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집 팔고 현금화 한 사람 보셨나요?
10년에 한번 오는 기회를 절묘하게 잘 타서 자산 늘리는데 성공..
그런데 이런 사람이 몇프로나 될까요.
결국 올라도 다시 내리니 사이버머니, 신기루 였을뿐..
1. ..
'22.12.15 3:10 PM (116.121.xxx.209)저요.
서울은 아니고 경기도..딱 한채인지라ㅠ
울집 산 97년생만..요즘 안돼보임.2. ..
'22.12.15 3:10 PM (118.235.xxx.41)40억 벌은 사람있는데, 무주택 청약으로 당첨된 집 매도해서 15억 차익, 동부이촌 예전에 들고 있던 것을 일단 한번 매도하고 같은 동네 평수 넓혀서 옮긴 후 매도해서 25억.
40억 벌었다고 하네요. 이 분은 2년전에 이미 현금화했어요3. 집을
'22.12.15 3:11 PM (174.29.xxx.108)팔았더라도 그 현금 다 고스란히 쟁여두고 전세나 월세사는 사람이 많을까요?
상급지에서 하급지로 옮겨가며 차익을 봤을수는 있어도 집판돈 고대로두고 자기집살다가 남의집 살이하는것도 쉽지않죠.
특히나 아이들이 있는 경우라면요.4. 제 동생요
'22.12.15 3:11 PM (115.143.xxx.46)25평 14억에 팔고 18억 30평대로 옮겨 가기 전 살아보고 결정하겠다고 전세 들어갔어요. 그 아파트 가격이 떨어져서 이제 대출 안 받아도 15평 판 돈으로 들어갈 수 있대요.
5. 첫댓
'22.12.15 3:15 PM (116.121.xxx.209)욕 들어 먹을 일 없고..염장 지를 일 단 1도 없어요.
제 노력의 산물. 주식공부,경제공부 그간 빡세게 했고..남편 설득시켰고...주식도 다들 마이너스, 원금 회복 얘기하시는데..저는 올 한해만 30퍼 수익 실현 했어요.
오늘도 어제 매수해서 오늘 매도. 수익실현6. 아는 사람
'22.12.15 3:31 PM (106.101.xxx.124)16년도에 5억3천 주고 산 아파트 올해초에 18억3천에 팔았대요 자랑하면서 커피도 얻어마심 팔고 은행에 넣어놨대요 곧 외국 주재원 파견 나가거든요
7. 구글
'22.12.15 3:34 PM (223.38.xxx.19)부동산은 파는게 아닌.모으는거다란 지론으로
안 팔던데요8. 제 친구요
'22.12.15 4:11 PM (116.37.xxx.37)비싼곳에 전세사는 친구인데 집하나 있던거 작년10월에 팔고 현금갖고있다가 얼마전에 여기저기 은행에 넣어두던데요
저한테도 작년에 주식다 팔라고 했었는데 말 안듣고 조금만 팔았는데 지금 …ㅎㅎ9. 저희요
'22.12.15 4:15 PM (14.32.xxx.215)상속받은 건물 팔고
남편이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해서 예금만 했어요10. 저요
'22.12.15 4:21 PM (125.190.xxx.84)6억에 산 아파트 16억에 팔고 이때 일시적2주택 비과세에 장기실거주라 양도세 천만원 냈어요. 그전에 강남 분양권 사둔거 완공되서 지금은 그 집에 살고요.
현금 10억이 딱 손에 들어왔는데 그 중 3억을 주식에 꼬라박ㅜ
3분의 1토막중이고 나머진 은행에 다 넣었어요.
근데 저 6억집이 10년전 단지 최고가로 산 상투잡이였다는...
다 오르락내리락이 있는 거 같아요.
버티면 음지도 양지되고 좋은 일 한번 있음 그 다음은 또 잘 안되기도 하고11. ...
'22.12.15 4:26 PM (221.151.xxx.109)115님
25평이요~12. ㅋㅋㅋ
'22.12.15 4:38 PM (118.235.xxx.194)시어머니
경기도 아파트 30평대 미분양난거
대출 만땅, 전세끼고 2채 사서
한채는 본인 거주, 한채는 오른가격에 팔았는데
그 돈으로
지금 거주하는집 대출도 안 갚고
코인 다단계 몽땅 넣어서 본전도 못 건짐13. ...
'22.12.15 4:55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잘 팔아도 현금 들고 있는 사람 얼마나 될까요?
잘 팔고 대출 왕창 받아서 상급지로 갔거나 주식에 넣었거나.
상가를 샀거나 실제로 딱딱 맞추기 쉽지 않아요.
주식폭등때도 실제로 개미들은 크게 벌지 못했다고 들었어요.
계속 오를것같아 못 팔았거나 팔고 다른 주식사서 손해봤다고 했어요.14. 같은 단지
'22.12.15 4:56 PM (210.117.xxx.5)친하게 지내던 아이친구 엄마
팔고 전세가길래 제가 막 뭐라했는데.
요즘 니가 위너라고 해요^^15. 제혈육요
'22.12.15 5:17 PM (210.94.xxx.89)무려 2주택 일시적 비과세 기간이라 급하게 팔았는데
그게 거의 꼭지요.
그래도 금액 자체가 크진 않아요.
외벌이에 너무 고생많고 착하게 살아서
저런 운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엉ᆢㄷ16. 전
'22.12.15 6:49 PM (223.62.xxx.165)2채 있던거 1년 간격으로 팔았어요.
일시적 2주택 양도세 혜택 받으려 1채 팔고 양도세 600인가 냈어요. 그때 못팔았음 양도세 4억정도 냈을 듯. 그 뒤로 같은 단지 3억이상 오르긴 했는데 제껀 못난이라 후회 없어요.
그리고 두번째 집은 실거주집인데, 살기 불편해서 2.5억 차익보고 비과세로 팔았어요.
2개 합해서 10억 남짓 남긴했네요.17. ....
'22.12.15 7:42 PM (175.207.xxx.227)부동산 잘하시는분들
부럽네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414639 | 얼토당토않은지 | 들어보세요 | 2022/12/17 | 464 |
| 1414638 | 회식 때 막춤 추고 너무 괴롭습니다 130 | ㅇㅇ | 2022/12/17 | 22,837 |
| 1414637 | 건강기능식품 해외영업(기술영업) 아시는 분 계신가요? | ... | 2022/12/17 | 523 |
| 1414636 | 바지락칼국수먹으러 왔어요 1 | 아점 | 2022/12/17 | 965 |
| 1414635 | 슬슬 일본여행 가는거 티비에 나오나봐요 8 | ㅇㅇ | 2022/12/17 | 1,278 |
| 1414634 | 팝송제목 좀 찾아주셔요 5 | 오빵 | 2022/12/17 | 515 |
| 1414633 | 인하대랑 세종대 26 | ... | 2022/12/17 | 5,306 |
| 1414632 | 엑셀로 만든 주 69시간 근무 표로 체험하기(클리앙 펌) 12 | 주 69시간.. | 2022/12/17 | 2,385 |
| 1414631 | 중요한 잇몸을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요? 10 | 잇몸맛사지 | 2022/12/17 | 3,250 |
| 1414630 | 안전문자 수신 차단 방법 (갤럭시 기준) 4 | 뱃살러 | 2022/12/17 | 1,124 |
| 1414629 | 중고로 핸드폰 사는거 왜 꺼리시나요? 22 | ㅇㅇ | 2022/12/17 | 3,477 |
| 1414628 | 주방 바로 옆이 세탁실.. 3 | 세탁실 | 2022/12/17 | 2,147 |
| 1414627 | 9호선 급행 혼잡도 3 | 궁금 | 2022/12/17 | 1,513 |
| 1414626 | 구굴에서 검색하면 나오는 재방송 어플이 1 | 저기 | 2022/12/17 | 448 |
| 1414625 | 요즘 실내온도 몇도에 설정해 놓으셨나요? 14 | 날씨 | 2022/12/17 | 2,986 |
| 1414624 | 지금 초코파이 2개째~ 1 | 초코파이 | 2022/12/17 | 1,162 |
| 1414623 | 원룸에 방한 커튼은 누가 해야 할까요. 19 | 원룸 | 2022/12/17 | 4,198 |
| 1414622 | 시어머니 제일 짜증나는거 17 | ... | 2022/12/17 | 5,949 |
| 1414621 | 시모랑 여행 다시는 안가려고요. 22 | ........ | 2022/12/17 | 7,816 |
| 1414620 | 저 연봉올랐어요. 19 | 연봉 | 2022/12/17 | 3,651 |
| 1414619 | 세탁실 수도 얼까봐 감쌌어요! 8 | 한파 | 2022/12/17 | 1,542 |
| 1414618 | 외모적으로 이상형이었던 남자랑 7 | 의미 | 2022/12/17 | 3,249 |
| 1414617 | 시금치로 뭐 해 먹죠? 13 | 야채 | 2022/12/17 | 2,271 |
| 1414616 | 너무 더러운 치과 어쩌죠 7 | 갈등 | 2022/12/17 | 3,462 |
| 1414615 | 김치담글때 갓 넣으려면, 따로 절여야하나요? 6 | 김장 | 2022/12/17 | 90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