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일파 후손은 친일 안해요

ㅇㅇ 조회수 : 3,078
작성일 : 2022-12-15 15:10:15
왜냐면 대다수가 본인이 친일파 후손인지 모르고 크거든요

보통의 한국 사람들은 독립운동가 후손도 적극 친일파 후손도 아니예요

가끔 82에 본인은 대대로 잘살던 집에서 나서 귀하게 컸다 해맑게 자랑하시는 분들 있는데 그런 분들 대다수가 (소극적?)친일파 후손인거예요

일제시대 크게 사업하던 사람들은 대다수 다 친일파면서 한편으로 독립운동 쪽에도 돈 좀 쥐여주고 그랬으니까요
##그러지 않으면 사업하기 힘든 상황

이 사람들이 본인이 독립운동자금(도 좀) 댔다며 독립운동가인척 하는 경우 많구요

그리고 진짜 독립운동가 대다수는 후손을 못남겼거나 그 후손이 극빈자로 러시아 중국에서 연명중이거나 아니면 북한에 갔고 한국에는 극소수죠

그리고 동네 순사급 말고 적극 친일파는 경제력 교육수준 문제로, 그 같은 집안에 적극 독립운동한 사람들도 있는 경우도 많아요

그 후손들은 정작 본인은 친일파 직계 후손인데 후손도 못남긴 독립운동한 삼촌이 우리집안에 있다며 내가 독립운동한 집안 자손이다 이러고 자랍니다

친일파 인명사전이 정말 큰 일을 했죠

##글 작성 이유 최근 황당한 행정쪽 친일 사태 잔존 일본인 자손들 아닐까 의문제기예요. 정작 대다수 친일파 자손은 그걸 모르고 자라니까. 이완용급 후손 제외















































IP : 119.18.xxx.19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15 3:12 PM (220.116.xxx.18)

    양쪽에 돈 다 쥐어줬다는 그 독립운동가인척 하는 인사가 누군지 실명 좀 알려주세요
    그렇게 많다면서요
    한명이라도 알려줘봐요

  • 2.
    '22.12.15 3:14 PM (223.62.xxx.96) - 삭제된댓글

    뇌맑고 트랄랄라한 애들이 그 쪽이 많죠.
    50-60년대 이민한 미국 교포 중에서도 많고

  • 3. 친일파 인명사전
    '22.12.15 3:14 PM (203.247.xxx.210)

    대대로 잘살던 집에서 나서 귀하게 컸다 해맑게 자랑하시는 분들 대다수가 (소극적?)친일파 후손2222222

  • 4. dd
    '22.12.15 3:17 PM (58.148.xxx.211)

    과거 친일파 후손이냐 아니냐는 지금에와선 중요한건 아니라고봅니다 그런 후손인줄 모르고자랐든 알고 자랐든 현재 본인이 한국인 정체성이 확실하면 상관없어요 지금 본인 정체성이 친일이냐 아니냐가 중요한거죠 과거엔 친일파 집안에서 알게모르게 영향을 끼치며 자랐을테니 문제시됬을지모르지만 이미 50년이 훌쩍 넘은 지금까지도 한국에서 살면서 한국인이라는 자각이 없다면 그게 문제인거죠

  • 5. ...
    '22.12.15 3:17 PM (211.246.xxx.50) - 삭제된댓글

    2000년대 초에 친일청산이 정치적 이슈됐을 때 친일파 후손인 거 밝혀진 정치인들 있었죠
    그걸 친일대첩이라고 한다던데요

  • 6. 동의합니다
    '22.12.15 3:18 PM (110.9.xxx.132)

    과거 친일파 후손이냐 아니냐는 지금에와선 중요한건 아니라고봅니다 그런 후손인줄 모르고자랐든 알고 자랐든 현재 본인이 한국인 정체성이 확실하면 상관없어요 지금 본인 정체성이 친일이냐 아니냐가 중요한거죠 과거엔 친일파 집안에서 알게모르게 영향을 끼치며 자랐을테니 문제시됬을지모르지만 이미 50년이 훌쩍 넘은 지금까지도 한국에서 살면서 한국인이라는 자각이 없다면 그게 문제인거죠
    222222

  • 7. ㅇㅇ
    '22.12.15 3:18 PM (119.18.xxx.19)

    아버지가 일제에 비행기 사주고 중추원 참의했고 친일 인명사전에도 오른 국회의원요. 국회의원 나올때 본인 아버지 독립운동했다고 선거운동 했고요. 그집안 자녀들 다 독립운동가 후손으로 알고 컸어요

  • 8. ㅇㅇ
    '22.12.15 3:20 PM (119.18.xxx.19)

    220.116님은 정체가 뭐예요?

  • 9. ㅇㅇㅇ
    '22.12.15 3:21 PM (223.62.xxx.154)

    이런 글 올라오면 이름 좀 알려달라면서 원글 공격하는 댓글들 뭐죠
    핑거 프린세스가 따로 없네요.
    궁금하면 당신이 찾아 보세요. 원글님이 논문 쓰는 것도 아니고 님들한테 찾아다 알려줄 의무가 있는 것도 아닌데

  • 10. ...
    '22.12.15 3:21 PM (220.116.xxx.18)

    정채가 뭐냐니요?
    그런 이중플레이한 새끼도 미워하려니까 한명이라도 알려달라고요
    많다면서요

    양다리 문어다리 한 것도 알고 있어야죠
    실명 알려주세요

  • 11. ㅇㅇㅇ
    '22.12.15 3:23 PM (223.62.xxx.35)

    원글님 실명 알려주지 마세요. 궁금한 사람이 찾아봐야죠

  • 12. 원글
    '22.12.15 3:23 PM (119.18.xxx.19)

    아까 잔존일본인 얘기 이어서 현재 적극적으로 친일하는 사람들은 친일파 자손이 아닌 잔존 일본인 자손 아닐까하는 의문제기예요, 오히려 친일파 자손은 친일파 자손인지 모르고 크는 경우가 많다고요

  • 13. ...
    '22.12.15 3:23 PM (220.116.xxx.18)

    본인이 그렇게 자신있게 썼을 때는 근거가 있을 거 아닌가요?
    그 근거 없이 썼을리는 없고요
    그건 알려주기 싫은가요?
    설마 근거없이 썼을리는 없고요

  • 14. ...
    '22.12.15 3:25 PM (220.116.xxx.18)

    내가 궁금한건 원글이 자신있게 글을 썼던 근거를 알고 싶은 거예요

  • 15. 뭐래?
    '22.12.15 3:25 PM (223.38.xxx.172)

    정치인 보니
    친일파 후손이
    일본과의 교류에 가장 적극적이던데요?

    친일파 후손이 재산때문에 법정 싸움 많이 하던데
    조상이 친일파임을 모를 수가 있나요?

  • 16. ..
    '22.12.15 3:26 PM (211.246.xxx.50) - 삭제된댓글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모르세요?

  • 17. ...
    '22.12.15 3:26 PM (220.116.xxx.18)

    근거없이 이런 글 쓰면 두루뭉술 양비론인거죠?

  • 18. ...
    '22.12.15 3:26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씀도 일리 있어요
    근데 살기 위해 수그린 건 좀 이해가 되고 그 시대를 안살아봐서 마냥 비난하기 그렇고..
    이완용이나 친일일보, 독립운동가 고문한 순사들 같은 케이스가 문제죠.
    전자는 시간도 많이 지났으니 애매하고 후자는 지탄받아야죠
    어쨌든 친일파는 지금은 순 한국인이 됐고 잔류일본인들이 교이쿠상이랑 비슷한 주장하는 건 종종 봤어요. 교이쿠상이랑 비슷한 주장한다는 건 일본인처럼 말한단 뜻이에요
    공감가는 글입니다

  • 19. ㅇㅇㅇ
    '22.12.15 3:27 PM (223.62.xxx.114)

    법적으로도 문제될 수 있으니
    실명 절대 알려주지 마세요
    궁금하면 당신들이 찾아서 여기 올리든지요

  • 20. ...
    '22.12.15 3:29 PM (110.9.xxx.132)

    원글님 말씀도 일리 있어요
    근데 살기 위해 수그린 건 좀 이해가 되고 그 시대를 안살아봐서 마냥 비난하기 그렇고..
    이완용이나 친일일보, 독립운동가 고문한 순사들 같은 케이스가 문제죠.
    전자는 시간도 많이 지났으니 애매하고 후자는 지탄받아야죠
    어쨌든 친일파는 지금은 순 한국인이 됐고 잔류일본인들이 일본인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건 봤어요
    공감가는 글입니다

  • 21. 우리
    '22.12.15 3:29 PM (223.38.xxx.18)

    독립군 자금대고 끌려가서 돌아가신 부자 조상님 있어요.다 후려치지 말길!

  • 22. ....
    '22.12.15 3:31 PM (211.246.xxx.50) - 삭제된댓글

    이름 올리면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문제될 것 같네요
    본인이 직접 검색해보세요

  • 23. ...
    '22.12.15 3:32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맞아요 근데 부자라고 다 친일한 건 아니에요.
    그리고 겉으로는 친일하고 뒤로는 독립군 자금 대신 분들도 많죠
    부인은 친일하는 척 수그려도 남편은 독립군 자금 조달하는 일 하신 일화도 많고.. 그래서 그런 건 비난하기 애매한 것 같아요.
    물론 순사 활동 했던 것들은 맞아도 싸죠
    잔류일본인 관련 부분은 동의합니다

  • 24. ㅇㅇ
    '22.12.15 3:33 PM (119.18.xxx.19)

    제가 댓글 쓴 사람은 되게 유명한 정치인이었는데요. 제가 그 집안 얘기를 좀 알고요. 그 얘길 모르시면 정치나 친일 관련 전혀 관심없던 분인듯요. 보통 그 조상 친일 행적은 알아도 그 국회의원 선거운동할때 독립운동가 자손이라고 내세운건 다들 모르셔서 썼어요

  • 25. ...
    '22.12.15 3:33 PM (110.9.xxx.132)

    맞아요 223.38님 케이스도 많죠. 부자라고 다 친일한 건 아니에요.
    그리고 겉으로는 친일하고 뒤로는 독립군 자금 대신 분들도 많죠
    부인은 친일하는 척 수그려도 남편은 독립군 자금 조달하는 일 하신 일화도 많고.. 그래서 그런 건 비난하기 애매한 것 같아요.
    물론 순사 활동 했던 것들은 맞아도 싸죠
    잔류일본인 관련 부분은 동의합니다

  • 26. ...
    '22.12.15 3:34 PM (110.9.xxx.132)

    유명한 정치인 중 친일집안 사람들이 모르지 않을걸요. 그냥 악질적인 친일행각(아 천황님 찬양기사, 독립군 고문) 이런 거 아니면 비난하기 애매해서 걍 넘기는 거죠

  • 27. ㅎㅎㅎ
    '22.12.15 3:37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대대로 잘살던 집에서 나서 귀하게 컸다 해맑게 자랑하시는 분들 대다수가 (소극적?)친일파 후손 33333

    이건 맞죠.반일,항일한 양반들은 거의 멸문하거나 거지꼴 아닌가요?

  • 28. 0909
    '22.12.15 3:38 PM (223.38.xxx.236) - 삭제된댓글

    그당시 대대로 그냥 무난하게 살던 땅을 많이 가진 사람들이나
    양반계층들도 일제강점기에 한국전쟁때 많이 경제적으로 어려워졌다고 봐요. 일제 강점기때 강제징용 민간인학살 조선의 인력과 자원 강제 빼앗기 조선인에게 양질의 일자리는 안주기 , 한국전쟁 중 대량 민간인학살과 전국국토 파괴 등등으로요..

    저는 그때 좌파들이라 불리던 사람들이 하나같이 다 못먹고 못살던 계층인지 알았는데
    좌파였던 사람들 중에는 글을 읽고 쓸 줄 아는 사람들도 많았고 땅가진 지주층들도 있었더라구요. 후에 알게 되어죠.(제가 읽은 책에서도 봤어요)
    그니까 그때 오래전부터 먹고 살만했던 가문들도 일제대랑 육이오 거치면서
    많이 무너져버린거죠.
    원글님 말한 내용도 어느정도 생각해 볼만한 꺼리인것 같아요.
    대대손손 잘먹고 잘살았던 집도
    일제강제점령기나 육이오때 많이 무너졌고 힘들게 살았는데 그 시기를 쭉이어서 계속 잘살기란 힘든상황이었을거라 추정해보네요.

  • 29. ㅇㅇ
    '22.12.15 3:40 PM (119.18.xxx.19)

    우리님 대다수라고 했잖아요. 그 조상님 돌아가신 이후에도 내내 부유하게 사셨나요? 부유함 지켰으면 누군가는 친일하셨을거고 아니면 보통은 망했을거예요. 저도 아예 독립운동하다 잡혀 수형생활하다 돌아가신 조상님 있어요. 그런데 그 형제분은 잔잔바리 친일하셨고 살아남으셨어요. 전 그 형제분 자손이고 독립운동하다 가신 조상님 얘기만 알고 자랐답니다.

  • 30. ...
    '22.12.15 3:42 PM (220.116.xxx.18)

    제가 원글이 그런 양다리가 많다고 단언하는 발언이 진짜 독립운동하신 분들을 후려치고 폄하하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글은 매우 조심스럽게 아주 팩트만으로 써야지요
    사실적시 명예훼손까지 걱정하면서 실명도 못 밝히는 수준으로 다른 독립지사들까지 대충 그럴 수도 있다는 느낌 들게 글을 쓰면 안되죠

  • 31. ....
    '22.12.15 3:42 PM (125.190.xxx.212)

    원글님 말씀 하나도 틀린것 없는데 발끈하는 댓글은 무엇

  • 32. ㅇㅇ
    '22.12.15 3:42 PM (119.18.xxx.19) - 삭제된댓글

    0909님 당시 좌파 대다수는 부유층 자제로 알고 있어요

  • 33. ..
    '22.12.15 3:43 PM (220.76.xxx.247) - 삭제된댓글

    안중근 의사 동상이 곳곳에 많은 이유라죠
    친일파들이 동상 세우는 자금을 대면서 독립운동가로 둔갑
    정치에 발들이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킨이가 없다하니..
    죽는날까지 친일을 반성하고 공개적으로 사과했던 분은
    전 창녕군수 한분이였다고 하네요

  • 34. ㅇㅇ
    '22.12.15 3:43 PM (119.18.xxx.19)

    0909님 당시 좌파 상당수가 부유층 자제거나 교육수준 높은 가정 출신이라고 알고있어요

  • 35. ..
    '22.12.15 3:45 PM (220.76.xxx.247) - 삭제된댓글

    안중근 의사 동상이 곳곳에 많은 이유라죠
    친일파들이 동상 세우는 자금을 대면서 독립운동가로 둔갑
    정치에 발들이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킨이가 없다하니..
    죽는날까지 친일을 반성하고 공개적으로 사과했던 분은
    이항녕 전 창녕군수 한분이였다고 하네요

  • 36. ..
    '22.12.15 3:47 PM (220.76.xxx.247) - 삭제된댓글

    https://www.minjok.or.kr/archives/76803

    “일제강점기 군수 이상은 죄다 친일파였다”
    이항녕씨 인터뷰

  • 37. 달려랏
    '22.12.15 3:48 PM (122.42.xxx.47)

    원글이 말하려는 바가 뭐에요?
    아니 연좌제 적용도 아니고,
    부모가 친일한 걸 누가 자식보고 책임지라 했어요?
    다만 부모의 잘못에 대해서 미화하지 말고 잘못한 것이 맞다라고 미안하다(?) 말하면 되는 거에요,
    그리고 그렇게 벌어들인 돈은 내 놓으면 되잖아요,
    그러면 누가 자식에게 손가락질 합니까?
    뻔뻔하게 구니까 피는 못 속인다, 친일파 주제에~ 그런 거 아니에요,
    그리고 친일파 후손은 친일을 안한다는 말이랑 친일파 후손은 친일한다는 말이랑 뭐가 달라요?
    무슨 말도 안되는 논리를 길게도 썼어요;;

  • 38.
    '22.12.15 3:48 PM (218.55.xxx.242)

    정치꾼들이야 정치질하고 사니 그시대는 그럴수밖에 없었다 이해하겠죠
    과거 친일 했던 사람들 자손이 지금은 잘 먹고 잘 사니 정체성은 한국인으로 유지해도 이익에 따라
    여차하면 얼마든지 쉽게 돌아설수 있겠죠
    친일 했던 그유전자가 어디가겠어요
    그건 그거고 어쨌든 친일하고 붙어먹어먹으려는 진짜 잔류일본인은 누굴까 생각해볼 문제죠

  • 39. ㅇㅇㅇ
    '22.12.15 3:48 PM (223.62.xxx.254)

    원글님 말씀 하나도 틀린것 없는데 발끈하는 댓글은 무엇 2222222

  • 40. ㅇㅇ
    '22.12.15 3:52 PM (119.18.xxx.19)

    적극적으로 독립운동한 분들 말고 운동자금 댔다 그러니 나도 독립운동가 후손이다 실제 유공자 지정된 분들 말고 그렇게 말하고 다니는 사람들 꽤 있어요. 저는 명예훼손 안두렵고요. 최돈웅 의원이 그런 케이스 중 하나고 실제로 독립운동쪽에도 자금전달 좀 한건 사실일거예요. 제가 전해듣기로 그 시절 크게 사업하던 분들은 일본에도 돈 내고 독립운동쪽에도 돈 조금은 보험으로라도 냈다고 들었어요. 어느쪽 금액이 컸는지 어느쪽이 진심이었는지에 따라 다른걸테고요.

  • 41. ㅇㅇ
    '22.12.15 3:54 PM (119.18.xxx.19)

    제가 글 쓴 이유는 현재 정치권, 행정쪽에서 친일 행적하는 사람들 잔존 일본인 후손 아닐까 의문제기한거고 친일파 후손 얘기가 나와 대다수 친일파 후손은 그걸 모르고 클거다하고 쓴거예요

  • 42. ...
    '22.12.15 3:55 PM (223.62.xxx.254)

    와 댓글만 읽어봐도 잔류일본인 엄청 많네요. 이 짧은 글에 몇명이 들러붙어 빈약한 논리로 발악하는지

  • 43. 그러게요.
    '22.12.15 3:58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씀 하나도 틀린것 없는데 발끈하는 댓글은 무엇 33333

    어느 부분에서 독립운동가를 후려쳤다는건지.. 이해가 안감.

  • 44. ...
    '22.12.15 4:01 PM (110.9.xxx.132)

    원글님 말씀 하나도 틀린것 없는데 발끈하는 댓글은 무엇 44444

    그러게요. 진짜 잔류일본인들이 82에도 있나 보군요. 좋게 말해도 될걸 이성을 잃고 너무 화를 내니까 정체가 의심스럽잖아요. 독립운동가 후려쳤다는 것도 진짜 일본인이어서 문해력이 너무 딸리는건가..? 어떻게 이 글이 그렇게 읽히지?

  • 45. 일제때
    '22.12.15 4:32 PM (223.38.xxx.153)

    일제때 그나마
    농사지을 조상땅이나 빼앗기지 않고
    조상 묻혀있는 선산이나
    그대로 지켜냈으면 다행이었을 듯.
    땅이 있다해도 농사 지어놓으면 다 뺏어가고
    밥심으로 살던 조선인들이 흰쌀밥도 재대로 못먹고
    전쟁무기만든다고 조선인들 집에가서 숟가락까지 다 뺏어가고 그 숟가락 안 뺏길려고 땅에 맏 묻어놓고 ...
    정말 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요.
    또한 일제때 집안에 남자들이 죽거나 혹사당해사 농사나 제대로 지어먹었을까 싶고...
    진짜 암흑의 시대를 작은희망이라도 붙잡고 열심히 투쟁하고 변절하지 않던 독립운동가들이 너무나 존경스럽네요.

  • 46. ...
    '22.12.15 6:54 PM (86.143.xxx.165)

    무슨 말도 안되는 논리를 길게도 썼어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생존하려고 어쩔 수 없이 일제에 협조할 수 밖에 없었던 거랑

    작정하고 일본을 뒷배로 두고 같은 민족을 희생하며 부와 명예를 키운 친일은 구별을 해야죠

    원글처럼 싸잡아서 두루뭉실하게 쓸데없이 길기만한 뇌피셜 방구석 탐정같은 글의 요지가 뭐에요?

    결국 지금 잘먹고 잘살고 잘난 것들 다 친일해서 그렇다 이런거 아니에요?

    그런 저질같은 유추하려거든 차라리

    한달에 5000원이라도 민족연구소에 기부좀 하시고

    거기서 발간하는 친일인명대사전이라도 사보는걸 적극 추천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0282 현재 유럽 거주(여행객 빼고) 중인 분들~~ 에너지 대란이라는데.. 3 은이맘 2022/12/15 2,148
1420281 손흥민 선수 아버님 11 2022/12/15 5,096
1420280 소소한 이벤트에 당첨 잘되는 남편 5 2022/12/15 1,988
1420279 한덕수 또 망발 시작했군요 13 ㅇㅇ 2022/12/15 3,878
1420278 스케링받으니 좋네요 9 편해짐 2022/12/15 2,900
1420277 일자무식 아줌마.. 의대 정시성적 문의드려요. 12 의재 2022/12/15 2,612
1420276 '윤석열 장모 무죄' 재판장-변호인은 동문·동기·동료였다 15 검찰은 문제.. 2022/12/15 2,360
1420275 경주빵은 어느가게가 맛있나요 30 경주 2022/12/15 2,964
1420274 30대에 그냥 그러다 1 . 2022/12/15 1,217
1420273 중국으로 택배를 보내려는데요 2 ... 2022/12/15 393
1420272 싼가격으로 득템했는데 가격올리고 취소해달라고 하네요. 3 취소해야하나.. 2022/12/15 2,666
1420271 지금 서울시내다니기 괜찮아요 2 우웅 2022/12/15 1,344
1420270 사악한 용산구청장 휴대폰 갖다버려 25 이게나라냐 2022/12/15 3,590
1420269 저도 기도 부탁드려요 ㅠㅠ 20 눈물 2022/12/15 2,201
1420268 냉동실에 잠들어 있는 곶감 구제 방법... 6 눈 시러 2022/12/15 2,031
1420267 수시 학교 20 dd 2022/12/15 2,605
1420266 보통 인강은 몇세부터 듣나요 2 궁금 2022/12/15 710
1420265 세탁기 헹굼 몇번 하세요~~? 38 새 세타기 2022/12/15 6,043
1420264 토론 발표식 교육에 대한 회의 6 ㅇㅇ 2022/12/15 1,011
1420263 한국은 이제 제 2의 박정희가 나온건가? 7 55 2022/12/15 1,254
1420262 서울에 30평대 5억대 아파트 있나요? 18 ... 2022/12/15 6,503
1420261 확진가족 자가격리 끝난후 3 궁금이 2022/12/15 829
1420260 위내시경 도중 무서워 멈췄어요. 12 .. 2022/12/15 4,967
1420259 말레이지아 크림 아세요? (먹는거) 4 말레이 2022/12/15 1,165
1420258 황달 어떻게 아나요? 11 궁금 2022/12/15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