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깨달음

조회수 : 1,392
작성일 : 2022-12-16 01:24:50

결혼하고
시부모가 이상하게 며느리를 싫어한다
아무 트집 잡는다는것은.. 질투입니다 ㅎ
같은 여자이지만
나보다 행복하게 사는 꼴을 보기 싫어서요.
그러니까 더 행복한척? 해보이세요 남편 잡지말고요 ~
IP : 125.191.xxx.20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12.16 1:28 AM (221.150.xxx.98)

    나이먹는다고 철이 드는 것은아닙니다

  • 2. 그렇게 나오면
    '22.12.16 1:32 AM (124.53.xxx.169)

    괜한 에너지 쓰지말고
    멀리 하는게 답이죠.

  • 3. 안보는게답
    '22.12.16 3:42 AM (58.126.xxx.131) - 삭제된댓글

    학폭 가해자 마인드 가진 늙은 여자는 멀리하는게 답이예요
    아예 안보는게 더 정싱건강에 낫죠

    결국은 자식도 피하더라구요

  • 4. 질투
    '22.12.16 4:00 AM (115.21.xxx.164)

    맞아요 그런데 바보짓이죠 맘에 안든다고 드러내봤자 결국 내쳐지는건 본인이에요 남의 자식인 며느리가 받아줄리 없고 결국 아들에게도 외면 당하더이다.

  • 5. 그니까요.
    '22.12.16 7:17 AM (124.57.xxx.214)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도 질투하는 사람은 질투하는데
    시어머니 그런 사람은 더하죠.
    사위나 아들이 잘해주는 거보면 잘해주지 않는
    당신 남편들이랑 비교돼선지 더 그런 듯.
    질투심 많은 사람은 누구든 가까이 하면 안돼요.

  • 6. 그니까요.
    '22.12.16 7:17 AM (124.57.xxx.214)

    친정엄마도 질투심 많은 사람은 질투하는데
    시어머니 그런 사람은 더하죠.
    사위나 아들이 잘해주는 거보면 잘해주지 않는
    당신 남편들이랑 비교돼선지 더 그런 듯.
    질투심 많은 사람은 누구든 가까이 하면 안돼요.

  • 7. 우연히
    '22.12.16 7:49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유투브 영상들을 이것저것 보다가
    축구감독 최용수 가족이 나오는 예능이던데
    거기서 촤용수 부인이 시어머니한테 하는 말을 듣고
    저는 깨달음이 왔어요

    어머니는 저의 영원힌 안티세요

    와.. 그렇구나 그냥 안티구나
    잘해도 못해도 묻지마 안티였구나 ㅎㅎㅎ

  • 8.
    '22.12.16 9:04 AM (125.191.xxx.200)

    윗님 그렇군요!
    저희 상황도 그 가정에서는 나름 잘란 아들? 이라고 생각하니
    대접 받고 싶겠죠 ㅎ
    근데 결혼을 남편하고 하지 시어머니랑 하나요?
    착각하는 분들 많더라고요.
    게다가 오히려 질투심 내봤자 며느리가 좋아할려고요.
    노후가 편한 사람들 보면 며느리랑 어쨋든 잘 지내는 분들이지
    질투 팍팍 내봣자 더 홀로 사시더라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5111 40대 중후반 남성 비니 1 조언 2022/12/18 1,945
1415110 호갱노노 원클릭이면 하락한 서울아파트 보인다는데 2 ... 2022/12/18 2,447
1415109 재벌집 회장 사모 할매 얼굴 볼때마다... 13 심슨 2022/12/18 8,945
1415108 관악산 길냥이 돌보시는 분 아시나요? 17 길냥이 2022/12/18 2,664
1415107 82는 참 따스한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18 2022/12/18 2,982
1415106 다른 아이들도 알지만 모르는 척 하는거지 27 중등엄마 2022/12/18 6,674
1415105 제 주변 전문가들은 5 ㅇㅇ 2022/12/18 2,044
1415104 발목까지 오는 국산 롱패딩 추천해주세요. 6 .. 2022/12/18 3,754
1415103 집에오면 아무것도 하기가 싫은데 3 ㅇㅇ 2022/12/18 2,199
1415102 오늘 12시 축구 결승 치킨들 시킬까요? 13 치킨집 할짐.. 2022/12/18 3,596
1415101 빌라의신 1,2,3 kbs - 작정하고 깡통전세를만드네요. 1 놀람 2022/12/18 2,202
1415100 예비고등 수학학원 둘중에 하나 골라주세요. 6 ㄱㄱㄱ 2022/12/18 1,113
1415099 72년 아줌마…이거 기억나는 분!!! 6 72년생 2022/12/18 5,129
1415098 썬스틱 자외선차단이 안되는듯해요 5 자차는 어렵.. 2022/12/18 2,004
1415097 낮에 푸드코트에서 본 패딩이... 11 ..... 2022/12/18 7,041
1415096 내신등급에서 지필이 갑인가요? 11 예비고1 2022/12/18 2,022
1415095 강남신세계 선물용 케이크 뭐가 좋아요? 1 ..... 2022/12/18 2,511
1415094 누구를 위한 검수완박인가…국민 불편 더 커졌다 28 ㅇㅇ 2022/12/18 2,273
1415093 미국서 파는 바세린이랑 한국서파는거랑 성분이 다른가요? 9 .. 2022/12/18 4,553
1415092 보일러 안키고살아서 배관얼은거 아닌가요 11 심란 2022/12/18 4,718
1415091 오늘 보일러 안 켜신 분 있나요? 4 혹시 2022/12/18 2,765
1415090 추운 아파트 극복하기 12 이렇게 2022/12/18 6,558
1415089 서울 건물 주인들 다 있겠죠? 5 ... 2022/12/18 2,539
1415088 친구네 개 이야기 6 사랑한다코코.. 2022/12/18 3,178
1415087 일요일 하루 일과 3 늙은아줌 2022/12/18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