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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에 늦게 결혼해야

sun goes down 조회수 : 4,351
작성일 : 2022-12-15 17:19:09
남편복 있다 하신 분들 진짜 그러셨나요??
IP : 221.145.xxx.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15 5:20 PM (1.11.xxx.59)

    그걸 어찌 알겠어요. 점수표가 있는 것도 아닌데...

  • 2. ...
    '22.12.15 5:21 PM (68.1.xxx.86)

    어차피 늦게 해야 남편복이 그나마 있다는 소리죠. 덜 망한다는

  • 3. 남편복
    '22.12.15 5:23 PM (175.223.xxx.68)

    없다는 말이라던데요. 윗님 말처럼 그나마 덜 망한다

  • 4. ...
    '22.12.15 5:25 PM (14.52.xxx.22) - 삭제된댓글

    핵융합발전에 성공하는 시대에 사주라뇨...ㅠㅠ

  • 5. ㅇㅇ
    '22.12.15 5:33 PM (121.190.xxx.131)

    핵융합발전해도 사주는 사주.

  • 6.
    '22.12.15 5:37 PM (61.83.xxx.188)

    일찍가면 갔다가 도로 와요ㅋ.

  • 7. 네 맞아요
    '22.12.15 5:46 PM (211.58.xxx.8)

    제 딸의 경우 보니까 늦을수록 좋다더니
    그 말 맞더라구요.
    제일 늦게 만난 남자가 제일 좋은 결혼 상대였어요.
    모든 면에서

  • 8. 사주
    '22.12.15 5:49 PM (116.36.xxx.221)

    좀 외로울 팔자라서 초년에 외롭게 있다가 결혼하면 액땜하고 잘 산다고 하는거 같아요. 주변에 보면 늦게 가라는데 일찍가면 애기가 늦거나 하더군요. 남편복 없다는거 절대 절대 아닙니다. 시기가 문제인거죠

  • 9. ㅇㅇ
    '22.12.15 5:51 PM (1.229.xxx.156)

    항상 늦게 결혼해야한다는 소리듣고 살았는데 일찍 결혼했어요...(27살)
    그냥 무난하게..평안하게 잘삽니다..
    더 늦게 다른사람이랑 결혼했으면 사모님 됐으련지 모르겠지만.후회는 없어요^^

  • 10. ..
    '22.12.15 6:04 PM (210.179.xxx.245)

    반대의 경우도 있어요.
    배우자자리가 너무 좋아 배우자복이 있으니 역술인이 젊을때 일찍 시집보내라고 조언해주는..

  • 11. ㅔㅔ
    '22.12.15 6:24 PM (118.235.xxx.65)

    사주에 늦게 결혼해야 좋다는 소리는 기세고 고집세고 지는 거 싫어해서 남자한테 못맞춰주니 (잘난 남자일수록 맞춰줘야 함..) 나이들고 좀 둥글해디면 그나마 나은 남자한테 만나 맞추며 살 수 있단 뜻.
    사주에서 결혼 문제는 백프로 본인 성격 문제입니다.

  • 12. Dddd
    '22.12.15 7:07 PM (175.121.xxx.106)

    저 사주볼때마다 그랬는데 27에 결혼하고 이혼했네요.
    이젠 뭐 50에 만난다는데 그냥 맘 놓고 삽니다 ㅋㅋ
    배우자복은 없는데 저는 대신 부모복이 있어요.

  • 13.
    '22.12.15 8:46 PM (61.254.xxx.115)

    맞더라구요 남동생이 어릴때부터 사주보면 늦게가야된다~ 그랬는데 선도 많이 봤구요 ..삼십대에 갔음 이혼했겠다 싶더라구요 집에 재산이 많은데 상속증여세 때문에 몇년을 골치썩고 상가는 공실로 3년이상 비어있었고 부잣집 아들이라고 여의사.약사 많이 만났는데 결혼했다간 월세도 안나오지 사기결혼했다는 얘기 들을뻔했어요 사십대 됐습니다 일찍갔음 이혼각.

  • 14. 늦은결혼이유가
    '22.12.15 11:00 PM (112.151.xxx.76)

    인연 다 띄워 보내란거래요
    다 뛰워보내고 험한 인연 다보냈으니
    그나마 괜찮은놈 만나 살라고

  • 15. 연연ᆞ
    '22.12.16 6:31 AM (49.175.xxx.102)

    20대 사주많이 봤는데 늘 늦게가라했어요
    전 39결혼했는데 좋은남편 만나 애낳고 살고있어요
    전 성격이 너무 강했는데 나이가 들어갈수록
    가라앉아서 늦게 가는게 맞았다싶어요
    어릴때했음 못살았을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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