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의대도 공부 잘 해야 가죠?

[ㅇㅇ]

강원대 의대 수준이 어느 정도에요?
일반고에서 공부 잘 해야가죠?
예전보다 입결이 좀 올랐나요?
여전히 제주 고신 조선대 수준인가요?

[..]

전국 의대 다 돌고 서울대 다른과예요.

[설사]

다른 의대보다 낮다한들..
한두문제 차이여유.

[하...]

누가 들으면 제주 고신 조선은 쉽게 가는줄 알겠어요

[.....]

조선시대에서 오신것도 아니고...ㅎㅎ
어느대학이든 의대는 일반고에선 전교1등들이 가는거에요.

[잘해야가죠 ㅎㅎ]

못해도 가는 의대가 있나요?

[....]

전국의대 다돌고나서 서울대 일반과 시작입니다 어머님

[냉동인간]

이런 질문하는 사람
참 없어 보이는 사람
자다 봉창 두들기는 사람
이과1%안에 들어도 못가는 학교들

[댓글에]

제주 고신 조선이 뭔 말인지 못알아 듣는 제가 자다 봉창 두드리는 사람인가요???

[ㆍㆍ]

지방이라고 의대 쉽게 보시나봐요
옛날하고 다릅니다

[218.234]

설공대에서 컴공만 전국39개의대중 중간급
근데 그거 아세요?
수시로 거의 뽑고 정시인원 20명이라 의대랑 입결
비슷하게 나오는거에요,
전국의대 정시인원 천명은 됩니다.
강남권고교에서는 전교1,2등도
지균 안받고 과탐2안해요.
의대 가려고

[218.234]

그리고 요즘 그 대단한 설컴공
7,8년전까지 설공대에서 하위권 기피과였어요.
전기컴퓨터 공학으로 뽑아 1학년때 성적으로 전공정했는데 하위권이 컴공 억지로 갔어요 ㅎㅎ
그래서 15학번부터 컴공으로 분리시켜 입학 받기 시작했다지요.

[과2]

과목들을 필수로 만들어놓으면 의대갈 애들이 과연 공대갈 애들보다 못할까요? 그야말로 의대만 가고싶은 애들과 서울대만 가고 싶은 애들의 선택과목일뿐입니다

[의대는]

서울대 공대 최상위과 이상이에요.
05부터는 과탐2 안해도 서울대가고
과탐2 때문에 점수 비교 못한다? 어불성설입니다.
그냥 의대는 서울대고 어디고 압살이에요.
과탐2 로 자기 위안하지 마세요. 이미 국수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리고 과탐2 딱 한과목 많이 하지 2+2많이 하나요?
남동생 서울대 공대 과수석입학이고 부인도 서울대 공대 출신인데
조카 작년에 지거국 의대 들어갔어요.

[그리고]

휘문이나 중동이나 잘하는 애들 전교권 거의 다 의대고 서울대 공대갈거면 영과고 가는데 대치 중등 최상위권이 영과고를 안가요.

[..]

잘해야 가지 못하는데의대를 갈수 있나요..
대한민국에 공부 못해도 갈수 있는 의대는 아무곳도 없을것 같은데요

[당연히]

시대인재 강남대성 서울대공대가 의대 많이 보낸다고 하잖아요.
서울대공대가려고 의대생이 반수...잘 없습니다. 가뭄에 콩나듯 있겠죠. 주변에서 미쳤다 소리 듣고

[ㆍ]

윗님 말씀대로 우리나라에서 의대 젤 많이 보내는 학교가 서울대라네요..

[메이져가]

받아줘야 가겠죠 ㅎㅎㅎ
내 자식도 아니고 남의 자식들 성적 놓고 까고 까기 오지네요
경험상 다른 애들 잘하는 거 우습게 보는 사람치고
애 잘 보내는 경우 별로 없습디다- 이상 입시 예전에 끝낸 맘.

[///]

수능에서 전체 5~6개 틀려야 가요 강원대 의대

[설공대]

맞아요,,,,의대입결은 서울대가 젤 많이 보내요,,,,, 서울대 컴공과가 지방의대보다 높다는 말은 어디서 나온이야기인지

[ㅡㅡ]

지인 자녀가 강원대의대가서 샘이나는건가?

[.....]

뻥아니고 맞습니다.
대신 서울대 상위 몇몇과는 지방의대보다 살짝 높구요.
(몇개 안됩니다.)
그리고 영재고 애들 극소수 몇명빼고는 수능으로는 의대 갈 점수 안됩니다.

[와]

흔한 공대맘의 자기 위로죠. 수능만점자 싹 다 서울대 의대인데 갑자기 영재고 이야기. 요즘 강남 중등 탑권이 영재고를 안가요. 애매하게 반 몇등하고 영어 국어 싫어하는 애들이 가죠. 올해는 주요과목 B달고도 붙었다네요. 외고는 중위권 이내 수학 과학 싫어하는 애들이 가고요. 주로 학급 10등 내외 여학생들...특목 자체를 고등 1, 2등급 나올 애가 가지를 않아요. 물론 지방은 다릅니다만
의대 가려면 못하고 싫어하는 과목 없어야해요. 수능자체를 많이 안틀리는데요. 대치동 컨설팅 가서 물어보세요. 이 동네 지방의대 가는 애와 서울대 공대 가는 애 중 누가 잘하냐고요. 서울대 공대 걸어놓고 의대가려고 반수합니다.
그럼 예체능도 공부머리 되는데 뜻있어서 하는 애들 이야기를 써야합니까.

[와]

혼자서 가고 싶으면 어디라도 가는 건데 너네 보다 낫네 마네 헛소리만 안하면 됩니다. 서울대 나오고 한예종 가는 사람도 있는데 그렇다고 한예종이 서울대급 공부수준은 아니잖아요. 괜한 우기기가 더 부끄럽게 보이네요. 우리 지역은 중등 최상위권이나 고등 전교 20등이내 거의 100%메디컬이에요. 우리 아이 아니라면 1%이하의 경우인겁니다.
그리고 의사 죽은 이야기는 왜 써요. 일반인은 젊어서 죽는 사람 없나요. 무슨 논리 전개가 막장 드라마급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