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한테 막말 쏟은 창원시의원 그 여자는 자식도 없나봐요?

[ㅇㅇ]

설마 자식도 있는 여자가

자식잃은 부모한테 그런 막말을 쏟아낼 수 있을까요?

악귀가 씌지 않고서는 인간의 탈을 쓰고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는지...

[마산 녹색어머니]

회장인가 그랬다던대요

[ㅠ]

천벌 받아야죠 그고통 당해보길

[..]

자식 있었으니 녹색어머니회 활동하고..정치계 기웃거릴려고 방통대 졸업..대학 학위 날림 취득하고..주위...이런 류의 여자들 봐왔던터라 이력 보니 딱 답 나오던데요.

[창원, 마산]

맘커뮤니티에선 뭐라 할까요?

[마산 창원이]

그래도 그 동네에선 나름 젊고 경상도 답지 않게 좀 깬 도시라는 소리 수년간 들었는데 다 똥같은 소리였나봐요
뭐 저런걸 데리고 돈을 줘가며 ㅉㅉ

[음]

자식이 있고 없고가 적용되는게 아니더군요
김을동보세요
세월호 유가족들한테 얼마나 막말을 했는지
권력의 탐욕에 눈뜬자들이 인간이기를 포기한 경우를 많이 봐왔잖아요

[주옥순이가]

부러웠나요?

[마산창원]

시민분들은 지금 창피하실듯 해요

[공인임을]

깜빡 했다잖아요..헐

[마창]

시민들 창피하긴요,
그 전에도 꾸준히 해온 망언들이 많던데,
뭘 처음인것처럼

[...]

내 자식은 절대 그럴 일이 없다고 생각하더라고요.
자기에게도 일어날 수 있다는 생각이 없어여.

[ㅇㅇ]

주옥순 내 딸이 위안부였어도 일본 용서한대잖아요

[자식 있어도]

그런 것들 많아오.
세월호 단식 투쟁하는 부모에게
욕설하던 늙은이들이 자식이 없어서 그랬겠나요 ㅠ

[주옥순은]

딸을 기꺼이 위안부에 보낼수 있다고 했죠
제정신이 아닙니다.

[말 그대로]

다이아몬드 반사입니다
자식이 있든 없든 사람이라고 고개 들고 다닌다면 할 말이 아니죠