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을 한냄비 끓여놨는데 날파리 한마리가 둥둥 떠있다면..
버린다.
건져내고 먹는다..
ㅠㅠ
- 1. ..'22.12.15 6:01 PM (218.236.xxx.239)- 22222 건져내고 먹는다.. 
- 2. 유지니맘'22.12.15 6:01 PM (223.62.xxx.103)- 건져내고 한번 더 끓여서 
 먹는다 ;;
- 3. ㅡㅡ'22.12.15 6:01 PM (223.38.xxx.244)- 국이면 버릴래요 
- 4. dlf'22.12.15 6:02 PM (180.69.xxx.74)- 그정돈 뭐 그러려니... 
- 5. 음.'22.12.15 6:02 PM (211.245.xxx.178)- 구더기도 아니고 바퀴벌레도 아니고.. 
 그냥 건져내고 한번 더 끓이면 되는거 아닌가요..
- 6. 아흑...ㅠ'22.12.15 6:02 PM (1.227.xxx.201)- 네.. 건져내고 끓여먹겠습니다 
 제가 발견했길다행이에요
 애들이 발견했음 다 버리라고 했을듯요 ㅠㅠ
- 7. 입만'22.12.15 6:04 PM (220.75.xxx.191)- 꾹 닫으세요 ㅋㅋㅋ 
- 8. 시모친구'22.12.15 6:07 P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 멸치를 볶았는데, 다 볶고 나니 거기 ㅇ ㅡ ㅁ모가 들어가 있더래요. 
 그래서 기겁해서 다 버리셨다고... 멸치는 양이 국보다 적으니 버리셨겠죠?
- 9. 쉬ᆢ'22.12.15 6:12 PM (223.39.xxx.12)- 쉿~~ 쉿ᆢ내눈만 잠깐 본걸로^^ 
 
 갈등ᆢ생기지요
 
 국 맛있는것이면 살리는거로
 맛없는 것이라면 바로 버리는거로
- 10. 날파리를'22.12.15 6:13 PM (14.32.xxx.215)- 뭐...독일바퀴도 아닌데요 
- 11. 당연히'22.12.15 6:14 PM (1.227.xxx.55)- 먹어요. 끓인 건데요 뭐. 
- 12. ㅇㅇ'22.12.15 6:17 PM (175.208.xxx.164)- 동치미 김치통에 얻어왔는데 뚜껑 여니 날파리 한마라가 동동.. 떠내고 그냥 먹었어요. 
- 13. 모모'22.12.15 6:26 PM (222.239.xxx.56)- 옛날에는 된장에 벌레생겨도 
 아무렇지도않게
 다먹었어요
 6.25도 겪은 민족인데
 그까짓거 날파리쯤이야
- 14. dlf'22.12.15 6:54 PM (180.69.xxx.74)- 식당에서 똥파리. &&털도 봤어요 
 머리카락까진 참는데 ㅠ
- 15. 바퀴벌레'22.12.15 7:03 PM (116.41.xxx.141)- 큰 똥파리 이런거 아니면 뭐.. 
 날파리 겨우 2.3일 산다는데 뭐 그리 오염상태도 아니니 ~~
- 16. ㅋㅋ'22.12.15 7:44 PM (58.224.xxx.149)- 본사람이 입닫고 본사람만 안먹는거로 ㅋㅋ 
- 17. 기냥'22.12.15 8:41 PM (61.254.xxx.115)- 건져내고 먹어요 
- 18. …'22.12.15 10:18 PM (94.119.xxx.50)- 저도 건져내고 먹어요 ㅠㅠ 날파리 미워잉 
- 19. 와'22.12.15 10:56 PM (125.176.xxx.225)- 비위들 너무 좋으시다. 
 모르면 먹을까 전 알고는 못 먹어요.
 파리가 둥둥 떠다닌 국을
 정말 아깝다면 다시 푹 끓여 식구들 먹여도
 난 절대 안 먹어요.
- 20. lllll'22.12.16 3:07 AM (121.174.xxx.114)- 똥파리도 아니고 날파리 
 건저내고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