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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

조회수 : 1,389
작성일 : 2022-12-16 01:24:50

결혼하고
시부모가 이상하게 며느리를 싫어한다
아무 트집 잡는다는것은.. 질투입니다 ㅎ
같은 여자이지만
나보다 행복하게 사는 꼴을 보기 싫어서요.
그러니까 더 행복한척? 해보이세요 남편 잡지말고요 ~
IP : 125.191.xxx.20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12.16 1:28 AM (221.150.xxx.98)

    나이먹는다고 철이 드는 것은아닙니다

  • 2. 그렇게 나오면
    '22.12.16 1:32 AM (124.53.xxx.169)

    괜한 에너지 쓰지말고
    멀리 하는게 답이죠.

  • 3. 안보는게답
    '22.12.16 3:42 AM (58.126.xxx.131) - 삭제된댓글

    학폭 가해자 마인드 가진 늙은 여자는 멀리하는게 답이예요
    아예 안보는게 더 정싱건강에 낫죠

    결국은 자식도 피하더라구요

  • 4. 질투
    '22.12.16 4:00 AM (115.21.xxx.164)

    맞아요 그런데 바보짓이죠 맘에 안든다고 드러내봤자 결국 내쳐지는건 본인이에요 남의 자식인 며느리가 받아줄리 없고 결국 아들에게도 외면 당하더이다.

  • 5. 그니까요.
    '22.12.16 7:17 AM (124.57.xxx.214)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도 질투하는 사람은 질투하는데
    시어머니 그런 사람은 더하죠.
    사위나 아들이 잘해주는 거보면 잘해주지 않는
    당신 남편들이랑 비교돼선지 더 그런 듯.
    질투심 많은 사람은 누구든 가까이 하면 안돼요.

  • 6. 그니까요.
    '22.12.16 7:17 AM (124.57.xxx.214)

    친정엄마도 질투심 많은 사람은 질투하는데
    시어머니 그런 사람은 더하죠.
    사위나 아들이 잘해주는 거보면 잘해주지 않는
    당신 남편들이랑 비교돼선지 더 그런 듯.
    질투심 많은 사람은 누구든 가까이 하면 안돼요.

  • 7. 우연히
    '22.12.16 7:49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유투브 영상들을 이것저것 보다가
    축구감독 최용수 가족이 나오는 예능이던데
    거기서 촤용수 부인이 시어머니한테 하는 말을 듣고
    저는 깨달음이 왔어요

    어머니는 저의 영원힌 안티세요

    와.. 그렇구나 그냥 안티구나
    잘해도 못해도 묻지마 안티였구나 ㅎㅎㅎ

  • 8.
    '22.12.16 9:04 AM (125.191.xxx.200)

    윗님 그렇군요!
    저희 상황도 그 가정에서는 나름 잘란 아들? 이라고 생각하니
    대접 받고 싶겠죠 ㅎ
    근데 결혼을 남편하고 하지 시어머니랑 하나요?
    착각하는 분들 많더라고요.
    게다가 오히려 질투심 내봤자 며느리가 좋아할려고요.
    노후가 편한 사람들 보면 며느리랑 어쨋든 잘 지내는 분들이지
    질투 팍팍 내봣자 더 홀로 사시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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