (121.148.xxx.252)- 욕실 온수나오기전 찬물을 모으려고 양동이를 
 구입해서 세탁기에 갖다 부어요.무겁고 번거롭지만 나름 많이 모여서 뿌듯해요.
 물 쫄쫄은 기본으로 수압조절이구요.
 샤워횟수 줄이고 빨래도 최대한 모아서 돌려요.
- 14. ᆢ'22.12.16 10:50 AM (61.84.xxx.183)- 118.235 집에 물이 꼭단수돼야 하는데 
- 15. ㅇㅇ'22.12.16 11:25 AM (121.128.xxx.222)- 찾아보니 정부에서 특별교부금 161억을 투입했다고 하는데 
 
 사실 비가 오지 않는한 가뭄이 해결되기는 힘들듯요.
 
 찾아보니 4대강보를 전라도쪽만 해체해서 가뭄이 심하군요.
 
 눈비가 그쪽에 좀 빨리 왔음 좋겠네요.
- 16. ..'22.12.16 11:38 AM (121.179.xxx.235)- 식세기 세탁기 최대한 안쓰고 있어요 
 작은것들 빨래는 손빨래로 하고 있네요
 식세기는 아예 안쓰고요..
- 17. 변기통'22.12.16 12:57 PM (223.39.xxx.32)- 에 벽돌 넣으라고 공지왔더라구요 
 경비실옆에 가져다놨다고 주민들 그런거라도 하자구요
 
 비야 비야 며칠만 계속 와다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